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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첼-갈런드-모블리 조합의 설계자' 클리블랜드 앳킨슨 감독...NBA 올해의 감독상 수상
미국프로농구(NBA) 올해의 감독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올 시즌 동부 콘퍼런스 최강팀으로 만든 케니 앳킨슨 감독이 선정됐다.NBA 사무국은 6일(한국시간) 앳킨슨 감독이 2024-2025시즌 '올해의 감독상' 수상자로 뽑혔다고 밝혔다.앳킨슨 감독은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의 J.B.비커스태프 감독, 휴스턴 로키츠의 이메 우도카 감독과 경쟁 끝에 영예를 안았다.앳킨슨 감독은 1위 표(5점) 59표, 2위 표(3점) 33표 등 총 401점을 받아 비커스태프 감독(305점), 우도카 감독(113점)을 제쳤다.그는 NBA 올해의 감독상과 별도로 미국농구코치협회의 감독상도 받았다.클리블랜드는 2009년 마이크 브라운 감독 이후 처음으로 올해의 감독을 배출했다.올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23] 왜 ‘마리나’라고 말할까
마리나는 요트인들의 꿈이자 로망이다. 애지중지하는 요트를 보관하는 집이기 때문이다. 보통 마리나는 요트 계류장 등 요트에 필수적인 각종 시설을 갖춘 요트 전용 항구를 가리킨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marina’ 어원은 바다의, 해양의‘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marinus’이다. 로마의 전쟁의 신 '마르스(mars)', 또는 남성적인 것을 뜻하는 라틴어 '마리스(maris)'와도 연관이 있는데, 스페인어와 이탈리아를 거쳐 19세기 영어로 차용됐다. 어근 ‘mari’은 고대 인도 유럽어로 물을 의미하는 ‘mori’에서 유래했는데, 잠수함을 뜻하는 ‘submarine’, 연안을 뜻하는 ‘maritime’, 상록수를 뜻하는 ‘rosemary’ 등에서 쓰인다. 2000
일반
펜싱 전하영, FIE 여자 사브르 세계랭킹 1위 등극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의 '신성' 전하영(23·서울특별시청)이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6일 국제펜싱연맹(FIE) 홈페이지를 보면 전하영은 여자 사브르 개인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226점을 쌓아 1위로 도약했다.직전 랭킹에서 2위이던 전하영은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SK핸드볼경기장)에서 4일 끝난 2025 SK텔레콤 서울 사브르 그랑프리에서 여자부 우승을 차지하며 랭킹 포인트 48점을 더해 일본의 에무라 미사키(206점)를 제치고 1위가 됐다.2021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개인전 우승자로, 일찌감치 한국 여자 사브르를 이끌 재목으로 꼽힌 전하영은 대표팀이 세대교체를 본격화한 지난해 파리 올림픽을 전후로 주축으로 자리매김한 선수
일반
'최대어 놓쳤다' V리그 트라이아웃, 구단들이 탐낸 선수들 줄줄이 불참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6일 막을 올린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 대어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를 포기하면서 불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국배구연맹(KOVO)이 지난 달 29일 발표한 트라이아웃 참가자 최종 명단에는 2024-2025시즌 완주자(남자부 3명·여자부 6명)를 빼고 남자부 39명, 여자부 37명이 올라 있었다.그러나 여러 가지 이유로 남자부는 7명, 여자부는 3명의 불참자가 생겨 각각 32명과 34명으로 쪼그라들었다.남자부 불참자 중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쿠바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아포짓 스파이커 헤수스 에레라(30)다.이탈리아 페루자 소속인 에레라는 키 196㎝이지만, 스파이크 타점이 355㎝로 탄력이 좋고 공격력을 검
배구
"3쿼터 75-55 → 연장전 승리"...뉴욕, 보스턴에 20점 차 뒤집고 PO 2라운드 기선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뉴욕 닉스가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에 20점 차 열세를 뒤집는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PO) 2라운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뉴욕은 6일(한국시간)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24-2025 NBA 동부 콘퍼런스 PO 2라운드(7전 4승제) 1차전에서 보스턴에 108-105로 승리했다.뉴욕은 3쿼터 중반까지만 해도 55-75로 뒤졌으나 OG 아누노비와 제일런 브런슨의 득점포를 앞세워 착실하게 따라붙더니 4쿼터 7분여에 아누노비의 점프슛과 덩크 등을 엮어 기어이 86-86, 동점을 만들었다.시소게임에서 승부를 내지 못하면서 돌입한 연장전에서 뉴욕은 아누노비의 덩크와 앤드 원 자유투, 미칼 브리지스의 3점으로 승리를 매조졌다.뉴욕
농구
수원시청, 문경시청 3-2로 꺾고 동아일보기 소프트테니스 정상 등극
수원시청은 제103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자 일반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수원시청은 6일 경북 문경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문경시청을 3-2로 따돌렸다.일본인 선수 후네미즈 하야토가 단·복식에서 1승씩 따낸 수원시청은 2022년 이후 3년 만에 동아일보기 정상에 복귀했다.또 2017년과 2024년 이 대회 결승에서 문경시청에 당한 패배도 설욕했다.
일반
'역도 유망주' 이하은, 세계무대서 금빛 파워 과시...메달 3개 쾌거
경남체고 소속 이하은이 2025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값진 메달 3개를 수확했다. 6일(한국시간)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여자 최중량급(87kg 이상) 경쟁에서 이하은은 용상 금메달과 함께 인상과 합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이하은은 인상에서 106kg을 들어올려 3위에 올랐으나, 용상에서는 135kg을 기록하며 동일한 중량을 들어올린 다른 경쟁자들보다 더 적은 시기에 성공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는 2차 시기에서 135kg 들어올리기에 성공한 반면, 다른 선수들은 3차 시기에야 같은 중량을 성공시켰다.합계에서는 241kg(인상 106kg, 용상 135kg)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튀르키예의 파트마굴 세빅이 합계 245kg(인상
일반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2라운드, '2시간 내구 레이스'로 10일 개막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 가운데 유일한 내구 레이스 대회인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의 올 시즌 두 번째 라운드가 10~11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진다.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는 '참여형 모터스포츠'인 2025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의 메인 이벤트인 '인제 내구'는 2라운드를 맞아 '2시간 내구 레이스'로 펼쳐진다.지난 3월 1라운드에서 300㎞ 레이스로 진행된 '인제 내구'는 개막전 이후 참가팀과 드라이버들의 의견을 들은 뒤 대회의 내실을 다지고 더 많은 출전 선수를 모으는 차원에서 2시간 동안 3.908㎞의 인제스피디움 풀코스를 주행하는 시간제 내구레이스로 진행하기로 했다.내구 레이스인 만큼 경주차 관리를 위해 두 차례
일반
한국 레슬링 대표팀, 키르기스스탄·몽골과 상주서 합동훈련 실시
한국 레슬링 대표팀이 7일부터 16일까지 경북 상주시에서 키르기스스탄, 몽골 국가대표 선수들과 합동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국제 합동훈련에는 키르기스스탄의 남자 자유형 및 그레코로만형 선수단과 몽골의 여자 자유형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특히 키르기스스탄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한 레슬링 강국으로, 2016 리우 올림픽 이후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배출하지 못한 한국 대표팀에게 귀중한 훈련 기회가 될 전망이다.이번 합동훈련은 대한레슬링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지원을 받아 추진하며, 방문하는 키르기스스탄과 몽골 선수단에게는 항공권과 숙식비를 전액 지원한다.
일반
'39세 노장의 농구 지혜' LG 허일영, 챔프전서 SK 무너뜨린 숨은 영웅
패기를 앞세워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하는 프로농구 창원 LG에서 서른아홉살 슈터 허일영이 베테랑의 진가를 뽐내고 있다.허일영은 5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9분 55초만 뛰면서 9점, 3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1쿼터 골 밑에서 첫 득점을 올린 그는 2쿼터 초반 칼 타마요의 3점이 불발되자 리바운드해 득점으로 연결했다.2쿼터 중반엔 LG가 23-24로 추격하는 3점을 터뜨려 분위기를 LG 쪽으로 확 끌어왔다.곧이어 칼 타마요가 연속으로 3점을 두 방 꽂으면서 LG는 29-26으로 앞서나갔다.SK가 김선형의 3점 등으로 맞불을 놓자 아셈 마레이가 득점하며 31-29를 만들었다. 허일영이 마레이의
농구
V리그 새 시즌 주역 찾기...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스타트 '75인의 생존게임'
프로배구 2025-2026시즌 V리그의 판도를 좌우할 외국인 선수 선발 시스템이 가동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6일부터 8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남녀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을 진행한 후 9일 드래프트를 실시한다. 첫날인 6일에는 현지 시간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4시)부터 참가 선수들의 메디컬 테스트와 신체 측정이 이루어진다. 이어 7일과 8일에는 연습경기가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오전 11시 남자부를 시작으로 오후 2시 여자부 드래프트가 열려 각 구단의 지명이 확정된다. 이번 트라이아웃에는 초기 207명(남자부 135명, 여자부 72명)이 신청했으며, 구단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남자부 35명, 여자부 40명이 참가하게
배구
"1700점 폭격기의 새 도전" 부키리치, 정관장 떠나 이탈리아행
V리그 스타 부키리치, 이탈리아 배구 무대로 새 도전 나선다 세르비아 국가대표 출신 반야 부키리치(26)가 한국 V리그에서의 성공적인 여정을 마치고 유럽 프로배구의 강호인 이탈리아 리그로 향한다. 이탈리아 세리에A(1부리그) 소속 피렌체 구단은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키리치와의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2025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여자대회를 준비 중인 세르비아 국가대표 부키리치를 영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힌 피렌체 구단은 그가 한국 V리그에서 두 시즌 동안 쌓은 1,700점 이상의 인상적인 기록을 함께 소개했다. 부키리치는 2023-2024시즌 한국도로공사의 유니폼을 입고 V리그에 데뷔해 첫 시즌부터 맹활약했다. 그는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22] 올림픽에서 왜 ‘요트’ 대신 '세일링’이라고 말할까
요트(yacht) 종목은 올림픽에서 공식적으로 ‘세일링(Sailing)’이라고 지칭한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까지 ‘요트’로 부르다가 그 이후부터 ‘세일링’으로 명칭이 변경된 것이다. 종목 이름을 바꾼 것은 요트 종류가 워낙 많아 종목 전체의 대표성을 갖기 어렵다는 인식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원래 요트라는 말은 외래어로 주로 스포츠나 유람용으로 쓰이는 가볍고 작은 범선이라는게 사전적 정의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yacht’ 어원은 사냥을 의미하는 네덜란드어 ‘jacht’이다. 이 단어는 원래 네덜란드 공화국 해군이 해적과 다른 침략자들을 추격하기 위해 저지대의 얕은 바다로 이동하는 데 사용했던 가볍고 빠른 항해 선박을
일반
수디르만컵 5연속 2-0 승리한 안세영 "경기력 올라오지 않아 아쉬워"
2025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에서 출전한 모든 경기를 2-0으로 이긴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은 경기력이 완벽하지 않았다고 아쉬워했다.안세영은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과 만나 수디르만컵에서 치른 5경기를 돌아보며 "경기력이 많이 올라오지 않은 것 같다. 아쉬운 순간이 있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개인전과 단체전은 다르게 다가온다. 이번에는 많이 긴장했고, 압박받는 느낌도 새롭게 받았다"며 "그래도 나를 믿고 경기에 임했던 게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전영오픈까지 올해 들어 4연속 국제대회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안세영은 허벅지 내전근 부상 여파로 직전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불
일반
LG, SK 안방서 짜릿한 첫 승...우승확률 70% 고지 선점
LG는 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SK에 75-66으로 이겼다.11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LG는 창단 첫 우승을 향한 마지막 도전을 산뜻한 승리로 시작했다.역대 27차례 열린 챔피언결정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건 19회로, 우승 확률이 70.4%나 된다.유리한 고지에서 시리즈를 시작한 LG는 7일 오후 7시 같은 곳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LG는 4강 플레이오프(PO)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에 3전 전승을 거두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정규리그에선 SK에 1승 5패로 밀렸지만, 챔피언결정전에선 보란 듯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조상현 LG 감독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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