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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팬들이 기대하는 내 모습" 이정현, SK전 34점 폭발하며 부활 신호탄
부상의 그늘을 벗어던진 고양 소노의 에이스가 돌아왔다. 이정현이 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선두 서울 SK와의 원정경기에서 34점을 폭발하며 96-71 대승을 이끌었다. 특히 전반에만 25점을 쏟아부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가져왔다. 이정현의 폭발적인 활약에 힘입은 소노는 2쿼터를 63-43, 20점 차 리드로 마쳤고, 후반에도 '속공의 팀' SK를 오히려 스피드로 압도하며 25점 차 완승을 거뒀다. 이는 정규리그 우승팀을 상대로 거둔 값진 승리였다. 경기 후 이정현은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진 적이 더 많지만, 좋은 플레이를 했던 기억도 있어 자신감을 가지고 임했다"며 "오늘 같은 플레이가 팬들께서
농구
[특별 기고] 한국 마라톤의 발전을 위한 몇 가지 제언
대한민국은 러닝 열풍에 힘입어 러너들의 축제인 마라톤이 국민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아마추어 마라토너의 실력이 날로 상향 평준화되고 있는 가운데 안타깝게도 엘리트 선수들의 실력은 전에 없이 저조한 실정이다. 대한민국 마라톤이 당면한 현주소에 절실히 통감하며 이를 타개할 방법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1. 체계적인 훈련과 과학적 접근 운동 생리학적으로 마라톤은 장기적인 지구력과 근육의 효율적인 사용을 요구한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최신 스포츠 과학과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개인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각 선수의 체형, 체력, 러닝 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훈련이 중요하다. 또한, 전문적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97] 사이클에서 왜 ‘매디슨’이라고 말할까
사이클 경기 종목 가운데 ‘매디슨(Madison)’은 용어 자체가 미국에서 나왔다. 사이클 경기 용어는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것이 많은데, 매디슨이 미국 영어에서 나온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메디슨은 프랑스어로 아메리칸 경주라는 의미로 ‘쿠세라메리켄(Course a Lamericaine)’이라고 말하며, 스페인어와 이탈리아어로는 ‘아메리카나(Americana)’라고 말한다. 메디슨 레이스라는 말은 본질적으로 미국 제 4대 대통령인 제임스 매디슨(1751-1836년)을 기리는 뉴욕 지역 이름에서 유래됐다. 그가 죽은 뒤 뉴욕시로 들어오는 북쪽 끝 지역을 ‘매디슨 코티지(Madison Cottage)’라고 명명한 뒤, 그 자리에 공원이 들어서면서 메디슨 스퀘어 가든
일반
권순우, 함안 테니스대회 단식·단체전 석권...복식은 아쉽게 준우승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국군체육부대)가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및 전국종별테니스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6일 경남 함안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권순우는 남자 단식 결승에서 신산희(경산시청)를 2-0(6-1 6-2)으로 완벽하게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권순우는 앞서 단체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이번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3관왕 달성 기회도 있었으나, 권순우는 정윤성(국군체육부대)과 함께 출전한 남자 복식 결승에서 같은 소속 홍성찬-심용준 조에 기권을 선언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한편,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오정하(강원도청)가 김다혜(고양시청)를 상대로 1세트를 내준 후 내리 2세트를 따내며 2
일반
초보 감독의 성장통... 김태술 "이번 시즌 많이 공부했다, 비시즌 열심히 할 것"
"팬들께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게 없습니다." 첫 시즌 부침을 겪은 고양 소노의 김태술 감독이 정규리그 마지막을 앞두고 솔직한 소회를 털어놓았다. 김 감독은 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정규리그 우승팀 SK를 상대로 96-71 대승을 거둔 직후 기자들과 만나 소감을 밝혔다. "정말 느낀 게 많고, 팬들께서도 힘드셨을 것입니다. 밖에 있을 때는 소노라는 팀을 그분들이 얼마나 사랑하는지 몰랐어요. 제가 갑자기 들어와서 기대감이 떨어졌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 생각도 하셨을 겁니다." 1984년생으로 프로농구 최연소 사령탑인 김 감독은 프로 지도자 경력 없이 소노의 지휘봉을 잡은 '초보 감독'이다. 5승 5패로 승률 5할을 기록 중
농구
"2년 전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 리버스 스윕 악몽 거부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에 2022-2023시즌 챔피언결정전은 떠올리고 싶지 않은 아픈 기억이다.당시 한국도로공사와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났던 흥국생명은 안방에서 열린 1·2차전을 모두 잡고 김천 원정을 떠났다.대다수 전문가가 흥국생명의 '김천 샴페인'을 점쳤지만, 3·4차전을 패하고 안방으로 돌아온 5차전마저 내줘 여자배구 최초의 '리버스 스윕'(역싹쓸이)을 당했다.2024-2025시즌 챔피언결정전 역시 4차전까지는 같은 양상이다.흥국생명은 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 챔피언결정 4차전에서 세트 점수 2-3으로 패했다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1·2차전을 잡고 기분 좋게 출발한 흥국생명은 3차전과 이날 4차전을 거푸 내
배구
'전성기 부활' 하든 29점-14어시스트 폭발...클리퍼스, 댈러스 완파하며 4연승
포인트가드 제임스 하든의 전성기급 활약에 힘입은 LA 클리퍼스가 댈러스 매버릭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달성했다.클리퍼스는 6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댈러스를 135-104로 완벽하게 제압했다. 이로써 클리퍼스는 최근 10경기에서 8승을 수확하며 서부 콘퍼런스 7위(46승 32패)를 유지,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향한 경쟁을 이어갔다.NBA는 각 콘퍼런스 상위 6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고, 7~10위 팀들은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통해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다투게 된다. 현재 서부 콘퍼런스는 3위 LA 레이커스(47승 30패)부터 8위 멤피스 그리즐리스(46
농구
맏형 이상수, 중국 '만리장성' 넘지 못해... WTT 챔피언스 준우승
한국 남자 탁구의 맏형 이상수(35·삼성생명)가 국제대회 결승 무대에서 중국의 신예에게 막혀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감했다.세계랭킹 45위인 이상수는 6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인천 2025 남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샹펑(23세·세계 23위)에게 0-4(8-11 0-11 3-11 4-11)로 완패했다. WTT 챔피언스 시리즈에서 한국 선수로는 역대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한 이상수는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아쉬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비록 정상 등극에는 실패했지만, 이상수의 이번 준우승은 값진 성과로 평가받는다. 작년 12월 종합선수권대회 남자 단식 우승으로 국가대표 자동선발권을 획득하고도 후배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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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대표팀, 캐나다 월드컵 출국
다이빙 국가대표팀이 2025시즌 첫 국제대회 도전을 위해 캐나다로 출국했다.대한수영연맹에 따르면 다이빙 대표팀은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5 국제수영연맹(AQUA) 다이빙 월드컵 2차 대회가 개최되는 캐나다 윈저로 향했다. 이번 대회는 대표팀이 긴 휴식기를 마치고 재정비 후 처음 나서는 국제무대다.남자 대표팀은 작년부터 멤버 변동 없이 안정적인 조합을 유지하고 있다. 간판 스타 우하람과 신정휘(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영택(제주도청), 이재경(인천광역시청)이 개인 종목과 싱크로 종목에 출전한다.여자부에서는 새로운 조합이 선보인다. 문나윤, 고현주(이상 제주도청)가 10m 싱크로에 나서고, 정다연(광주광역시체육회)
일반
구연우, 가시와오픈 테니스 여자 복식 정상...단식에선 준우승
한국 테니스의 구연우(519위·성남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가시와오픈(총상금 1만5천 달러)에서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하는 활약을 펼쳤다.6일 일본 지바현 가시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구연우는 여자 단식 결승에서 시미즈 아야노(299위·일본)와 맞붙었으나 0-2(3-6 3-6)로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하지만 복식에서는 정상에 올랐다. 구연우는 사토 나호(일본)와 한 조를 이뤄 출전한 복식 결승에서 시미즈 에리-요시오카 기사(이상 일본) 조를 2-0(6-2 6-4)으로 완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구연우의 활약은 세계 랭킹 500위권 밖의 선수가 거둔 값진 성과로, 한국 테니스의 가능성을 보여준
일반
메가·부키리치 쌍포에 염혜선 부상 투혼까지... 정관장, 흥국생명 잡고 챔프전 원점 돌려
여자 배구 정상의 자리를 놓고 벌이는 혈투가 최종 결전으로 이어진다. 정관장이 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2(25-20, 24-26, 36-34, 22-25, 15-12)로 힘겹게 제압했다. 이로써 양 팀은 2승 2패 동률을 이루며 오는 8일 인천에서 열리는 5차전에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됐다. 인천 원정에서 1, 2차전을 내주고 벼랑 끝에 몰렸던 정관장은 대전 홈에서 3, 4차전을 연달아 가져오며 극적인 반전을 이뤄냈다. 특히 4차전 승리는 타이틀 방어에 사활을 건 정관장의 투지가 빛난 결과였다. 경기 최고의 활약은 단연 정관장의 쌍포였다. 메가가 무려 38점을 퍼부으며 공격을 이
배구
막스 돌아왔다! 페르스타펜, 스즈카 4연패 달성하며 2025 시즌 첫 승 신고
지난 시즌 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 '드라이버 챔피언'에 빛나는 막스 페르스타펀(레드불)이 일본 그랑프리에서 '폴 투 윈'(예선 1위·결승 1위)으로 2025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따냈다.페르스타펀은 6일 일본 미에현 스즈카시의 스즈카 인터내셔널 레이싱 코스(5.807㎞·53랩)에서 열린 2025 F1 월드챔피언십 3라운드 일본 그랑프리 결승에서 1시간 22분 6초 983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자신의 시즌 첫 승리를 맛봤다.페르스타펀에 이어 개막전 우승자인 랜도 노리스(맥라렌)가 1초 423 차로 2위를 차지한 가운데 2라운드 챔피언 오스카 피아스트리(맥라렌)가 3위로 시상대에 올랐다.이로써 페르스타펀은 4년 연속(2022∼2025
일반
'개인 욕심이 팀 이기는 농구 막았다'... 25점 대패한 SK 전희철 감독 불같은 질타
"선수들 욕심 때문이다." 정규리그 챔피언 SK가 약체 소노에게 안방에서 25점 차 대패를 당한 후, 전희철 감독이 선수들의 자기중심적 플레이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고양 소노와의 맞대결에서 SK는 71-96으로 완패했다. 경기 후 기자들과 만난 전 감독은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올 시즌 최악의 경기였다. 1쿼터 시작부터 진 경기였다"라며 운을 뗀 전 감독은 "감정이 많이 상해서 전반 끝나고 선수들에게 쓴소리도 했다. 지금처럼 계속 경기하면 이길 수가 없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일찌감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SK는 3연패에 빠지며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
농구
강예빈, 안동국제주니어 여자부 단·복식 석권...김원민은 2개 대회 연속 우승
강예빈(엠스포츠TA)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안동국제주니어대회 여자 단·복식을 휩쓸었다.강예빈은 6일 경북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식 결승에서 최소은(춘천SC)을 2-1(6-1 2-6 6-3)로 제압했다.전날 복식에서도 우승한 강예빈은 대회 2관왕이 됐다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김원민(안동SC)이 조민혁(남원거점SC)을 2-0(6-3 6-3)으로 물리쳤다.김원민은 지난달 제주 국제주니어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단식 정상에 올랐다.
일반
이상수, 세계 14위 린윤주 꺾고 WTT 챔피언스 인천서 결승 진출
한국 남자탁구의 맏형 이상수(33·삼성생명)가 자국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세계랭킹 45위 이상수는 6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인천 2025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 14위 린윤주(대만)를 4-2(5-11 11-5 11-9 11-2 8-11 11-9)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결승에 진출한 이상수는 샹펑(중국)과 파트릭 프란치스카(독일) 승자와 우승을 다투게 된다.이상수는 8강에서 세계 10위 린가오윤(중국)을 격파하는 파란을 일으킨 데 이어 준결승에서도 세계 랭킹 상위권 선수를 연달아 꺾는 저력을 과시했다.경기 초반 왼손 셰이크핸드 스타일의 린윤주가 펼치는 변칙 공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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