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6(토)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우승까지 한 경기' NBA 인디애나 할리버튼, 7차전 1쿼터 아킬레스건 파열로 쓰러져...다음 시즌 전체 결장
지난 시즌 NBA 준우승팀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핵심 선수 타이리스 할리버튼(25)이 아킬레스건 부상 회복을 위해 다음 시즌 전체를 쉬기로 했다.인디애나 구단은 8일 할리버튼이 다음 시즌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케빈 프리처드 사장은 기자회견에서 "할리버튼은 분명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복귀할 것이다. 하지만 내년에는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 성급한 복귀로 인한 위험부담을 지지 않겠다"고 밝혔다.할리버튼은 지난 시즌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 부상을 무릅쓰고 우승 의지를 불태웠지만, 마지막 7차전 1쿼터 도중 아킬레스건 파열로 쓰러지는 안타까운 순간을 맞았다.지난달 23일 수술을 받은 할리버튼은
농구
올 시즌 2관왕 남성고, 경북체고 꺾고 2025 IBK 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2강 진출
올 시즌 2관왕 남성고가 경북체고를 제압하고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2연승을 올렸다. 남성고는 8일 강원 삼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18세이하 F조 예선에서 경북체고를 맞아 우세한 조직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1(25-20, 25-21, 21-25, 25-2))로 누렀다. 이로써 남성고는 4팀이 속한 F조에서 경북사대부고를 3-1(25-27, 25-20, 25-14, 25-18)로 제압한 진주동명과 함께 2승을 기록, 12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8일 전적
배구
로드먼 딸 윔블던 나타난 이유는? 미국 테니스 셸턴과 '러브 게임'
NBA 레전드 데니스 로드먼의 딸 트리니티 로드먼(미국)이 윔블던 테니스 대회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 현역 시절 '코트의 악동'으로 불렸던 아버지 로드먼처럼 스포츠 유전자를 이어받은 트리니티 로드먼은 현재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로드먼이 윔블던에서 카메라의 집중 조명을 받은 배경에는 올해 윔블던 남자 단식 8강 진출자인 벤 셸턴(미국)과의 연인 관계가 있다. 7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진행된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셸턴이 로렌초 소네고(이탈리아)와 경기를 펼칠 때, 파란색 의상을 입고 관중석에서 열심히 응원하는 로드먼의 모습이 특히 주목받았다. 작년까지 미국프로풋볼(NFL) 선수
일반
상무, 대한항공 3-2 역전승으로 A조 1위...퓨처스 챔프전 4강 진출
국군체육부대(상무)가 프로 2군 선수들이 주로 뛰는 '2025 한국실업배구연맹 & 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에서 4전 전승을 올리며 준결승에 올랐다.상무는 8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A조 대한항공과 마지막 경기에서 세트 점수 3-2(19-25 25-22 21-25 25-18 15-9) 역전승을 낚았다.이로써 상무는 4연승으로 A조 1위를 확정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상무는 B조 2위 화성특례시청(4승 1패)과 결승 진출을 다투고, A조 2위 OK저축은행(3승 1패)은 B조 1위 현대캐피탈(5승)과 4강 대결을 벌인다.상무의 아웃사이드 히터 손준영이 21점을 뽑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아포짓 스파이커 배상진(10점)과 박성진(8점)도 승리를 거들었다.
배구
금·은·동 수집한 황선우, 세계선수권 4연속 시상대 목표...27일 싱가포르行
"이왕 하는 거, 세계선수권 4회 연속 포디움(시상대) 오르겠습니다."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22·강원도청)가 또 한 번 시상대를 향한 도전을 선언했다.황선우는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3층 강당에서 열린 2025 국제수영연맹(AQUA) 세계선수권대회 수영 국가대표 미디어데이에서 대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다이빙, 오픈워터스위밍, 경영 대표팀이 참가한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2024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 금메달리스트 김우민(23·강원도청), 최근 급부상 중인 김영범(19·강원도청), 그리고 여자 배영 기대주 김승원(16·경기 구성중)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자유형 200m가 주 종목인 황선우는 2022 부다페스트
일반
여자배구 대표팀, VNL 강등 위기 속 일본 3주차 마지막 생존 게임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강등 방지를 위한 최후의 기회를 맞는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 체제의 여자 대표팀은 9일 일본 지바에서 폴란드를 시작으로 일본(10일), 불가리아(12일), 프랑스(13일)와 연속으로 대결한다. 현재 세계랭킹 34위인 한국은 2주차까지 1승 7패로 18개국 중 17위에 머물고 있다. 유일하게 8전 전패인 세르비아(세계 11위)보다 간신히 한 계단 위에 있을 뿐이다. 한국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1주차에서 독일, 이탈리아, 체코, 미국에 연달아 무너졌고, 2주차에서는 캐나다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며 첫 승을 올렸다. 하지만 이후 벨기에, 튀르키예, 도미니카공화국에
배구
'단식선 라이벌, 복식선 파트너' 신유빈, 두호이켐 꺾고 .WTT 미국 스매시 32강
한국 탁구의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대회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신유빈은 8일 오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여자단식 64강에서 두호이켐(홍콩)을 3-2(9-11 11-8 11-6 8-11 11-4)로 역전 제압하며 본선 1라운드를 돌파했다. 흥미롭게도 두호이켐은 이번 대회에서 신유빈과 복식 파트너를 맺은 선수다. 32강에 오른 신유빈은 히라노 미우(일본)와 안드레아 드라고만(루마니아)의 승자를 상대로 16강 진출을 노린다.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10위인 신유빈과 36위 두호이켐의 대결은 초반 팽팽했다. 신유빈은 1게임에서 8-7로 앞서가다가 상대의 역습에 당해 9-11로 패하며 아쉬운 시작을 했다
일반
'쿠드롱을 따라잡겠다' 마르티네스, 조재호 꺾고 8승째...PBA 상금 10억원 첫 달성
스페인 출신 3쿠션 스타 다비드 마르티네스(33, 크라운해태)가 프로당구계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마르티네스는 7일 늦은 시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5-2026시즌 2차 투어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조재호(NH농협카드)를 4-2(15-5 2-15 15-9 15-13 11-15 15-12)로 제압하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이번 승리로 마르티네스는 생애 8번째 PBA 우승을 달성하며 벨기에의 프레데리크 쿠드롱과 함께 PBA 최다 우승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마르티네스에게는 지난 시즌 7차 투어(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우승 이후 210일 만의 감격이었다.더욱 의미 있는 것은 상금 기록이다. 우승 상금 1억원을 더한 마르티네
일반
'이번엔 탈락인가' 신네르 0-2 뒤진 절체절명 순간...디미트로프 기권으로 '운명적 8강'
세계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극적인 방식으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신네르는 7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진행된 윔블던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21위, 불가리아)와 맞붙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신네르는 세트 스코어 0-2로 뒤처지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경기 초반부터 신네르에게는 악재가 겹쳤다. 1세트 첫 게임에서 넘어지면서 오른쪽 팔꿈치를 다친 것이다. 이후 신네르는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1세트를 3-6, 2세트를 5-7로 연속 내줬다. 4대 메이저 대회 중 유일하게 윔블던에서만 단식 결승 진출 경험이 없는 신네르에게 이번 대회 조기 탈락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는 듯했
일반
올 시즌 2관왕 남성고, 경북사대부고 꺾고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첫 승
올 시즌 2관왕 남성고가 경북사대부고를 꺾고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첫 승리를 올렸다. 남성고는 7일 강원 삼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F조 예선 첫 경기에서 경북사대부고를 맞아 우세한 조직력을 발판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16,25-15, 25-17)로 완승을 거두었다. 같은 조의 진주동명고는 경북체고를 역시 3-0(25-19, 25-20, 25-21)로 제압하고 첫 승을 기록했다. ◇8일 전적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80] 럭비공은 왜 ‘타원형’일까
예측불허의 상황이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람을 비유할 때, “럭비공 같다”는 말을 한다. 실제로 타원형인 럭비공은 경기 중에 튀는 방향을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사방팔방으로 날아다닌다. 럭비공은 구기 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타원형 모양이다. 타원형은 일본식 한자어로 ‘楕圓形’이라고 쓴다. ‘길죽할 타(楕)’ ‘둥글 원(圓)’ ‘모양 형(形)’자로 표기한다. 타원형은 영어로 'ellipse'라고 말한다. 'ellipse'는 그리스어의 'elleipsis(결함)'에서 유래했으며, 원의 일부가 결여된 모습을 나타낸다. 라틴어 'ovum(달걀)'에서 파생된 '오벌(oval)'이라는 말도 타원이나 달걀 모양, 타원형을 가리키는 경우가 있다. 조선왕조실록에서
일반
신진서 9단 '독주 체제'...상반기 다승·승률·연승·상금 모두 1위
'바둑 황제'로 불리는 신진서 9단이 올해 상반기 국내 바둑계를 완전히 장악했다.한국기원이 7일 발표한 상반기 집계 결과에 따르면, 신진서는 승수, 승률, 연승, 상금 등 주요 부문에서 모두 정상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갔다.신진서는 올해 1~6월 동안 35승 6패의 성적을 거두며 85.37%의 승률을 기록해 다승과 승률 부문 1위를 동시에 석권했다.연승 기록도 압도적이었다. 작년 12월 21일부터 올해 3월 27일까지 25연승을 기록하며 이 부문에서도 선두를 지켰다.상금 수입에서도 신진서의 독주는 계속됐다. 난양배 초대 대회 우승으로 2억6천만원, 농심신라면배 5연패 달성으로 1억5천400만원을 벌어들이는 등 총 5억6천만원의 수익을
일반
IBK기업은행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 강원 삼척서 8일 개막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강원도 삼척시에서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남녀 중·고교 총 49개 팀이 출전해 예선 리그전과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결정한다.IBK기업은행 측은 "금융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주관하는 전국 단위 정규 대회"라며 "각 참가팀에게는 참가비 일부를 지원하고, 입상한 팀들에게는 장학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배구
김기수, 보은장사대회 우승으로 통산 8번째 금강장사...올해 2관왕
수원특례시청 소속 김기수가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 통산 8번째 금강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김기수는 7일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25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금강급(90kg 이하) 장사결정전에서 홍준호(증평군청)를 3대0으로 완파하며 정상에 올랐다.지난달 단오장사대회 우승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금강장사에 오른 김기수는 개인 통산 8개째 황소 트로피를 수집하는 쾌거를 이뤘다.결승에서 김기수는 홍준호를 상대로 첫 판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1판에서 앞무릎치기로 선취점을 올린 김기수는 2판에서 안다리, 3판에서 밭다리를 연속 성공시키며 완승을 거뒀다.김기수는 결승 진출 과정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일반
'게임을 도둑맞았다' 파블류첸코바 윔블던 항의, 전자 판독기 오작동으로 아웃 공 놓쳐
올해 처음 도입된 윔블던 테니스 대회의 전자 판독 시스템이 경기 중 고장을 일으켜 판정 논란이 벌어졌다. 6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50위·러시아)와 소네이 카텔(51위·영국)이 대결하던 중 전자 판독기가 작동을 멈추는 사태가 발생했다. 1세트 게임 스코어 4-4 상황에서 전자 판독기가 멈춘 사이 3포인트가 진행됐다. AP통신에 따르면 "카텔의 공이 라인 밖에 떨어진 것이 명확해 보였으나 전자 판독기는 아웃 판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정상적인 판정이 이뤄졌다면 파블류첸코바가 해당 게임을 가져가며 5-4로 앞서갈 수 있었지만, 오히려 카텔이 그 게임을 따
일반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뉴스
'하지 말라니깐!' NC 이호준 감독 고글 벗고 분노 폭발... 홍종표 무단 도루 왜 그랬어
국내야구
"그냥 미친 강팀!" "절대 최강' LG, 후반기 승률이 '후덜덜' 8할 육박...전반기 1위 '호들갑' 한화는 0.526 그쳐, KIA는 꼴찌
국내야구
김하성, 애틀랜타 이적 2일 만에 '첫 홈런''...7회 역전 3점포
해외야구
'폰세 신드롬' 16승 무패·228탈삼진, MVP 경쟁 압도적 선두...외국인 최초 투수 4관왕 가능성
국내야구
'켈리 DNA 그대로' LG 톨허스트 4승 무패의 비밀...메이저리그 직행 가능성은?
국내야구
'레전드의 몰락?' 삼성 박병호의 쓸쓸한 말년..."손목 부상까지, 이제 정말 은퇴 수순인가"
국내야구
'누가 소크라테스를 버리자고 했나?' KIA, 위즈덤과 함께 추락하다
국내야구
'22년 만의 12연패→6위 추락' 롯데 김태형 감독 경질론...하지만 진짜 문제는?
국내야구
'희한한 감독 계약' 3위 SSG는 이숭용과 연장 계약 완료! 그런데 1위 LG 염경엽 감독은 왜 침묵?
국내야구
'157km 신인이 52억 FA 제쳤다' LG 김영우, 후반기 평자 0.52 괴물급 활약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