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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 넣고도 졌다' 멤피스, NBA 역대 최다 3점 슛 타이 세우고도 패배
미국프로농구(NBA)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한 경기 3점 슛 29개 성공이라는 NBA 역대 최다 타이 기록을 세우고도 패배하는 진기한 장면을 연출했다.멤피스는 7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59개의 3점 슛 중 29개를 적중시켜 49.2%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2점 슛 성공률(45.7%)보다 높은 수치다. 아다마 발·다리크 화이트헤드가 각각 6개씩을 꽂았고, 루카스 윌리엄슨(5개)·올리비에 맥상스 프로스퍼(4개)도 가세했다.이 기록은 2020년 밀워키 벅스, 2024년 보스턴 셀틱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단일 경기 최다 3점 슛이다. 그러나 멤피스는 126-142로 패했다. ESPN에 따르면 한 경기 3점 슛 29개를 성공시키고도 패배한 것
농구
인하대, 전국씨름선수권 단체전 우승으로 올 시즌 2관왕...이혁준은 개인전 장사급 제패
인하대가 7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80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동아대를 4-3으로 꺾고 우승했다.지난달 제56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올 시즌 단체전 두 번째 트로피다.결승은 일진일퇴의 접전이었다. 인하대는 경장급 정박문이 선취점을 따냈으나 소장급·청장급에서 연패하며 1-3으로 뒤처졌다. 이후 용장급 이송인이 2-3, 역사급 이기웅이 3-3으로 따라붙었다. 마지막 장사급에서 이혁준이 빗장걸이를 연속 성공해 4-3 역전 우승을 확정했다.이혁준은 같은 날 개인전 장사급에서도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다.개인전에서는 한림대 김현우(경장급)·울산대 이용수(소장급)·경기대 강준수(청장급)·울산
일반
경복고·용산고,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영광대회 첫 승 신고
경복고와 용산고가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영광대회에서 나란히 첫 승을 올렸다.지난 3월 춘계연맹전 우승팀 경복고는 7일 전남 영광스포티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예선 E조에서 낙생고를 맞아 송영훈(28점) 윤지원(28점)이 공격을 주도하며 129-41로 압도적인 점수차로 낙승을 거두었다.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노리는 경복고는 이날 경기 초반 내외곽포가 활발하게 터지며 34-17로 크게 리드를 잡았다. 2쿼터서 단 2점만을 허용하며 일반적인 경기를 펼친 경복고는 전반을 64-19로 일방적으로 앞섰다. 후반들어서도 경복고는 공세를 좀처럼 멈추지 않았다. 점수차이를 더욱 벌려나가며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또 지난해 대
농구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스페인 세계선수권 출전...2부 리그 승격 도전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이 세계 무대 승격을 향한 재도전에 나선다.김도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부터 18일까지 스페인 푸이그세르다에서 열리는 2026 I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1 그룹 B(3부 리그)에 출전한다. 우승팀은 내년 디비전 1 그룹 A(2부 리그)로 승격된다.지난해 5위에 그친 대표팀은 '2023은 우리의 것이었다. 다시 그렇게 될 것이다'를 대회 구호로 내걸었다. 5전 전승 우승을 차지했던 2023년 수원 대회의 재현을 목표로 한다.전술 방향은 '공격적 하키'다. 수원시청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는 가운데 NCAA에서 활약 중인 김태연(세인트로런스대)·김나연(머시허스트대)과 캐나다 온타리오 하키 아카
일반
천안고, 현일고 꺾고 2026 한국중고배구 1차연맹전 2연승
천안고가 현일고를 물리치고 2026 한국중고배구 1차연맹전에서 2연승을 올렸다. 천안고는 7일 강원도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D조 예선에서 현일고를 상대로 빼어난 조직력을 발판으로 삼아 공략, 세트스코어 3-1(25-18, 18-25, 25-20, 25-17)로 따돌렸다. 이로써 천안고는 2승째를 올리며 조 선두에 올랐다. 천안고는 이날 첫 세트를 25-18로 따내 기세를 올렸으나 2세트서 현일고의 반격으로 18-25로 내주며 균형을 이뤘다. 3세트들어 천안고는 초반부터 안정적인 전력을 찾으며 앞서 나가기 시작, 25-20으로 승기를 잡았다. 한편 18세이하 여자부 B조 예선에선 경남여고가 결정률 높은 공격을 앞세워 강릉여고를 3-1(25-21,
배구
웸반야마, 갈비뼈 부상으로 후반 결장...샌안토니오는 필라델피아에 115-102 승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핵심 웸반야마의 갈비뼈 부상이라는 변수를 만났다.7일(한국시간) ESPN에 따르면 웸반야마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홈 경기 2쿼터 도중 폴 조지와 강하게 충돌하며 라커룸으로 향했다. 전반 종료 6분 49초를 남기고 벤치로 복귀해 재투입됐으나, 전반 종료 44.3초를 남기고 스스로 교체를 요청하며 다시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후반전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구단은 부상 관리를 위한 결장을 발표했다.미치 존슨 감독은 "전반 막판 다시 코트로 돌아온 것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웸반야마는 이날 부상 전까지 약 15분 40초 동안 17점·5리바운드·3블록슛을 기록
농구
'아직 남자 챔프전 2패 후 역전 우승 없다' 현대캐피탈, 4차전 이긴다면 분위기는 묘하게 흘러간다
남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현대캐피탈이 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3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하며 시리즈 전적을 2-1로 만들었다.1·2차전을 모두 내주고 홈으로 돌아온 현대캐피탈은 2차전 막판 레오의 서브 아웃 판정 논란을 동력으로 삼았다. 관중석에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문구가 적힌 대형 플래카드까지 등장하며 경기장이 하나가 됐다. 현대캐피탈은 정한용에 이어 교체 투입된 이든까지 목적타 서브로 제압하며 상대 리시브를 철저하게 무너뜨렸다.블랑 현대캐피탈 감독은 "4차전도 상대 아웃사이드 히터를 향한 목적타 서브 전략을 유지하되 코트를 더 넓게 쓰겠다"고 밝혔다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47] 북한은 왜 ‘남조선’과 ‘한국’을 병행해 사용할까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은 6일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과 관련해 유감 표명을 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우리 국가수반은 이를 솔직하고 대범한 사람의 자세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했다"고 말했다. 김 부장은 이어 "한국측은 평화와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로만 외울 것이 아니라 자기의 안전을 위해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무모한 일체의 도발행위를 중지하며 그 어떤 접촉시도도 단념해야 할 것"이라며 덧붙였다.북한은 대남 담화나 공식 매체에서 ‘남조선’과 ‘한국’이라는 표현을 병행해 사용한다. 체제 우위나 대남 적대적 맥락에서는 ‘남조선’이라는 표현을 쓰며, 남북 대화 상황이나 외교적 실리를 추
일반
천안고·남성고, 2026 한국중고배구 1차연맹전 나란히 첫 승 장식
천안고, 남성고가 2026 한국중고배구 1차연맹전에서 나란히 첫 승을 올렸다. 천안고는 6일 강원 삼척다목적체육관에서 막을 올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예선 D조 경기에서 영생고를 상대로 결정률 높은 공격력을 바탕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23, 25-16, 25-19)로 완승을 거두었다. 천안고는 첫 세트서 영생고와 초반부터 공방전을 펼치다 중반이후 강연타가 득점으로 연결되며 주도권을 잡아나가 25-23으로 따냈다. 여세를 몰아 2세트선 시작부터 상대를 압도해 나가며 여유있게 리드해 나갔다. 같은 조의 남성도도 송림고에 3-1(24-26, 25-13, 25-15, 25-19)로 역전승을 거두고 1승을 낚았다. ◇6일 전적
배구
'더 강해졌다' 박지수, 여자프로농구 MVP 통산 5번째 수상...블록상·베스트5까지 3관왕
청주 KB 스타즈 박지수가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MVP를 수상하며 통산 5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박지수는 6일 서울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총 119표 중 53표를 얻어 팀 동료 허예은(31표)·강이슬(24표)을 제치고 MVP로 선정됐다. 2년 만의 수상이자 통산 5번째로 역대 최다 수상자 정선민 코치(7회)에 이어 박혜진과 공동 2위에 올랐다.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에서 한 시즌을 보내고 복귀한 박지수는 올 시즌 평균 16.5점·10.1리바운드·2.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KB의 정규리그 우승을 견인했다. 블록슛 부문 1위(평균 1.71개)와 베스트5 센터 선정까지 더해 트로피 3개를 챙겼다
농구
광주고, 김경륜·추유담 합작 62점…홍대부고 꺾고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영광대회 첫 승 신고
광주고가 홍대부고를 물리치고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 영광대회 남고부에서 산뜻하게 출발했다.광주고는 6일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A조 예선 1차전에서 홍대부고를 맞아 김경륜이 33점, 추유담이 29점을 각각 쓸어 담으며 90-67로 대승을 거두고 첫 승을 신고했다.광주고는 전반을 38-34, 4점차로 앞섰지만 후반들어 김경륜, 추유담 내외곽포가 작렬하며 점수차를 더 벌려 나갔다. 홍대부고는 광주고의 집중력 높은 공격을 제대로 막아내지 못해 완패를 당했다.남중부 G조선 삼선중이 신인범(25점), 이주한(21점), 이승호(19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휘문중을 92-73으로 여유있게 누르고 3연승을 거두며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746] 북한에서 왜 '챔피언'을 '우승자'라고 말할까
‘챔피언’이라는 말은 영어 ‘champion’을 음역한 말이다. 우승자, 선수권 보유자라는 뜻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champion은 ‘검투사(gladiator)’나 ‘전사(fighter)’을 뜻하는 라틴어 ‘cmpionem’이 어원이다. 이 말은 군인들이 군사훈련을 하는 들판을 가리키는 ‘cmpus’에서 유래됐다. 현재도 프랑스어로 ‘champ’는 장소를 뜻하는 말이다. 프랑스 파리에서 가장 번화가인 샹젤리제는 프랑스어로 ‘Champs Elysees’라고 표기한다. 극락의 장소라는 뜻이다. (본 코너 920회 ‘테니스에서 왜 ‘챔피언십(championship)’이라고 말할까‘ 참조) 영어에서 champion은 11세기부터 사용됐으며, 1865년 영국 런던에서 복싱 경기룰인 ‘
일반
제29회 서울시장기 스포츠클라이밍대회 성료...이건우·박범진 전국체전 대표 선발
제29회 서울특별시장기 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4월 4~5일 서울 산악문화체험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서울특별시체육회와 서울특별시산악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리드종목)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15세이하 리드종목) 서울시 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졌다.남자 일반부 엘리트 부문에서 상암고등학교 이건우 선수가 압도적인 기량으로 1위를 차지했고, 한광고등학교 박범진 선수가 2위에 올랐다. 두 선수는 서울시 대표 자격을 획득하며 전국체전 핵심 주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간판스타 이도현, 서채현, 정지민 선수는 2026년 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 확정에 따라 전국
일반
커리 복귀전 29점 폭발에도 골든스테이트 1점 차 패...마지막 3점포가 아쉬웠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27경기 만에 코트로 돌아왔지만 팀의 승리는 가져오지 못했다.골든스테이트는 6일(한국시각)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NBA 정규시즌 휴스턴 로케츠와의 홈 경기에서 116-117로 패했다.커리는 지난 1월 31일 무릎 부상으로 이탈한 뒤 이날 복귀했다. 벤치에서 출발했음에도 26분 8초 동안 29점을 쏟아내며 건재함을 증명했다.승부는 극적이었다. 종료 20초를 남기고 골든스테이트가 역전에 성공했으나 알파렌 센군이 종료 11초를 남기고 다시 역전 득점을 올렸다. 마지막 기회를 잡은 커리의 3점 시도는 림을 외면했고 경기는 1점 차 휴스턴 승리로 끝났다.
농구
모이카노, 던컨 2R 리어네이키드 초크...UFC 해당 부문 역대 2위 등극
UFC 라이트급 10위 헤나토 모이카노(브라질)가 팀메이트 크리스 던컨(스코틀랜드)을 제압하고 2연패 사슬을 끊었다.모이카노는 5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모이카노 vs 던컨' 메인 이벤트에서 2라운드 3분 14초 리어네이키드 초크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통산 전적은 21승 1무 7패(UFC 13승 7패)가 됐다.경기는 일방적이었다. 모이카노는 잽으로 던컨의 안면을 공략하며 주도권을 쥐었고 난타전에서도 강력한 왼손 훅으로 던컨을 녹다운시켰다. 테이크다운으로 버티려던 던컨은 오히려 그라운드에서 백포지션을 내줬고 결국 목을 내줬다. UFC 통산 7번째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리로 데미안 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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