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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 2년 연속 NBA 정규리그 MVP 선정...제임스와 하든 여유있게 제쳐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가 2년 연속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NBA는 19일(한국시간) 아데토쿤보가 2019-2020시즌 정규리그 MVP로 뽑혔다고 발표했다.2시즌 연속 MVP 수상은 NBA 사상 12번째다. 또 유럽 국가 출신이 MVP를 2회 이상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5세 나이로 MVP를 여러 차례 차지한 것은 커림 압둘 자바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에 이어 세 번째다.이번 시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리그가 중단됐던 3월 12일까지의 성적만을 따져 수상자를 가렸다.아데토쿤보는 이 기간 57경기에서 평균 29.6득점, 13.7리바운드, 5.8어시스트를 기록, 득점 평균과 리바운드 평균에서 리그 3위
농구
[김학수의 사람 '人'] 신무철 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 "김연경 같이 기본기가 잘 갖춰진 프로배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배구 여제’ 김연경의 자서전 ‘아직 끝이 아니다’를 단숨에 읽었다. 김연경의 사인이 담긴 책을 겉 제목과 목차 등을 살펴보며 “재미있겠다” 생각하고 술렁 술렁 넘기다 끝까지 갔다. 신무철 한국배구연맹(KOVO) 사무총장(62)은 지난 6월 부임한 지 얼마되지않아 우연히 연맹 책장에서 김연경의 책을 발견했다. 책을 통해 한국여자배구가 배출한 세계 최고의 스타인 김연경이 걸어온 길을 보면서 한국배구의 어제와 오늘을 어느 정도 알 수 있었다. “김연경은 원래 마르고 왜소하며 키가 또래에 비해 작은 선수였습니다. 그래서 남보다 배구를 잘 하기 위해 수비를 기본으로 해 착실히 실력을 키웠습니다. 고등학생이 된 이후 다행히도
배구
2020-2021시즌 프로농구, SK-현대모비스 맞대결로 10월 9일 개막
2020-2021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10월 9일 서울 SK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맞대결로 막을 올린다.18일 KBL 발표에 따르면 새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다음 달 9일 SK와 현대모비스의 개막전으로 문을 열어 내년 4월 6일까지 진행된다. 총 270경기가 열린다.이번 시즌 정규리그는 지난 시즌과 달리 월요일에도 경기를 치른다.평일(월요일∼금요일) 1경기, 토요일에 3경기, 일요일에는 4경기가 열린다.평일에는 오후 7시에 경기를 시작하고 주말에는 오후 3시와 5시로 나눠 치른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리그가 무관중으로 진행될 경우 주말 경기는 오후 2시와 6시로 변경된다.매해 12월 31일 밤에 열리는 '농구영신 매치
농구
무서운 상승세 마이애미, 보스턴 꺾고 동부 결승전 2연승
마이애미 히트가 보스턴 셀틱스를 꺾고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2연승했다.마이애미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어드벤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 2019-2020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2차전에서 106-101로 이겼다.시리즈 2연승을 달린 마이애미는 보스턴을 두 번 더 제압하면 2013-2014시즌 이후 6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오르게 된다.고란 드라기치가 25득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뱀 아데바요가 21득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여기에 덩컨 로빈슨이 3점 슛 6개를 포함해 18득점을 올렸고 지미 버틀러(14점), 제이 크라우더(12점), 타일러 헤로(11점)까지 총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
농구
"가장 높이 날았다" 뒤플랑티스, 장대높이뛰기 6m15 세계新…'인간새' 붑카 넘었다
아르망 뒤플랑티스(21·스웨덴)가 마침내 ‘인간새’ 세르게이 붑카(57·우크라이나)를 뛰어넘었다. 뒤플랑티스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6m15를 넘었다. 붑카가 1994년에 작성한 종전 기록 6m14를 1㎝ 뛰어넘은 세계 신기록이었다.바를 넘는 순간, 뒤플랑티스는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세계 신기록 작성의 순간을 만끽했다.‘인간새’로 불린 붑카는 뒤플랑티스가 이날 세계 신기록을 세우기 전까지, 남자 장대높이뛰기 실외경기 세계 1∼8위 기록을 독식하고 있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뒤플랑티스는 실외 공식 경기에서 총 13차례 6m15를 시도했지만,
일반
오더싸움이 승패 좌우한다. 강팀은 강하게, 약팀은 우회전략. -PBA 팀리그
전체적인 전력이 다소 뒤처지더라도 출전순서만 잘 짜면 뜻밖의 승리를 거둘수 있다. 오더싸움이 4단2복으로 승부를 가르는 PBA 팀리그의 중요 전략으로 떠올랐다. 여자선수를 포함, 최소 5명이 한 팀인 2020-2021 PBA 팀리그에는 현재 6개팀이 출전, 1라운드를 치뤘다. 신한알파스와 웰뱅피닉스가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6위팀인 블루원 엔젤스와 큰 차이가 없다. 한게임의 승패에 따라 2~3계단의 순위가 오르고 내리는 수준이다. 절대강자 없는 혼전상인데 누구를 누구와 붙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팀리그는 남자복식 경기로 출발, 여단식-남단식-혼합복식-남단식-남단식 순서로 진행된다. 4-0으로 끝날
일반
역도 경량급 유망주 신록, 남자 61㎏급 용상 한국 신기록
신록(18·고흥고)이 남자 역도 61㎏급 용상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신록은 17일 경남 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0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 남자 고등부 61㎏급 결선에서 인상 127㎏, 용상 163㎏, 합계 290㎏을 들어 우승했다.또래 중에는 신록의 경쟁 상대가 없었다.이날 2위를 차지한 정현목(전남체고)의 합계 기록은 242㎏(인상 105㎏, 용상 137㎏)이었다.신록은 순위가 아닌 기록과 싸웠다.용상 3차 시기에서 신록은 한국 기록인 163㎏을 들었다.국제역도연맹은 2018년 11월 열린 세계역도선수권대회부터 새로운 체급 체계를 만들었고, 세계기준기록을 발표했다.대한역도연맹도 한국기준기록표를 만들었고, 한국 남자 61㎏급 용상 한
일반
최윤희 문체부 차관 "체육계 인권 보호, 경기단체장이 앞장서야" 강조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체육계 인권 보호에 경기단체장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최 차관은 17일 서울 용산구 국립극단에서 대한민국농구협회, 대한바이애슬론연맹 등 경기단체 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고(故) 최숙현 선수의 비극이 재발하지 않으려면 체육계 인권보호 제도와 인식을 근본부터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차관은 “아무리 좋은 제도라도 현장에서 실행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만큼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단체장들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 자리에서 최 차관은 지난달 5일 출범한 스포츠윤리센터의 기능 및 역할, 체육계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 내용을 포함한
일반
'농구가 왔다"... 프로농구 MG새마을금고 KBL컵 대회 20일 군산서 개막
“농구 시즌이 왔다!”2020~2021 시즌 개막을 앞두고 프리시즌 성격의 농구 대회가 열린다. 오는 20일부터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프로 구단과 상무 등 11개팀이 MG새마을금고 KBL컵을 차지하기 위해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27일까지 열전을 벌인다.이번 대회는 10월 9일에 개막하는 KBL 정규리그를 앞두고 열려 각 팀의 전력을 점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컵대회는 지난 8월 원주 DB와 서울 SK, 안양 KGC인삼공사, 전주 KCC 등 4개 팀이 출전하는 ‘서머 매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취소된 상황에서 열려 오랫동안 농구를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농구
[김학수의 사람 '人′] 임윤태 대한 장애인 e스포츠 연맹 회장 "장애인 e스포츠에 사회적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보행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들은 e스포츠를 아주 반가워했다. e스포츠 게임을 하는 동안은 아무런 장애도 없이 즐기고 놀았다. 일반 스포츠와는 달리 손과 머리를 갖고 육체적인 것보다는 정신적인 능력을 위주로 게임을 하는 e스포츠는 장애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종목이었다. 장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2011년 제주도에서 국내 사상 처음으로 세계 장애인 e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미국과 동남아 등 16개국에서 200여명이 선수가 참가했으며 주최국으로 한국의 위상까지 세울 수 있었다. 임윤태(51· 변호사) 대한장애인 및 세계장애인 e스포츠연맹 회장은 9년전 처음 회장을 맡아 치렀던 세계 장애인 e스포츠 대회를 아
일반
'킹' 제임스, 올-NBA 팀 역대 최다 통산 16번째 선정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시즌 올-NBA 팀에 통산 16번째 선정, 이 부문 역대 최다 기록으 세웠다. 17일(한국시간) NBA가 발표한 2019-2020시즌 ‘퍼스트 팀(First Team)’ 명단에 따르면, 제임스 외에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제임스 하든(휴스턴), 루카 돈치치(댈러스), 앤서니 데이비스(LA 레이커스)가 이름을 올렸다.이 가운데 제임스와 아데토쿤보는 미디어 관계자들로 구성된 투표인단 100명으로부터 모두 퍼스트 팀 표를 획득해 만장일치로 뽑혔다.NBA는 매 시즌 퍼스트 팀에 이은 세컨드 팀(Second Team)과 서드 팀(Third Team)도 뽑는데 제임스는 이번 시즌까지 퍼스트 팀에 13번, 세컨드 팀에 2번 선정됐고
농구
"다시 시작이다" 조코비치, 로마 마스터스 16강 안착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총상금 346만5천45유로) 단식 16강에 진출했다.조코비치는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단식 2회전에서 살바토레 카루소(87위·이탈리아)를 2-0(6-3 6-2)으로 물리쳤다.이달 초 US오픈 16강에서 실점 후 공을 신경질적으로 쳐내는 바람에 실격패를 당한 조코비치는 이후 첫 경기에서 가볍게 승리했다. 그는 이 대회 1회전은 부전승으로 통과했다.나달 역시 이날 2회전에서 US오픈 4강까지 올랐던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18위·스페인)를 2-0(6-1 6-1)으로 완파했다.조코비치의 다음 상대는 필리프 크라지노
일반
LA 클리퍼스, 덴버에 3승1패에서 3승4패로 대역전패 '굴욕'
덴버 너기츠가 LA 클리퍼스를 꺾고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 올랐다. 덴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어드밴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서부 콘퍼런스 2라운드(7전 4승제) 최종 7차전에서 LA 클리퍼스를 104-89로 물리쳤다.이로써 덴버는 단일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1승 3패 열세를 두 번이나 이겨낸 사상 최초의 팀이 됐다. 1승 3패로 벼랑 끝에 몰렸다가 3연승 한 덴버는 2008-2009시즌 이후 11년 만에 다시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는 르브론 제임스가 이끄는 LA 레이커스와 격돌한다.덴버는 1984-1985시즌과 2008-2009시즌에 모두 LA 레이커스와 콘퍼런스 결승에서 만나
농구
아데바요 블록슛, 마이애미 살렸다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의 상승세가 무섭다. 마이애미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더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19-2020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1차전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117-114로 이겼다. 승리의 주역은 지미 버틀러였다. 그는 이날 4쿼터와 연장전 마지막 중요한 승부처에서 득점을 책임지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팀이 103-105로 뒤진 4쿼터 종료 22초를 남기고 오른쪽 측면에서 역전 3점포를 터뜨렸다.그러나 마이애미는 이어진 수비에서 보스턴에 자유투 1개를 내줘 1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결국 연장에 접어들었다.연장에서 보스턴이 종료 23.6초를 남기고 켐바 워커의 미들슛으로
농구
‘당구여제’ 김가영, PBA 팀리그 1라운드 MVP
김가영(신한금융투자)이 15일 PBA 팀리그 1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 김가영은 1라운드 5경기 10세트 전 경기에 출전하여 개인전 4승1패, 혼합복시 3승2패 등 7승 3패를 기록하며 에버리지 1.159(여자 1위), 득점 성공율 51.8%의 기량을 선보였다. 김가영은 “팀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이런 큰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6개팀중 유일한 여성 주장으로 신한을 1라운드 공동우승으로 이끈 김가영은 “우리 팀에선 제가 제일 하수다. 말이 주장이지 전략은 모두 모여 짠다. 귀찮은 일을 하는 역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세계 포켓볼을 평정한 김가영은 3쿠션 2년차로 시간이 지날수록 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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