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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 디비전리그 출범...전문선수·동호인 함께
핸드볼 디비전리그가 5일 개막경기와 함께 첫 발을 내딛는다.대한핸드볼협회는 4일 "종목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도약을 위해 2025 디비전리그를 출범한다"며 "전문 선수와 생활체육 동호인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 단위 정규 리그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올해는 대학 및 성인 여자부인 H1 리그가 먼저 출범하며 5일 한국체대와 삼척시청의 경기로 포문을 연다.H1부터 H4리그까지 피라미드형 구조로 구성되며 생활체육 초·중·고등부 팀들이 참가할 H4 리그는 2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대한핸드볼협회는 "디비전리그는 단순한 경기 운영을 넘어 핸드볼의 구조적 도약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궁극적으로 핸드볼 참여 인구 확대가 목표"라
일반
차지환 25점 폭발...OK저축은행, 퓨처스챔프전서 대한항공에 승리
신영철 OK저축은행 신임 사령탑이 꼽은 키플레이어 차지환이 2025 한국실업배구연맹 & 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에서 훌륭하게 모의고사를 치르고 있다.OK저축은행은 4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A조 1차전에서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2(19-25 25-22 21-25 25-17 15-10)로 눌렀다.승리의 주역은 단연 차지환이었다.차지환은 57.58%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찍으며 양 팀 최다인 25점을 올렸다. 블로킹 득점도 5개로 양 팀 최다였다.OK저축은행 지휘봉을 잡은 뒤 신 감독은 "높이(키 201㎝)를 갖춘 차지환이 아웃사이드 히터 한자리를 차지하면, 사이드 블로커에서 상대에게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퓨처스 챔프전
배구
윔블던, 조타 추모 검은 리본 착용 허용...흰색 규정 예외
선수들에게 흰색 의류와 신발 착용을 의무화하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축구 선수 디오구 조타(포르투갈)를 추모하기 위한 검은 리본 착용을 허용하기로 했다.AP통신은 4일 윔블던 테니스 대회가 개최되는 올잉글랜드 클럽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선수들이 조타를 추모하기 위한 검은 리본 착용을 요청할 경우 이를 허용할 것"이라고 전했다.윔블던 테니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의류와 신발은 물론 손목 및 헤어 밴드, 양말, 신발 밑창, 심지어 언더웨어까지 흰색을 착용해야 하는 규정으로 유명하다.코트에 들어가는 의료진도 가급적 흰색 규정을 준수해야 하고, 긴급하다고 인정될 때만 예외를 허용할 정도다.2023
일반
KMMA 31회 대구 대회 5일 개최...3개 체급 타이틀매치 격돌
대구광역시 중구 KMMA뽀빠이아레나에서 7월 5일(토) '뽀빠이연합의원KMMA31대구'가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세 체급 타이틀매치를 포함한 총 70경기의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대회다. 오전 10시부터 차도르, 양감독TV, KMM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정재석(팀매드본관)과 고영현(헤이브로MMA)은 미들급 챔피언 결정전을 벌인다. 페더급 챔피언 김완준(전주팀매드)은 천하윤(팀아투아전욱진멀티짐), 밴텀급 챔피언 신효제(김대환MMA)는 엄태현(대구팀매드)을 상대로 타이틀 1차 방어전을 갖는다. KMMA 플라이급과 밴텀급을 석권한 '캡틴 히어로' 이영웅(크광짐본관)이 블랙컴뱃에서 프로로 완전히 전향하면서 밴텀급 잠정챔피언 신효제가
일반
제18회 오너스컵, 한강클래스와 김혜선 기수 깜짝 우승
지난 6월 29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제18회 Owners’ Cup(G3, 순위상금 5억원)에서 한강클래스(한국 4세, 김조은 마주, 구민성 조교사, 김혜선 기수)가 4마신 차로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코리아 프리미어 첫 관문 오너스컵의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해 정상급의 경주마 16두가 출사표를 던졌다. 연령과 산지에 따른 출전 제한이 없는 오너스컵에는 미국산마 8두와 국산마 8두가 출전했다. 출발순서는 미국산마들이 앞쪽에, 국산마들이 뒤쪽에 나란히 포진해 눈길을 끌었다.경주는 클린원, 블랙맘바가 주도했으며, 한강클래스는 주로 안쪽에서 3위권으로 따라가는 전개를 펼쳤다. 적절한 힘 안배에 성공한 한강클래스는 결승선을
일반
한국마사회 보유 씨수말‘닉스고’자마 데뷔전서 우승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보유 씨수말인 ‘닉스고’의 자마가 데뷔 무대에서 우승을 거두며 케이닉스 기술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닉스고’는 유전자 기반으로 말을 선발하는 한국마사회 고유 기술 ‘케이닉스(K-nicks)’에 의해 선발된 씨수말이다.닉스고의 자마이자 지난 24일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열린 2세 암말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한 ‘Ziggity Zag’는 23년 2월생으로 이번 우승으로 부마인 닉스고에게 First-Crop Sire 9위라는 영예를 안겨다 주었다.First-Crop Sire란, 씨수말 데뷔 첫 해 교배를 통해 태어난 자마가 경주에 출전해 수득한 총 상금의 합으로 랭킹이 결정된다.닉스고는 브리더스컵 더트마일, 페가수스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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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서울, ‘건전경마 슬로건 공모전’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전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건전한 경마 문화 조성을 위해 ’건전경마 슬로건 공모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모 기간은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로 2주간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경마에 대한 건전한 인식을 확산하고,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슬로건은 한국마사회 전자카드 앱 ‘더비온’의 건전경마 안내 문구로 활용되어, 일상 속에서도 건전한 경마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건전 경마를 응원하는 슬로건을 공모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렛츠런파크 공식 SNS(페이스북, 블로그)에 게시된 카드뉴스의 QR코드를 통해 응
일반
탁구, 얼어붙은 남북 관계 해빙의 열쇠 될까
작년 파리 올림픽에서 남북 선수들의 셀카 사진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탁구 종목이 경색된 남북 체육 교류를 재개하는 돌파구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탁구는 남과 북이 가장 깊은 유대관계를 맺어온 스포츠 분야다.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북이 사상 최초로 단일팀을 만들어 출전했고,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현정화, 홍차옥(이상 남측), 리분희, 유순복 등이 뛴 단일팀이 중국을 물리치고 우승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또한 2018년 스웨덴 할름스타드 세계선수권 때도 남북 정상회담 이후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남북은 8강 대결 대신 단일팀을 구성해 나란히 준결승에 진출했다.당시 단일팀은 준결승에
일반
한국마사회, ‘탄소중립 추진 위원회’ 개최 통해 저탄소 경영 강화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6월 25일(수)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경영관리본부장 주관으로 ‘2025년 제1차 탄소중립 추진 위원회’를 개최했다.동 위원회에는 관련부서 실처장 및 부장, 과천시청 기후환경과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중장기 탄소중립 실현 의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행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6월 말 한국마사회는 ‘말, 사람,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말산업 생태계 조성’이라는 환경경영 비전 아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2025년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동 추진계획은 △사업장 대상 온실가스 감축 등 총괄 관리 강화 △에너지 효율화 기반의 시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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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사회적기업 협업 우수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1일,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에서 열린 ‘2025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협업 우수 유공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25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사회적경제의 확산과 협력 사례를 공유하며 우수기관을 포상하는 자리다.한국마사회는 사회적기업 설립부터 창업 초기 육성, 판로 확대, 유휴공간 제공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기업 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2012년에는 장애청년의 사회복귀와 정착을 돕기 위해 커피전문점 사회적기업의 설립을 지원했으
일반
말과 하나 되어...그 시작과 끝에 함께 선 조교사 5인방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오는 6일 과천에서 위치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조교사 2인의 은퇴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규 개업하는 조교사 3인방도 경마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말과 함께한 40년 외길 인생을 마무리하고 정년을 맞이한 조교사는 23조 유재길 조교사, 26조 안해양 조교사 2명이다. 젊은 시절 기수로 활약했던 유재길 조교사는 지난 2000년 데뷔해 6322전을 치르며 1~3위를 1448회 기록하는 등 우수한 기록을 세운바 있다. 2007년 마주협회장배에서 당시 최고 인기마였던 ‘섭서디’, ‘밸리브리’를 꺾고 ‘과천룰러’와 함께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안해양 조교사는 85년도에 마필관리사로 말과 처
일반
2025년 상반기 경마 결산 감동과 기록의 반년, 한국 경마에 새 역사를 쓰다
2025년의 절반이 흘렀다. 겨울에서 봄으로, 봄에서 여름으로 계절이 바뀌는 동안 한국경마는 말과 사람의 숨 가쁜 레이스를 쉼 없이 이어왔다. 매주 수백 마리의 경주마들이 각자의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해 달렸고, 그 곁엔 묵묵히 말과 동고동락한 기수와 조교사, 관리사 그리고 마주들이 있었다.누군가는 경마를 숫자의 세계라 말한다. 순위와 시간, 기록과 수익률이 얽혀 있는 데이터의 바다. 그러나 실상 그 안엔 숫자만으로는 측정할 수 없는 감정과 이야기가 함께 담겨 있다. 말과 사람이 만들어내는 우연과 전략, 땀과 직감이 만나야만 완성되는 승부는 그 자체로 스포츠를 넘어선 서사다.2025년 상반기는 특히나 '전환점'이라는 표현이
일반
'스페인 독주' 하나카드 PBA 챔피언십, 올해도 징크스 계속되나
프로당구 하나카드 PBA 챔피언십에서 스페인 출신 선수들의 독주가 이번 시즌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2026시즌 2차 투어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64강전에서 스페인 출신 유력 선수들이 대거 32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 다비드 사파타(우리금융캐피탈), 하비에르 팔라손(휴온스),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 등 스페인 출신 강자들이 모두 세트스코어 3-0 완승으로 다음 라운드 티켓을 따냈다. 2022-23시즌 새롭게 신설된 이 대회는 지금까지 매번 스페인 선수가 트로피를 가져가는 독특한 기록을 만들어왔다. 첫 대회 우승자는 사파타였고
일반
'11년 만의 기회인데' 남자배구 대표팀 브라질 전훈 중 '악재'...주전 세터 황택의 부상 이탈
11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무대를 밟게 된 남자배구 대표팀이 브라질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는 가운데, 핵심 선수 황택의(KB손해보험)의 부상 악화로 팀 전력 구축에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달 바레인에서 펼쳐진 2025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에 참가했던 대표팀은 6월 29일 브라질로 떠나 현재 전지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선수단은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브라질배구국가대표훈련장(CDV)에서 브라질 B팀과 함께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세계랭킹 4위를 차지하고 있는 브라질은 올해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7승 1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선두를 달리는 배구 강국이다. 비록 브라질 대표팀 2진급인 B팀이지만 상당한 실력을 보유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76] 왜 럭비는 ‘상류층 스포츠’, 축구는 ‘하류층 스포츠’로 나눌까
국내 대학 사회학과에서 교재로 주로 사용하는 '현대 사회학'의 저자인 영국 사회학자 연소니 기든스(87)는 20대에 런던경제대학원 석사논문으로 ‘영국의 스포츠와 사회’라는 논문을 썼다. 아버지가 사무직 노동일을 하며 어렵게 생활했던 기든스는 집안의 희망을 안고 가족 중 처음으로 대학에 진학했다. 어린 시절 공부보다는 축구에 더 열성적이었으며, 그런 이유 때문에 석사학위 논문을 스포츠의 사회사에 대한 것으로 썼다. 근대 스포츠의 발상지인 영국의 사회문화적 계층구조를 알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논문에서 기든스는 상류층 스포츠인 럭비는 원래 경쟁적이지 않았던 반면 노동자 등 하층계급 스포츠였던 축구는 늘 경쟁적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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