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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아무라도 붙잡고 말하고 싶다. 이겼다고” 매탄고 3인방 김준태, 첫 그랑프리-코리아당구그랑프리 서바이벌 3쿠션
5일 마침내 정상에 오른 20대의 무서운 다크호스 김준태(25)는 김행직, 조명우를 배출한 당구명문 매탄고 3인방 중 한명. 하지만 잘난 선후배 사이에 끼여 그다지 각광을 받지 못했다. 김준태는 2012년 세계 주니어 3쿠션 선수권대회 3위, 2015년 준우승자. 일찌감치 당구 천재 소리를 들은 대단한 실력자였다. 하지만 이미 김행직이 거쳐가고 조명우가 뒤에서 추월한 터여서 그에게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는 없었다. 늘 2인자이고 다크호스였지만 2018년 제대 후 다시 한번 큐대를 다듬었다. 2인자의 그늘에서 벗어나 1인자가 되기 위해서였다. 그래도 지난 해는 여전히 2위였다. 구리 월드컵에서도 2위를 했고 부산광역시장배와 2020
일반
'무서운 다크호스’ 김준태 첫 그랑프리 차지-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김준태가 첫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김준태는 5일 열린 ‘파이브앤식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MBC드림센터)’ 서바이벌 3쿠션 결승 서바이벌에서 66점을 획득, 1차 대회 정상에 올랐다. 8강전을 2위로 통과한 김준태는 후반 2이닝에서 연속 4득점, 윤성하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선 후 계속 선두를 치고 나갔다. 김휘동이 3이닝 하이런 7점, 4이닝 3점 등 2이닝 10점으로 따라붙자 4연속 이닝 2점 이상의 유효타를 날려 승부를 마감했다. 후반 첫 주자인 김준태는 하이런 4점을 두 번 기록했으나 마지막 9이닝에서 쫑으로 공타, 공동 2위 윤성하와 김휘동에게 쫒기는 처지였으나 그들 모두 30여점의 큰 점수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일반
허정한 탈락, 김휘동 또 1위로 최후의 결승 서바이벌 진출-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김휘동과 윤성하가 최후의 4강 결승 서바이벌전에 올랐고 빅4의 마지막 주자인 허정한도 막판 탈락했다. 김휘동과 윤성하는 5일 열린 ‘파이브앤식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MBC드림센터)’ 8강 1조 경기에서 61점과 37점으로 1, 2위를 마크, 전반 1, 2위였던 안지훈과 허정한을 잡고 4인이 겨루는 마지막 결승 서바이벌전에 올랐다. 4강 길은 후반 마지막 이닝에서 나타났다. 한큐에 따라 여전히 순위가 바뀔 수 있었다. 중요한 순간, 허정한이 헛타를 날렸다. 김휘동은 3연속 득점, 1위를 굳혔다. 처음 7이닝을 시작할 때만 해도 한 번의 여유가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김휘동이 시간을 길게 쓰면서 3점을 올리는 사이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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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빙상종목에 이어 스키종목 테스트 이벤트 취소
2022년 2월 4일 개막 예정인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키 종목 테스트 이벤트가 모두 취소됐다.국제스키연맹(FIS)은 5일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재확산함에 따라 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합의 하에 2020-2021에 예정된 테스트 이벤트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21년 1월로 예정된 프리스타일·스노보드·프리스키 세계선수권과 스키점프 대륙간컵, 2월 스키점프 월드컵과 노르딕 복합 월드컵, 알파인 여자 월드컵, 3월 크로스컨트리 월드컵 등이 모두 열리지 않게 됐다 .이로써 코로나19로 빙상과 스키 종목 테스트 이벤트가 모두 취소됐다. <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
일반
'지구는 평평하다' 실언 장본인 카이리 어빙, NBA 시즌 개막 앞두고 언론 불접촉 선언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 가드 카이리 어빙(28·호주)은 당분간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절대 사절하겠다고 미국경제전문지 포브스가 5일 보도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최근 ESPN 브라이언 윈드호스트가 “올 시즌 어빙이 미디어 블랙아웃(언론 통제)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어빙은 이러한 사실을 공개적으로 발표했다. 어빙은 예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실언을 한 적이 있었다. 2017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시절 ‘지구가 평평하다’고 주장하던 것이 적지않은 물의를 야기했다. 이 말은 듀크대 동문인 애덤 실버 NBA 커미셔너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실버 커미셔너는 언론으로부터 개인 의견을 밝혀달라는 요청에
농구
NBA 통산 역대 두번째 '커리어 하이 61득점' 올린 포틀랜드 데미안 릴라드, 게토레이와 다년간 후원 계약 맺었다
지난 시즌 월트 챔벌레인에 이어 한 시즌 60득점을 세 번이나 기록한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가드 데미안 릴라드(30)가 스포츠음료 게토레이와 다년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보도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릴라드는 지난 달 PGA 골퍼 매슈 울프에 이어 NBA 선수로 게토레이와 후원계약을 맺었다.5번이나 NBA 올스타로 선정됐던 그는 지난 시즌 한 경기 당 평균 30득점을 기록하고 4연 연속 MVP 투표에서 8위안에 들었다. 그는 게토레이가 운동선수들을 겨냥해 출시한 저칼로리 음료 ‘볼트 24’를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게토레이는 1980~90년대 최고의 스타로 화려한 명성을 날렸던 ‘농구 황제
농구
“허만손은 굴러온 복덩어리”, “베토리는 쉬운 상대” - ‘스웨덴의 별’과 ‘이탈리안 드림’의 대타싸움 UFC미들급
잭 허만손은 지난 해 대타 출전으로 미들급의 상장주가 되었다. 마빈 베토리는 이번 주 대타로 옥타곤에 올라 허만손과 싸운다. 일주일만에 급히 잡혔지만 베토리는 ‘좋은 기회’를 잡았다며 행복해하고 있다. “허만손은 강하지 않다. 열심히 훈련해야 할 것이다. 일주일 정도 경기를 앞당겼어도 감량에 전혀 문제없다. 난 에너지가 넘치고 페이스도 좋다.” 랭킹 5위의 허만손은 미들급의 터줏 대감 격. 베토리가 그를 잡는다면 베토리는 순식간에 상위 랭커로 점프할 수 있다. 베토리의 그래서 다음 주에 예정되었던 호나우도 소자 전보다 허만손전을 반기며 ‘거센 타격과 수준 높은 그래플링’으로 승리를 거둔다는 전략을 짜
일반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제정, 2020 스포츠미디어 어워즈 대상.....학계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미디어계 김세훈 경향신문 기자 수상
사단법인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회장 원영신 연세대 교수)는 5일 2020 한국스포츠미디어 어워즈 대상 수상자로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과 김세훈 경향신문 기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는 매년 우리나라 스포츠미디어 발전에 공로가 있는 이들을 추천받아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학계 1명, 미디어계 1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학계 대상 수상자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은 한국체대 초빙교수를 역임했으며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시리즈를 연재하면서 스포츠지식 전달에 힘쓰며 스포츠언론 및 학계에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미디어계 수상자 경향신문 김세훈 기자는 체육계
일반
내년 1월 대한체육회장 선거 앞두고 관련 세미나 열린다.....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7일 '대한민국 체육의 자리매김에 관한 논의' 세미나 개최
내년 1월 18일 열릴 대한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대한체육회의 위상 정립을 다룰 학회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회장 원영신 연세대 교수)는 7일 오후 3시 서울대 체육문화연구동에서 '대한민국 체육의 자리매김에 관한 논의'를 주제로 한 2020 추계세미나를 개최한다. 김기한 서울대 교수는 ‘대한체육회와 대한올림픽위원회의 분리와 통합 이슈’라는 주제로, 김세훈 경향신문 기자는 ‘체육계 리더의 조건과 역할’을 주제로 각각 발제로 참여한다. 토론에는 계은영 고양시 체육전문위원, 이대택 국민대 교수, 유병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조성식 한양대 교수가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서 대한체육회와 대한올림픽위원회의
일반
오늘 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첫 우승자 나온다- 김준태, 박현규 유윤현 윤성하 8강 합류
빅4의 자존심 허정한과 병마를 이겨 낸 안지훈, 강력한 다크호스 김준태와 흔들림없는 박현규가 ‘파이브앤식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서바이벌 3큐션 1차시리즈 우승을 놓고 마지막 서바이벌 경기를 벌인다. 빅4의 마지막 보루였던 최성원은 4일 열린 ‘파이브앤식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MBC드림센터)’ 16강 4조 경기에서 4명중 4위, 8강진출에 실패했다. 최성원의 탈락으로 빅4에선 허정한만이 살아남았다. 이충복과 김행직은 32강전에서, 최성원은 16강전에 아웃되었다. 32강전에서 71점을 올리며 1위로 통과했던 박현규는 이날 88점을 기록, 역시 1위로 8강에 올랐다. 앞서 열린 3조경기에선 무서운 기세로 톱랭커들을 위협하
일반
“최성원, 너 마저도....”. 16강전 탈락. 빅4중 허정한만 생존-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빅 4의 마지막 보루, 최성원마저 16강전에서 탈락했다. 최성원은 4일 열린 ‘파이브앤식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MBC드림센터)’ 16강 서바이벌 3쿠션 4조 경기에서 4명중 4위, 8강진출에 실패했다. 최성원은 후반 5이닝만에 첫 득점을 올리는 부진 속에 겨우 4점만을 남겼다. 최성원의 탈락으로 빅4에선 허정한만이 살아남았고 이충복과 김행직은 32강전에서, 최성원은 16강전에 아웃되었다. 32강전에서 71점을 올리며 1위로 통과했던 박현규는 이날 88점을 기록, 역시 1위로 8강에 올랐다. 정해창은 경기 내내 2위를 달렸으나 막판 공타가 이어지며 1타차(32-36)로 윤성하에게 2위 자리를 내주었다. 앞서 열린 3조경기에선
일반
다크호스 김준태, 유윤현 8강 합류-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무서운 기세로 톱 랭커들을 위협하고 있는 김준태와 유윤현이 8강에 합류했다. 김준태는 4일 열린 ‘파이브앤식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MBC드림센터)’ 16강 서바이벌 3쿠션 3조 경기에서 88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8강에 올랐다. 김준태는 전반 마지막 이닝에서 5득점 한 후 내내 경기를 주도했다. 유윤현은 ‘젊은 피’ 전인혁의 막판 맹추격으로 자칫 탈락할 뻔 했다. 후반 잦은 공타로 치고 나가지 못한 탓으로 36-32으로 몰렸으나 전인혁이 3연속 득점에 실패하는 바람에 한 타 차 8강에 합류했다. 전인혁은 후반 5연속 득점으로 역전의 실마리를 잡았으나 오구파울을 범해 자기 스스로 찬물을 끼얹었다. 구수한 입담으로 해설
일반
우리카드, 삼성화재에 낙승
ㅇ우리카드가 2연승을 달렸다. 우리카드는 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0(25-21 25-22 25-21)으로 완파했다.이날 승리로 우리카드는 승점 16으로 4위가 됐다. 여자부 경기에선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1(25-13 21-25 25-19 25-21)로 꺾고 3승 7패, 승점 9로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도로공사의 에이스 박정아가 올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인 3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켈시는 개인 1호 트리플 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 공격 각 3득점 이상)의 기록을 세웠다.
배구
인삼공사, 전자랜드에 낙승
안양 KGC인삼공사가 인천 전자랜드를 격파했다.인삼공사는 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전자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91-82로 승리하고 원정 4연패에서 탈출했다.인삼공사는 이날 전반전에서 43-49로 뒤졌으나 3쿼터에서 혼자 12점을 넣은 이재도의 맹활약에 힘입어 60-59로 역전했다. 이어 전성현의 3점포와 이재도의 추가 득점으로 70-65로 달아났다.4쿼터 들어서도 인삼공사는 변준형, 양희종, 우동현의 활약으로 연속 80-68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농구
우리은행, 김소니아 앞세워 KB 대파
아산 우리은행이 청주 KB에 일격을 가했다.우리은행은 4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청주 KB와의 홈 경기에서 83-63으로 대승했다.두 팀은 나란히 7승 3패가 됐다.우리은행은 김소니아가 2쿼터에만 13점을 혼자 넣는 활약으로 43-27러 크게 앞섰다. 3쿼터에서도 우리은행은 박지현과 김소니아의 득점으로 60-38까지 리드한 끝에 쉽게 승리했다. 이날 김소니아는 28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박지현도 24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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