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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제임스·돈치치 나란히 30점...3연승으로 서부 3위
LA 레이커스가 르브론 제임스와 루카 돈치치의 동반 30점 활약으로 3연승을 질주했다.레이커스는 7일(한국시간)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에서 펠리컨스를 111-103으로 꺾었다. 23승 11패로 서부 콘퍼런스 3위를 유지했다. 펠리컨스는 8연패로 8승 30패 서부 최하위에 머물렀다.전반 51-54로 뒤진 레이커스는 3쿼터 중반 제임스의 노련한 패스로 역전에 성공했다. 56-60에서 제임스가 에이턴의 레이업과 훅슛을 연달아 어시스트하며 65-62로 뒤집었다. 후반 뉴올리언스가 83-74로 달아나자 제임스는 자유투 3개와 러닝 덩크로 79-83까지 추격했다.4쿼터에서도 제임스가 3점슛 2개를 터뜨리며 87-86 역전을 이끌었
농구
'막차 탔지만 금메달 목표' 컬링 김선영-정영석, 밀라노 올림픽 D-30 다짐
한국 최초 동계 올림픽 컬링 믹스더블 출전팀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조가 금메달 각오를 밝혔다.두 선수는 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D-30 미디어데이에서 '금빛 피날레'를 다짐했다. 김선영은 "믹스더블은 처음이지만 세 번째 올림픽 출전"이라며 "경험을 살려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정영석은 "가장 늦게 출전권을 땄지만, 금메달을 목에 걸고 가장 늦게 현장을 떠나겠다"며 "한국 컬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따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김선영은 2018 평창 올림픽에서 '팀킴' 일원으로 은메달을 따며 컬링 열풍을 일으켰고, 2022 베이징에도 출전했다. 지난해 6월 국가대표
일반
KBL 올스타전 티켓 12일 예매 시작...17~18일 잠실서 개최
KBL은 2025-2026 프로농구 올스타전 티켓 예매를 12일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올스타전은 17~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17일 전야제에서는 팀 아시아 쿼터와 팀 루키의 이벤트 매치가 펼쳐지고, 18일 메인 경기에서 유기상(LG), 이정현(소노) 등 올스타 24명이 팀 브라운과 팀 코니로 나뉘어 대결한다.티켓은 전야제 12일 오후 2시 30분, 메인 경기 같은 날 오후 3시 30분부터 순차 예매된다. 좌석은 1층 F·S구역과 2~3층으로 운영되며, 전야제는 3층 좌석 없이 메인 경기 대비 약 50% 할인된 가격이다. 1인당 구매 한도는 F구역 2매, S구역 4매, 2층 6매다.
농구
록티, 올림픽 금메달 3개 경매...펠프스와 합작 베이징 금메달 2억6천만원
올림픽 수영 전설 라이언 록티(미국)가 경매에 내놓은 금메달 3개가 총 38만5,520달러(약 5억6천만원)에 낙찰됐다.경매 업체 골딘 등에 따르면 7일(한국시간) 록티의 남자 계영 올림픽 금메달 3개가 주인을 찾았다. 가장 높은 가격에 낙찰된 것은 2008 베이징 올림픽 메달로 18만3천달러(2억6천만원)를 기록했다. 마이클 펠프스가 사상 초유의 8관왕 신화를 쓴 대회의 역사적 상징성이 가치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2004 아테네 대회 메달은 8만520달러, 2016 리우 대회 메달은 12만2천달러에 각각 낙찰됐다.올림픽에서 금메달 6개를 포함해 총 12개 메달을 딴 록티는 펠프스, 케이티 러데키에 이어 수영 역사상 세 번째로 많은 올림픽 메달
일반
삼성화재 vs KB손해보험, '대행 vs 대행' 맞대결…남은 시즌 향방 가른다
1월 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의 경기가 주목받고 있다. '상승세를 이어가려는 자 vs 침체기를 벗어나려는 자'의 대결이다. 삼성화재는 시즌 중 김상우 전 감독이 퇴진한 뒤 고준용 감독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팀 창단 이래 최다인 11연패를 당하며 바닥을 찍었으나, OK저축은행과 대한항공을 연파하며 반전에 성공했다. 특히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출신 이윤수의 활약이 빛났고, 시즌 초반 부진했던 미들블로커 김준우가 되살아난 점이 반갑다. 지난 대한항공전에서 삼성화재는 아히가 28득점을 올리며 변함없는 에이스 역할을 해냈고, 김우진과 이윤수가 각각 21득점과 14득점을 보태며 2연승을
배구
'박정현 3-8 열세 뒤집었다' 하림, 선두 하나카드 격침...PBA 팀리그 순위 경쟁 안갯속으로
PBA 팀리그 정규리그 막판 순위 경쟁이 요동쳤다. 신생팀 하림이 선두권 하나카드를 꺾으며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하림은 6일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5라운드 경기에서 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4-2로 제압했다. 2연패를 끊고 5라운드 2승 2패(승점 6)를 기록하며 7위로 상승했다. 종합 5위 하이원리조트와의 승점 차도 3점으로 좁혔다.승부처는 6세트였다. 박정현이 '당구 여제' 김가영에게 3-8로 끌려갔으나 뱅크샷 연속 성공으로 7-8까지 추격한 뒤 옆돌리기와 뒤돌리기로 9-8 역전승을 완성했다. '베트남 듀오' 쩐득민·응우옌프엉린도 1세트 복식 승리를 보탰고, 쩐득민은 3세트 단식에
일반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알카라스 vs 2위 시너 ‘슈퍼매치’… 던롭 AO ‘공인구’ 채택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글로벌 테니스 브랜드 던롭은 오는 1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ATP 세계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2위 야닉 시너의 내한 경기 “현대카드 슈퍼매치 14”에 공식구로 함께한다. 던롭은 2019년부터 그랜드 슬램 대회인 호주오픈과 ATP 투어의 공식구 파트로서 활동해왔다. 2025년부터는 브랜드의 100년 넘는 기술력과 헤리티지를 인정받아 공을 비롯해 라켓, 스트링과 액세서리까지 테니스 전 카테고리 용품에서 ATP 투어의 공식 용품 파트너로도 활동하며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현대카드 슈퍼매치 14에서 사용되는 공식구는 호주오픈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던롭 AO 공이다. 일관된
일반
'우승하면 40억원' 호주오픈, 남녀 단식 상금 19% 인상...총상금 1,087억
올해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 테니스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이 415만 호주달러(약 40억5천만원)로 책정됐다.호주테니스협회는 7일 올해 호주오픈 상금 규모를 발표했다. 단식 우승 상금은 지난해 350만 호주달러에서 19% 인상됐다. 대회 총상금도 1억1,150만 호주달러(약 1,087억원)로 지난해 9,650만 호주달러 대비 16% 증가했다. 본선 1회전 탈락자도 15만 호주달러(약 1억4천만원)를 받는다.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는 지급 통화가 모두 다르다. 지난해 기준 단식 우승 상금은 US오픈 500만달러(69억4천만원)가 가장 많았고, 윔블던 300만파운드(55억8천만원), 프랑스오픈 255만유로(39억5천만원), 호주오픈 350만 호주달러(31억6천만원) 순이었
일반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0일 개막…2연패 SK·류은희 복귀 부산 우승 경쟁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가 10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해 11월 남자부가 먼저 시작했고, 여자부는 세계선수권 일정 때문에 늦어졌다. 8개 팀이 4월 19일까지 3라운드 팀당 21경기를 치르며, 상위 4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경기는 광명·서울·부산·광주·청주·삼척 6개 도시를 순회한다. 2년 연속 통합 우승 SK 슈가글라이더즈, 유럽파 류은희가 복귀한 부산시설공단,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 삼척시청이 강세로 꼽힌다. SK는 지난 시즌 개막 후 19연승을 달리며 20승 1패로 우승했다. 유소정이 해외로 떠났지만 송해리·최지혜·윤예진을 영입했고 강경민·골키퍼 박조은이 건재하다. 부산시설공
일반
'선두 탈환 기회' HL 안양, 1위 레드이글스와 홈 3연전...창과 창 대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선두를 노리는 HL 안양이 1위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와 격돌한다.HL 안양은 8일, 10일, 11일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레드이글스와 홈 3연전을 펼친다. 승점 55(25경기)로 2위인 HL 안양은 선두 레드이글스(승점 62·24경기)를 상대로 3연승하면 단숨에 1위로 올라선다. 최소 2승 1패를 거두면 추격 가시권에 들지만, 결과가 좋지 않으면 승점 차가 두 자릿수로 벌어질 수 있다. 최근 요코하마 원정 3연전을 쓸어 담은 HL 안양은 기세를 이어간다.이번 시리즈는 리그 최고의 '창과 창' 대결이다. 팀 득점 레드이글스 111골(1위), HL 안양 97골(2위)로 공격력 상위 두 팀이 맞붙는다. HL 안양은 공격 포인트 1위 김상욱
일반
알카라스 vs 신네르, 현대카드 슈퍼매치 10일 인천서 개최…세계 1·2위 첫 국내 맞대결
ATP 단식 세계 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1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현대카드 슈퍼매치 14를 통해 국내 첫 맞대결을 펼친다. 2001년생 신네르와 2003년생 알카라스는 최근 2년간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우승을 4개씩 나눠 가졌다. 알카라스가 2024년 프랑스오픈·윔블던, 지난해 프랑스오픈·US오픈을, 신네르가 2024년 호주오픈·US오픈, 2025년 호주오픈·윔블던을 제패했다. 통산 상대 전적은 알카라스가 10승 6패로 앞서지만, 지난해 11월 ATP 파이널스 결승에서 신네르가 2-0으로 이겼다. 실내 하드코트에서는 신네르가 더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신네르는 7일 오전, 알카라스는 8일 오후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57] 북한 농구에선 왜 '포워드'를 '공격수'라 말할까
외래어 ‘포워드’는 영어 ‘forward’를 음역한 말이다. 농구, 축구 등에서 전위를 의미한다는게 사전적 정의이다. forward는 고대 영어 ‘foreweard’에서 유래했다. 원 뜻은 전면이나 전면 지역을 의미한다. 영어 어원사전에 따르면 1879년 축구 포지션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우리 말은 한자어로 ‘공격수(攻擊手)’라고 부른다. 상대편을 치고(攻) 때리는(擊) 사람(手)이라는 뜻이다. 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해보면 공격이라는 단어는 군사 용어로 많이 등장한다. 하지만 공격수라는 단어는 단 한 건도 나오지 않는다. 이로 미루어볼 때 지금과 같은 의미의 공격수는 일제 강점기 때 들어오지 않았을까 추측해볼 수 있다. 현재는 번역 차용한
농구
GS칼텍스, 5세트 접전 끝 페퍼저축은행 꺾어…권민지 조커 투입 후 13득점 맹활약
절묘한 선수교체가 결국 승리를 이끌었다.GS칼텍스는 1월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7, 25-18, 19-25, 25-18, 17-15)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3세트 중반에 교체투입된 권민지가 13득점을 올리며 조커 역할을 충실히 해낸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각각 31득점-21득점을 올린 실바와 레이나의 여전한 활약은 백미였다.선발 명단에 GS칼텍스는 실바-김지원-오세연-최유림-유서연-레이나-한수진이 나섰고 페퍼저축은행은 조이-이원정-하혜진-시마무라-박정아-박은서-한다혜가 나섰다.1세트 초-중반은 GS칼텍스의 페이스였다.레이나의 오픈 공격으로 첫 단추를 꿰는데 성공
배구
'홈 8연패 탈출' 현대모비스, 이승현 30점 앞세워 KCC 81-66 완파
현대모비스는 6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KCC를 81-66으로 물리쳤다. 2연패 후 새해 첫 승으로 10승 19패 단독 8위가 됐다. 지난해 11월 9일 정관장전부터 이어진 홈 8연패도 탈출했다. 허웅 등 주축 부상으로 고전 중인 KCC는 5연패로 16승 13패가 되며 공동 4위에서 5위로 밀렸다.이승현이 경기를 지배했다. 1쿼터 2점슛 7개 중 6개를 성공시켜 12점을 뽑아냈고, 전반에만 24점을 책임졌다. 현대모비스는 2쿼터 중반 22점 차(45-23)까지 벌리며 전반을 51-39로 마쳤다.3쿼터 KCC가 숀 롱의 골밑 지배력으로 10점 안팎까지 추격했으나, 현대모비스가 67-52로 앞선 채 4쿼터에 들어섰다. 4쿼터 초반 함지훈,
농구
신진서, 6년 연속 상금왕+상금·승률 1위...김은지 5관왕
한국 바둑 신진서 9단이 6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한국기원이 6일 발표한 2025년 총결산에 따르면 신진서는 한 해 12억1천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세계대회 난양배(약 2억6천만원)와 쏘팔코사놀 최고기사결정전(2억원)을 제패하고, 국내 하나은행 바둑 슈퍼매치, GS칼텍스배, 명인전까지 석권하며 5관왕을 달성했다. 중국 갑조리그 불참으로 2024년(14억5천만원)보다 줄었으나 6년 연속 10억원을 돌파했다.신진서는 21연승을 기록하며 67승 11패 승률 85.90%로 연승과 승률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월간 기사 랭킹에서는 73개월 연속 정상을 지켰다.상금 2위는 LG배 우승자 변상일 9단(4억8천만원)이다. 여자대회 5관왕을 달성한 김은지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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