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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L 잔류 실패 여자배구 대표팀, U-21 일정 겹쳐 선수단 변화...박은진 새 합류로 재정비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잔류 실패로 아쉬움을 남긴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다른 연령별 대표팀과 일정 중복으로 인해 선수단 구성에 변화를 맞게 됐다.15일 대한배구협회에 따르면 일본 지바에서 진행된 VNL 3주 차 경기에 참가했던 미들 블로커 김세빈, 세터 김다은(이상 한국도로공사), 아웃사이드 히터 이주아(GS칼텍스)가 21세 이하(U-21) 세계여자선수권 대표팀으로 이동한다.U-21 세계여자선수권은 다음 달 7일부터 17일까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개최 예정이다.이로 인해 여자 국가대표팀은 김세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박은진(정관장)을 새롭게 선발하기로 결정했다.박은진은 23일 진천선수촌에서 재소집
배구
'꿈의 무대였다' 아니시모바, 윔블던 준우승으로 생애 첫 세계 랭킹 톱10 진입 '12위→7위' 껑충
미국의 어맨다 아니시모바가 올해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준우승을 발판으로 생애 첫 세계 랭킹 톱10 진입에 성공했다.14일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가 공개한 최신 세계 랭킹에서 아니시모바는 전주 12위에서 5단계 상승한 7위를 기록했다. 2001년생인 아니시모바가 단식 세계 랭킹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윔블던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 무대를 밟은 아니시모바는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와의 결승전에서 0-2(0-6 0-6)로 완전히 주저앉으며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다.아니시모바와 동갑내기인 시비옹테크는 윔블던에서 첫 메이저 타이틀을 손에 넣으며 세계 랭킹을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끌어올렸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86] 럭비에서 왜 ‘럭크’라고 말할까
럭비에서 공 주위에 선수들이 무리지어 모여있는 경우가 많다. 태클 이후에 이런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공은 그라운드에 있고 그 주위에서 선수들이 발로 밀고 다툰다. 이럴 때, 럭비에서만 쓰는 용어로 ‘럭크’라고 말한다. '럭크'는 영어로 ‘ruck’라고 쓴다. (본 코너 1483회 ‘왜 태클이라 말할까’ 참조)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ruck’ 어원은 건초더미, 군중들을 뜻하는 고대 노르드어 ‘hraukr’이다. 이 말이 중세 영어 ‘ruke’로 들어왔다. ‘ruck’는 일반 명사로 물건들의 집합체나 덩어리라는 의미로 쓰였다. 럭비에서 양 팀의 선수들이 공과 함께 땅에 얽혀 있는 특정한 상황을 뜻한다. 선수들이 공 주위에 덩어리를 형성하는데
일반
한국마사회, 체험형 청년 인턴 51명 임용...미래를 향한 6개월의 여정 시작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2025년도 체험형 청년 인턴 51명을 채용하고,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학력·연령·성별 등에 따른 차별 요소를 배제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총 51명(사무·기술보조 27명, 말산업 전문 10명, 불법단속 14명)이 선발됐다.임용식을 시작으로 인턴들은 각 부서에 배치되어 직무 역량 강화와 사업 이해도 제고를 위해 실무에 돌입한다. 사무·기술 보조 분야는 자료 조사, 건전화 캠페인 현장 계도 활동 등 행정 업무를 지원하며, 말산업 분야는 승마대회 및 각종 말산업 관련 행사 운영을 맡게 된다. 불법단속 분야는 지난 2022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컨설팅을
일반
2025년 스포츠 인턴십 운영 기관 모집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미래 체육분야 종사자의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2025년 스포츠 인턴십 교육과정’에 함께할 운영 기관을 모집한다. 체육공단은 ‘스포츠 인재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스포츠 예비 행정 인재’ 및 ‘스포츠 예비 산업 인재 과정’을 운영한 바 있으며, 각 과정의 우수 수료생에게 체육 행정 실무능력 배양 기회 제공을 위해 본 사업을 마련했다. 모집 대상은 체육계 공공기관, 종목별 협·단체, 시·도 체육회 등 스포츠 행정 기관과 프로스포츠구단, 스포츠미디어·빅데이터·에이전시 등 스포츠 산업 분야 기업으로,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면 4개월간의 인턴 인건비(월별 약
일반
시너, 알카라스 꺾고 윔블던 첫 우승
야니크 시너가 알카라스를 꺾고 윔블던 정상에 올랐다. 이탈리아 선수로는 최초다.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 센터코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위 야니크 시너는 카를로스 알카라스를 4-6, 6-4, 6-4, 6-4로 꺾었다. 시너는 경기 초반 한 세트를 내줬지만 이후 세 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승리로 시너는 통산 4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이탈리아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윔블던 단식을 제패하는 기록도 세웠다.시너는 “파리에서의 패배가 큰 동기 부여가 됐다”며 “결국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서 무엇을 배우는가”라고 말했다. 시너는 불과 5주 전 롤랑가로스 결승
일반
'76-76 동점→마지막 3초 결승골' 한국 여자농구, 아시아컵 첫판서 뉴질랜드에 진땀승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경기 막판 뉴질랜드의 맹렬한 추격을 간신히 뿌리치고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첫판에서 진땀승을 따냈다.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14일 중국 선전의 선전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5 FIBA 여자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뉴질랜드를 78-76으로 간신히 이겼다.1965년 아시아 여자농구선수권대회로 시작해 올해 31회를 맞은 이 대회에서 한국은 역대 12차례 정상에 올라 중국과 최다 우승 기록을 공유하고 있다.그러나 한국의 마지막 우승은 2007년이다.2년 전엔 5위에 그쳐 대회 창설 이후 처음으로 4위 밖으로 밀렸고 2024 파리 올림픽 출전 티켓도 놓쳤다.8개국이 참가하는 이
농구
'도쿄올림픽 4강→VNL 꼴찌' 한국 여자배구, 강등 확정..."김연경 은퇴 후 4년간 추락, 세계 무대 기회 급감"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받아든 성적표다.지난 13일 프랑스에 세트 점수 0-3으로 완패해 대회 모든 일정을 끝냈던 한국은 '탈꼴찌 경쟁' 중이던 태국이 14일 캐나다와 최종전에서 2-3으로 패해 승점 1을 획득하면서 18개국 가운데 최하위로 대회를 마쳤다.이에 따라 한국 여자배구는 VNL 강등이 확정, 내년부터는 VNL에서 뛸 수 없다.원래는 VNL의 하위 리그 격인 '챌린저컵'이 있었지만, 지난해 이 대회가 폐지되면서 한국 여자배구는 아시아배구연맹(AVC)이 주최하는 대회에만 출전할 수 있다.현재 세계 랭킹 37위인 한국 여자배구는 내년 AVC 네이션스컵과 아시아선수권대회, 동아시
배구
한국 여자배구 VNL 강등, 태국에 승점 밀려 최하위...18개국 중 꼴찌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6년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무대에서 뛸 기회를 잃게 되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 체제의 한국 대표팀은 13일 일본 지바에서 진행된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으로 일방적인 패배를 당하며 최종 1승 11패의 참담한 성적을 기록했다. 전체 18개 참가국 중 17위에 위치했던 한국의 운명은 태국의 마지막 경기 결과에 달려 있었다. 14일 태국이 캐나다와의 최종전에서 비록 세트스코어 2-3(25-17 23-25 28-30 25-23 13-15)으로 패배했지만 풀세트 접전 끝에 승점 1을 획득하면서 상황이 뒤바뀌었다. 승점 5로 한국과 동률이었던 태국이 승점 6으로 올라서면서 17위를 차지했고, 한국은 최하위로 밀려
배구
'8점 리드→역전패' 한국 U-19 여자농구, 이스라엘에 61-63 석패...월드컵 2연패
강병수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U-19 여자농구 대표팀이 FIBA U-19 월드컵에서 연달아 고배를 마시며 조별리그 돌파에 비상이 걸렸다.한국은 14일(한국시간) 체코 브르노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이스라엘에 61-63으로 석패하며 개막 2연패를 기록했다.A조에서 이스라엘, 미국, 헝가리와 맞붙고 있는 한국은 전날 미국전에서 53-134로 완패한 데 이어 이스라엘전에서도 무너지며 조 꼴찌로 추락했다.한국은 15일 오후 9시 30분 헝가리와 대결에서 간절한 첫 승을 추구한다.한국은 지난해 U-18 여자 아시아컵 4위를 바탕으로 4년 만에 이 무대를 밟았다.경기 흐름을 보면 한국이 전반 종료 시점까지 8점 우위를 점하며 경기를 장악했지만,
농구
클라이밍 서채현, 프랑스서 시즌 2번째 금메달 획득
프랑스 샤모니에서 펼쳐진 2025 IFSC 월드컵 11차 대회에서 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의 대표주자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리드 종목 정상에 올랐다.서채현은 14일(현지시간) 여자부 리드 결승전에서 44+ 홀드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43+ 홀드를 기록한 애니 샌더슨이 2위, 에린 맥니스(영국)가 42+ 홀드로 3위에 올랐다.올해 4월 중국 우장 월드컵에서 공동 1위로 시즌 첫 금메달을 획득했던 서채현은 이번 우승으로 2025시즌 두 번째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이로써 그는 월드컵 리드 종목에서 총 6개의 금메달(2019년 4개, 2025년 2개)을 보유하게 됐으며, 샤모니 대회에서는 2019년 이후 6년 만의 우승을 달성했다.대회 과정을 살
일반
현일고, 속초고 꺾고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우승…2018년 영광배 대회 이후 7년만에 정상
현일고가 속초고를 꺾고 전국 규모대회로는 7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현일고는 14일 강원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8세이하 남자부 결승에서 속초고를 맞아 2세트 듀스까지 치르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0(25-23, 27-25, 25-2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현일고는 2018년 천년의빛 영광배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7년만에 우승의 감격을 맛보았다. 현일고 이정해는 18세이하 남자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18세이하 여자부선 한봄고가 일신여상을 3-2(25-17, 25-27, 25-14, 19-25, 15-10)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안았다. 한봄고의 우승은 올 시즌 처음이자 지난 2023년 5월 전국종별
배구
강채영 2년 만에 월드컵 개인전 우승, 여자 단체전까지 2관왕
강채영(현대모비스)이 2년 만에 월드컵 개인전 정상에 오르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강채영은 13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4차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서 대만의 쉬신쯔를 6-5(29-27 28-29 27-23 27-29 29-29 <10+-10>)로 누르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강채영의 이번 개인전 우승은 2023년 9월 멕시코 에르모시요 월드컵 파이널 이후 약 2년 만의 성과다.올림픽 챔피언들의 부진과는 대조적이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3관왕을 달성한 임시현(한국체대)은 32강에서, 2020 도쿄 올림픽 3관왕 안산(광주은행)은 8강에서 각각 일찍 무대를 떠났다.강채영은 개인전뿐만 아니라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85] 럭비에서 ‘전진 패스’를 금지하는 이유
지난 1994년 개봉된 아카데미상 수상작 미국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주인공 포레스트 검프(톰 행크스)는 지능은 조금 떨어지지만 누구보다 빠르게 달리는 재능을 가져 대학에서 미식축구 선수로 이름을 날렸다. 미식축구에선 공을 들고 앞으로 뛰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이다. 영화 속에서 포레스트의 재능을 알아보고 대학팀에 발탁하지만 그에게 내리는 지시는 하나다. 앞만 보고 뛰어라이다. "Run! Forrest! Run!." 검프가 경기장 밖까지 뛰어나가 버려서 나중엔 터치다운 후에 관객석에서 스톱 사인을 보내는 재미있는 장면이 나온다.미식축구에선 전진 패스가 허용되지만 럭비에선 전진 패스가 금지된다. 전진 패스는 용어로 ‘forwar
일반
'프랑스오픈 악몽 지워냈다' 시너, 알카라스 5연패 끊고 윔블던 첫 우승...이탈리아 선수 남녀 통틀어 첫 우승
세계 랭킹 1위 야닉 시너(이탈리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시너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진행된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를 3-1(4-6 6-4 6-4 6-4)로 꺾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첫 세트를 내준 후 2, 3, 4세트를 연속으로 따내며 극적인 역전승을 완성했다. 이번 승리로 시너는 올해 호주오픈에 이어 메이저 대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상금으로는 300만파운드(약 55억8천만원)를 받는다. 총상금 규모는 5천350만파운드(약 997억원)에 달한다. 시너의 이번 우승은 여러 면에서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 이탈리아 선수가 윔블던 단식 부문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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