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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브랜드 ‘뉴런’… 첫 오프라인 커뮤니티 공간 ‘뉴런스팟’ 오픈
브이씨가 전개하는 러닝 브랜드 ‘NU:RUN(뉴런)’이 첫 오프라인 커뮤니티 공간인 ‘뉴런스팟(NU:RUN SPOT)’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뉴런스팟’은 러닝워치 브랜드 ‘뉴런’이 단순한 기기 브랜드를 넘어, 러닝 훈련·대회·커뮤니티를 아우르는 통합 러닝 플랫폼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브랜드 비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거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뉴런스팟’이란, 두 가지 의미를 담는다. 첫째는 러너들이 자연스럽게 모이는 러닝의 ‘핫스팟(hot-spot)’이자, 러닝을 즐기는 사람들이 꼭 한 번 들러야 하는 ‘러닝 핫플레이스’가 되겠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어디서, 누구와 달릴지 고민하는 러너들이 ‘뉴런스
일반
SK의 EASL 첫 승…워니 34점이 만드는 승리
프로농구 서울 SK가 12일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홍콩 이스턴을 94-87로 제압했다. 지난달 우쓰노미야에 패한 후 첫 승이다. 2024-2025시즌 KBL 준우승팀 SK는 이날 경기로 조 3위에 자리했다. 홍콩 이스턴은 최하위다. SK는 1쿼터 팽팽한 경기를 펼친 후 2쿼터 초반 이민서와 알빈 톨렌티노의 3점슷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자밀 워니의 버저비터 2점슷으로 전반을 53-39로 마무리했다. 3쿼터에서도 워니의 활약으로 76-65 11점차 리드를 잡았고 승리를 챙겼다. 워니가 34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이민서 20점, 안영준 13점이 힘을 보탰다. 홍콩 이스턴은 길버트 23점, 렁 21점으로 대응했다
농구
'승리했지만 불만족한 이유'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의 냉정함…모마-강소휘의 따뜻한 신뢰
도로공사의 3-0 셧아웃 승리 후 김종민 감독과 수훈 선수 모마, 강소휘가 경기를 돌아봤다. 김 감독은 "이겼지만 리시브 부분이 문제"라며 경기 내용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모마는 "토스가 안 좋은 상황에서도 볼 처리능력이 좋았다"고 평가했고, 강소휘는 "최근 몸 상태가 올라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윤정의 토스워크에 대해 감독은 "힘과 정확성이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두 선수는 남다른 케미를 드러냈다. 모마는 "강소휘가 잘해줘서 가능했다"고 했고, 강소휘는 "한 명이 안 풀리면 다른 선수가 하면 되니까 편하다"며 상호 신뢰를 보였다. 모마는 "파워로 안 통할 땐 다양한 방법을 찾으려 한다"고 했고, 강소휘는 "수석코치의 타격 각도
배구
'3쿼터까지 팽팽하다가' LG, 4쿼터 압승…단독 선두 선착
프로농구 창원 LG가 1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삼성을 95-83으로 제압하며 시즌 10승에 선착했다. LG는 10승 4패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3연패에 빠진 삼성은 6승 9패로 8위로 밀려났다. 경기는 LG의 주도권과 삼성의 추격전으로 전개됐다. 삼성은 1쿼터 4점 차로 뒤진 후 2쿼터 3점슷 6개로 42-44 동점을 만들었다. 3쿼터에서도 케렘 칸터의 연속 득점으로 50-50 동점을 만들며 경기를 압박했다. 그러나 3쿼터 후반 LG가 점수 차를 벌렸다. 최형찬의 3점슷과 칼 타마요의 버저비터 2점슷으로 73-62 11점차를 만들었다. 4쿼터 삼성의 앤드류 니콜슨이 18득점으로 분투했으나 LG를 막기 어려웠다. LG는 타마요가 양 팀 최다 34점, 아셈 마레
농구
'모마 23득점' 도로공사, 정관장 3-0 셧아웃…선두 수성
승점 3점으로 선두자리를 수성했다.도로공사는 11월 1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정관장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23, 25-21)으로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특히 모마가 23득점을 올린 것은 압권이었고 강소휘와 김세빈이 블로킹을 3개씩 잡아낸 것은 백미였다.베스트 7로 정관장은 자네테-최서현-박은진-정호영-이선우-박혜민-노 란이 나섰고 도로공사는 모마-이윤정-이지윤-김세빈-강소휘-타나차-문정원이 나섰다.1세트 초반은 정관장의 페이스였는데 정호영의 속공과 블로킹, 자네테의 오픈공격 2개로 4-1로 앞서기 시작했다.하지만 도로공사는 상대 범실과 더불어 타나차의 서브에이스로 6-6 동점을
배구
'우리는 3명뿐' 신진서 탈락이 남긴 숙제...한국 바둑, 30대 삼총사로 중국의 벽을 넘을 수 있을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16강 결과가 공개되자 한국 바둑계에 긴장이 감돌았다. 한국은 박정환·강동윤·김지석 세 명만 8강에 올라섰고, 대조적으로 중국은 딩하오·양딩신·탄샤오·랴오위안허·푸젠헝 5명이 다음 단계로 진출했다. 충격은 신진서의 탈락이었다. 전력으로 평가받던 신진서가 예상 밖으로 랴오위안허에게 패했다. 신진서는 지난 대회까지 동 선수를 상대로 6승 1패 압도적 우위를 지니고 있었다. 그의 탈락 직후 중국의 주도권 확보는 기정사실화됐다. 특히 세계 랭킹 1위 딩하오는 이창호 이후 두 번째 3연패 달성이라는 역사적 기록을 노릴 수 있는 위치에 있다. 한편 8강 진출 한국 선수들은 전성기를 지난 30대 중심으
일반
'이란을 명확히 압도했다' 한국 사격의 혼성 듀오, 동메달로 자신감 충전
카이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사격이 메달 기록을 늘렸다. 오예진과 홍수현은 11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펼쳐진 공기권총 10m 혼성 경기 결정전에서 이란을 16-8로 격파하며 동메달을 손에 쥐었다. 두 선수는 본선 4위에서 메달 결정전에 올라 최종 3위를 확정했다. 이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기록했으며 종합 3위를 달리고 있다. 12일 여자 50m 소총 3자세 종목에서 추가 메달 도전이 예정되어 있다.
일반
돈치치 트레이드 '참패' 인정한 댈러스...해리슨 단장 해임 결정
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돈치치 트레이드의 책임자 니코 해리슨 단장을 해임했다. 마이클 핀리 부사장과 맷 리카르디 부단장이 임시로 구단을 맡는다. 듀몬트 구단주는 "우승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 결정"이라며 인사 변동의 이유를 설명했다. 해리슨은 4년간 댈러스를 이끌며 2022년 서부 결승, 2024년 챔피언십 결정전 진출이라는 성과를 냈다. 그러나 지난 2월 프랜차이즈 스타 돈치치를 레이커스로 트레이드한 이후 비판을 받아왔다. 그 대신 앤서니 데이비스를 영입했으나 부상으로 제 역할을 못했다. 돈치치 트레이드 직후 팬들의 시위가 벌어졌고, 경기장에서는 '니코를 해고하라' 구호가 나왔다. 결과는 참담했다. 전년도 서부 우승팀은
농구
'정석 그 자체' 산체스의 완벽한 경기력...1년 2개월 만에 PBA 우승 달성
51세 스페인 당구 거장 산체스가 프로당구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11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PBA-L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베트남의 마민껌을 4-2(15-6 15-4 7-15 15-14 14-15 15-4)로 격파했다. 1년 2개월 전 투어 우승 이후 처음으로 정상에 오른 산체스는 우승 상금 1억원을 수확했다. 시즌 상금 랭킹은 7위에서 1위로 뛰어올랐으며 누적 상금 3억200만원으로 누적 랭킹 10위에 자리잡았다. 결승전은 산체스의 탁월한 경기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초반 두 세트를 15-6, 15-4로 신속하게 가져갔고, 마민껌이 3세트를 15-7로 반격하며 경합으로 접어들었다. 4세트와 5세트는 접전으로 펼쳐져 산체스가 15-14로 앞선
일반
38살 조코비치, '불가능은 없다' 외쳤으나...신세대 앞에 현실 벽
38세 테니스 거성 조코비치가 최근 도전의 현실에 직면했다. 영국 BBC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이 슈퍼맨이라 여겨 부상과 쇠락이 없을 거라 믿었으나 최근 2년간 현실의 무게를 톡톡히 느꼈다고 토로했다. 약 20년간 테니스계의 불패 신화로 통해온 조코비치의 올해는 순탄하지 않았다. 지난달 ATP 상하이 마스터스 준결승에서 세계 204위 바체로에게 패했고, 파리 마스터스에는 부상으로 기권했으며 시즌 최종전 ATP 파이널스도 결장했다. 25번째 메이저 우승이라는 그의 최종 목표는 희미해지고 있다. 특히 알카라스와 신네르의 양강 체제가 굳어진 이후로 조코비치의 메이저 우승 소식은 끊겼다. 지난 8차례 메이저 대회를 양인이 모두 석권했으
일반
'4세트 4득점 원맨쇼' 야쿱 25득점 맹활약…69.7% 공격성공률
4세트 막판 원맨쇼가 최고였다.KB손해보험 야쿱은 11월 11일 경기도 의정부 경민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한국전력과의 홈 경기에서 25득점-공격성공률 69.7%로 맹활약했다.특히 시즌 전 바레인 대표팀의 일원으로 국제 경기를 소화했음에도 체력은 여전해 보였다.그 중에서 4세트 막판에 파이프 공격 1개와 오픈 공격 3개로 4득점을 성공시킨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간간이 터진 파이프 공격과 서브에이스는 백미였다.덧붙여 페인트 공격과 연타 공격 같은 지능적인 플레이를 보여준 것은 하이라이트였다.더욱이 야쿱은 187cm 밖에 안 되는 작은 키에도 점프력과 배구 센스로 이를 만회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25-26 시즌을
배구
KB손해보험, 한국전력에 3-1 승리...경민 불패는 계속 된다
이 정도면 원정팀들의 무덤이라고 해도 무방하지 않나 싶다.KB손해보험은 11월 11일 경기도 의정부 경민대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한국전력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9, 20-25, 31-29, 26-24)로 승리했다.더욱이 이 날 승리로 임시 홈코트인 경민대에서 연승행진을 달리며 경민불패를 이어갔다는 것이 의미가 있었다.그 중에서 야쿱의 25득점 맹활약은 압권이었고 세터 황택의가 현란한 토스워크와 더불어 서브에이스 3개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베스트 7로 KB손해보험은 비예나-황택의-차영석-이준영-나경복-야쿱-김도훈이 나섰고 한국전력은 베논-하승우-신영석-전진선-김정호-박승수-정민수가 나섰다.황택의의 서브
배구
'38점 12리바운드' 웸반야마의 역사적 활약…스퍼스 3연승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빅토르 웸반야마의 맹활약으로 시카고 불스를 121-117로 격파하며 3연승을 수확했다. 11일 유나이티드 센터에서의 원정 경기다. 시즌 8승 2패를 기록한 스퍼스는 서부 콘퍼런스 선두 오클라호마시티 선더(10승 1패)에 1.5경기 차로 2위에 올랐다. 웸반야마는 38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 5블록슷, 3점슛 6개를 기록했다. ESPN은 "웸반야마가 한 경기에서 35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5블록슷, 3점슷 5개 이상을 모두 기록한 NBA 최초의 선수"라고 전했다. 스퍼스는 3쿼터까지 89-98로 밀린 상황에서 4쿼터에 웸반야마가 18점을 책임지며 역전했다. 웸반야마는 종료 1분을 남기고 3점슛으로 117-114 전세를 뒤집었다.
농구
'랭킹 1위' 신진서 복병에 당했다…삼성화재배 16강 중도 탈락
한국 바둑 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삼성화재배 16강에서 탈락했다. 11일 서귀포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중국의 랴오위안허 9단에게 244수 만에 불계패했다. 신진서는 중반 대마가 끊어지며 백의 공격에 시달렸다. 종반 미세한 추격을 했으나 역전에 실패했다. 국내 랭킹 6위 이지현도 중국 랭킹 1위 딩하오에게 203수 만에 불계패했고, 목진석은 중국의 푸젠헝에게 130수 만에 불계패했다. 2025 삼성화재배 8강에는 한국 3명, 중국 5명이 진출했다. 12일 8강 첫날은 랴오위안허-푸젠헝, 딩하오-탄샤오의 중·중전 두 판이 성사된다. 13일에는 박정환-양딩신, 강동윤-김지석 경기가 열린다. 박정환은 양딩신에게 7승 2패로 앞서 있다. 강동윤과 김지석
일반
'부상 복귀' 르브론 제임스, G리그 훈련 시작…"최다 시즌 기록" 눈앞
르브론 제임스(40·LA 레이커스)가 G리그 산하팀 사우스 베이 훈련에 참여하며 복귀를 준비 중이다. 11일 ESPN에 따르면 제임스는 이번 주 중 사우스 베이와 함께 훈련할 예정이다. 제임스는 오른쪽 좌골신경통으로 시즌 초반 결장했으나 재활을 진행했다. 좌골신경통은 허리에서 발까지 이어지는 좌골신경 손상으로 발생하는 신경통이다. 제임스 없이 시작한 레이커스는 최근 7경기에서 6승을 거두며 상승세 중이다. 시즌 8승 3패로 서부 콘퍼런스 4위다. 다음 홈 경기는 19일 유타 재즈전이다. 제임스가 이 경기에 출전하면 빈스 카터(22시즌)를 넘어 NBA 최다 시즌 출전 기록 단독 1위에 오르게 된다. 2003년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클리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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