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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폴란드에 1-3 패...VNL 1승 8패로 17위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5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 차 첫 경기에서 강호 폴란드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세계랭킹 34위)은 9일 일본 지바에서 열린 폴란드(3위)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1-3(25-18 19-25 14-25 26-28)으로 무너졌다.이로써 한국은 대회 성적 1승 8패를 기록했고, 폴란드는 7승째를 수확했다.대표팀은 1세트에서 완벽한 출발을 보였다. 12-11 상황에서 강소휘(한국도로공사)의 쳐내기 공격을 시작으로 이다현(흥국생명)의 단독 블로킹, 이선우(정관장)의 오픈 공격이 연달아 터지며 15-11로 점수 차를 벌렸다.한국 대표팀을 지휘했던 경험이 있는 폴란드의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
배구
'환상 콤비' 임종훈-신유빈, WTT 미국 스매시 8강 진출...3연속 우승 도전
한국 탁구의 '드림팀'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3주 연속 우승 도전의 출발선을 성공적으로 통과했다.임종훈-신유빈 조는 9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WTT 미국 스매시 혼합복식 16강에서 오비디우 이오네스쿠(루마니아)-바르보라 바라디(슬로바키아) 조를 3-1(4-11 11-9 11-9 11-6)로 역전 제압했다.8강에 진출한 임종훈-신유빈 조는 스페인의 알바로 로블레스-마리아 샤오 조와 4강 티켓을 놓고 경쟁한다.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3위인 임종훈-신유빈 조는 3주 연속 우승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임종훈-신유빈 조는 지난주까지 류블랴나 대회와 자그레브 대회에서 연속
일반
인하부고, 옥천고 꺾고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2연승으로 12강 확정
인하부고가 옥천고를 물리치고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2연승을 올리며 12강에 합류했다. 인하부고는 9일 강원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18세이하 B조 예선에서 옥천고를 맞아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1(25-17, 18-25, 25-22, 25-17)로 제압했다. 이로써 3팀이 겨루는 B조에서 인하부고는 2연승을 올리며 조 1위로 12강에 진출했다. D조의 현일고는 동해광희고를 상대로 3-0(25-14, 27-25, 25-17)로 완승을 올리며 첫 승을 낚았다. ◇9일 전적
배구
기업은행-GS칼텍스, 퓨처스 챔프전 결승에서 '우승' 격돌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과 GS칼텍스가 '2025 한국실업배구연맹 & 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 우승을 다툰다.IBK기업은행은 9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준결승에서 현대건설에 두 세트를 내주고도 극적인 3-2(15-25 16-25 25-16 25-23 15-12)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이어 열린 준결승에선 GS칼텍스가 한국도로공사를 제물 삼아 결승행 티켓을 얻었다.A조 조별리그에서 조 1위(4승)로 준결승에 오른 기업은행은 B조 2위(3승 2패) 현대건설과 맞붙었다.첫 세트를 15-25로 크게 진 기업은행은 2세트도 넘겨줘 세트 스코어 0-2로 몰렸다.하지만 기업은행이 3세트 초반부터 강한 공세로 반전 드라마를 썼다.기업은행은 승
배구
'세계 1위의 위기' 신네르, 윔블던 16강서 팔꿈치 부상...우승 먹구름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 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팔꿈치 부상이라는 악재에 직면했다.AP통신은 9일 "신네르가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정상적인 연습을 소화하지 못했다"며 "자기공명영상(MRI) 촬영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신네르는 현지시간 7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개최된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21위·불가리아)와 경기 1세트 진행 중 오른쪽 팔꿈치를 다쳤다.그는 팔꿈치 부상 영향인지 1, 2세트를 연속으로 디미트로프에게 내주며 패배 직전까지 몰렸다가 디미트로프의 가슴 근육 이상으로 인한 기권으로 8강에 올랐다.하지만 경기 내용으로는 16강에서 탈락해도 아쉬
일반
선심 없앤 윔블던의 역풍...전자 판독기 오작동으로 선수들 불만 폭증
윔블던이 올해 도입한 전자 판독 시스템이 연일 오작동을 일으키며 선수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테일러 프리츠(미국)와 카렌 하차노프(러시아)의 남자단식 8강전에서 또다시 전자 판독기 오류가 발생했다. 첫 두 세트를 연달아 따낸 프리츠가 세 번째 세트에서 1-6으로 내준 뒤 네 번째 세트 첫 게임에서 15-0으로 앞서가던 상황이었다. 프리츠의 서브 상황에서 '폴트'가 잘못 선언되는 문제가 벌어졌다. 스웨덴 출신 심판 루이즈 아제마르엥젤은 경기를 중단하고 전화로 상황을 확인한 후 "시스템 고장으로 마지막 포인트를 재경기한다. 지금은 시스템이 정상 작동 중"이라고 관중들에게 안내했다. 윔블던 주최 측인 올잉글랜
일반
'아버지 DNA 이어받았다' 전희수, 아시아주니어역도 금메달 3개 석권
전희수(18·경북체고)가 2025 아시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트리플 골드를 차지하며 완벽한 활약을 펼쳤다.전희수는 8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개최된 대회 여자 77㎏급에서 인상 102㎏, 용상 128㎏, 합계 230㎏의 기록으로 3개 종목 전 부문 정상에 올랐다.인상 96㎏, 용상 122㎏, 합계 218㎏의 성과를 거둔 2위 굴쇼다크혼 다다미르자에프(우즈베키스탄)를 압도적 격차로 따돌렸다.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는 합계 성적으로만 메달을 수여하지만, 국제역도연맹과 아시아역도연맹 주관 대회에서는 인상, 용상, 합계 각 부문에서 개별 메달을 수여한다.전희수는 국가대표 역도 선수 출신 부부 전상균, 오윤진 씨의 딸이다.전희수
일반
'60명과 몸싸움 벌인다' 오픈워터 박재훈, 세계선수권 아시아 정상 도전
한국 오픈워터 수영의 에이스 박재훈이 세계무대에서 아시아 정상 도전장을 내밀었다. 서귀포시청 소속 박재훈은 8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개최된 수영 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파도를 극복하기 위해 바다에서 훈련했습니다. 이번에는 아시아 1위가 목표입니다"라며 2025 AQUA 싱가포르 세계선수권대회 오픈워터스위밍 10km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오픈워터스위밍 10k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박재훈은 "이번 대회 목표는 아시아 선수 중 1위, 전체 순위로는 60~70명 중 20등 안에 들고 싶다"고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이번 대회가 섬 바닷가에서 개최되는 점을 고려해 실전과 동일한 환경에서 준비했
일반
'페더러 이후 첫 3연패?' 알카라스, 윔블던 8강서 노리 1시간 39분 완파! 3년간 무패+19연승 질주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윔블던 3연패를 향한 여정에서 또 한 걸음 다가섰다. 세계랭킹 2위 알카라스(스페인)는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진행된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50만파운드·약 997억원) 남자단식 8강전에서 홈팀 선수 캐머런 노리(61위·영국)를 1시간 39분 만에 3-0(6-2 6-3 6-3)으로 압도했다. 3년 동안 윔블던에서 단 한 번의 패배도 모르는 알카라스는 대회 19연승 행진을 계속하며 사상 두 번째 3연패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윔블던 남자단식에서 3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마지막 주인공은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로, 2003~2007년 무려 5연패를 기록했다.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 역시 2018∼
일반
'이번엔 다르다' 레베카, 기업은행 실패 털고 흥국생명서 재도전...웨이트+기술 훈련 병행
4년 만의 V리그 복귀를 앞둔 흥국생명의 신외국인 선수 레베카 라셈이 완벽한 준비로 재기의 발판을 다지고 있다. 한국계 3세 미국인인 레베카(28·등록명 레베카)는 10월 18일 개막하는 2025-2026시즌 여자 프로배구를 대비해 미국 텍사스주 웨스틴에서 체계적인 몸만들기에 매진하고 있다. 외국인 선수의 입국이 허용되는 8월 1일 이전까지 최고의 컨디션을 구축하기 위해 레베카는 땀방울을 쏟아내고 있다.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1주일 범위 내에서 조기 합류가 가능한 만큼, 그는 이달 말 한국행을 예정하고 있다. 지난 5월 7일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7순위로 흥국생명에 지명된 레베카는 2021-2022시즌 IBK기업은행에서 뛴
배구
'드디어 다시 만났다' 여준석·이현중 4년 만의 태극마크 재결합...일본 상대 전승 이끌까
여준석과 이현중의 4년 만의 태극마크 재결합이 한국 남자농구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는다. 안준호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오는 11일 오후 7시와 13일 오후 3시 경기도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일본과 연속 2경기를 펼친다. 다음 달 5일부터 17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개최되는 2025 FIBA 아시아컵을 대비한 총 4차례 평가전의 첫 번째 시리즈다. 아시아컵에서 카타르, 호주, 레바논과 A조에 편성된 한국은 아시아 최고 강호 일본과의 평가전을 마친 뒤 18일과 20일 안양에서 카타르와 추가로 2경기를 더 치를 예정이다. 한국과 일본의 평가전은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2023년 추일승 감독 체제에서는 서울 송파구
농구
"한국 탁구 간판들 살아있다"...안재현·이상수·이은혜, WTT 미국서 32강
한국 탁구의 간판 안재현이 WTT 미국 스매시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대회에서 안재현(한국거래소)이 남자단식 64강전에서 미국의 샹징 장을 3-0(11-7 11-9 13-11)으로 완파하며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 5월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국내 선수 중 홀로 8강에 오르며 기량을 입증했던 안재현은 32강에서 독일의 노장 디미트리 오브차로프와 격돌한다. 이상수(삼성생명)도 64강 돌파에 성공했다. 미국의 카낙 자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3-2(11-8 12-10 5-11 9-11 11-4)로 승리를 거두며 32강 무대로 올라섰다. 35세의 국내 최고령 선수인 이상수는 작년 1
일반
'한 시즌 두 명 승리' 최초...LG 전성현·두경민 연봉 조정 승소
창원 LG 세이커즈 소속 슈터 전성현과 가드 두경민이 프로농구 역사상 3·4번째로 연봉 조정에서 구단을 상대로 승리했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8일 제31기 제1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2025-2026시즌 연봉 협상이 결렬된 선수 4명에 대한 보수 조정 안건을 심의했다. 그 결과 전성현과 두경민 모두 선수가 요구한 금액으로 보수가 확정됐다. 전성현은 3억5천만원, 두경민은 1억4천만원을 받게 된다. LG 구단은 전성현에게 2억8천만원, 두경민에게는 4천200만원을 제시했었다. 프로농구 역대 연봉 조정 41건 중 선수 요구 금액이 인정된 사례는 1998-1999시즌 김현국(당시 나산)과 2019-2020시즌 박찬희(당시 인천 전자랜드)에 이어 전성현과
농구
"계영 800m 세계신기록이 목표"...김영범 파격 선언에 선배들 '깜짝'
"계영 800m는 새로운 세계 신기록을 세우는 게 목표다."한국 수영 국가대표 경영 800m 막내 김영범(19·한국체대)의 '파격 선언'에 함께 자리한 선배 김우민(23)과 황선우(22·이상 강원도청)는 잠시 당황한 듯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3층 강당에서 열린 2025 국제수영연맹(AQUA) 싱가포르 세계선수권대회 미디어데이에서 벌어진 일이다.사전에 조율되지 않은 발언이었지만, 김영범의 자신감은 결코 근거 없는 '허세'가 아니었다.황선우는 "그게 협의가 끝난 목표는 아니지만, 우리에게도 꿈같은 이야기다. 그래도 훈련하다 보니 정말 불가능한 목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김우민 역시
일반
'작년 중학생 때도 우승' 이다연, 아시아유소년역도선수권 63kg급 3관왕...2년 연속 정상
한국 역도의 차세대 에이스 이다연(16, 경남체고)이 아시아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완벽한 경기력으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이다연은 7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개최된 대회 여자 63kg급에서 인상 88kg, 용상 108kg, 합계 196kg을 기록하며 3개 부문 모두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과 달리 아시아유소년선수권은 인상, 용상, 합계 각각에 메달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다연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위를 점했다. 인상에서는 87kg을 기록한 사비노츠 쿠파이시노바(우즈베키스탄)를 단 1kg 차이로 앞섰다. 하지만 용상에서는 100kg에 그친 쿠파이시노바를 8kg 차이로 압도하며 여유를 보였다.최종 합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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