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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장 선거인단 1천250명으로 확대…정관 개정안 의결
국기원이 원장을 선출하는 선거인단 수가 1천250명으로 대폭 확대된다. 국기원은 25일 서울 강남구 국기원에서 2022년도 제1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정관 개정에 관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이번 정관 개정의 핵심은 태권도를 대표하는 단체들의 임원을 비롯해 국기원 발전에 기여한 국내외 태권도 지도자 등 70명 이상(최대 75명)으로 구성했던 기존의 원장 선거인단을 심사추천권자(단체는 제외) 약 1천250명으로 확대한 것이다.국기원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심사추천 실적이 있는 심사추천권자 중 국내와 해외에서 각각 10% 비율로 무작위 선정하기로 함에 따라 국내 약 940명, 해외 약 310명으로 선거인단이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태권도를 대표
일반
신설되는 바둑 '22YK건기배' 조인식 가져…신예, 여자기사, 아마추어 기사에도 문호 개방
올해 처음으로 신설되는 '22YK건기배' 조인식이 25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4층 대회장에서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과 송길수 YK건기 전무가 참석해 조인식을 갖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했다. 전문 건설기계 수입업체인 YK건기(대표 채호선)가 후원하는 ‘22 YK건기배’는 정상급 선수들은 물론이고 신예 및 여자기사, 아마추어 선수에게도 문호를 개방했다내달 3일 아마 선발전을 시작으로 막이 오르는 ‘22 YK건기배’는 11일까지 예선 통과자 6명을 선발한다.이어 랭킹 시드를 받은 신진서ㆍ박정환 9단과 와일드카드 2명이 합류해 총 10명의 기사가 풀리그를 벌여 결승 진출자 2명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결승3번기로 초대 챔피언
일반
손담비, 이규혁과 5월 결혼
배우 손담비가 연인인 이규혁 스피드스케이팅 감독과 5월 결혼한다.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손담비 씨가 이규혁 씨와 평생을 함께할 백년가약을 맺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결혼식은 5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치러진다.지난달 손담비와 이규혁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3개월여간 열애 중임을 밝혔다.2007년 가수로 데뷔한 손담비는 2009년 방송된 드라마 '드림'을 시작으로 '빛과 그림자', '유미의 방',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행보를 걷고 있다.이규혁은 1991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선발돼 올림픽에 여섯 차례 출전했으며 1990년대 불모지였던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을 사실상 이끌었다고 평가받
일반
은가누 '불만의7억', 가네 6억, 모레노 2억4천, 헨리 4천8백만원-UFC270대전료
UFC 헤비급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한 은가누(사진)가 5분 5회전 ‘25분 싸움’으로 60만달러(한화 약 7억1천2백만원)의 대전료를 받았고 도전자 시릴 가네는 50만달러(한화 약 6억원)를 받았다고 MMA Junkie가 보도했다.UFC가 지급한 순수 대전료로 여기엔 보너스, PPV 수입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은가누의 60만달러는 23일 열린 모든 경기 중 최고 대전료로 플라이급 챔피언 모레노는 20만달러(약 2억4천만원), 도전자 피게이레도는 15만달러(약 1억8천만원)을 받았다. 10만달러대 이상의 대전료는 타이틀전일 경우이며 일반 랭커들은 5만달러에서 2만달러 정도에 그쳤다. 코디 스타만을 1회 서브미션으로 잡은 누르마고메도프가 5만
일반
한국, 사우디에 져 아시아 남자핸드볼선수권 4강행 '빨간불'
한국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4강 진출에 고비를 맞았다.한국은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 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6일째 결선리그 1조 2차전에서 홈팀 사우디아라비아에 22-27로 졌다.1승 1패가 된 한국은 남은 카타르와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4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그러나 카타르는 최근 아시아선수권에서 4회 연속 우승했고, 아시안게임에서도 2014년 인천과 2018년 자카르타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낸 아시아 최강이다.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이후 10년 만에 패권 탈환을 노리는 한국으로서는 4강으로 가는 길이 매우 험난해진 셈이다.카타르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일반
한국 여자하키, 아시아컵 4강 진출…올해 월드컵 출전권도 획득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제10회 아시아컵 4강에 진출하며 올해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했다. 우리나라는 24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제10회 여자 아시아컵 대회 나흘째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태국을 6-0으로 완파했다.조별리그 세 경기를 모두 무실점 승리로 장식한 한국은 조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우리나라는 A조 2위 인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또 준결승 결과와 관계없이 이번 대회 상위 4개국에 주는 올해 7월 월드컵(스페인·네덜란드 공동 개최) 출전권을 따냈다.이번 대회 4강은 한국-인도, 일본-중국 경기로 열린다.한국은 1999년 대회 이후 23년 만에 아시아컵 패권 탈환에 도전하며, 월드컵에는 1990년 대회부터 9회 연속
일반
“다음은 카라 프랑스. 모레노는 좀 더 지켜보지” 피게이레도 어깃장-UFC
23일 격전 끝에 타이틀을 되찾은 UFC플라이급 챔피언 데이비슨 피게이레도가 바로 경기를 갖고 싶어하는 브랜든 모레노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피게이레도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모레노와의 4차전을 거의 당연시했다. 그러나 조금 시간이 지난 후 기자회견장에선 다른 소리를 했다. UFC뉴스에 따르면 그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첫 방어전 상대는 카이 카라 프랑스가 될 것 같다’고 했다.“카라 프랑스는 코디 가브란트를 꺾었다. 난 그를 KO시키고 싶다. 가브란트는 더 이상 내 관심 상대가 아니다.”피게이레도와 모레노의 4차전은 필연적이다. 피게이레도가 그것을 모를 리 없다. 그런데도 딴 소리를 하는 이유는 3차전 성사에 나름 애
일반
[경륜]새해 들어 복귀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의 접전 양상으로 이변 잇달아 일어나 흥미진진
경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해 후반기부터 출전하지 않았던 선수들이 복귀하면서 기존 선수들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면서 예년에 볼 수 없었던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이어져 경륜장에 환호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까지 경륜은 종합득점이 높은 선수 앞뒤로 도전 선수들이 포진해 흥미가 반감된다는 지적이 있었다. 하지만 해가 바뀌고 공백기를 가졌던 선수들이 합류하면서 경기양상은 180도 바뀌었다. 특히 복귀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이 맞붙는 편성에서는 어김없이 정면승부가 펼쳐져 쉽게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경주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2일 부산 1경주, 강축으로 인정받을 것으로 예상됐던 이태운은 복귀 선수 4명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12] 태권도에서 왜 ‘넘기기’ 기술이 있을까
태권도 하면 대개 발기술이나 손기술을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레슬링이나 유도와 같은 ‘몸기술’도 있다는 것을 아는 이는 별로 많지 않다. 몸기술은 공식 경기에서는 쓰지는 않지만 태권도에서 엄연한 기술로 쓰인다. 1950-60년대 초창기 태권도부터 레슬링이나 유도에서 쓰는 꺾기,넘기기, 잡기 등의 몸기술이 있었다. (본 코너 611회 ‘태권도에서 왜 ‘꺾기’라는 말을 쓸까‘ 참조) 몸기술은 주로 공격 기술로 주로 쓰였다. 국기원이 발간한 태권도용어사전에 따르면 공격기술 가운데 넘기기가 주요 기술의 하나로 소개돼 있다. 넘기기는 상대방을 들거나 걸어서 넘어뜨리는 기술이다. 상대방의 중심을 무너뜨리기 위해 시도한다. 상대방
일반
[2022베이징올림픽 특집] 1. 지구촌 눈과 얼음의 축제 동계올림픽 'D-10'
2022베이징 동계올림픽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4년전 평창올림픽을 개최했던 한국은 2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할 대한민국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하고 선전을 다짐한다.한국은 6개 종목 선수 60명, 임원 50명 등 선수단 약 110명을 파견한다. 목표는 금메달 1~2개로 종합 15위 이내 진입으로 잡았다. 2018평창올림픽 종합 7위(금 5, 은 8, 동 4)와 비교하면 목표치가 크게 낮아졌다. 전통적인 강세종목인 쇼트트랙에서 선수들간에 내분이 생겼으며, 코로나 사태로 훈련에 차질이 생겨 전력이 급격히 약해졌기 때문이다. 쇼트트랙 남녀간판 최민정(24)과 황대헌(23), 평창올림픽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은메달리스트 이상호
일반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후보, 베이징 올림픽 출전 선수 격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25일 체육행사에 연이어 참석한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체육인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할 계획이다. 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찾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한다.이 행사에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윤 후보와 안 후보가 대면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일반
“커리도 인간이다” NBA에서 가장 형편없는 슈터로 전락? 1월 3점슛 성공률 29.9%...커 감독 “지금까지는 인간이 아니었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슬럼프에 빠져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통계가 이를 말해주고 있다. 그의 12월 야투 성공률은 40.4%였다. 이 중 3점슛 성공률은 37.4%였다. 그렇게 뜨거웠던 슈팅력이 1월 들어 갑자기 식었다. 야투 성공률은 35.9%로 내려갔고, 3점슛 성공률은 29.9%에 불과했다. 이는 14시즌 그의 경력 중 최악의 야투 및 3점슛 성공률이다. 24일(한국시간) 홈 코트에서 열린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는 94=92로 신승했다. 그러나, 커리는 20개의 야투 중 고작 5개만 성공시켰다. 이 중 13개의 3점슛을 난사했으나 단 1개만 림을 통과했다.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 홈 팬들도 커리에 대해 평소
농구
'배혜윤 28점' 삼성생명, 하나원큐에 17점 차 승리…4위 유지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부천 하나원큐를 제압하고 4위 굳히기에 나섰다.삼성생명은 24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하나원큐를 71-54로 물리쳤다.시즌 9승 16패를 쌓은 삼성생명은 5위 부산 BNK(7승 17패)와의 격차를 1.5경기로 벌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를 지켰다.하나원큐는 21일 인천 신한은행을 물리치고 6연패에서 탈출한 기세를 잇지 못한 채 최하위인 6위(4승 21패)에 머물렀다.전반을 35-34, 단 한 점 차로 리드한 삼성생명이 후반전 초반 상대의 잇따른 턴오버를 속공으로 연결하며 41-35로 틈을 벌렸다.하나원큐는 3쿼터 6분 17초를 남기고 신지현의 3점 슛으
농구
프로농구 SK, 9년 만에 9연승…4경기 차 선두 질주
프로농구 서울 SK가 9년 만에 9연승을 내달리며 4경기 차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SK는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홈 경기에서 97-87로 이겼다.최근 9연승을 거둔 SK는 27승 8패를 기록, 단독 1위를 유지했다. 2위 수원 kt(23승 12패)는 4경기 차로 밀어냈다.SK가 9연승을 한 것은 2013년 2월 11연승 이후 약 9년 만이다.9연승은 또 이번 시즌 팀 최다 연승 타이기록이기도 하다. SK 외에 kt도 한 차례 9연승을 했다.최근 홈 경기 7연승을 거두며 안방에서 강한 면모도 이어간 SK는 29일 서울 삼성과 경기에서 승리하면 4라운드를 9전 전승으로 마친다.SK의
농구
메드베데프, 호주오픈 남자 단식 8강행…오제알리아심과 격돌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7천500만 호주달러·약 644억원) 남자 단식에서 사실상의 톱 시드를 받은 다닐 메드베데프(2위·러시아)가 8강에 진출했다.메드베데프는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자 단식 4회전에서 막심 크레시(70위·미국)를 3-1(6-2 7-6<7-4> 6-7<4-7> 7-5)로 물리쳤다.메드베데프는 이번 대회 2번 시드를 받았지만 톱 시드였던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문제로 호주 입국 비자를 받지 못해 불참하면서 최상위 시드 선수가 됐다.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 US오픈에서는 우승을 차지한 메드베데프는 8강에서 펠릭스 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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