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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민, 핼릭스 PBA챌린지투어 3차전 우승
l신동민이 프로당구 3부리그 챌린지투어 20-21시즌 핼릭스 PBA챌린지투어 3차전 우승을 차지했다. 신동민은 9일 빌리어즈TV 스튜디오에서 끝난 대회 결승에서 송인용을 3-0로 셧아웃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신동민은 4강전에서 이호영을 꺾은 후 5전3선승제의 결승에서 내리 3세트를 따내 일찌감치 경기를 마감했다.
일반
"적수가 없다" 임태혁, ‘위더스제약 2020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태백·금강 통합장사 등극
임태혁(31·수원시청)이 ‘위더스제약 2020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태백·금강 통합장사에 등극했다. 임태혁은 9일 전북 정읍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태백·금강 통합장사(90㎏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이장일(용인백옥쌀)을 3-1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이날 승리로 임태혁은 9년 만에 두 번째로 통합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임태혁은 8강전에서 동료 이승호를 꺾은 뒤 4강전에서 유환(제주특별자치도청)을 2-0으로 물리치고 결승전에 올랐다.
일반
LG, 3점포 11방으로 전자랜드에 신승
프로농구 청원 LG가 인천 전자랜드를 6연패 늪에 빠트렸다. LG는 9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전자랜드를 83-78로 물리쳤다.이날 LG의 승인은 고비마다 터진 11개의 3점포였다. 전반을 38-27로 앞선 LG는 정영삼이 9점을 넣으며 분전한 전자랜드에 6점 차까지 추격당했다. 4쿼터 들어서는 서민수마저 부상으로 빠지는 악재까지 겹쳤다. 급기야 전현우, 차바위에 연속으로 골을 내줘 65-64, 1점 차로 바짝 추격당했다. 4쿼터 1분 57초를 남겨놓고는 헨리 심스에 3점 플레이를 허용하며 72-74로 역전당했다. 다급해진 LG는 라렌의 3점포와 김시래의 속공 플레이로 다시 리드를 잡은 후 전자랜드의
농구
"농구는 키 순위잖아요" 박지수, 20리바운드...KB, 신한은행 꺾고 공동 선두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가 박지수를 앞세워 인천 신한은행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승리했다. KB는 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77-71로 물리치고 공동 선두에 나섰다. 이날 경기는 3쿼터까지 박빙으로 펼쳐졌다.55-52, 3점 앞선 KB는 4쿼터 들어 외곡포가 터지면서 격차를 벌렸다. 종료 3분여를 남기고는 71-62까지 달아나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신한은행은 막판, 김단비가 분전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날 박지수는 25점과 20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KB 승리의 주역이 됐다.
농구
대한항공, 범실로 자멸한 삼성화재 완파하고 1위 도약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완파했다. 대한항공은 9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화재에 3-0(25-23 25-23 26-24)으로 완승, 3연승을 내달렸다. 이날 승리로 대한항공은 승점 28점으로 1위에 올랐다. 반면, 삼성화재는 6연패에 빠지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경기는 매 세트 치열하게 펼쳐졌다. 1세트에서 대한항공은 삼성화재 외국인 선수 바르텍을 제대로 막지 못해 끌려가다 상대 범실로 간신히 22-22 동점을 만든 뒤 백광현의 디그와 정지석의 퀵오픈 공격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정지석은 24-23에서 1세트를 마무리하는 스파이크를 작렬시켰다. 2세트 역시 양팀은 접전을 벌였으나 대한항
배구
김준태, 3쿠션 서바이벌 우승자다운 샷으로 첫승-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김준태가 3쿠션 서바이벌 우승자의 위력을 발휘하며 2차전을 20:7로 승리했다. 김준태, 이정희는 9일 열린 ‘파이브앤식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셧아웃 복식경기(MBC드림센터)에서 정해창, 차명종팀을 완파, 1승1패를 기록했다. 김준태팀은 안정적인 스토록으로 시종 경기를 리드하다 마지막 큐에서 하이런 6점을 올리며 첫날 패배의 아픔을 씻었다. 김준태팀은 전날 벌어진 경기에서 최성원, 김동훈팀에게 12:16으로 졌다.
일반
[김학수의 사람 '人'] "추락한 한국배구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선 기본기를 철저히 다져야한다" 대학배구 최고 지도자 홍익대 박종찬 감독
“한국남자배구는 국제경쟁력을 키워야 한다. 기본기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방치하면 경쟁력을 절대 갖출 수 없다.”남자대학배구 최강 홍익대 박종찬 감독(50)이 인터뷰에서 강조한 것은 뜻밖에도 기본기였다. 한국남자배구는 지난 20년간 올림픽 무대를 밟지 못했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 출전해 예선탈락을 한 뒤 올림픽 본선과는 담을 쌓았다. 아시아에서 중국, 일본은 물론 이란 등에도 밀리며 번번히 올림픽 티켓획득에 실패했다. 남자배구로서는 일찍이 경험해보지 못한 ‘잃어버린 20년’이었다. 박종찬 감독이 현역 선수시절에는 한국남자배구의 위상이 지금처럼 추락하지는 않았다. 성균관대 3학년때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던 그
배구
문상필 전 광주광역시 재선의원, 대한장애인사격연맹 제 8대 회장 당선
대한장애인사격연맹은 내년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제8대 회장으로 문상필(54) 광주공동체 상임대표를 선임했다. 연맹은 "지난 달 30일 실시한 선거에서 문상필 후보자가 당선됐다"고 지난 1일 공고했다.문상필 회장 당선인은 연맹 대의원 총회와 대한장애인 체육회 인준을 거쳐 2021년부터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문 회장 당선인은 "앞으로 연맹의 안정화와 장애인 사격인들의 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사단법인 광주공동체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문 회장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장, 광주광역시 재선의원, 호남대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일반
올 마지막 황금매치. 만만찮은 싸움 될 퍼거슨, 소자, 산토스-13일 UFC 4경기
모든 경기가 메인 게임이다. 플라이급 챔피언 피게이레도의 타이틀 방어전이 메인이벤트지만 퍼거슨, 소자, 산토스 등 코메인 카드가 더 화려한데 한결같이 젊고 강한 성장세의 상대를 만난다. 전 경기가 관심사인 UFC 황금매치가 13일 낮(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피게이레도는 3주만에 2차방어전을 치른다. 도전자 모레노 역시 3주만이다. 둘은 지난 달 22일 나란히 1회 KO승을 거두었다. 피게이레도의 롱런 시험무대이다. 랭킹 1위 모레노도 경량급에선 알아주는 하드펀처.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될 듯 하다. 라이트급의 강자 퍼거슨은 순위 상승을 노리는 찰스 올리베이라를 만난다. 하빕 누르마 고바도프와 양강
일반
제임스 등 NBA 슈퍼스타들, 휴식을 이유로 경기에 안 나오면 1억원 벌금
앞으로 미국프로농구(NBA) 경기에서 선수가 뛰지 않고 휴식을 취할 경우 10만 달러(1억855만 원) 이상의 벌금이 부과된다. 야후스포츠 등 미국 매체들은 8일(한국시간) 2020~2021시즌부터 전국에 TV로 중계되는 경기에 정당한 이유 없이 선수를 내보내지 않는 구단은 10만 달러 이상의 벌금을 내야 한다고 일제히 보고했다. NBA가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은 전국에 생중계되는 경기에 주전 선수들이 나오지 않으면 시청률이 떨어져 결과적으로 광고 수입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NBA는 지난 시즌까지 사안에 따라 구단에 벌금을 부과했다. LA 클리퍼스의 카와이 레너드가 밀워키 벅스와의 경기에 나오지 않아 사무국이 클
농구
1분전 한 큐로 20점, 허정한팀 2연승, 이긴 줄 알았던 김행직팀, 망연자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3쿠션 셧아웃 복식
신들린 큐였다. 허정한과 강자인이 경기 종료 1분전 받은 마지막 공격에서 20점을 몰아치며 10점차의 경기를 뒤집었다. 대역전 첫 승에 기세가 오른 허정한팀은 이충복, 황봉주팀과의 2회전도 2점차로 승리, 2연승을 올렸다. 이충복팀은 첫판은 1점차, 두번째판은 2점차로 패했다. 이충복은 서바이벌 개인전부터 아직까지 단 1승도 올리지 못했다. 8일 시작된 ‘파이브앤식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3쿠션 셧아웃 복식경기(MBC드림센터). 긴장감 100%의 짜릿짜릿한 경기가 이어지면서 허정한의 한 큐 역전쇼 등 첫 날부터 예상 밖의 승부와 깜짝 놀랄 기록들이 나왔다. 7:17, 허정한팀의 패배는 확실해 보였다. 10점의 차이는 너
일반
“아, 이긴줄 알았는데..”. 허정한조 마지막 큐 20점 이어치기에 당한 김행직조-코리아당구 그랑프리
신들린 큐였다. 허정한과 강자인이 마지막 한 큐에 무려 20점을 몰아치며 7:17의 차이를 극복하며 대역전극을 펼쳤다. 10점차의 리드속에 큐대를 놓고 여유를 부리고 있던 김행직, 김휘동 조는 허정한조의 엄청난 이어치기에 꼼짝없이 역전패, 이충복과 함께 또 1회전 패배의 쓴맛을 보았다. 그러나 셧아웃 복식전은 8개팀 풀리그여서 7경기중 한 게임에 불과하다. 허정한조의 패배는 확실해 보였다. 10점의 차이는 너무 컸다. 9이닝동안 고작 7점이었다. 한 큐에 10점은 당연히 무리였다. 그러나 패배가 훤히 보였던 바로 그때 허정한과 강자인은 빠르고 정확하게 공격을 이어갔다. 이미 시간은 끝났고 한 큐만 실패하면 바로 경기
일반
배구연맹, 연봉 공개한 한국전력 배구단에 벌금 1천만원
한국배구연맹은 선수단 연봉과 옵션을 갑자기 공개한 남자 한국전력 구단에 벌금 1천만원의 징계를 내렸다.배구연맹은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연맹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한국전력 구단이 연맹 상벌 규정 징계 및 제재금 부과기준 4조 '연맹 또는 구단의 권익에 반하는 행위 ⑥항 이사회 결의 사항 또는 총재의 시정 요구 불이행'을 위반했다며 제재금 1천만원을 부과했다.
배구
인삼공사, 3연승 공동 선두…'최준용 SNS 신체 노출 논란' SK는 2연패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3연승으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인삼공사는 8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 원정 경기에서 83-68로 이겼다. 최근 3연승의 인삼공사는 10승 7패를 기록,고양 오리온, 전주 KCC와 함께 공동 1위가 됐다. 반면 이날 경기 전까지 공동 1위였던 SK는 2연패를 당하며 10승 8패, 4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이날 경기는 강팀들의 맞대결이었다. 시작 전부터 코트 밖 논란으로 어수선했다. SK 포워드 최준용(26)이 전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동료 선수의 신체가 노출된 사진을 올리는 바람에 구단으로부터 3경기 출전 정지의 자체 징계를 받았다. 경기 시작에 앞
농구
펄펄 난 알렉스의 우리카드, 힘 빠진 케이타의 KB손보 꺾고 3연승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알렉스 페헤이라(등록명 알렉스)의 맹활약으로 케이타가 힘이 빠진 선두 KB손해보험을 잡고 3연승을 달렸다.우리카드는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0(25-21 25-20 25-19)으로 완파했다. 승점 3을 획득한 우리카드는 6승 7패 승점 19를 기록해 4위로 1계단 올라섰다. 우리카드는 선두 KB손해보험(10승 4패·승점 28)에 시즌 2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우리카드 외국인 선수 알렉스가 28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서브에이스 5개를 폭발했고, 공격 성공률은 62.85%을 기록했다. KB손해보험의 노우모리 케이타(등록명 케이타)는 24점을 올렸지만, 범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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