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8(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WKBL, 부산서 첫 국제 유소녀 챔피언십 개최
한국여자농구연맹이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에서 2025 국제 유소녀 챔피언십을 개최한다.전국 유소녀 농구클럽 리그전과 최강전을 운영해온 WKBL이 선수들에게 더 넓은 무대와 국제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신설한 대회다.BNK금융 후원으로 열리는 첫 대회에는 한국·일본·대만의 17개 팀 약 200명이 참가한다.한국에서는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12세 이하(U-12) 우승팀 스타피쉬와 U-15 우승팀 구일중을 포함해 10개 팀이 출전하며, 일본 4개팀, 대만 3개팀이 합류한다.U-15와 U-12로 구분해 조별 예선을 거친 후 본선 토너먼트와 순위 결정전이 이어진다.28~29일 조별 예선과 순위 결정전은 부산대 경암체육관에서, 결승전은 30일 오전
농구
알카라스, 삭발 스타일로 US오픈 2라운드 진출...윌리엄스는 1회전 탈락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 진출했다.알카라스는 25일 뉴욕 빌리진킹 센터에서 열린 1회전에서 라일리 오펠카(67위·미국)를 3-0(6-4 7-5 6-4)으로 물리쳤다.올해 프랑스오픈 챔피언인 알카라스의 경기 결과보다 더 화제가 된 것은 그의 변화된 헤어 스타일이었다. 알카라스는 거의 삭발 수준으로 머리를 깎고 나타났다.US오픈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에서 알카라스는 경기 전 골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만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매킬로이 역시 올해 7월 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을 앞두고 짧은 머리로 변신한 바 있다.매킬로이가 "왜 그랬느냐"고 묻자 알카라스는 "기분을
일반
동남아 테니스의 약진, US오픈서 잇따른 단식 본선 승리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동남아시아 선수들이 연속으로 의미 있는 승리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콜먼 웡(173위·홍콩)은 25일 뉴욕 빌리진킹 센터에서 열린 남자 단식 1라운드에서 알렉산더 코바체비치(71위·미국)를 3-0(6-4 7-5 7-6)으로 완파했다.2004년생 웡은 1968년 프로 선수 메이저 대회 출전 허용 이후 메이저 남자 단식에서 승리한 최초의 홍콩 선수라는 기록을 세웠다. 웡은 "나와 가족, 그리고 홍콩 국민들에게 뜻깊은 승리"라고 소감을 밝혔다.어린 시절 나달 아카데미에서 훈련받은 웅은 스승 라파엘 나달로부터 받은 축하 메시지에 "곧 답장하겠다"며 기뻐했다.전날 여자 단식에서는 알렉산드라 이알라(75위·필리핀)가 세계 14
일반
"산체스가 해냈다"...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라운드 극적 우승
프로당구 PBA 팀리그에서 웰컴저축은행이 다니엘 산체스의 뛰어난 활약에 힘입어 2라운드 극적인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25일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2라운드 최종 경기에서 웰컴저축은행은 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4-1로 격파하며 정상에 올랐다.이번 우승으로 웰컴저축은행은 1년 만에 정규라운드 우승을 되찾았다. 웰컴저축은행은 우승 가능한 유일한 조건이었던 승점 3을 획득하며 자력 우승을 확정했다. 반대로 최소 승점 1만으로도 우승이 가능했던 하나카드는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경기 초반 팽팽했던 분위기는 3세트부터 웰컴저축은행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3세트에서 세
일반
'호주오픈 챔피언의 충격' 키스, US오픈 1회전서 사라수아에게 패배
올해 호주오픈 우승자 매디슨 키스(6위·미국)가 US오픈에서 예상치 못한 1회전 탈락을 당했다.키스는 25일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여자 단식 1회전에서 레나타 사라수아(82위·멕시코)에게 3시간 10분 접전 끝에 1-2(7-6, 6-7, 5-7)로 무너졌다.키 160cm인 사라수아는 18cm 큰 키스를 상대로 서브 에이스(0-7)와 공격 성공률(8-46)에서 크게 밀렸지만, 언포스드 에러를 34개만 범해 키스의 89개보다 월등히 적은 실수를 기록하며 생애 첫 톱10 승리를 달성했다.톱10 선수를 상대로 6전 전패 중이던 사라수아의 이번 승리는 멕시코 선수로서는 1995년 호주오픈 안젤리카 가발돈 이후 30년 만의 메이저 대회 톱10 시드 격파 기
일반
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일본 꺾고 대만과 4강 격돌
김경진 SK 슈가글라이더즈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진행 중인 제18회 아시아 여자 주니어 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을 23-21로 물리치고 조별리그를 4연승으로 마감했다.25일 열린 B조 4차전에서 전반 2골 뒤진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서아영(경남개발공사)이 7골, 김보경(한국체대)이 5골을 기록하며 후반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골키퍼 고채은(대전체고)도 41.2%의 높은 선방률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조 1위로 준결승에 오른 한국은 27일 A조 2위인 대만과 4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코로나19로 불참한 2022년을 제외하고 역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전통 강팀이다.
일반
배구 레전드 김연경, 선수→감독 변신! 다음달 3일 흥국생명과 데뷔전
배구 레전드 김연경이 은퇴 후 감독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MBC 예능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을 통해 '필승 원더독스' 배구단을 직접 이끌며 지도자의 길을 걷는다. 김연경의 감독 데뷔전은 다음달 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친정팀 흥국생명을 상대로 펼쳐진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특별한 첫 경기에 기꺼이 동참하기로 했다. 새 시즌 준비 중인 흥국생명은 후보선수 중심으로 출전할 예정이며, 요시하라 도모코 신임 감독의 지휘 여부도 관심사다. '필승 원더독스'는 프로에서 방출된 선수들과 실업팀 출신, 복귀를 꿈꾸는 은퇴 선수들로 구성됐다. 김연경은 이들 '언더독' 선수들을 '원더'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프로그램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25] 로프와 자일은 어떻게 다른가
한국에서 ‘로프(Rope)’와 ‘자일(Seil)’은 공통적으로 ‘등반용 줄’을 뜻한다. 하지만 어원·사용 시기,·현재의 쓰임새 등에서 차이가 있다. 기본적으로 ‘Rope’는 영어, ‘Seil’은 독일어로 어원이 다르다. 한국의 등산·등반 관련 블로그나 용어 정리 자료들을 보면 2000년대 이전부터 로프라는 용어가 널리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등산·등반 용어 모음에서 로프는 등반이나 하강 시 필수적인 줄이라는 설명이 확인된다. 영어 ‘Rope’는 게르만어 계통인 고대 노르드어 ‘Reip’, 독일어 ‘Reif’에 뿌리를 두고 있다. 공통적으로 꼬아 만들 줄, 밧줄을 뜻한다. 어근은 ‘묶다, 꼬다’라는 뜻을 가진 인도유럽조어 ‘Reip’로
일반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 아시아컵 출전 위해 인도행...최다 우승 5회 기록 보유
한국 남자하키 국가대표팀이 아시아컵 참가를 위해 25일 인도로 떠났다.29일부터 9월 7일까지 인도 라즈기르에서 개최되는 이번 아시아컵에는 8개국이 참가한다. 한국은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대만과 B조를 이루며, A조에는 인도,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이 속했다.우승팀은 2026년 월드컵 본선 직행권을 받고, 2-6위팀은 월드컵 예선 참가 기회를 얻는다.한국은 2022년 직전 대회를 포함해 총 11차례 대회 중 5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국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5월 인도와 무력 분쟁이 발생한 파키스탄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
일반
'종목 개편 후 첫 도전' 한국 근대5종, 리투아니아서 세계선수권 출전...성승민 등 메달 도전
승마에서 장애물로 바뀐 첫 개인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한국 근대5종 대표팀은 26일부터 30일까지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서 개최되는 2025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남자부에서는 서창완, 김영하(전남도청), 이종현(대전광역시청), 이우진(인천광역시체육회)이 출전하고, 여자부에서는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성승민을 중심으로 최인리(한국체대), 신수민(경남근대5종연맹), 김유리(경기도청)가 나선다.이번 대회는 파리 올림픽까지 포함됐던 승마가 장애물로 교체된 후 첫 개인전 세계선수권이다. 지난달 별도로 치러진 계주 종목은 제외하고 남녀 개인전만 진행된다.작년 세계선수권에서 계주 포
일반
문수아, 세계주니어선수권 평영 200m 금메달...한국 수영 첫 쾌거
한국 여자 평영 200m 한국기록 보유자 문수아(16·서울체고)가 한국 수영 역사상 최초로 세계주니어선수권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문수아는 25일 루마니아 오토페니에서 개최된 2025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평영 200m 결승전에서 2분24초77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정상에 올랐다. 2위를 기록한 레나 루트비히(독일·2분26초56)를 1분79초 차이로 제쳤다.작년 본인이 작성한 한국기록(2분23초87)보다는 아쉬운 성적이었지만, 스타트부터 골인까지 선두 자리를 지키는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문수아는 이전 여자 평영 1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한데 이어 두 번째 시상대에서는 금빛 영광을 맛봤다.경기 후 문수아는 "예
일반
정유진, 아시아사격선수권 10m 무빙타깃 금메달...금·은·동 모두 석권
한국 무빙타깃 사격 대표 정유진(청주시청)이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추가 금메달을 차지했다.정유진은 24일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진행된 10m 무빙타깃 남자 일반부 경기에서 우승을 달성했다.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사격 2관왕인 정유진은 이번 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모두 수확하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50m 무빙타깃 혼합 종목에서 은메달, 일반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무빙타깃은 움직이는 표적을 명중시키는 종목으로 과거 '러닝타깃'으로 불렸으나 현재 올림픽 정식 종목에는 포함되지 않는다.50m 소총3자세에서도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일반부에서는 김나관, 이준호(국군체육부대), 모대성(창
일반
'유짓수' 유수영, 중국 원정서 UFC 2연승...샤오룽 제압 후 토푸리아 저격
'유짓수' 유수영(29)이 아웃로 상황의 중국에서 UFC 연속 승리를 이어갔다.유수영은 23일 상하이체육관에서 개최된 'UFC 파이트 나이트: 워커 vs 장밍양' 밴텀급 경기에서 샤오룽(중국)과 맞붙어 만장일치 판정승(29-28, 29-28, 29-28)을 획득했다.경기 시작부터 유수영은 뛰어난 전술적 움직임을 선보였다. 인앤아웃 스텝워크를 적극 활용하며 샤오룽의 공격 범위를 벗어나 주도권을 잡았다. 무모한 레슬링 대신 간결한 테이크다운과 후속 공격으로 포인트를 축적하는 영리함을 발휘했다.2라운드까지 유효타 35-27로 앞서며 경기를 컨트롤했던 유수영은 3라운드에서 고비를 맞았다. 홈 관중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은 샤오룽이 엘보를 앞세운 거
일반
'메이저 25회 우승 도전' 조코비치, US오픈 1회전 통과
세계랭킹 7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승리를 거뒀다.조코비치는 24일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러너 티엔(50위·미국)을 3-0(6-1 7-6<7-3> 6-2)으로 제압하며 2회전 진출권을 확보했다.이번 대회에서 조코비치가 정상에 오를 경우 메이저 대회 단식 25번째 타이틀을 차지하게 되며, 이는 해당 부문 역대 최다 기록이 된다. 현재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 24차례 우승한 마거릿 코트(호주)의 기록을 뛰어넘는 역사적 순간이다. 다만 코트의 기록에는 1968년 이전 아마추어 시절 우승 13회가 포함되어 있다.경기 과정에서 조코비치는 2세트 타이브레이크를 힘들
일반
대한당구연맹 D2리그 1~2라운드 종료, 경기도시흥A 선두 유지
대한당구연맹 주최 '2025 KBF 디비전리그 D2리그' 1~2라운드가 24일 경기도 시흥시에서 막을 내렸다.문체부와 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최상위 리그에서 A리그는 경기도시흥A가 광주광역시당구연맹A와 5승1무2패 동률을 이뤘지만 팀 에버리지 1.254로 앞서며 선두를 지켰다.B리그에서는 박현규와 이창우가 각각 5승을 기록한 팀 아라크네가 5승1무2패로 1라운드에 이어 정상을 유지했다.C리그는 경기도김포A가 박춘우, 김영수, 손준혁의 연승 행진을 바탕으로 6승 무패 완주하며 단독 1위에 올랐다.D리그에서는 충남당구연맹이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선두를 사수했고, D5리그부터 꾸준히 승격해온 본캐롬2가 2위로 돌풍을 이어갔다.본캐롬2 권형철
일반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뉴스
한화, 'KBO 다저스' 되나? 김승연 회장, 올 겨울에도 화끈하게 풀 듯...현상유지면 KIA처럼 돼
국내야구
'25일이나 쉰 팀 맞아?' LG, 왜 1위인지 보여줘...한화? 삼성 생각했다면 큰 오산, 단기전서 실책은 '필패', 공·수·주 다 열세
국내야구
'우승 확률 73.17% 확보' LG, 1차전 8-2 대승...한화의 '결정력 부재'가 패인
국내야구
'볼넷 0개' LG 톨허스트, 한국시리즈 1차전 역할 충실...6이닝 7탈삼진으로 승리 기반 마련
국내야구
'하트가 온다고?' NC 팬들 '흥분'...샌디에이고, 옵션 행사 가능성 희박, 페디는 미국 잔류 유력
국내야구
"국내야구 완전히 죽어버린다!" 양준혁이 '완전 반대'했던 아시아쿼터제, KBO '태풍의 눈' 되나?
국내야구
LG의 '메가트윈' 위력 폭발...문보경·박동원 투런 홈런으로 한화 제압
국내야구
"노시환의 송구 하나가 아니었다"...한화, 팀 전체 리듬 붕괴가 진짜 패인
국내야구
"임찬규가 더 나을 수도" LG 염경엽 감독의 전략적 대응...한화전 1.59 평균자책점
국내야구
'김혜성으로 교체?' 로버츠 감독, 타율 9푼대 파헤스 계속 기용 '천명'...김혜성 언급 전혀 없어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