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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6 농구, 몽골서 말레이시아 123-70 대승...FIBA 아시아컵 개막전 완승
류영준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16세 이하 남자농구 대표팀이 2025 FIBA U-16 아시아컵 개막전에서 말레이시아를 압도적으로 꺾었다.한국은 31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펼쳐진 조별리그 C조 첫 경기에서 말레이시아를 123-70으로 완파하며 53점 차 대승을 거뒀다.경기 시작부터 한국의 일방통행이었다. 1쿼터부터 41-16으로 25점 차를 벌인 한국은 이후 모든 쿼터를 석권하며 압승 행진을 이어갔다.특히 한국은 리바운드(49-40), 어시스트(29-11), 스틸(15-6), 블록(7-2) 등 경기 전 영역에서 말레이시아를 압도했다.개인 기록에서는 용산고 박범윤이 25점으로 팀 최고 득점을 기록했으며, 화봉중 이승현(19점)과 경복고 신유범(17점)이 뒤를 이었다
농구
'파리 금메달의 아쉬운 2위' 김유진, 무주 그랑프리서 브라질에 석패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 57㎏급 금메달리스트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이 무주에서 열린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김유진은 31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진행된 여자 57㎏급 결승전에서 브라질의 마리아 파셰쿠에게 0-2(0-10, 4-5)로 밀려 2위를 기록했다.경기 초반 1라운드에서 완전히 주도권을 내준 김유진은 2라운드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2라운드 막판까지 0-5로 뒤진 상황에서 마지막 30여초 동안 필사적인 반격을 시도했지만 역전에는 실패했다.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김유진은 상위 3위 내 선수에게 주어지는 2026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 자격을 확보했다.나흘간 진행된 이번 무주 그랑프리 챌린지에서
일반
대만계 NBA 스타 제러미 린, 15년 프로 무대서 은퇴 선언... "인생 가장 어려운 결정"
대만계 미국인 출신 농구선수 제러미 린이 15년간의 프로 무대를 마감하며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린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 소식을 알리며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결정"이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최고 수준의 라이벌들과 세계 무대에서 경쟁했던 시간이 최고의 영광"이었다며 "전 세계 팬들 앞에서 어린 시절 꿈을 실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농구공을 손에 쥘 때마다 세상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을 받았던 그 소년의 마음으로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2010-2011시즌 골든스테이트에서 프로 데뷔한 린은 뉴욕 닉스 시절 주요 선수들의 부상 공백 속에서 팀을 7연승으로 이끌며 일약 스타로 급부상했다. 당시 그의 맹활약
농구
구미 현일고, 문일고 꺾고 2연승으로 제36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2강 결승 토너먼트 진출
구미 현일고가 문일고를 꺾고 제36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2연승을 올리며 조 1위로 12강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했다.지난 7월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대회에서 7년만에 고교 배구 정상에 오른 현일고는 31일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예선 A조 경기에서 탄탄한 조직력을 발판으로 삼아 문일고는 세트스코어 3-0925-21, 25-18, 25-15)로 완파했다. 이로써 현일고는 인창고에 이어 문일고마저 가볍게 제압함으로써 2전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를 차지하고 12강 결승 토너먼트에 올랐다. 2025 익산보석배 대회 우승을 비롯해 올 4관왕 중앙여고는 18세이하 여자부 예선 D조 경기에서 광주체고를 3-0(25-14, 25-17,
배구
한국 남자하키, 말레이시아에 1-4 역전패...아시아컵 4강 진출 불투명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 조별리그에서 말레이시아에 역전패를 당했다.30일 인도 라즈기르에서 열린 남자하키 아시아컵 B조 2차전에서 한국은 말레이시아에 1-4로 패했다. 1쿼터 진건효(조선대)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이후 4골을 연달아 내주며 뒤집혔다.1승 1패가 된 한국은 9월 1일 방글라데시와의 마지막 조별리그 결과에 따라 4강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2022년 우승팀인 한국으로서는 부담스러운 상황이다.이 대회 우승팀은 2026년 월드컵 직행권을, 2-6위팀은 월드컵 예선 출전권을 획득한다.
일반
국내파 자존심 회복 나선다...PBA 4차 투어서 외국인 3연승 저지 도전
프로당구 남자 국내파 선수들이 외국인들의 3연승 행진을 막기 위해 출격한다.31일부터 9월 8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에서 개막 이후 외국인에게만 내준 우승컵 탈환에 나선다.조재호(NH농협카드)는 9월 2일 128강에서 윤균호와 만나고, 최성원(휴온스)은 이선웅과 대결한다. 3일에는 강동궁(SK렌터카)과 김준태(하림)가 각각 최율, 한동우와 맞붙는다.젊은 선수들도 도전장을 냈다. '신성' 김영원(하림)은 3일 황재원과, 3차 투어 준우승자 엄상필(우리금융캐피탈)은 같은 날 장대현과 격돌한다. 이충복(하이원리조트)은 2일 김성민과 128강전을 치른다.외국인 강호들은 연승 행진을 이어가려 한
일반
'메이저 4회 우승 vs 현재 세계 3위' 오사카-고프 US오픈 16강 격돌
세계 3위 코코 고프(미국)와 오사카 나오미(24위·일본)가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16강에서 맞붙는다.고프는 30일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마그달레나 프레흐(33위·폴란드)를 2-0(6-3 6-1)으로 격파했다. 오사카도 다리야 카사트키나(18위·호주)를 2-1(6-0 4-6 6-3)로 꺾으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두 선수의 인연은 2019년 US오픈 32강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21세 오사카는 2018년 US오픈 우승자이자 2019년 호주오픈 챔피언으로 정상급 선수였다. 반면 15세 고프는 미국 테니스계의 기대를 받는 신예였다.오사카는 고프를 2-0(6-3 6-0)으로 완파했다. 2세트에서 한 게임도 따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던 고프를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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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호-서승재, 27분 만에 압승으로 세계선수권 결승 진출...첫 우승 한 경기 남아
남자복식 세계 1위 김원호-서승재(삼성생명) 조가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 결승에 진출했다.31일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복식 4강전에서 김원호-서승재는 덴마크의 킴 아스트루프-안데르스 스카루프 라스무센(5위)을 2-0(21-12, 21-3)으로 압도했다.1게임부터 연속 득점으로 21-12 완승한 김원호-서승재는 그 기세를 몰아 2게임에서 상대에게 단 3점만 내주며 27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이들은 이날 오후 결승에서 천보양-류이(중국·11위)와 사트위크사이라지 란키레디-치라그 셰티(인도·9위) 대결의 승자와 맞붙는다.지난 1월 7년 만에 복식 조를 재결성한 김원호-서승재는 불과 7개월 만에 세계 1위에 올랐다. 올해 말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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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적의 저주' 안세영 또 천위페이에 완패, 세계선수권 2연패 도전 무산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개인선수권대회 2연패에 실패했다.30일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단식 4강전에서 안세영은 중국의 천위페이(4위)에게 0-2(15-21, 17-21)로 패했다. 2023년 한국 선수 최초로 이 대회를 제패한 안세영의 연속 우승 도전이 무산됐다.지난 5월 싱가포르 오픈에서도 안세영을 꺾은 천위페이는 안세영의 '천적'으로 불린다. 이날 패배로 안세영은 천위페이를 상대로 13승 14패의 열세 기록을 갖게 됐다.1게임에서 안세영은 초반 5연속 실점으로 2-7까지 밀렸다. 격차를 2점까지 좁혔지만 끝내 추격에 실패했다. 2게임에서는 6-3으로 앞서던 중 천위페이가 발목을 다쳐 경기가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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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 최강 구미 현일고, 인창고 꺾고 제36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첫 승
7년만에 고교배구 최강자에 오른 구미 현일고가 인창고를 완파하고 제36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첫 승리를 올렸다. 지난 7월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대회 우승팀 현일고는 30일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예선 A조 경기에서 안정된 조직력을 발판으로 삼아 인창고를 3-0(25-16, 25-15, 25-15)로 완파했다. 이로써 현일고는 첫 승을 낚으며 결승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2025 익산보석배 대회 우승을 비롯해 올 4관왕 중앙여고는 18세이하 여자부 예선 D조 경기에서 부개여고를 상대로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3-0(25-8, 25-15, 25-20)으로 가볍게 꺾고 첫 승을 낚았다. ◇30일 전적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30] 스포츠클라이밍에서 왜 ‘스피드(Speed)’라고 말할까
스포츠클라이밍에서 ‘스피드(Speed)’는 말 그대로 속도를 경쟁하는 종목이다. 마치 육상 100m 달리기처럼 “누가 가장 빠르게 표준화된 코스를 오르느냐”를 겨루는 것이다. 다른 두 종목(리드, 볼더링)과는 완전히 성격이 다른 경기이다. (본 코너 1528회 ‘스포츠클라이밍에서 왜 ‘리드(Lead)’라고 말할까‘, 1529회 ’스포츠클라이밍에서 왜 ‘볼더링((Bouldering)’이라 말할까‘ 참조)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영어 ‘speed’는 ‘성공하다, 번성하다’는 뜻을 가진 고대 독일어 영어 ‘spodiz’가 어원이다. 이 말이 고대 영어 ‘sped’로 넘어와 중세 영어 ‘spede’에서 ‘빠르다’는 의미로 확장됐다. 현대 영어에선 주로 ‘속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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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을 위한 승리' 인천계양구청, 박성수 감독 추모하며 양궁 단체전 우승
박성수 감독을 추모하는 인천계양구청 양궁팀이 제42회 회장기 대학실업대회 남자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30일 충북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김종호, 한종혁, 한우탁으로 구성된 인천계양구청은 국군체육부대를 5-4로 꺾었다.선수들은 대회 도중 세상을 떠난 박 감독을 추모하며 오른쪽 가슴에 검은 리본을 달고 경기에 임했다. 16강부터 광주남구청, 예천군청, 서울시청을 연파한 뒤 결승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해 승리했다.박 감독은 대회 사흘째인 27일 청주 숙소에서 지병으로 숨진 채 발견됐다. 1988 서울올림픽 남자 개인전 은메달,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스타 양궁인이었던 그는 2000년부터 인천계양구청에서 지도
일반
'종료 5초 전 역전드라마' 배준서, 발목 부상 딛고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우승
'강화도 태권브이' 배준서(강화군청)가 부상을 극복하고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에서 극적 우승을 차지했다.30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남자 58kg급 결승에서 배준서는 김종명(용인대)을 2-1(6-13 13-13 10-4)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경기는 배준서에게 불리하게 시작됐다. 1라운드에서 김종명의 파상공세에 40초 만에 0-6으로 밀렸고, 결국 6-13으로 첫 라운드를 내줬다. 2라운드도 마찬가지였다. 종료 22초 전 7-12로 뒤졌던 배준서는 포기하지 않았다.압도적 체력을 바탕으로 쉴 새 없이 공격한 배준서는 종료 5초를 남기고 김종명을 몰아붙였다. 상대의 잇따른 반칙과 돌려차기로 6점을 추가해 13-12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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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증명!' 안세영, 30분 만에 심유진 제압→세계선수권 4강 안착...천위페이와 준결승 격돌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4강에 안착하며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에 한 발 더 다가섰다.30일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단식 8강전에서 안세영은 심유진(인천국제공항·12위)을 21-10, 21-6 스트레이트로 압도했다. 경기 시작 30분 만에 끝난 일방적 승리였다.초반부터 주도권을 장악한 안세영은 빠른 점수 차로 1게임을 마무리하고, 2게임에서도 압도적 흐름을 이어가며 손쉽게 승부를 결정지었다.4강에서 안세영은 오랜 라이벌 천위페이(중국·4위)와 맞대결한다. 2023년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개인선수권을 제패한 안세영이 이번에도 우승하면 대회 2연패를 달성한다.남자 복식에서는 김원호-서승재(삼성생명)가
일반
'한일 챔피언 맞대결' BNK, 후지쓰에 10점차 패...박신자컵 아쉬운 출발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부산 BNK가 박신자컵 개막전에서 일본 후지쓰에 무릎을 꿇었다.3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BNK는 후지쓰에 52-62로 패했다. 2019년 창단 후 첫 우승을 차지한 BNK는 일본 W리그 통합 우승팀이자 박신자컵 디펜딩 챔피언인 후지쓰의 벽을 넘지 못했다.0-6으로 시작한 BNK는 1쿼터를 13-16으로 마쳤다. 2쿼터에서는 이소희의 3점슛으로 18-16 역전에 성공하며 외곽포가 터지기 시작했다. 안혜지가 23-23 동점을 만들고 김민아의 3점슛으로 26-25 재역전하며 전반을 29-29 동점으로 마쳤다.승부는 3쿼터에서 갈렸다. 31-31 팽팽한 상황에서 후지쓰의 연속 3점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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