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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인 21번째 메이저대회 우승 노리는 나달, 호주오픈 테니스 8강 진출... 샤포발로프와 격돌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과 데니스 샤포발로프(14위·캐나다)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천500만 호주달러·약 644억원) 남자 단식 8강에서 맞대결한다.나달은 23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자 단식 4회전에서 아드리안 만나리노(69위·프랑스)를 3-0(7-6<16-14> 6-2 6-2)으로 물리쳤다.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에서 사상 최초의 21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나달의 8강 상대는 샤포발로프다.샤포발로프는 이날 3번 시드인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를 3-0(6-3 7-6<7-5> 6-3)으로 완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샤포발로프는 이번 대회 2회전에서 권순우(54위·당진시청)를 3-2(7-6<8-6> 6-7<3-7> 6-7<6-8&
일반
'2위를 지킨다'…여자농구 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4연승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을 물리치고 단독 2위를 지켰다.우리은행은 2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신한은행에 87-69로 완승했다.4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16승 8패를 쌓아 2위를 유지했다. 올 시즌 신한은행과 5차례 대결해 3승 2패로 앞섰다.신한은행은 이날 승리했다면 우리은행과 공동 2위로 올라설 수 있었으나, 패배하면서 순위 싸움에선 다소 불리해졌다.3연패에 빠진 3위 신한은행(14승 10패)과 우리은행의 승차는 2경기로 벌어졌다.우리은행에선 박지현이 22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김소니아와 홍보람도 14득점씩을 올렸다.김정은은 3점 슛 4개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10] 태권도에서 왜 ‘아금손’이라고 말할까
태권도에서 공격 기술을 수행할 때 손 모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이름이 달라진다. 손가락을 구부리면 구부린 모양과 함께 ‘손’자를 붙여 부른다. 곰손과 아금손이 이에 해당한다. 곰손은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네 손가락을 더 오므린 상태에서 손바닥의 아랫부분과 셋째마디 부분을 말한다. (본 코너 609회 ‘태권도에서 왜 ‘곰손’이라고 말할까‘ 참조) 아금손은 손을 편 상태에서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을 벌렸을 때,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 사이의 오목한 부분을 말한다. 아금손은 아금과 손이 합성한 순 우리말이다. 국어사전에서 아금은 아귀와 같은 뜻으로 가닥이 져서 갈라진 곳이라고 풀이한다. 보통 ‘아귀가 맞다’는 말은
일반
'슛쟁이' 부커가 11득점으로 부진한 NBA 피닉스, 인디애나 꺾고 6연승
부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선두 피닉스 선스가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6연승을 질주했다.피닉스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13-103으로 이겼다.6연승을 달린 피닉스는 선두(36승 9패)를 굳게 지켰다.피닉스에선 이날 데빈 부커가 11득점으로 다소 부진했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 style="margin: 10px 0px 30px 30px; padding: 0px;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iant-east-asian: normal; font-stretch: normal; font-size: 0px; line-height: 0; font-family: sans-serif; float: right; width: 300px; hei
농구
은가누 역시 무적. 레슬링으로 가네 완파. 세계 최강 전사 입증-UFC헤비급
역시 은가누였다. 힘만 강한 것이 아니라 경기 운영도 여우처럼 했다. 주먹이 아니라 레슬링으로 가네를 주물럭거렸다.은가누(사진)는 23일 열린 'UFC 270' 헤비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잠정 챔피언 시릴 가네를 심판 전원 일치 판정으로 물리치고 타이틀을 사수했다. 은가누는 파워만 강한 챔피언이라고들 했다. 그래서 스피드가 빠른 영리한 시릴 가네를 잡지 못하리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생각했다. 하지만 은가누는 곰의 탈을 쓴 여우였다. 강점인 주먹을 뒤로 감추고 많이 사용하지 않았던 레슬링으로 경기를 이끌고 나갔다. 가네의 예상을 완전히 뒤엎은 전략이었고 그래서 가네는 미리 그렸던 그림을 그려나가지 못했다. 1, 2 라운드가 지나
일반
피게이레도 다시 챔피언. 모레노와 난타전 끝 판정 설욕-UFC 플라이급
데이비슨 피게이레도(사진)가 다시 왕좌에 올랐다. 그에게 서브미션 패를 안기며 타이틀을 가져간 브랜든 모레노를 다시 제압하고 두 번째 UFC 플라이급 챔피언 벨트를 둘렀다멋진 승부였다. 챔피언끼리의 대결 다웠다. 막판까지 옥타곤 중앙에 서서 200여개의 주먹을 쉴 새 없이 교환, 관중석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피게이레도는 23일(한국시간) 열린 ‘UFC 270’ 플라이급 타이틀 매치에서 챔피언 모레노를 만장일치로 제압, 다시 챔피언이 되었다. 세 번째 대결이었다. 지난 해 첫 판에선 피게이레도가 무승부로 타이틀을 지켰으나 두 번째 판은 모레노가 서브미션으로 승리, 새 챔피언이 되었다. 그리고 세 번째 대결. 1년전과는 달
일반
22세의 12전승 모랄레스, UFC 데뷔전 1회 역전 TKO승-UFC웰터급
'22세의 에콰도르 파이터' 마이클 모랄레스가 1회 4분 6초 역전 TKO승으로 UFC에 화려하게 데뷔했다.모랄레스는 23일 열린 ‘UFC 270’ 메인 카드 첫 경기에서 17전의 29세 베테랑 트레빈 자일스를 3연타로 쓰러뜨리며 MMA 13연승을 기록했다. 모랄레스의 처음은 불안했다. 1분여쯤 자일스의 강한 주먹을 허용, 휘청거렸다. 펀치로 모랄레스를 궁지로 몬 자일스는 레슬링으로 연속 공격, 그라운드로 끌고 내려갔다. 그러나 상위 포지션을 오래 유지하지 못했고 빠져 나오던 모랄레스에게 정타를 허용하기도 했다. 에콰도르 레슬링 국가대표를 지냈다는 모랄레스는 단단한 수비로 자일스의 압박에서 비교적 쉽게 빠져 나왔다. 한 차례 공세로 자신
일반
맷 프레볼라 10전승 발데스를 1회 4다운으로 눕히다-UFC라이트급
UFC는 역시 만만찮은 곳. MMA 10전승의 게나로 발데스가 UFC 데뷔전에서 4차례나 다운된 끝에 연패의 맷 프레볼라에게 1회 TKO패했다.발데스는 화려한 UFC 데뷔전을 꿈 꾸었다. 하지만 처참한 데뷔전이 되고 말았다. 23일 열린 ‘UFC 270’ 라이트급 언더 카드 경기에서 1회를 못 버티고 아웃, 첫 패전을 기록했다. 발데스에게 TKO 아픔을 안긴 파이터는 8승 1무 3패의 맷 프레볼라. 최근 2연패로 승리가 꼭 필요한 선수였다. 예상 승리자는 무패 전적의 발데스. 하지만 중소단체에서의 10연승은 UFC에 그대로 적용되지 않았다. 1회 1분여 프레볼라의 레그 킥에 이은 라이트 스트레이트에 발데스의 중심이 무너졌다. 순간 쓰러졌으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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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하키, 중국에 4-0 승리…아시아컵 2연승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제10회 아시아컵 조별리그에서 중국을 완파했다.한진수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은 22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제10회 여자 아시아컵 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중국을 4-0으로 물리쳤다.전날 인도네시아를 7-0으로 꺾은 우리나라는 2승으로 조 1위에 올랐다.우리나라는 천은비(평택시청), 강진아(kt), 신혜정(평택시청), 조혜진(아산시청)이 한 골씩 터뜨려 중국에 4골 차 승리를 거뒀다.중국, 태국, 인도네시아와 함께 B조에 속한 우리나라는 24일 태국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4강 진출을 확정한다.8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 4강에 오른 나라들이 올해 7월 스페인
일반
한국, 아시아 남자핸드볼선수권에서 우즈베키스탄 완파
한국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아시아선수권대회 4연승을 달렸다.한국은 2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 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 나흘째 결선리그 1조 1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31-21로 물리쳤다.조별리그에서 싱가포르, 요르단, 쿠웨이트를 차례로 꺾은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4전 전승을 거두며 2012년 이후 10년 만에 아시아선수권 패권 탈환 가능성을 높였다.전반 종료 직전 신재섭(하남시청)의 득점으로 두 골 차 리드를 잡은 한국은 후반 들어 공격력이 살아나며 점수 차를 벌려 10골 차 완승을 거뒀다.우리나라는 25일 0시 사우디아라비아와 결선리그 2차전을 치른다.한국은 우즈베키스탄, 사우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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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오차오(새 둥지)'에서 펼쳐진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리허설…자연·인문의 아름다움 표현
다음 달 4일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리허설이 22일 오후 베이징 국가체육장(일명 냐오차오<鳥巢·새둥지>)에서 진행됐다.중국 관영 신화 통신은 이날 오후 약 4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개막식 모든 과정을 연습하고, 아름다운 불꽃놀이가 새둥지의 밤하늘을 수놓는 리허설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올림픽 개막식 공연은 환경보호와 과학기술을 융합해 자연·인문·스포츠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5살 어린이부터 70세 노인 등 다양한 연령대의 댄서들이 스퀘어 댄스를 통해 동계올림픽의 설렘을 표현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질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개막식 공연은 코로나19 탓에 100분으로 단축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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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놓친 피겨 이해인, 4대륙선수권 준우승…김예림은 동메달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선발전에서 아쉽게 탈락했던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이해인(세화여고)이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이해인은 22일(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6.42점, 예술점수(PCS) 67.13점, 총점 143.55점을 기록했다.그는 전날 받은 쇼트프로그램 점수 69.97점을 합해 최종 총점 213.52점으로 일본 미하라 마이(218.03점)에 이어 2위 자리에 올랐다.이해인은 2019년 9월에 기록했던 개인 최고점(203.40점)을 10점 이상 끌어올리기도 했다.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김예림(수리고) 역시 개
일반
"웨스트브룩 원하는 팀 있다"(마크 스타인)...트레이드 상대는?
LA 레이커스는 러셀 웨스트브룩의 트레이드를 고려했다.그러나 아무도 그를 원하지 않았다.좋든 싫든 그냥 데리고 갈 수밖에 없었다.그런데 귀를 의심할 만한 뉴스가 터졌다.웨스트브룩을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팀이 나타난 것이다.NBA 전문가인 마크 스타인은 21일(한국시간) 휴스턴 로키츠가 존 월과 웨스트브룩을 맞바꾸자는 제안을 했다고 전했다.휴스턴은 웨스트브룩에 친숙한 팀이다. 그는 2019~2020시즌을 앞두고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버리고 당시 절친 제임스 하든이 있는 휴스턴으로 이적했다.그곳에서 한 시즌을 뛴 후 워싱턴 위저즈로 트레이드됐다. 휴스턴에서 더 이상 뛰기 싫었기 때문이다.그때 맞트레이드된 선수가 월이다. 월
농구
“돈치치는 젊은 시절 마이클 조던” 키드 감독 “돈치치에게는 스코티 피펜 같은 선수가 필요”
제이슨 키드 댈러스 매버릭스 감독이 루카 돈치치가 젊은 시절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과 같다고 믿고 있다고 미국 매체들이 최근 보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키드 감독은 “조던이 젊었을 때를 보면, 그는 혼자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이기려다 하지 못했다. 그러나 조력자를 만난 후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했다”고 말했다. 키드 감독이 말한 ‘조력자’는 스코티 피펜이다. 실제로, 조던은 피펜이 없을 때는 챔피언십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디크로이트의 벽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피펜이 조던의 도우미 역할을 하자 조던은 6차례나 우승할 수 있었다. 조던 뿐 아니라, 코비 브라이언트도 그랬다. 브라이언트가 레이커스에서의 우승은
농구
여자농구 KB, 정규리그 1위 확정…23승1패, 역대 최소 경기 기록
청주 KB가 14연승을 올리며 23승 1패로 2021-2022시즌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KB는 22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 홈 경기에서 75-69로 이겼다.최근 14연승을 거둔 KB는 23승 1패를 기록, 남은 6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24경기 만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것은 단일리그가 도입된 2007-2008시즌 이후 최소 경기 정규리그 1위 확정 기록이다.종전 기록은 2016-2017시즌 아산 우리은행의 25경기(24승 1패)였다. 다만 이때는 팀당 정규리그 경기 수가 35경기였고, 이번 시즌은 30경기로 차이가 있다.KB는 또 구단 사상 최초로 14연승을 달성, 정규리그 1위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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