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의 강이슬 [WKBL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130203614081235e8e9410871751248331.jpg&nmt=19)
하나원큐는 3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를 79-77로 따돌렸다.
하나원큐는 2연승을 거두고 6승 18패로 단독 5위가 됐다.
3연패에 빠진 BNK는 최하위 6위(5승 19패)로 밀렸다.
강이슬이 전반에만 시즌 최다 기록인 21점을 몰아치는 등 양 팀 최다인 31점 9리바운드를 폭발하며 승리에 앞장섰고, 강계리와 김지영이 13점씩을 보탰다.
BNK는 이소희가 19점 7리바운드, 진안이 18점 9리바운드, 김희진이 개인 최다인 15점을 올렸으나 승부처를 극복하지 못했다.
◇ 30일 전적(부천체육관)
부천 하나원큐 79(24-22 26-13 18-20 11-22)77 부산 BNK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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