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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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봄고가 선명여고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2022 정향누리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여고부 우승을 차지, 올 3관왕에 올랐다. 한봄고는 24일 전북 신태인체육관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여고부 결승에서 선명여고를 맞아 먼저 1.2세트를 내주었으나 이후 3,4,5트를 내리 따내 세트스코어 3-2(19-25, 15-25,25-23, 25-21, 18-16)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지난 1월 종별, 4월 태백산배 우승을 차지한 한봄고는 3관왕을 차지, 여고 최강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남고부 결승에선 수성고가 순천 제일고에 첫 세트를 내주었으나 이후 3개 세트를 획득해 세트스코어 3-1(17-25, 26-24, 25-21, 25-20)로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2022 정향누리배 전국중고배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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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큐에 울고 웃었다. 강동궁, 사파타, 육셀, 응우옌, 정경섭은웃었다. 차팍, 임성균, 조건휘, 레펜스, 김재근은 울었다.23일 열린 ‘블루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64강전(경주)에선 승부치기가 속출, 쫄깃쫄깃한 순간이 이어졌다. 26세의 영건 임성균은 왕중왕 전 우승자 사파타를 잡을 뻔 했다. 첫 세트를 먼저 잡고도 3. 4세를 내줘 2-2, 무승부가 되면서 승부치기로 32강행을 가렸다. 승부치기는 묘하게도 역전 분위기를 잡은 선수가 가져가는 경우가 더 많다. 경기를 뒤집은 사파타도 결국 승부치기에서 승리, 고생 했지만 32강에 진출했다. 임성균은 비록 64강에 머물렀지만 128강전에서 스페인 영건 이반 마요르를 물리쳤고 지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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