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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체육부대' 오세범, 세계수영선수권 오픈워터 10㎞ 41위
국군체육부대 소속 오세범이 2025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수영에서 중간권 성적을 기록했다.오세범은 1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개최된 세계수영연맹(World Aquatics) 세계선수권대회 오픈워터스위밍 남자 10㎞에서 2시간11분33초90을 기록하며 완주자 62명 중 41위로 경기를 마감했다.함께 출전한 박재훈(서귀포시청)은 경기 도중 기권하며 완주하지 못했다.강이나 바다, 호수 등 자연수에서 펼쳐지는 오픈워터스위밍은 장거리를 헤엄쳐야 하는 특성상 '마라톤 수영'이라 불리는 종목이다.애초 이날 오전 8시 30분 예정이었던 남자 10㎞ 경기는 경기장 수질 문제로 인해 오후 2시로 연기되어 진행됐다.전날 예정됐던
일반
한국 여자농구, 인도네시아 95-62 완파...조별리그 2승 1패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서 인도네시아를 완파하고 조별리그 2승 1패를 기록했다.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 농구 대표팀은 16일 중국 선전 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2025 FIBA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95-62로 제압했다.14일 1차전에서 뉴질랜드를 76-74로 따돌린 후 전날에는 중국에 69-91로 완패했던 한국은 조별리그를 2승 1패로 마감했다.이번 조별리그에서는 각 조 1위 팀이 준결승에 직행하며, 2∼3위에 오른 4개 팀이 진출전을 벌여 4강에 합류할 두 팀을 가린다.한국의 최종 순위는 이어질 중국과 뉴질랜드의 경기 이후 결정된다.이번 대회는 내년 9월 독일에서 열리는 FIBA 여자 월
농구
올해 윔블던 테니스 대회, 선수 대상 온라인 공격 1천902건...전년 대비 4배 급증
올해 윔블던 테니스 대회 기간 온라인에서 선수에 대한 부당한 공격이 1년 전에 비해 4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BBC는 16일 "트리트 매트릭스 모니터링 시스템이 조사한 윔블던 대회 기간 선수에 대한 온라인 학대 사례가 1천902건 발견됐다"며 "이는 2024년 같은 기간 511건에 비해 약 4배 정도 늘어난 수치"라고 보도했다.올해 윔블던 테니스 단식 8강까지 온라인 공격을 많이 받은 상위 3명은 모두 남자 선수였고, 2024시즌에는 남자 1명, 여자 2명이었다.여자 단식 결승에서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에게 0-2(0-6 0-6)로 패한 어맨다 아니시모바(미국)는 BBC와 인터뷰에서 "휴대 전화를 보기 무서웠다"고 털어놨다.윔블던을 개
일반
명지대, 7년 만에 전국대학테니스연맹전 남녀 단체전 석권
명지대가 제41회 전국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에서 남녀 단체전을 모두 제패하며 완전 석권을 달성했다.명지대는 15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개최된 대회 4일째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순천향대를 3-2로 꺾고 정상을 차지했다.이어 여자부 단체전 결승전에서도 인천대를 3-1로 격파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명지대가 이 대회에서 남녀 단체전을 동시에 석권한 것은 2018년 이후 7년 만의 쾌거다.동시에 진행된 제17회 회장배 단체전에서는 남자부 한림대와 여자부 충북대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해당 경기는 15일 밤늦게 마무리됐으며, 16일 오전 시상식이 개최됐다.
일반
한국 탁구 대표 선수들, 세계랭킹 상승 주력
올해 5월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와 지난주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복식에서 좋은 성적을 낸 한국 탁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개인 세계랭킹 끌어 올리기에 나선다.도하 세계선수권에선 여자 에이스 신유빈이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손발을 맞춘 혼합복식,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듀오를 이룬 여자복식에서 각각 동메달을 수확했다.또 WTT 최상급 대회인 미국 스매시에선 임종훈이 같은 팀의 안재현과 남자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콤비인 펠릭스 르브렁-알렉시스 르브렁 형제(프랑스) 조를 3-1로 꺾고 우승했고 신유빈과 나선 혼합복식에선 은메달을 수확했다. 그러나 단식에선 고전을 면하지 못한 만큼 당분간 세계랭킹 끌어올리기
일반
여자농구 박신자컵, 스페인·헝가리·일본팀과 WKBL 6개팀 격돌...8월 30일 개막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2025 BNK금융 박신자컵을 개최한다고 16일 발표했다.2015년 첫 대회를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박신자컵은 2023년부터 해외팀들도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올해는 처음으로 유럽 클럽들이 대회에 합류했다.WKBL 6개 구단과 함께 2024-2025시즌 스페인 여자농구 1부리그 플레이오프 준우승팀인 카사데몬트 사라고사, 올해 헝가리컵 우승팀인 DVTK 훈테름이 출전한다.2024-2025시즌 일본 W리그 통합 우승팀이자 박신자컵 디펜딩 챔피언인 후지쓰 레드웨이브, W리그 준우승팀인 덴소 아이리스도 참가한다.참가 팀들은 2개 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
농구
69세 김무순, 프로당구 드림투어 개막전 정상...최고령 우승 기록 새로 썼다
한국 3쿠션 당구계의 산증인 김무순(69)이 프로당구 무대에서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최고령 우승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며 불굴의 투지를 보여준 것이다.1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5-2026시즌 PBA 드림투어 개막전' 결승무대에서 김무순은 마원희를 상대로 3-0(15-14, 15-7, 15-8) 완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1986년 대한당구회(현 대한당구연맹) 주최 한국프로당구대회에서 3쿠션 부문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쥔 김무순은 이날 승리로 PBA 개인 투어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만 69세 10개월 9일이라는 나이로 PBA 최고령 우승자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지난 시즌 1부 투어 포인트 랭킹에서 61위
일반
'헝가리에 45-81 완패' U-19 여자농구, 조별리그 3연패로 조 꼴찌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에서 헝가리에게 대패하며 조별리그를 3연패로 마감했다. 강병수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5일 체코 브르노에서 진행된 2025 FIBA U-19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헝가리에게 45-81로 크게 졌다. 13일 1차전에서 미국에게 53-134로 참패했고, 14일 이스라엘과의 2차전에서도 61-63으로 아쉽게 패한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연속 3패를 당하며 조 꼴찌로 떨어졌다. 이로 인해 16일 16강전에서 B조 선두 캐나다와 대결하게 됐다. 작년 U-18 여자 아시아컵에서 4위를 기록하며 4년 만에 이 대회 진출권을 획득한 한국은 서구 선수들과의 신체적 조건 등 차이를 메우지 못
농구
"외국인 선수들 줄줄이 늦합류"...에번스·디미트로프, 세계선수권으로 9월 말 연기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의 외국인 공격수 쉐론 베넌 에번스(27)가 캐나다 국가대표로 선발되면서 팀 합류가 예상보다 늦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한국전력 구단 측에 따르면 최근 캐나다배구협회로부터 에번스를 '국가대표로 발탁해야 할 상황'이라며 협력을 요청받았다고 밝혔다. 에번스는 당초 지난 5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지명된 후 입국 가능 시기인 8월 초 한국에 와서 팀에 조인할 계획이었다. 키 202cm의 아포짓 스파이커인 에번스는 2020 도쿄 올림픽과 2021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캐나다 대표로 출전한 경력이 있다. 하지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VNL 대표팀에는 포함되지 않았었다. 그
배구
"220cm 장쯔위 18점 폭발" 한국 여자농구, 중국에 22점차 참패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FIBA 여자 아시아컵에서 강력한 중국 대표팀에게 크게 밀렸다.박수호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농구 대표팀은 15일 중국 선전 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2025 FIBA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중국에게 69-91로 대패했다.전날 1차전에서 뉴질랜드를 76-74로 간신히 제압했던 한국은 이번 패배로 조별리그 1승 1패 성적을 기록하게 됐다.현재 A조 순위는 중국(2승)이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뉴질랜드(1승 1패·점수 득실 +28)가 2위, 한국(1승 1패·점수 득실 -20)이 3위에 자리하고 있다.2023년 대회에서 5위에 머물러 창설 후 처음으로 4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한국은 이번 대회를 통해 월드컵 진출권 확보와 순위 회복을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87] 럭비에서 왜 ‘몰(maul)’이라 말할까
럭비에서 선수들이 경기 중에 떼로 몰려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특이한 경기 방식 때문이다. 공을 손으로 잡고 달리는 특성으로 인해 선수들은 발로 차는 축구보다 상대 선수와 맞붙게 되기 쉽다. 따라서 양 팀에서 몸싸움이 자주 일어난다. 이런 상황은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다. ‘럭크(ruck)’와 ‘몰(maul)’이다. ‘럭크’는 공은 그라운드에 있고, 그 주위에서 선수들이 발로 밀고 다투는 경우를 말한다. (본 코너 1486회 ‘럭비에서 왜 ’럭크‘라고 말할까’ 참조) ‘몰’은 여러 명의 선수가 선 채로 몸을 밀착해 볼을 가진 선수 주위로 밀집함으로써 몸싸움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maul’은 망치를 의미하는
일반
안세영 "랏차녹 인타논 38분 만에 2-0 완승"...일본오픈 16강 진출로 6번째 우승 도전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을 깔끔하게 시작했다.안세영(세계랭킹 1위)은 15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대회 여자단식 32강에서 랏차녹 인타논(태국·10위)을 38분 만에 2-0(21-14 21-11)으로 손쉽게 물리쳤다.16강에 진출한 안세영은 앞서 일본의 스기야마 가오루를 2-1(21-14 17-21 21-12)로 제압한 김가은(삼성생명)과 8강 진출을 놓고 한국 선수 간 맞대결을 벌인다.안세영이 8강에 오른다면 중국의 강호 천위페이(5위)와 맞붙게 된다.올해 말레이시아오픈·인도오픈·오를레앙 마스터스·전영오픈·인도네시아오픈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올해 여섯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안세
일반
세계 1위 '르브렁 형제' 꺾고 우승...임종훈-안재현, 남자복식 세계랭킹 2위 '쾌거'
한국 남자 탁구의 '황금 콤비'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에서 세계 1위 '르브렁 형제'를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한 성과로 세계랭킹 3단계 상승에 성공했다.국제탁구연맹(ITTF)이 15일(한국시간) 발표한 29주째 남자복식 세계랭킹에서 임종훈-안재현 조는 기존 5위에서 3단계 뛰어올라 2위에 올랐다.임종훈-안재현 조는 지난 1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미국 스매시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형제 듀오' 펠릭스 르브렁-알렉시스 르브렁 조를 3-1로 역전 격파하며 정상에 올랐다.르브렁 형제는 랭킹 포인트 5천920점으로 임종훈-안재현(랭킹 포인트 4천245점) 조를 큰 격차로 앞서며 세
일반
김진순 감독 "조직력·스피드 자신 있다"...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 중국 아시아선수권 출격
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중국에서 열리는 제11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16일 출국길에 오른다.김진순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오는 18일 중국 장시성 징강산에서 막을 올리는 제11회 아시아선수권대회 무대에 나선다.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역대 8차례 정상에 올랐으며, 2023년 전 대회에서는 결승전에서 일본에 패해 2위를 기록했다.김진순 감독은 2022년 18세 이하 세계선수권에서 한국을 비유럽권 최초 챔피언으로 이끈 지도자다.김진순 감독은 "국제대회 첫 도전인 선수들이지만 조직력과 스피드 면에서 뒤처지지 않는다"면서 "자신감을 바탕으로 경기에 나서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일반
'파리 올림픽 희망' 한국 복싱, 올해 국제대회 2연속 무메달..."초유의 사태"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12년 만에 메달을 획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던 한국 복싱이 올해 들어 급격한 퇴보 양상을 보이고 있다.한국 복싱 국가대표 선수단은 올 시즌 참가한 두 차례 국제 대회에서 전 체급을 통틀어 단 한 개의 메달도 획득하지 못하는 충격적인 결과를 기록했다.지난 5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태국 국제 복싱 토너먼트에서 쓴맛을 봤고, 지난달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월드 복싱(World Boxing)컵 스테이지 2에서도 빈손으로 귀국하는 굴욕을 당했다.결과뿐만 아니라 과정도 우려스러웠다. 많은 선수가 1라운드 첫판부터 탈락했고 경기력도 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한 원로 복싱인은 "아무리 한국 복싱이 부진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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