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는 7일(한국시간) 올해의 스포츠인 5명을 선정했는데, 제임스가 2012년과 2016년에 이어 세 번째로 영예를 차지했다.
SI는 제임스의 선정에 대해 “제임스는 2020년 흑인들의 투표를 독려하는 등 사회 정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제임스는 2019~2020시즌 미국프로농구(NBA)에서 LA 레이커스를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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