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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새해 첫 승리, 페퍼저축은행 3-1 제압…4위 도약
2026년의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IBK기업은행은 1월 2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6, 24-26, 25-17, 25-20)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2026년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산뜻한 스타트를 끊었다는 것에 의미가 있었다.그 중에서 빅토리아가 25득점을 올리며 맹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고 최정민과 이주아가 똑같이 블로킹 4개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스타팅 라인업은 페퍼는 조이-이원정-시마무라-하혜진-박은서-박정아-한다혜가 나섰고 IBK는 킨켈라-박은서-이주아-최정민-육서영-빅토리아-임명옥이 나섰다.1세트 초반은 페퍼저축은행의 페이스였다.조이의 4득
배구
HL 안양, 요코하마 5-1 대파...김상욱 2골 1도움
HL 안양이 2일 일본 코세 신요코하마 스케이트 센터에서 열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23차전에서 요코하마 그리츠를 5-1로 꺾었다.17승(3연장승 포함) 6패(1연장패 포함)로 승점 49를 쌓은 HL 안양은 한 경기를 더 치른 2위 닛코 아이스벅스(승점 50)를 1점 차로 추격했다.베테랑 김상욱이 공격을 이끌었다. 2골 1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통산 151골 419어시스트, 공격 포인트 570점을 달성했다. 오바라 다이스케가 보유한 아시아리그 통산 최다 포인트(572점) 경신까지 단 3점만 남았다.HL 안양은 1피리어드 4분 49초 김상욱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다. 신상훈의 크로스 패스를 안진휘가 문전으로 연결했고, 김상욱이 방향을 바꿔 마무리
일반
LG, 삼성 꺾고 20승 고치 선착...마레이 16점 13리바운드
프로농구 선두 창원 LG가 2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80-62로 꺾고 20승(7패) 고지에 가장 먼저 올랐다.LG는 삼성전 6연승을 이어가며 2위 안양 정관장(18승 9패)과 격차를 2경기로 벌렸다. 삼성은 6연패로 9승 18패, 울산 현대모비스와 공동 8위로 밀렸다.전반은 양 팀 모두 득점이 저조했다. LG는 리그 3점슛 성공 1위인 삼성의 외곽 공격을 막아 23점으로 틀어막았으나, 필드골 성공률 33%와 자유투 난조로 34점에 그쳤다.3쿼터 삼성이 케렘 칸터의 10득점과 3점슛 3개로 추격해 53-49까지 좁혔다. 그러나 LG는 4쿼터 시작과 함께 윤원상의 3점슛으로 분위기를 잡았고, 쿼터 중반 마이클 에릭과 윤원상
농구
'톰프슨 23점+듀랜트 22점' NBA 휴스턴, 브루클린에 24점 차 대승...4연승 질주
NBA 휴스턴 로키츠가 1일(현지시간)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브루클린 네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120-96 대승을 거두며 4연승을 달렸다.37세 베테랑 케빈 듀랜트와 22세 신예 아멘 톰프슨이 승리를 이끌었다. 듀랜트는 4년간 뛴 친정팀을 상대로 시즌 최다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조율했고, 22점을 보태 더블더블을 완성했다. 2023년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 톰프슨은 팀 최다 23점을 터뜨렸다.종아리 부상으로 2경기 결장했던 알프렌 센군도 복귀해 20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올렸다.휴스턴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12-2로 앞서간 뒤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12월 리그 최저 실점(평균 104.6점)을 기록하던 브루클린 수비를
농구
강혁 감독, SK전 역전패 후 기자회견 불참...KBL 제재금 50만원 징계
프로농구 KBL은 2일 제31기 제7차 재정위원회를 열어 대구 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에게 제재금 50만원, 구단에 경고 징계를 의결했다.강 감독은 지난달 27일 서울 SK전 패배 후 기자회견에 불참했다. KBL 규정상 경기 후 기자회견 불응 시 50만원 이하 제재금이 부과된다.해당 경기에서 가스공사는 종료 1초 전 SK 안영준에게 실점해 66-67로 패했다. 구단은 안영준의 득점 과정에서 트래블링이 있었다고 이의를 제기했으나, KBL은 심판 판정은 이의제기 대상이 아니라며 반려하고 정상 플레이로 판단했다.가스공사는 1일 고양 소노전에서도 20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69-70 역전패를 당해 2연패에 빠졌다. 강 감독은 이날 경기 후에는 기자회
농구
여자농구 올스타, 부산 초등학생 72명과 이벤트 매치...3일 W-페스티벌 개최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3일 오전 11시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의 첫 행사로 'W-페스티벌'을 개최한다.W-페스티벌은 개최 지역 유소녀 선수들이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하는 행사다. 올해는 부산 지역 엘리트 및 클럽 초등학교 선수 72명이 참가해 올스타 선수들과 4개 팀으로 나뉘어 이벤트 매치를 펼친다.경기는 10분 1쿼터로 진행되며 승리 팀이 계속 경기하는 밀어내기 방식으로 순위를 정한다. 슈팅 콘테스트도 함께 열린다.올스타 선수단은 행사 후 오후 6시 30분 커넥트 현대 부산에서 팝업 행사 '체크인 부산'에 참석한다. 올스타전은 4일 오후 2시 사직체육관에서 열린다.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52] 북한 농구에선 왜 ‘어시스트를 ’득점련락‘이라 말할까
외래어 ‘어시스트’는 영어 ‘assist’를 음차한 말이다. 농구나 축구 등에서 알맞은 패스로 직접 득점을 올리는 일이다. 어시스트의 어원은 라틴어 ‘assistere’다. ‘ad(곁으로)’와 ‘sistere(서다)’가 결합된 말로, 본래 뜻은 ‘곁에 서 있다’, 어시스트는 원래 의미는 ‘옆에서 돕다’이다. 주인공을 대신하지 않고, 바로 옆에서 지탱하고 보조하는 행위가 어시스트의 핵심이다. 스포츠에서 어시스트가 득점자와 분리된 개인 기록으로 자리 잡은 것도 이 어원적 의미와 맞닿아 있다. 누가 도와줬는지를 분명히 하고, 그 도움을 수치화해 개인의 기여로 환산한다.(본 코너 234회 ‘왜 ‘어시스트(Assist)’라고 말할까‘ 참조)야구에서 어
농구
고양 소노, 종료 2초 전 나이트 결승슛...20점 차 뒤집고 홈 7연패 탈출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1일 홈 소노아레나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0-69로 꺾고 안방 7연패를 끊었다. 소노는 10승 17패로 단독 7위에 올랐고, 가스공사는 8승 19패 최하위에 머물렀다.에이스 이정현이 허벅지 부상으로 빠진 소노는 1쿼터부터 공수 난조에 빠졌다. 가스공사가 샘조세프 벨란겔과 라건아를 앞세워 32점을 쏟아내는 동안 소노는 17점에 그쳤고, 전반을 27-47로 마쳤다.3쿼터 반격이 시작됐다. 소노는 가스공사를 8점으로 틀어막고 강지훈과 케빈 켐바오의 외곽슛으로 45-55까지 따라붙었다.4쿼터 초반 홍경기와 켐바오의 연속 3점슛으로 4점 차까지 좁혔으나, 벨란겔이 연속 9득점으로 다시 달아났다.경기 막판 드라마가 펼쳐졌다
농구
웸반야마 무릎 부상 '경미'...샌안토니오, 4쿼터 41점 폭발로 뉴욕에 2점차 역전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빅토르 웸반야마가 경기 중 무릎 부상으로 쓰러졌으나 큰 부상은 피했다.샌안토니오는 1일(한국시간) 홈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정규리그에서 뉴욕 닉스를 134-132로 꺾었다. 지난달 17일 NBA컵 결승에서 뉴욕에 패한 지 약 2주 만에 설욕했다. 샌안토니오는 2연패를 끊고 24승 9패로 서부 2위를 유지했고, 뉴욕은 3연승이 멈추며 23승 10패 동부 2위에 머물렀다.웸반야마는 4쿼터 10분 32초를 남기고 공격 리바운드 착지 과정에서 왼쪽 무릎이 꺾이며 라커룸으로 향했다. 그러나 종료 1분 22초 전 벤치로 복귀해 팀 승리를 지켜봤다.93-102로 뒤진 채 4쿼터를 시작한 샌안토니오는 41점을 쏟아내며 역전
농구
밀라노 올림픽 피겨 선발전 3일 개막...신지아 1위, 김채연·이해인 5.98점 차 접전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가 3~4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최종 선발전을 겸하며, 남녀 싱글 각 2명과 아이스댄스 1팀을 선발한다.올림픽 파견 선수는 지난해 11월 1차 선발전과 이번 대회 점수를 합산해 확정된다.여자 싱글이 가장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 1차 선발전에서 신지아(세화여고)가 216.20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김채연(경기도빙상연맹·201.78점)과 이해인(고려대·195.80점)이 추격 중이다.신지아는 이해인과 20점 이상 벌려 큰 실수만 없으면 출전권 확보가 유력하다. 반면 김채연과 이해인은 5.98점 차로 작은 실수에도 희비가 갈릴 수 있다.
일반
여자농구 올스타전 '이이지마 vs 김단비' 주장 맞대결…4일 부산 개최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4일 오후 2시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다. 20명의 선수가 팬 투표 순위에 따라 팀 유니블과 팀 포니블로 나뉘어 맞붙는다. 아시아쿼터 최초로 팬 투표 1위에 오른 이이지마 사키(하나은행)가 팀 유니블 주장을, 2위 김단비(우리은행)가 팀 포니블 주장을 맡는다. 유니블은 이해란·강유림(삼성생명), 김소니아·이소희(BNK), 신지현·홍유순·김진영(신한은행), 이민지(우리은행), 김정은(하나은행)으로 구성됐다. 포니블에는 강이슬·이채은·허예은(KB), 신이슬(신한은행), 박소희·정예림·진안(하나은행), 이명관(우리은행), 변소정(BNK)이 모였다. 3점슛 콘테스트에서는 강이슬이 통산 최다 우승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51] 북한 농구에선 왜 ‘골밑슛’을 ‘륜밑투사’라고 말할까
한국 농구 용어는 대부분 미국 원어를 기반으로 일본 번역어를 거쳐 정착됐다. 이 과정에서 일본식 번역·조어 관행이 강하게 남았고, 지금까지도 일상 용어로 쓰이고 있다. ‘골밑슛’이라는 말도 일본 관행의 흔적이 남아 있는 단어이다. 영어에 골밑슛을 직접 의미하는 용어는 없다. 다만 ‘under the basket shot’, ‘close-range shot’, ‘inside shot’ 같은 표현이 쓰인다. 한국에서는 이를 직역하지 않고 ‘goal’은 골, ‘under’는 ‘밑’, 그리고 ‘shoot’는 ‘슛’이라는 말로 압축적으로 결합해 골밑슛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냈다. 일본에선 ‘골밑’을 ‘ゴール下(ごーるした, 고루 시타)’라고 말하며, 여기서 ‘ゴール(goal)’
농구
현대캐피탈 신호진, 공격성공률 62%+디그 8개+리시브 9개…리시빙 아포짓 진가 발휘
이것이 리시빙 아포짓의 진면모다.현대캐피탈 신호진은 12월 31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홈 경기에서 14득점 - 공격성공률 62% - 디그 8개 - 리시브 9개를 기록하며 팀에 보탬이 됐다.특히 고탄력 점프를 기반으로 한 백어택과 62%의 공격 성공률로 팀 내 최고 성공률을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디그 8개 - 리시브 9개를 기록하며 수비에서도 팀에 보탬이 된 활약은 백미였다.한 마디로 리시빙 아포짓의 진면모를 제대로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었다.22-23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OK저축은행에 지명되며 프로생활을 시작한 신호진은 187cm의 작은 키에도 고탄력 점프와 날렵한
배구
현대캐피탈, 레오 29득점 앞세워 KB손해보험 역전승…2025년 마지막 경기 승리
2025년 마지막 경기를 승리를 마무리했다.현대캐피탈은 12월 31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1-25, 25-22, 25-21, 25-15)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2025년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2026년으로 가는 한 페이지를 잘 넘겼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승리였다.그 중에서 레오의 29득점 맹활약은 압권이었고 신호진이 공격성공률 62%를 기록하며 활약한 것은 백미였다.스타팅 라인업은 현대캐피탈은 신호진-황승빈-최민호-바야르샤이한-레오-허수봉-박경민이 나섰고 KB손해보험은 비예나-황택의-차영석-박상하-임성진-나경복-김도훈이 나섰다.1세트는 KB손해보험의 페이스였다.허
배구
르브론 41세 생일에 17점...레이커스, 피스턴스에 106-128 완패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41세 생일에 17점을 올렸으나 팀은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에 완패했다.제임스는 31일(한국시간) 홈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32분여 출전해 17점(3점슛 3개)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984년 12월 30일생인 제임스는 현지시간 이날 생일을 맞았다. 2003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데뷔한 그는 이번 시즌 통산 23번째 시즌을 맞아 NBA '최다 시즌 출전' 단독 1위가 됐다. 통산 1577번째 정규리그 출전으로 역대 최다 득점을 4만2488점으로 늘렸다. AP통신에 따르면 41세 이상 선수가 NBA 경기에 출전한 건 역대 12번째다.그러나 레이커스는 106-128로 완패했다. 루카 돈치치가 30점 11어시스트 5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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