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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음보코, WTA 투어 첫 4강 진출...랭킹 333위→55위 급상승
18세 신예 빅토리아 음보코(85위·캐나다)가 WTA 투어 몬트리올 대회에서 생애 첫 4강에 올랐다.음보코는 5일 몬트리올 대회 단식 준준결승에서 제시카 보사스 마네이루(51위·스페인)를 2-0(6-4 6-2)으로 꺾었다.2006년생 음보코는 16강에서 올해 프랑스오픈 챔피언 코코 고프(2위·미국)를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하며 4강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부모가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인 음보코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태어나 캐나다 국적을 취득했다.올해 1월 세계랭킹 333위였던 그는 ITF 대회에서 5차례 우승하며 급속도로 랭킹을 끌어올렸다. 6월 100위 안에 진입한 그는 이번 대회 결과로 55위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프랑스오픈에서
일반
'아시아컵 경험자' 나바로 부산 KCC 합류, 구단 "궂은일까지 해낼 선수" 만족감 표시
부산 KCC가 2025-2026시즌 아시아 쿼터로 필리핀 출신 포워드 윌리엄 나바로(28·195㎝)를 영입했다고 5일 발표했다. 나바로는 2021년 FIBA 아시아컵 예선과 올림픽 예선, 2022년 아시아컵에서 필리핀 국가대표로 활약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테네오 데 마닐라대 출신인 나바로는 2021년 노스포트 바탕 피어를 시작으로 필리핀 리그에서 꾸준히 뛰어왔다. KCC는 "스피드와 활발한 활동량을 갖춘 선수"라며 "공격에서 다양한 롤 플레이와 수비·리바운드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농구
경일대·목포과학대,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 여대부 조 1위로 준결승 진출
경일대와 목포과학대가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 여대부에서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경일대는 5일 충북 단양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대부리그 A조에서 단국대를 상대로 일방적인 전력 우위를 바탕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19, 25-15, 25-19)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경일대는 2전 전승을 올리며 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B조선 목포과학대가 호남대를 몰아붙여 3-025-9, 25-9, 25-0)으로 완승, 3연승으로 조 1위로 준결승에 안착했다. ◇5일 전적(단양 문화체육센터)▲여대부리그 A조경일대(2승) 3(25-19, 25-15, 25-19)0 단국대(1승1패)▲동 B조목포과학대(3승) 3(25-9, 25-9, 25-0)0 호남대(3패)광주여대((2승1패
배구
'100년 만의 런던 복귀' 세계탁구선수권, 참가국 40→64개로 대폭 확대
2026년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탁구선수권 100주년 대회 참가국이 기존 40개국에서 64개국으로 확대된다고 ITTF가 5일 발표했다.1926년 첫 대회가 열렸던 런던에서 100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남녀 각 64개 팀이 참가한다.대회 방식은 4개 팀씩 16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진행한다. 세계랭킹 1~7위 국가와 개최국 영국 등 8개 팀은 본선 32강에 자동 진출하며, 두 개조로 나뉘어 본선 시드를 결정한다.한국은 7월말 기준 남자 7위, 여자 3위로 자동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나머지 56개 팀 중에서는 14개 조 1위, 2위 중 상위 6개 팀, 나머지 2위 팀들의 플레이오프 승자 4개 팀이 본선에 합류해 총 32개 팀이 경쟁한다.대회는 내년 4월
일반
바둑 변상일·신민준, LG배 4강 동반 진출
디펜딩 챔피언 변상일 9단이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에서 연속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4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8강전에서 변상일은 박정환 9단을 146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제압했다. 중반까지 균형을 유지하다 흑 대마 사냥으로 승부를 끝냈다.신민준 9단도 강동윤 9단에게 226수 백 불계승을 거두며 4강에 올랐다. 25회 대회 우승자인 신민준은 5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린다.6일 4강에서 변상일은 일본 이치리키 료 9단과, 신민준은 대만 쉬하오훙 9단과 맞선다. 우승 상금은 3억원이다.
일반
'중학생 돌풍' 마영민·허예림, 고교 선배들 꺾고 대통령기 고등부 단식 우승
중2 마영민(정곡중)과 허예림(송산중)이 제41회 대통령기 탁구대회에서 고등부 남녀 단식 왕좌를 차지했다.4일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결승에서 마영민은 염채원(대전동산고)을 3-2로 꺾고 우승했다. 첫 게임을 내준 뒤 2, 3게임을 연취했으나 4게임에서 다시 내주며 2-2 접전 끝에 최종 세트에서 11-9 승부를 결정지었다.허예림 역시 윤선아(근화여고)를 3-1로 제압하며 여자부 정상에 올랐다. 첫 게임 패배 후 3경기 연승으로 역전 우승을 완성했다.두 선수 모두 중학생 신분으로 '상향 출전'해 고교 선배들을 모두 물리치고 파란을 일으켰다. 단체전은 대전동산고와 화성도시공사 U-18팀이 제패했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05] 서핑에서 왜 ‘패들링’이라 말할까
서핑에서 ‘패들링’은 서퍼가 보드 위에 엎드린 채 손으로 물을 저어 나아가는 동작을 말한다.이 모습은 마치 노를 젓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영어로 ‘paddling’이라는 부른다. 서프보드는 실제 노가 없고, 손이 노 역할을 한다는 의미에서 이 단어를 차용하게 된 것이다. (본 코너 1402회 ‘왜 조정에서 ‘노(櫓)’라고 말할까‘, 1502회 ’왜 영어로 ‘서핑보드(surfingboard)’가 아닌 ‘서프보드(surf board)’라고 말할까‘ 참조)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paddle’은 명사로는 ‘작은 노’, 동사로는 ‘노를 젓다’, ‘손이나 도구로 물을 저으며 나아가다’라는 뜻이다. 이 단어는 저지 프랑스어 ‘padeler’에서 유래됐으며 고대 영어
일반
렛츠런파크 서울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들이 있다!
한여름에도 렛츠런파크 서울은 경마기수, 말관리사, 수의사 등 폭염을 이기고 구슬땀을 흘리는 이들로 가득하다. 이열치열의 자세로 자신의 업무에 매진하는 이들이 있기에 연중 안정적인 경주시행이 가능한 것이다.그런데 이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장제사’다. 말을 사랑하는 대장장이라고도 할 수 있는 장제사는 말의 발굽을 보호하고 경주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합한 편자를 제작하는 직업이다. 편자의 재료가 되는 쇠는 원래 ‘I’자형인데 이를 뜨거운 불에 달구어 각 경주마의 발굽에 맞게끔 구부리고 다듬어 발굽에 부착해야 한다. 뜨거운 화덕에서 갓 구워낸 쇠를 다루다 보니 현장 온도는 50도를 넘기기 일
일반
올 2관왕 남성고, 성지고 꺾고 제58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4강 진출
올 2관왕 남성고가 성지고를 꺾고 제58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4강에 올랐다. .남성고는 4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8강전에서 성지고를 맞아 첫 세트 듀스 고비에서 28-26으로 이긴데 힘입어 세트스코어 3-0(28-26, 25-10, 25-23)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순천제일고는 6월 익산보석배 우승팀 제천산업고를 상대로 매 세트 난타전을 벌여 3-1(25-22, 32-34, 25-22, 25-23)으로 제압하고 4강에 합류했다. ◇4일 전적
배구
이름이 “정정당당”인데... 라이벌 견제하려 깨물어버린 제주마
경주마의 귀여운 기행이 YTN을 통해 전파를 탔다. 승부욕이 넘친 나머지 옆에서 달리던 동료 경주마를 깨물어 버린 것. 게다가 기습공격을 가한 말의 이름이 ‘정정당당’이라는 사실이 팬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피해를 본 ‘태흥신공’은 공격에 굴하지 않고 질주해 다행히 2위를 차지했고 깨물어서라도 이기고 싶었던 ‘정정당당’은 안타깝게도 ‘태흥신공’에 밀려 3위로 결승선을 밟았다.렛츠런파크 제주 경주에 출전하는 제주마들은 문화재청이 혈통과 종 보존을 위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있는 말로 작은 체구에 비해 강인한 체력과 근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더러브렛’ 경주마에 비해 40~50cm 가량 작
일반
중부대·조선대,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 4강 합류
중부대와 조선대가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에서 4강에 합류했다. 중부대는 4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A그룹 B조 경기에서 명지대를 상대로 짜임새 있는 전력으로 세트스코어 3-0(25-14, 25-21, 25-15)으로 완승을 거두고 4승1패로 조1위로 4강에 진출했다. 같은 조의 조선대도 경상국립대를 맞아 2세트를 내주었지만 전반적으로 고른 경기 내용을 펼치며 3-1(27-25, 22-25, 25-18, 25-15)로 승리해 중부대와 4승1패로 동률을 이뤘지만 점수 득실률에서 뒤져 조 2위로 4강 티켓을 마지막으로 따냈다. 이로써 이번 대회 A그룹 4강 대결은 홍익대-조선대, 중부대-한양대 경기로 좁혀졌다. ◇4일 전적▲남대부
배구
한국마사회 제1기 유소년 승마기자단 모집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미래 세대의 시각으로 말산업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전파할 「제1기 유소년 승마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8월 5일까지다. 유소년 승마기자단 프로그램은 승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유소년들이 직접 콘텐츠 생산의 주체가 되어 또래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는 말산업 홍보 활동이다. 총 5명으로 구성될 예정인 「제1기 유소년 승마기자단」은 8월 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4개월간 활동한다. 단순한 정보 습득을 넘어 현장 견학과 축제 참여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말산업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스토리텔러’로 활동하게 된다. 9월부터 11월까지
일반
한국 경마 최초 여성 조교사 이신우, 통산 400승 고지 달성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 중인 이신우 조교사가 지난 7월 27일 통산 400승 기록을 달성했다.직전 주인 7월 20일 일요일 출전한 4경주 중 2경주에서 우승을 거두며 빠르게 승수를 쌓은 바 있는 이신우 조교사는 27일 오후 렛츠런파크 서울 2경주에서 ‘준마포스(한, 암, 3세)’와 김용근 기수의 우승으로 400승 고지를 밟았다. 이어 같은 날 7경주에서도 1승을 추가, 통산 401을 기록하며 상승세에 올라탔다.‘준마포스’는 8번 게이트에서 출발해 순발력 있게 단독 선두를 차지한 후 다른 말들과 점차 거리를 벌려나갔다. 직선주로에서도 탄력이 떨어지는 모습 없이 안정적으로 거리를 유지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일반
한국마사회, 2025년 제1차 내부통제위원회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30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공정한 경마사업과 투명한 업무 운영으로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2025년 제1차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 내부통제위원회는 기관의 내부통제 추진 노력 및 성과를 경영진에 보고하고, 추진과제 이행실적 점검을 통해 개선방향을 도출하는 핵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2025년 수립한 내부통제 추진체계는 ▲수용성 제고 ▲실효성 제고 ▲정교화 추진의 3대 전략방향 아래, ▲체계적 리스크 관리 ▲내부통제 문화 내재화 및 확산 ▲실효적 통제활동 강화 등 12개 추진과제로 구성되어 있다.이날, 회의에는 정기환 회장, 윤병현 상임감사위원, 임원진 및 주요
일반
한국마사회, 충남 예산군 수해복구현장에 발 벗고 나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7월 30일(수) 특별재난지역인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충남 예산군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다수의 농가가 침수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피해 농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한국마사회 직원들이 발 벗고 나섰다. 직원 자원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비닐하우스 내 수박밭 복구 작업을 도왔다.한국마사회는 무더위 속 봉사활동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온열질환 예방조치 교육을 사전에 실시하고, 쿨토시·밀짚모자·음료수·얼음‧식염수 등을 준비했다. 또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간호사가 현장에 직접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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