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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귀화 무산에 무릎 부상까지...삼성생명 에이스 스미스 은퇴
법무부 특별귀화 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용인 삼성생명 가드 키아나 스미스가 무릎 부상을 이유로 은퇴를 결정했다. 한국인 어머니를 둔 스미스는 태극마크를 달 수 없게 되자 한국 생활을 접기로 했다.2022년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한 그는, 지난 시즌 평균 13.0점으로 활약하며 시즌 베스트5에 선정됐다. 3시즌 동안 신인상과 식스우먼상 등 여러 상을 수상하며 평균 11.7점의 기록을 남겼다.
농구
테니스 다비도비치 포키나의 독특한 기록..."ATP 투어 138번 출전에 우승 0회, 상금은 142억원"
알레한드로 다비도비치 포키나(스페인)가 ATP 투어 단식에서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음에도 통산 상금 1천만 달러를 돌파했다. 스포티코에 따르면, 현재 세계 랭킹 15위인 그는 파리 마스터스 16강 진출로 이 기록을 달성했으며, 단식 선수로서 우승 없이 이런 상금을 모은 것은 사상 최초다.다비도비치 포키나 다음으로는 맥도널드(691만 달러)가 우승 없이 많은 상금을 벌었다. 그는 올해만 4번의 준우승을 포함해 통산 5번의 결승에서 모두 패했으나, 2020년 복식에서는 한 차례 우승했다. 한편, PGA 투어에서는 안병훈이 우승 없이 2,148만 달러로 최다 상금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
핸드볼 H리그 신인 드래프트, 이창우·고채은 남녀 1순위 지명
이창우(한국체대)와 고채은(대전체고)이 핸드볼 H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남녀부 전체 1순위로 지명됐다. 30일 서울에서 열린 드래프트에서 SK 호크스는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이창우를, 대구시청은 유스대표 출신 골키퍼 고채은을 선발했다.남자부 2순위는 충남도청이 최지성(원광대)을, 3순위는 인천도시공사가 김도현(강원대)을 선택했다. 여자부에서는 부산시설공단이 박희원, 서울시청이 정아린, 광주도시공사가 윤별을 각각 뽑았다. 남녀부 상위 지명자들은 계약금 7천만원을 받으며, 새 시즌은 11월 15일 개막한다.
일반
수영 기대주 고승우,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서 3관왕...자유형 200m 대회 신기록
한국 수영 기대주 고승우(오금고)가 2025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고승우는 30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50초08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이로써 그는 자유형 400m, 계영 400m에 이어 세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고승우는 "생애 첫 국제대회라 긴장했지만 좋은 성과를 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남자 평영 100m에서는 현준(경기고)이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국 수영 대표팀은 금 3, 은 1, 동 3개를 수확했다.
일반
슈퍼레이스 2026시즌 규정 개편...결승 거리 단축·석세스 웨이트 폐지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026시즌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의 새 규정을 발표했다. 핵심 변경사항은 결승전 거리를 기존 최대 170km에서 약 100km로 단축하고 석세스 웨이트 규정을 폐지하는 것이다.피트 스톱 의무화 규정도 없어지며, 시즌 중 1-2회의 피트 스톱 레이스만 운영된다. 기존에는 1-3위 드라이버에게 차등적으로 무게추(50kg, 30kg, 20kg)를 적용했으나, 모든 드라이버가 동등한 조건에서 실력을 겨룰 수 있도록 이 규정도 폐지된다.2026시즌은 4월부터 10월까지 8차례 레이스로 진행되며, 개막전과 최종전은 더블 라운드, 4-5라운드는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진다.
일반
UFC 데뷔전 승리한 고석현·이창호, 베테랑 상대로 두 번째 승리 사냥
한국 파이터 '코' 고석현과 'K-머신' 이창호가 UFC 두 번째 승리에 도전한다. 두 선수는 11월 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언더카드에 출전한다.웰터급의 고석현은 UFC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둔 후, 이번에는 11승을 모두 피니시로 장식한 강자 필 로와 대결한다. '로드 투 UFC 시즌 2' 우승자 이창호는 데뷔전 TKO승 및 보너스 수상 이후, 베테랑 킥복서 출신 쿠암바와 맞붙는다.고석현은 빈틈을 집요하게 파고들겠다는 각오를, 이창호는 무한 체력으로 상대를 압박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경기는 11월 2일 오전 6시부터 tvN 스포츠와 티빙으로 생중계된다.
일반
4연패 수렁에 빠진 한국 U-17 핸드볼, 최하위 결정전으로
지난 9월 아시아선수권 준우승으로 세계무대에 진출했던 한국 U-17 남자 핸드볼팀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9일 모로코 세계선수권에서 이란에 21-30으로 패배한 한국은 조별리그 3패에 이은 4연패로, 12개국 중 11-12위 결정전에 내몰렸다. 대표팀은 31일 개최국 모로코와 11위 자리를 놓고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90] 북한에선 왜 ‘MVP’를 ‘가장 훌륭한 선수’라고 말할까
스포츠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는 ‘MVP’를 수여한다. MVP는 ’Most Valuable Player’의 약자이다. 직역하면 가장 가치있는 선수라는 뜻이다. 한자로는 최우수선수(最優秀選手)로 쓴다. 일본에서 만든 조어인데 우리나라도 오래전부터 이 말을 그대로 쓰고 있다.MVP 유래는 불분명하다. 미국 스포츠 백과사전이나 영어 사전 등을 검색해봐도 어원을 확인하기 어렵다. 1700년대부터 미국 언론등에서 처음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마저도 확실하지는 않다. 아마도 세 개의 단어로 조합돼 이루어진 말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MVP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Valuable’일 것이다. ‘Value’(가치)에 접두사 ‘Able(할 수 있는
일반
현대캐피탈, 개막 3연승으로 선두 질주...레오의 21득점 주도
남자 프로배구 디펜딩챔피언 현대캐피탈이 개막 3연승으로 힘차게 시작했다. 29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은 3-1(25-22 15-25 25-19 27-25)로 승리했다. 현대캐피탈은 3경기 3승으로 승점 8을 쌓으며 시즌 초반 선두에 올랐다. 반면 한국전력은 개막 3연패로 승점이 0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레오는 1세트부터 8점을 해결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현대캐피탈이 2세트에서 패배한 뒤 3세트부터 주전을 교체하며 전술을 바꿨고 25-19로 가져왔다. 18-18에서 신호진의 후위 공격과 레오의 블로킹으로 리드를 벌렸으며 레오의 서브 에이스로 22-19를 만들었다. 4세트는 22-22부터 25-25까지 팽팽한 듀스 접전이 펼쳐졌
배구
원주 DB, 이정현의 700경기 연속 출전 경축하며 2연승...87-73 승리
원주 DB가 29일 대구체육관에서 벌어진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7-73으로 제압, 2연승을 달렸다. DB는 5위(6승 4패)를 유지했으며 가스공사와의 맞대결 5연승도 챙겼다. 이날 경기의 의미는 별도였다. DB의 베테랑 가드 이정현이 프로농구 사상 첫 700경기 연속 출전이라는 역사적 기록을 달성했다. 2010년 10월 15일 안양 한국인삼공사(현 정관장)로 데뷔한 이정현은 군 복무를 제외하고 한 번도 빠짐 없이 700경기를 채웠다. 2위는 고양 소노의 이재도(507경기)다. 경기는 접전으로 진행됐다. 2쿼터 막판 양 팀이 7차례 리드를 주고받다 가스공사가 42-41로 하프타임을 맞이했다. 3쿼터 DB가 주도권을 잡았고 서민수의 외
농구
OKC 5연승, 필라델피아 4연승...NBA 신시즌 강호들 우승 기세 드러내
NBA 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새 시즌 개막부터 5연승 상승세를 이어갔다. 29일 페이컴 센터에서 벌어진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선더는 새크라멘토 킹스를 107-101로 따돌렸다. 지난 시즌 MVP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의 활약이 돋보였다. 길저스알렉산더는 양 팀 최다 31점과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4쿼터 종료 16초를 남기고 터진 그의 외곽포가 경기를 결정지었다. 앞서 3점슈팅 4개를 모두 놓쳤던 길저스알렉산더는 결정적 순간에 한 발을 터뜨렸다. 에런 위긴스가 18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에이제이 미첼이 18점을 보탰다. 킹스는 1승 3패로 서부 하위권에 그쳤으며 잭 라빈이 23점을 기록했다.동부에서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농구
'세계 무대의 높은 벽' 한국 U-17 남자 핸드볼, 세계선수권 조별리그 3전 전패로 마무리
한국 17세 이하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조별리그를 전승 없이 마쳤다. 28일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열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한국은 카타르에 24-45로 크게 패배했다. 3전 전패로 밀려난 한국은 12개 참가국 가운데 9∼12위를 정하는 순위 결정전에 진출했다. 9월 요르단 아시아선수권에서는 카타르를 36-35로 격파했으나 이번엔 20골 이상 차이로 완패했다. 한국은 29일 이란과 9∼12위전을 치른다.
일반
'1-3에서 4-3' 김영원, 스페인 전설 산체스 꺾고 대역전승...PBA 통산 2승 달성
'당구천재' 김영원(18·하림)이 '스페인 3쿠션 전설' 다니엘 산체스(51·웰컴저축은행)를 꺾고 프로당구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거뒀다. 28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PBA 결승전에서 김영원은 1-3으로 뒤지다 4-3(13-15 15-8 6-15 7-15 15-7 15-5 11-7)으로 짜릿한 대역전승을 기록했다. 김영원은 2024-2025시즌 6차 투어에서 만 17세로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뒤 351일 만에 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상금 1억원으로 누적상금은 2억6천800만원이 되었고 랭킹은 24위에서 12위로 급상승했다. 16강전에서 애버리지 3.462를 기록해 '웰컴톱랭킹'(상금 400만원)도 받았다. 초반 두 세트는 팽팽했다. 산체스가 1세트
일반
신네르, 알카라스 32강 탈락으로 1위 탈환 기회...파리 마스터스 우승 필요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에게 ATP 단식 세계 랭킹 1위 탈환의 기회가 찾아왔다.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가 28일 파리 마스터스 32강에서 세계 31위 캐머런 노리(영국)에게 1-2(6-4 3-6 4-6)로 탈락했기 때문이다.알카라스는 1세트를 비교적 여유롭게 가져갔으나 2세트부터 강하게 반격해온 노리의 기세를 끝내 꺾지 못했다. 조기 탈락으로 알카라스의 랭킹 포인트는 현재 1만1천340점에서 소폭 감소한다.신네르는 파리 마스터스에서 결승까지 5경기를 모두 이기면 랭킹 포인트를 1만1천500점까지 쌓아 내달 초 발표될 랭킹에서 알카라스를 제칠 수 있다. 신네르는 29일 2회전에서 41위 지주 베리스(벨기에)를 상대한다.신네르는 지난
일반
'최연소 주장의 부활' 삼성화재 김우진, 14득점·공격성공률 66.67%로 공수 완벽
세 경기 만에 주장으로서의 부담을 벗은 걸까?삼성화재 김우진은 10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우리카드와의 원정경기에서 14득점-공격성공률 66.67%-리시브 8개-디그 4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공격이면 공격, 리시브면 리시브, 디그면 디그라 할 정도로 공수에서 고르게 활약했다.더욱이 올 시즌 남자부에서 최연소 주장이라는 중압감에 지난 2경기에서 롤러코스터를 탔지만 이 날 경기를 기점으로 중압감에서 벗어난 모양이다.이 날 김우진이 기록한 리시브 8개는 팀내 최다였고 디그 4개는 황두연(6개)과 아히(5개) 다음으로 높았다.더군다나 주전 리베로 조국기가 디그와 리시브를 3개씩 밖에 기록하지 못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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