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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웸반야마, 루키 플래그 앞에서 40점 폭발...스퍼스, 매버릭스 33점차 대파
복귀전에서 폭발적인 활약을 펼친 빅토르 웸반야마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125-92 대승을 이끌었다. 23일(한국시간) 댈러스 원정에서 웸반야마는 40점 15리바운드 3블록슛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지난 2월 오른쪽 어깨 심부정맥 혈전증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던 웸반야마는 완벽한 복귀전을 치렀다. 신인왕 출신인 그는 첫 쿼터부터 11점을 몰아치며 팀을 60-51 전반 리드로 이끌었고, 3쿼터 중반에는 원맨쇼로 10점을 연속 득점하며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반면, 미국 출신 백인으로는 1977년 이후 48년 만에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슈퍼 루키' 쿠퍼 플래그는 데뷔전에서 10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웸반야마의 화려한
농구
'금메달 4개·한국 신기록 3개' 수영 황선우, 전국체전 MVP 선정...통산 4번째 수상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2·강원도청)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와 한국 신기록 3개를 작성하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23일 "기자단 투표에서 황선우가 90% 이상의 높은 지지율로 MVP에 뽑혔다"고 발표했다.황선우는 이번 수상으로 2021년, 2022년, 2023년에 이어 통산 4번째 전국체전 MVP 트로피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5관왕을 달성하고도 양궁 임시현에게 트로피를 내줬지만, 올해는 부산을 뜨겁게 달군 활약으로 영광을 되찾았다. 전국체전 MVP 최다 수상 기록은 박태환이 보유한 5회다.황선우는 이번 대회에서 자유형 200m에서 1분43초92의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고, 개인혼영 200m에서도 1분57초66으로 자
일반
울산 울주군 해뜨미씨름단, 전국체전서 금메달 3개 획득...김무호 4연패 달성
울산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울주군은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회에서 청장급 노범수, 용장급 라현민, 역사급 김무호 선수가 금메달을, 경장급 김덕일 선수가 동메달을 따냈다고 밝혔다.특히 김무호는 이번 우승으로 전국체전 4년 연속 금메달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으며, 노범수는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일반
'대회 신기록으로 5번째 금' 양재훈, 전국체전 남자 혼계영 400m 우승
강원도청 양재훈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마지막 날인 23일 남자 일반부 혼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5관왕에 올랐다.양재훈은 송임규, 최동열, 김영범과 함께 접영 영자로 출전해 3분33초05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이는 지난해 자신이 포함된 강원선발이 세운 기록(3분36초07)을 3초02 단축한 것이다. 대구선발이 3분36초83으로 2위를 차지했다.이로써 양재훈은 이번 대회에서 접영 50m, 100m, 계영 800m, 400m, 혼계영 400m까지 5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접영 100m(51초29)와 계영 400m(3분11초52)에서는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다. 지난 3년간 4관왕에 그쳤던 양재훈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 처음으로 5관왕 타이틀
일반
'당구 강호 순항' 조재호·강동궁·최성원, PBA 챔피언십 64강 진출...김가영은 LPBA 16강 진출
프로당구 PBA 정상급 선수 조재호(NH농협카드), 강동궁(SK렌터카), 최성원(휴온스)이 휴온스 PBA 챔피언십 128강전을 모두 세트 스코어 3-0 완승으로 통과했다.22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에서 조재호는 1세트 5-10 불리한 상황에서 6점 장타로 역전승한 뒤 2, 3세트를 연달아 승리했다. 강동궁은 2세트 10점 하이런을 터트리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최성원은 1, 2세트를 단 11이닝으로 마무리하고 3세트 역전승을 거두며 대회 첫날 애버리지 2.250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일본 선수 모리 유스케와 이승진은 풀세트 접전 끝에 승부치기에서 승리했다. LPBA 32강에서는 김가영(하나카드)이 사카이 아야코를 3-0으로, 스롱
일반
'이현중과 여준석을 위해 제도를 바꾸자고?' KBL, KBO처럼 해외파 신인드래프트 원칙 고수해야
KBL이 또다시 제도 논란의 한가운데에 섰다.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이현중(24)과 여준석(21)의 리그 복귀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일부에선 해외파 선수들의 국내 복귀 절차를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는 KBL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위험한 발상이다.KBL은 한국 국적 해외파는 반드시 신인드래프트를 거친다는 원칙을 세워왔다. 이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리그의 공정성과 기회의 균형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다.만약 특정 선수를 위해 이 원칙이 흔들린다면, 그 즉시 '특혜 논란'과 '형평성 붕괴'라는 부메랑이 돌아올 것이다.이현중과 여준석은 분명 뛰어난 재능을 지닌 선수들이다. 이현중은 미국 대학 무대에서
농구
'뭘 더 바라나? 제임스, 이젠 은퇴해야!' 시즌 초부터 부상으로 3~4주 결장...올 시즌 끝으로 레이커스와의 계약 끝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가 또 멈췄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터진 부상 소식. 진단명은 좌골신경통. 허리에서 다리로 이어지는 신경 통증이다.레이커스 구단은 최소 3~4주 결장을 공식화했다. 시즌은 이제 시작인데, 이미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올해 르브론의 나이는40세. 12월에 41세가 된다. 오랜 시간 정상에 머물렀던 선수지만, 이제는 누구보다 부상의 그림자에 시달리고 있다. 그의 전성기는 이미 뒤로 갔다. 문제는 여전히 팀이 르브론 중심으로 굴러간다는 사실이다.,레이커스는 세대교체를 서두르고 있지만, 현실은 아직 그를 완전히 놓지 못한다.,이 구조는 팀에게도, 르브론에게도 더 이상 건강하지 않다.이번 시즌은 르브론의 레이커
농구
"전 종목 결승 실패" 여자 기계체조...류성현만 개인종합 9위
한국 여자 기계체조가 세계선수권에서 전 종목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5 FIG 세계선수권 여자 개인종합 예선에서 신솔이(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48.365점으로 40위에 머물러 결승(상위 24명)에 오르지 못했다. 신솔이는 도마 13.200점(36위), 이단평행봉 11.766점(70위), 평균대 11.633점(69위), 마루 11.766점(56위)으로 4개 종목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엄도현(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은 이단평행봉 12.666점(39위), 평균대 12.666점(27위)을 기록했다. 황서현(인천체고)은 평균대 12.966점(15위), 마루 12.233점(40위)으로 결승(상위 8명)을 놓쳤다. 이윤서(경북도청)는 이단평행봉 12.900점(32위
일반
"8-17서 대역전" 박정현...애버리지 1.667 LPBA 64강 1위
박정현(하림)이 임정숙(크라운해태)을 역전으로 꺾고 LPBA 32강에 올랐다. 21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64강에서 박정현은 임정숙을 25-20(15이닝)으로 제압했다. 애버리지 1.667로 64강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박정현은 9이닝까지 8-17로 뒤졌으나 10이닝 5점, 12이닝 3점으로 16-17까지 따라붙었다. 임정숙이 13이닝 1점을 추가하자 같은 이닝 하이런 6점을 터트려 22-18로 역전했다. 14이닝 2점을 더해 24-20으로 앞선 뒤 15이닝 1점으로 마무리했다. 김가영(하나카드)은 윤경남에게 2-10으로 밀렸으나 25-13(21이닝)으로 역전승했다.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는 하윤정을 24-16(22이닝)으로 꺾었다. 이미래(하이원
일반
"파리 마스터스 건너뛴다" 조코비치...ATP 파이널스만 남아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27일 개막하는 파리 마스터스에 불참한다.22일 소셜 미디어로 밝혔다. 올해 메이저 외 8개 대회만 출전했다.1987년생 조코비치는 올해 마스터스 9개 중 5개만 나갔다. 5월 로마부터 8월 신시내티까지 3개 연속 불참했고, 이달 초 상하이에는 출전해 4강에 올랐다.마지막 마스터스인 파리도 건너뛰고 11월 ATP 파이널스만 남았다. 작년에는 파이널스도 불참했다.지난주 사우디 식스 킹스 슬램에는 나가 6명 중 4위를 기록했다.
일반
'디미트로프 40%' 신영철 감독, 승리에도 아쉬움...이민규 10000세트 감사
21일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전 경기 후 인터뷰에서 삼성 김상우 감독은 패배의 아쉬움 속에서도 가능성을 찾으려 했고, OK 신영철 감독은 승리했음에도 아쉬움이 많았다. 수훈 선수 디미트로프와 이민규는 자신들의 경기력에 만족했다. △패장 김상우 감독 아히와 도산지가 좋았다는 평가에 초반부터 득점이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처음부터 잘했으면 어땠을까 할 정도로 부족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윤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것에 대해서는 윤수가 잘 해줘야 하는데 처음 스타팅으로 나오는 만큼 더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승장 신영철 감독 디미트로프에 대해 아직 40%밖에 안 된다고 평가했다. 전광인의 리더십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잘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82] 남북한 스포츠 보도, 어떻게 다를까
남북한이 분단된 지 80년.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한 남한과 공산주의를 채택한 북한은 비록 같은 언어를 쓰지만 서른 다른 이념적·정치적 배경 때문에 실제 사용하는 말에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 남한은 공통적으로 쓰는 말을 서울사람들이 쓰는 말을 기준으로 ‘표준어’라고 하는데 반해 북한은 평양말을 기초로 해 ‘문화어’라고 부른다. (본 코너 1581회 ‘북한은 문화어에서 스포츠 용어를 어떻게 바꾸었나’ 참조) 일부 말들은 별도의 해석이 없으면 소통이 안 될 정도로 차이가 난다. 남북한이 스포츠 보도에서 얼마나 차이가 있는 지를 AI ‘쳇GPT’를 통해 세 가지 사례를 비교 분석해 본다. 먼저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북한이 아
일반
'디미트로프 32득점' OK저축은행, 삼성화재에 5세트 접전승
자존심 회복을 위한 첫 단추를 잘 뀄다.OK저축은행은 10월 2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원정경기에서 3-2로 신승을 거뒀다.특히 32득점을 올린 외국인 선수 디미트로프의 활약은 압권이었고 개인 통산 10000세트를 기록한 세터 이민규의 토스워크는 백미였다.OK저축은행은 이민규-디미트로프-오데이-박창성-전광인-송희채가 선발 출장했고 리베로는 부용찬과 정성현이 나섰다.삼성화재는 도산지-아히-양수현-김준우-이윤수-김우진이 선발 출장했고 리베로는 조국기와 나두환이 나섰다.승기를 먼저 잡은 것은 OK였다.1세트에 오데이-박창성-이민규의 블로킹 5개에 디미트로프의 오픈공격으로 8-6으로 앞서나갔다
배구
권서린, 전국체전 여자 10km 경보 고등부 신기록...11년 만에 경신
충현고 권서린이 21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육상 경보 10km 여자 18세 이하부에서 48분21초로 우승하며 11년 만에 여고부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다.이는 2014년 김민지(당시 인천체고)가 세운 48분29초를 8초 단축한 기록이다. 권서린은 이미 경보 5,000m 여중부 한국 기록(23분12초96)도 보유하고 있다.경기 후 권서린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예상 외 좋은 기록이 나와 놀랐다"며 "앞으로 46분대 기록에 도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2위는 김은희(서울체고·51분14초), 3위는 이예서(충남체고·52분49초)가 차지했다.
일반
신진서 9단, 최정과의 빅매치 완승...3전 전승
신진서 9단이 21일 충남 보령 죽도 상화원에서 열린 '충남 방문의 해, 최정 vs 신진서 BIG MATCH' 3국에서 최정 9단에게 176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성했다.신진서는 이번 3번기를 모두 이겨 총 6천만원(1국당 2천만원)의 대국료를 획득했다. 반면 고향에서 열린 대회에 나선 최정은 1국에서 막판까지 앞섰으나 반집 역전패를 당한 이후 한 판도 이기지 못했다.대국 후 신진서는 "보령에서 힐링을 많이 했기 때문에 하반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고, 최정은 "어지럽게 만들어 보자는 전략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이번 빅매치는 무창포, 개화예술공원, 죽도 상화원 등 보령 9경을 배경으로 열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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