2025.12.19(금)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프로 당구, 여자 상금 너무 적은 것 아닌가. 우승은 1억원 대 2천만원, 64강은 1백만원대 15만원
프로 당구 PBA는 남녀 선수가 함께 뛰는 프로 스포츠다. 팀 리그에선 한 경기를 같이 챔임 지고 챔피언 십은 경기 일정을 함께 하므로 여자 선수들의 몫이 분명하다. 기량 차이가 있고 경쟁자의 숫자에선 상대가 되지 않지만 인기는 오히려 남자보다 높은 편이다. 남자 경기는 배우면서 보고 여자 경기는 자신과 비교하면서 본다. 프로지만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골프와 여러가지로 비슷하다. 하지만 대회 상금은 전혀 비슷하지 않다. 골프도 초창기엔 그랬지만 지금은 국내 프로의 경우 여자 골퍼가 남자보다 앞서 나가고 있다. 남자 선수와 여자 선수 간에는 분명히 차이가 존재한다. 여자는 이제 겨우 128강을 채웠지만
일반
맞아야 투지 살아나는 세로니, 싸우면 보너스 받는 로존. 두 전설의 마지막 맞대결.-19일 UFC
도널드 세로니와 조 로존이 19일 마침내 맞붙는다. 어쩌면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옥타곤이다.세로니는 살아있는 전설이다. 격투기 54전의 노익장. 라이트급과 웰터급을 오가며 UFC에서 23승을 작성했다. 아직도 깨어지지 않는 UFC 최다승 기록으로 마이클 비스핑과 생 피에르의 20승을 훌쩍 뛰어넘었다. 세로니는 9개월후면 마흔이다. 그래도 계속 뛰고 싶지만 마지막 계약 경기다. 지면 당연히 끝이고 이겨도 재계약이 쉽지 않을 것 같다. 세로니의 격투기 사에서 가장 유명한 싸움은 2020년 1월의 코너 맥그리거 전. 그에겐 흑역사이나 맥그리거의 전과를 이야기 할 때 빠지지 않는다. 하빕에게 완패한 후 15개월만에 돌아온 맥그리거
일반
‘이현중도 없고, 피펜 주니어, 하퍼 주니어도 없네’...미CBS 스포츠 NBA 모의 드래프트 1, 2라운드
2022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24일)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미국 매체들은 모의 드래프트 예상을 하면서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현중의 이름은 없다. 미국 CBS스포츠가 예상한 1, 2라운드 명단에 이현중은 없없다. 스코티 피펜의 아들 스코티 피펜 주니어의 이름도 없다. 시카고 불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론 하퍼의 아들 론 하퍼 주니어 역시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현재 NBA 각 구단은 드래프트 당일 지명할 후보 선수들을 초청해 테스트를 하고 있다. 이현중도 여러 구단에서 자신을 홍보하고 있다. 언론 매체들의 예상이 실제 드래프트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이들은 거의 인지
농구
‘킹’ 제임스의 ‘경고’ “데이비스는 그가 왜 그인지 보여줄 것이다”...팬들의 거센 비판에 데이비스 ‘두둔’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동료 앤서니 데이비스 변호에 나섰다. 데이비스는 최근 한 유튜브에서 ”나는 4월 6일 이후 농구 공을 만져보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레이커스 팬들이 폭발했다. 2021~2022시즌에서 비록 부상 때문이긴 하지만 고작 40경기에만 뛴 데다, 플레이오프에도 진출하지 못하며 시즌을 일찌감치 마감했으면 다음 시즌을 위해 맹연습을 해야 되지 않느냐며 데이비스를 맹비난했다. 이에 제임스가 1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데이비스는 돌아올 것이다“라며 그를 두둔했다. 제임스는 “원한다면 오해해도 좋다. (그러나) 그가 왜 데이비스인지 다시 한번 상기시켜줄 시간이 되었다
농구
국기원, 태권도 관 통합 기념비·김운용 초대 원장 흉상 제막
국기원은 16일 태권도 관 통합 기념비와 고(故) 김운용 국기원 초대 원장의 흉상 제막식을 열었다.서울 강남구 국기원에서 진행된 제막식에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김세혁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 이종갑 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해 500여 명이 참석했다.국기원은 올해로 개원 50주년을 맞아 태권도 발전의 초석이 된 관 통합의 역사와 의미를 되돌아보고, 김운용 원장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념비와 흉상을 제작했다.김태연 미국 TYK그룹 회장의 기부금으로 만든 관 통합 기념비는 '태권도의 역사를 전하다'라는 작품명으로 태권도 띠를 모티브로 전체 구조를 설계했다.국기원은 흉상
일반
대한체육회 신임 사무총장에 박춘섭 전 조달청장 선임…족구, 전국체전 시범종목 채택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공석중인 신임 사무총장에 박춘섭 전 조달청장을 선임했다.대한체육회는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제10차 이사회를 개최해 조용만 전 사무총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 이동함에 따라 공석중인 사무총장에 박춘섭 전 조달청장 임명 동의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박춘섭 신임 사무총장은 기획재정부 대변인과 예산실장을 거친 예산전문가로 앞으로 대한체육회의 현안인 예산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날 이사회에서는 새 정부 체육분야 국정과제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제4기 미래기획위원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위원장으
일반
성주여고,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여고부 3연패 금자탑…남고부는 이매고가 성일고를 눌러 우승
성주여자고등학교가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에서 여자 고등부 3년 연속 우승을 안았다.성주여고는 16일 충북 제천 청풍명월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제65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여고부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라이벌 송곡여자고등학교를 맞아 5-1, 대승을 거두고 4전 전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성주여고는 이 대회 3연패와 함께 올해 전국 규모대회 3관왕에 올라 전국 최강으로 군림했다. 남고부 결승전에서는 이매고등학교가 성일고등학교를 2-1로 눌러 우승을 차지했다. 이매고는 준결승전에서 최고 전력을 보유했다고 평가된 아산고등학교에 슛아웃까지 가는 접전끝에 이겨 결승전에 진출해 용산고등학교를 3-1로 누른 성일고등학교와 맞
일반
[부고] '평창 아이스하키 첫 골 주인공' 조민호, 35세로 별세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간판 공격수로 활약한 조민호(안양 한라)가 15일 오후 폐암 투병 끝에 향년 35세로 타계했다.지난해 10월 안양 한라의 미국 원정에서 돌아온 직후 폐암 진단을 받았던 조민호는 8개월간 항암 치료를 받아왔다.최근 병세가 급격히 악화했고, 결국 삼성서울병원에서 눈을 감았다.1987년 서울에서 태어난 조민호는 경기고 시절부터 빼어난 경기력을 과시했으며, 고려대 4학년이던 2008년 처음 태극 마크를 달았다.이후 지난해 8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최종 예선까지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다.특히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가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았던 2018 평창올
일반
"커리? 나랑 안 친했어" 톰슨"3년 동안 말도 안 섞었다"
농구는 혼자 잘한다고 우승할 수 있는 스포츠가 아니다.'농구황제' 마이클 조던도 혼자서 시카고 불스를 정상에 올리지 못했다. 스코티 피펜이 합류한 후에야 우승이 가능했다. 코비 브라이언트와 샤킬 오닐도 그랬고, 르브론 제임스도 앤서니 데이비스가 도와줬기 때문에 LA 레이커스에서 우승 반지를 거머쥘 수 있었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와 클레이 톰슨도 그런 듀오다. 이들은 2010년대 중반, 골든스테이트 왕조를 구축했다. 서로 돌아가며 부상에 시달려 우승에서 멀어졌으나 건강을 찾자 정상 재등극을 노리고 있다. 사람들은 이들을 '스플래시 브라더스'라고 부른다. 3점슛을 넣을때 마다 림의 네트가 '철썩'하며 출렁이기
농구
하나카드, 프로당구단 '원큐페이' 공식 창단
하나카드가 16일 프로당구단 '원큐페이'를 창단했다.원큐페이 프로당구단은 국내외 최정상급 남녀 선수 6명으로 구성됐다.2019~2020시즌 웰컴저축은행 챔피언십 우승 경력이 있는 주장 김병호와 '당구 여제' 김가영, 프로당구협회(PBA) 리그 초대 챔피언 필리포스, '당구계의 BTS'란 별명을 가진 신정주 등으로 짜여졌다.원큐페이 프로당구단은 8월 5일부터 시작되는 2022~2023시즌 PBA 팀 리그 1라운드에 참가할 예정이다.하나카드 원큐페이팀 엠블럼 '레드큐'는 모든 경기에 열정과 최선을 다하겠다는 구단의 철학이 담겨 있다.
일반
또 한 세트도 못 따고... 속절없이 무너진 한국여자배구, 도미니카전 패배로 충격적인 5연속 '영패'
또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다. 한국 여자배구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2주 차 첫판에서도 영패를 당했다.세계랭킹 15위인 여자배구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VNL 2주 차 예선 5차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9위)에 세트 점수 0-3(21-25 17-25 13-25)으로 완패했다.미국 루이지애나주 슈리브포트에서 열린 1주 차 경기에서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4전 전패를 당했던 한국은 장소를 옮겨 치른 2주 차 첫 경기에서도 무릎을 꿇었다.4패 팀끼리 맞대결에서도 경기를 내준 한국은 16개 출전국 가운데 최하위 자리에 머물렀다.도미니카공화국은 한국을 제물로 4연패 이후 첫 승리를 따냈다. 지난 해 도쿄
배구
대한체육회 신임 사무총장 박춘섭 전 조달청장 내정, 16일 10시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이기흥 회장 취임 이후 체육인 출신 사무총장은 없어
대한체육회 신임 사무총장에 박춘섭(62) 전 조달청장이 내정됐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 자리를 옮긴 조용만 직전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박춘섭 전 조달청장을 내정하고 16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충북 단양 출신의 박춘섭 신임 사무총장은 대전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기획재정부에서 예산실장을 비롯해 경제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대변인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고시 31회 출신의 경제 관료다.이로써 지난 20016년 10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당선 이후 지금까지 약 5년 8개월 동안 전충열, 김승호, 조용만, 박춘섭 등 4명의 행정 관료 출신이
일반
맥그리거 '티타늄 킥 장착'. 복귀전서 파괴적인 발차기 선 보일 것
다리 골절 11개월을 넘긴 코너 맥그리거가 연일 발차기 훈련을 하고 있다. 맥그리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킥 동영상까지 올리며 ‘경이로운 것'이라고 했다. 맥은 동영상에서 기합을 넣으며 왼 발로 샌드 백을 계속 찼다. 발차기는 근육, 주먹 훈련에 이은 컴백 마지막 단계. 맥그리거의 킥을 보며 팔로워들은 “휘두르는 티타늄 정강이뼈“, “최강의 티타늄 킥”이라고 반응했다. 맥그리거는 지난 해 7월 포이리에와의 3차전 1회 종료 직전 다리 골절상을 입었고 판과 나사로 부러진 뼈를 잇는 고정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매우 성공적이었고 덕분에 ‘파괴적인 티타늄 킥’을 보유하게 된 맥그리거는 ‘가을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23] 왜 ‘임원(任員)’이라 말할까
오래 전 이 코너에서 ‘선수(選手)’라는 용어에 대해 쓴 적이 있었다. (본 코너 14회 ‘ ‘선수(選手)’에 ‘손 수(手)’자가 들어간 까닭은‘ 참조) 선수(選手)’는 영어 '플레이어(player)' 또는 '애슬리트(athlete)'를 옮긴 일본식 한자어이다. 영어적인 의미는 ‘노는 사람’, 또는 ‘운동하는 사람’인데 ‘선수’라는 말은 영어 개념과는 다르다. '선수'에 '손 수(手)가 들어간 것은 운동과 손이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야구에는 투수 등 '수'자 들어가는 포지션이 많으며, 다른 종목들은 경기에 출전하는 이들을 선수라고 부른다. 선수와 함께 자주 쓰는 단어로는 임원(任員)이라는 말이 있다. 임원은 영어 ‘Officials’를 옮긴 우리 말
일반
“쇼미더머니” 타이슨 퓨리 “7807억 원 주면 은퇴 번복할게”...더선 “정신 나간 친구군”
타이슨 퓨리(33)가 5억 파운드(약 7807억 원)를 주면 은퇴를 번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타이슨은 최근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2억 파운드로 나를 유혹하지 못한다. 만약 5억 파운드라면 나는 ‘노’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WBC 헤비급 챔피언인 타이슨은 지난 4월 웸블리에서 딜리언 화이트를 KO시킨 후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영국 매체 더선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퓨리가 앤서니 조슈아와 2억 파운드 한판 승부를 위해 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런데 이후 퓨리는 ‘굿모닝 브리튼’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은 은퇴했으며 할리우드 스타일의 시범 경기에만 관심이 있다고 말
일반
931
932
933
934
935
936
937
938
939
940
많이 본 뉴스
이정후는 '단칼', 김하성은 '삼수'…같은 1억 달러를 향한 전혀 다른 길
해외야구
'200억? 미쳤다!' 노시환 몸갑 '점입가경'...자신 있다면 지금 말고 FA 때 시장 나와야
국내야구
한화, 내년 1번타자는 누구요? 손아섭 있어야 '황금타선' 구축 가능...셀캡이 관건, 대안 있다면 동행 끝
국내야구
'대체 얼마나 차이 나길래 이러나?' 강민호, 이대호·최형우급이 아냐, 그러나 삼성에겐 그들만큼 중요해
국내야구
박세리 부친, 재단 명의 도용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선고
골프
'KIA는 김도영 보내는데, NC는 막는다?' 구창모 '국대 차출' 논란에 추신수 '소환'
국내야구
'소리없이 치솟는 몸값' 박동원도 '낭만야구할까?' 나이 많지만 전 구단이 탐낼 포수...LG는 무조건 잡아야
국내야구
'말 많고 탈 많은 마지막 집토끼' 강민호 계약 '임박'? 삼성, 김태훈과 이승현과 FA 계약 완료
국내야구
"김하성, 4년 4,800만 달러를 걷어찼다" 디 애슬레틱 보도…"1년 후보군 송성문은 다년 계약 예외 카드로 떠올라"
해외야구
'한화 팬들은 좋겠네!' 작년 김도영, 올해 안현민, 내년엔 정우주가 '우주의 기운' 모아 KBO 접수할까?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