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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진 감독 '집중력이 최고였다'...정관장, 챔프전 진출 눈앞
"3-0 승리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집중력이 올 시즌 최고 좋았던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대전에서 끝내고 싶습니다."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2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여자 프로배구 플레이오프(PO·3전 2승제) 1차전에서 3-0 완승을 지휘한 뒤 2차전에서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 짓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정관장은 이날 적지에서 먼저 1승을 챙기고 27일 안방인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PO 2차전 홈경기에 나선다.역대 18차례 나온 PO에선 1차전 승리 팀이 전부 챔프전에 진출했다.고희진 감독으로선 100%의 챔프전 진출 확률을 잡은 셈이다.적지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한 데다 2차전을 안방에서 벌이기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89] 사이클에서 왜 ‘트랙’이라 말할까
사이클 종목은 크게 트랙과 도로 경기로 나눈다. 트랙은 일정한 경기장을 도는 경주를 의미한다. 도로 경기는 일반 도로에서 경기를 갖는 것을 뜻한다. 트랙은 영어로 ‘Track’라고 쓴다. 트랙은 경기에 사용되는 직선부분과 그것을 연결하는 2개의 곡선부분으로 이루어진 타원형 경기장을 말한다. 사이클에선 트랙이 설비된 경기장을 '벨로드롬((Velodrome)'이라고 한다. 또 트랙을 '뱅크(Bank)' 나 '피스트(Piste)'라고 말하기도 한다. (본 코너 1382회 ‘왜 ‘벨로드롬’이라 말할까‘ 참조)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따르면 ‘Track’는 원래 고대 프랑스어로 동물발자국을 의미하는 ‘Trac’에서 유래된 말이다. 15세기 중반 영어로 넘어오면서
일반
3점슛 16방 폭발한 정관장, 소노 꺾고 5연승...PO 6위 굳히기
3점포 16방을 폭발한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올 시즌 두 번째 5연승을 달리며 6강 플레이오프(PO) 싸움에서 한발짝 앞서갔다.정관장은 25일 경기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93-84로 꺾었다.지난달 올 시즌 첫 5연승을 기록한 정관장은 6강 플레이오프(PO) 경쟁이 한창인 시즌 막바지 다시 한번 쾌조의 5연승을 질주했다.22승 27패를 쌓은 정관장은 원주 DB(21승 27패)를 반 경기 차 7위로 밀어내고 단독 6위가 됐다.연승을 마감한 9위 소노는 16승 32패에 머물렀다.정관장은 1쿼터에서 탄탄한 수비로 소노의 필드골 성공률을 떨어뜨리는 한편, 3점포 4개를 터뜨리며 손쉽게 점수를 쌓
농구
김우민, 국가대표 선발전 자유형 800m 우승...1,500m 이어 2관왕
월드 챔피언이자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김우민(23·강원특별자치도청)이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자유형 1,500m에 이어 800m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김우민은 25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사흘째 남자 자유형 800m 경기에서 7분50초57의 기록으로 가장 빨리 물살을 갈랐다.치열한 2위 싸움을 벌인 김영현(전주시청·8분02초62)과 김준우(광성고·8분02초64)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김우민이 참가선수 11명 중 1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올해 7월 싱가포르에서 개막하는 2025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다.남자 자유형 800m 경기는 출전 선수가 적어 예선 없이 한 차례 타임레이스
일반
'메가-부키리치 쌍포 폭발' 정관장, 현대건설 완파하며 PO 1차전 제압...13년 만의 챔프전 청신호
13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노리는 정관장이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하며 플레이오프(PO)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끼웠다.정관장은 2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PO 1차전 원정경기에서 쌍포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24점)와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11점)의 활약에 힘입어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0(26-24, 25-23, 25-19)으로 완파했다.정관장이 27일 안방인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PO(3전 2승제) 2차전에서도 승리한다면 2011-2012시즌 이후 13년 만에 정규리그 1위 흥국생명이 기다리는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게 된다. 여자부 역대 18차례 PO에서 1차전 승리 팀이
배구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6년 만에 부활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배구연맹에서 이사회와 임시총회를 개최해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를 다시 열기로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프로배구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는 다음 달 19일과 20일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는 2017년 태국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양국을 오가며 개최하다가 2020년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중단됐다.6년 만에 부활하는 이번 경기는 팀 KOVO와 태국 올스타가 1, 2차전 대결을 벌인다.또한 연맹은 비주전 선수에게 경
배구
부상 복귀한 데이비스, 댈러스 연승 견인...돈치치의 LA는 3연패
앤서니 데이비스가 부상에서 복귀한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연승을 달렸다.댈러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브루클린 네츠를 120-101로 꺾었다.4연패 뒤 다시 연승을 시작한 댈러스는 35승 37패를 기록, 플레이 인 토너먼트 참가 마지노선인 서부 콘퍼런스 10위에 턱걸이했다.동부 12위 브루클린은 4연패에 빠지며 49패(23승)째를 당했다.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에서 트레이드로 댈러스 유니폼을 입은 뒤 사타구니 부상으로 지난 6주 동안 결장했던 데이비스는 복귀전에서 약 27분을 뛰며 12점 6리바운드를 올렸다.62-48로 크게 앞선 채 전반을
농구
여자 핸드볼 H리그, 부산시설공단 플레이오프 마지막 기회 살릴 수 있을까
26, 27일 이틀 동안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제4매치 데이 세 경기가 열린다. 여자부는 팀당 4경씩 남겨 놓은 현재까지도 선두 SK슈가글라이더즈 외에는 순위가 정해지지 않았다. [ 26일 오후 6시 서울시청(8승 4무 5패, 승점 20점 4위) vs SK슈가글라이더즈(17승, 승점 34점 1위) ]26일 오후 6시에는 4위 서울시청(8승 4무 5패, 승점 20점)과 1위 SK슈가글라이더즈(17승, 승점 34점)가 대결한다. 상대 전적에서는 SK슈가글라이더즈가 두 경기 모두 이겼다.서울시청은 여전히 2위 경남개발공사(승점 24점)까지도 추월할 기회가 남아있다. 하지만 2점 차로 바짝 쫓아온 5위 부산
일반
한국 다이빙, 말레이시아 올림픽 출신 로마스 코치 영입
한국 다이빙 국가대표팀이 올림픽 경험이 풍부한 말레이시아 출신 코치를 새로 영입했다. 대한수영연맹은 25일 "말레이시아에서 12년 이상 국제 무대에서 활약한 브라이언 닉슨 아낙 로마스를 코치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로마스 코치는 2004 아테네, 2008 베이징, 2012 런던 올림픽까지 3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한 경력을 지닌 말레이시아 다이빙의 간판 선수 출신이다. 특히 동아시안게임에서는 7연속 우승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선수 은퇴 후에도 다이빙계에서 지도자로 활동해온 그는 2023년부터 올해 초까지 말레이시아수영연맹에서 다이빙 기술 총괄자 역할을 맡아왔다. 한국 대표팀에 합류한 로마스 코치는 "한국 선수
일반
무패 행진 23연승, 신진서 9단의 2025년 금자탑
한국 바둑의 절대 강자 신진서(25) 9단이 2025년 무패가도를 질주하고 있다.신진서는 24일 오후 성동구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6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본선 4강에서 변상일 9단에게 173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이로써 신진서는 올해 들어 19전 전승을 기록했다.지난 2월 열린 농심 신라면배에서 한국대표팀을 정상으로 이끌었고 난양배에서는 초대 우승을 차지하는 등 세계대회에서도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다.지난해 12월 열린 중국 갑조리그 포스트시즌부터 따지면 현재 23연승을 달리고 있다.23연승은 한국 바둑계에서 역대 순위 8위에 해당한다.앞서 신진서는 2019년 25연승, 2020년 28연승, 2023년 29연승을 달리기도 했다.올
일반
마지막 스파이크의 짜릿함...문성민 '마지막 2점이 내 배구 인생 최고의 기록'
"나이도 들고 아픈 곳도 많아서 은퇴를 계속 생각해왔지만, 막상 그 순간을 지나고 나니 시원섭섭합니다. 은퇴 후 진로는 구단과 상의할 계획이고, 뭐든 배구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습니다."한국 남자 프로배구의 '레전드'로 큰 족적을 남긴 문성민(39·현대캐피탈)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15시즌 동안 입었던 현대캐피탈의 등번호 15번 유니폼을 벗는 것이다.그는 지난 2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경기에서 은퇴 경기와 은퇴식을 치렀다.현역 선수로 뛴 마지막 경기였다.그는 19-18로 앞선 3세트 후반 덩신펑(등록명 신펑)의 교체 선수로 처음 코트를 밟은 뒤 곧바로 호쾌한 대각선 강타로 첫 점수를 뽑
배구
당구 실력 있다면 지금이 기회! PBA-LPBA 트라이아웃 참가자 모집
당구 스틱을 잡고 프로의 꿈을 키워온 이들에게 기회의 문이 활짝 열렸다. 프로당구협회(PBA)가 일반인을 포함한 모든 당구 열정가들을 대상으로 'PBA-LPBA 트라이아웃'을 개최한다. 24일부터 시작된 이번 트라이아웃 접수는 성별에 따라 마감 시점이 다르다. 남자부 PBA 트라이아웃은 27일 정오까지, 여자부 LPBA는 하루 앞선 26일 정오까지 신청서를 받는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번 트라이아웃이 프로 선수는 물론 당구를 사랑하는 일반인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는 것이다. 당구장에서 취미로 즐기던 실력자들도 도전할 수 있는 기회다. 트라이아웃 통과 시 얻게 되는 혜택도 매력적이다. PBA 트라이아웃을 통과한 남자 선수들은 드림투어(2부)
일반
'철저한 개혁이 필요합니다' 꼴찌의 늪에서 허우적대는 삼성, 김효범 감독의 뼈아픈 고백
프로농구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서울 삼성의 김효범 감독이 홈 팬들 앞에서 고개를 숙였다. 그는 연패 속에 흔들리는 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철저한 개혁'이 필요하다는 뼈아픈 진단을 내렸다. 2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삼성은 수원 kt와의 홈경기에서 54-72로 패배하며 최하위인 10위(15승 32패)에 더욱 깊이 추락했다. 경기를 마친 뒤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김효범 감독의 첫 마디는 "팬들께 죄송하다"였다.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2위 경쟁과 6위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만큼이나 '탈꼴찌 대결'도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이날 패배로 삼성은 9위 고양 소노(16승 31패)와의 격차를 1경기 차로 벌리며 탈출구를 찾지
농구
1분56초52 터치! 이주호, 세계수영선수권 5연속 출전 신화 쓴다
한국 배영 최강 이주호(서귀포시청)가 5회 연속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이주호는 24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2025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로 열린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이틀째 남자 배영 200m 결승에서 1분56초52로 우승했다.비록 자신이 2023년 11월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작성한 한국 기록(1분56초05)을 깨지는 못했으나 국제수영연맹 기준기록(1분58초07)을 여유 있게 통과하며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이주흐는 2019 광주 대회부터 5회 연속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경기 후 이주호는 대한수영연맹을 통해 "기대만큼 기록이 나오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대한
일반
핸드볼 H리그, SK호크스와 하남시청이 2위 싸움의 마지막 승부처에서 격돌
27일부터 3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제3매치 데이 세 경기가 열린다.[ 27일 저녁 8시 충남도청(2승 3무 17패, 승점 7점 6위) vs 두산(18승 4패, 승점 36점 1위) ]27일 저녁 8시에는 6위 충남도청(2승 3무 17패, 승점 7점)과 1위 두산(18승 4패, 승점 36점)이 맞붙는다. 상대 전적에서는 두산이 4연승을 거뒀다.충남도청은 3게임 연속으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다 3연패에 빠졌다. 마지막 5라운드 출발이 좋지 않다. 김태관이 막히면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득점이 저조했다. 오황제의 윙과 속공 플레이가 살아나면서 활기를 불어넣고 있지만, 김동준과 김태관의 호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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