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의 김한별아 돌파하고 있다. [WKBL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206204640058954fed20d304611054219.jpg&nmt=19)
용인 삼성생명이 부천 하나원큐를 꺾고 2연승했다.
삼성생명은 6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67-56으로 쾌승했다.
1쿼터를 13-14로 뒤진 삼성생명은 2쿼터에서 김보미와 배혜윤의 활약으로 전세를 역전시켰다.
이후 하나원큐가 16-26에서 7점을 내리 뽑아내며 추격했으나 삼성생명은 재역전을 허락하지 않았다.
4쿼터에서도 삼성생명은 리드를 지키며 경기 주도권을 하나원큐에 빼앗기지 않았다.
종료 3분 35초 전 이주연의 3점포로 60-45로 달아나며 승기를 완전히 잡았다.
이날 배혜윤은 24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의 맹활약을 펼쳤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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