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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진검 승부 벌이자!" 자이온 윌리엄슨 “2020~2021시즌 출전 시간 제한 없이 풀타임으로 뛸 것”
미국프로농구(NBA)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후계자로 평가받고 있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자이온 윌리엄슨이 2020~2021시즌에는 풀타임으로 뛰겠다고 밝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7일(한국시간) 윌리엄슨이 팀의 첫 훈련을 마친 후 “이제 더 이상 나에 대한 출전 시간 제한은 없다. 풀타임으로 뛸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ESPN은 신임 밴 건디 감독도 “윌리엄슨에 대한 아무런 제한이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건디 감독에 따르면, 윌리엄슨이 코트 3분 달리기를 포함한 컨디셔닝 테스트를 쉽게 통과했다. 윌리엄슨은 지난 1월 무릎 부상 후 코트에 돌아왔을 때 제한된 시간만 소화했다. 윌리엄슨은 이 같은 팀의 조
농구
돌고 돈 ‘대타 행운’. UFC 미들급 신성 마빈 베토리와 호나우도 소자와 허맨슨
마빈 베토리, 잭 허맨슨 그리고 호나우도 소자. 이들의 물고 물리는 ‘대타 인연’으로 UFC 미들급 랭킹이 춤추고 있다. 마빈 베토리는 10여일 전 쯤 잭 허맨슨과 싸우겠느냐는 제의를 받았다. 일주일 후 호나우도 소자와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바로 받았다. 일주일 빠른 출전이지만 메인게임이고 허맨슨이 상위 랭커여서 두말없이 OK했다. 잭 허맨슨은 지난 해 4월 호나우도 소자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단숨에 랭킹 4위로 올라섰다. 경기 전 그의 랭킹은 10위권 밑이었고 소자는 4위였다. 소자와 메인게임을 할 위치가 아니었으나 요엘 로메로의 ‘부상 덕분’에 대타로 나설 수 있었다. 요엘 로메로는 올림픽을 비롯 세
일반
배혜윤, 24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삼성생명, 하나원큐 완파
'용인 삼성생명이 부천 하나원큐를 꺾고 2연승했다. 삼성생명은 6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67-56으로 쾌승했다. 1쿼터를 13-14로 뒤진 삼성생명은 2쿼터에서 김보미와 배혜윤의 활약으로 전세를 역전시켰다. 이후 하나원큐가 16-26에서 7점을 내리 뽑아내며 추격했으나 삼성생명은 재역전을 허락하지 않았다. 4쿼터에서도 삼성생명은 리드를 지키며 경기 주도권을 하나원큐에 빼앗기지 않았다. 종료 3분 35초 전 이주연의 3점포로 60-45로 달아나며 승기를 완전히 잡았다. 이날 배혜윤은 24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의 맹활약을 펼쳤다.
농구
"홈인지, 원정인지" SK, 홈경기서 오리온에 18점차 대패...KGC도 원정 경기서 LG 제쳐
서울 SK가 고양 오리온에 참패했다. SK는 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오리온에 78-96, 18점 차로 대패했다. 이날 패배로 SK는 공동 2위로 내려앉았고, 오리온은 파죽의 4연승을 기록하며 역시 공동 2위로 도약했다. SK는 이날 오리온에 힘 한 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완패했다. SK는 1쿼터 막판 16-16에서 오리온의 이승현에게 3점포를 얻어맞은 후 그대로 주저앉았다. 쿼터를 거듭할수록 점수 차는 벌어졌다. 4쿼터 초반에 62-82, 20점 차가 되자 코칭스탭과 선수 모두 전의를 상실했다. 오리온의 이대성은 3점 3개를 포함해 17득점했으며 리바운드도 12개나 낚으며 ‘더블 더블’
농구
"비예나 짐 싸나?" 대한항공, 국내선수들로 2연승...상승세 한국전력에 신승...KGC는 IBK 꺾고 3연패 탈출
대한항공이 상승세의 한국전력에 신승했다. 대한항공은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한국전력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27-29 25-17 25-21 20-25 15-11)로 물리치고 9승 4패를 기록, 승점 25로 2위로 도약했다.대한항공은 이날도 외국인 선수 비예나 없이 승리했다. 정지석이 30점, 임동혁이 29점, 곽승석이 14점을 올리는 등 국내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1세트를 듀스 끝에 내줬으나 2, 3세트를 가볍게 따내 쉽게 역전승하는가 했다. 그러나 4세트에서 한국전력 외국인 선수 러셀과 박철우를 막지 못해 20-25로 졌다. 결국 마지막 세트에서 승부를 가리게 됐다. 대한항공은
배구
13위 베토리 대타 행운 판정승, 잭 허맨슨 잡고 랭킹 4위로 껑충-UFC 미들급
마빈 베토리가 대타 행운의 승리를 차지하며 미들급 상위 랭커로 껑충 뛰어올랐다. 베토리는 6일 UFC 미들급 랭킹 5위 잭 허맨슨을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누르고 4연승, 랭킹 4위 정도로 점프하는 순위 반란을 일으켰다. 베토리는 1라운드부터 허맨슨을 강력하게 밀어붙여 뜻밖의 승리가 예상되었다. 베토리는 1회 경기를 끝낼 수도 있었다. 강한 타격에 이은 그라운드 싸움에서 허맨슨을 세게 밀어붙였다. 하지만 경험 부족으로 주춤거리는 사이 허맨슨이 치고 일어났고 기운을 되찾은 허맨슨은 끝까지 경기를 가져갔다. 랭킹 13위 베토리는 당초 다음 호나우도 소자와 싸우게 되어 있었다. 그러나 갑자기 허드슨의 상대가 되
일반
스펜스, 가르시아 잡고 통합타이틀 방어. 웰터급 장기 집권 채비-WBC, IBF 타이틀전
애롤 스펜스 주니어가 치고 들어가는 공격적인 복싱으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WBC, IBF 웰터급 통합 챔피언 에롤 스펜스는 6일 전 WBA, WBC 슈퍼라이트급 통합챔피언 대니 가르시아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스펜스는 1회부터 시종 치고 들어가며 가르시아를 압박했다. 가르시아는 받아 치면서 기회를 노렸으나 스펜스는 그런 허점을 보이지 않았다. 두 선수 모두 공격, 수비가 거의 완벽해서 연타를 터뜨리는 그런 장면은 없었지만 아주 수준 높은 경기였다. 가르시아는 간혹 위력적인 펀치를 날렸으나 전반적으로 소극적이었다. 심판전원일피 판정이었으나 경기 자체가 크게 기운 것은 아니었다. 하지
일반
앤서니 데이비스의 ‘장고 끝 묘수’...부상보험+슈퍼맥시멈 계약 한 번 더
앤서니 데이비스(LA 레이커스)가 장고 끝에 묘수를 두며 ‘잿팟’을 터뜨렸다. 데이비스는 최근 레이커스와 5년 1억9000만 달러(약 2060억원) 슈퍼맥시멈 계약을 체결했다. 데이비스는 그동안 레이커스와 빨리 계약하지 않고 시간을 끌었다.그 이유가 드러났다. 첫째, 그는 잦은 부상 때문에 장기 계약을 맺었다고 털어놓았다. 그의 말대로 데이비스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시절 574경기 중 466경기만 소화했다. 잔 부상 때문이었다. 레이커스에 왔어도 이런 상황은 계속됐다. 2019~2020시즌 데이비스는 71경기 중 62경기에만 나갔다. 평균 26.1점 9.3리바운드 3.2어시스트 1.5스틸 2.3블록을 기록했다. 데이비스는 부상을 당해 시즌아웃될 수도
농구
[마니아 노트] 미국 프로농구 MVP 출신 러셀 웨스트브룩은 왜 워싱턴 위저즈로 갔을까
미국프로농구(NBA) MVP 출신에게 충격적인 일이었다. 2017년 MVP 러셀 웨스트브룩(32)이 지난 3일 휴스턴 로키츠에서 워싱턴 위저즈로 전격 트레이드 되면서 뒷담화가 이어지고 있다. 휴스턴은 웨스트브룩을 내주면서 대신 존 월과 드래프트 1순위권을 받았다. 사실 이번 트레이트는 ‘핵폭탄’급이었다. 한창 전성기 기량을 보인 웨스트브룩을 휴스턴에서 포기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두 번 NBA에서 득점 1위를 차지했고, NBA 파이널에서 42득점을 올렸던 당대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다. MVP 출신으로서도 유례가 드문 트레이드였다. 2011년 MVP 데릭 로즈도 트레이드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던 것이 이유였다
농구
세바스티안 푼도라, 2회 TKO승. 슈퍼웰터급 새 희망-WBA잠정 타이틀전
세바스티안 푼도라가 2회 TKO승을 거두며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푼도라는 6일 WBA 슈퍼 웰터급(텍사스 AT&T스타디움) 잠정 타이틀전에서 역전노장 하빕 아메드를 2회 TKO로 물리치고 16승(1무)을 작성했다. 푼도라는 1회 시작하자마자 왼손 훅을 아메드의 턱에 꽂아 휘청거리게 한 후 2회 2분여 아메드를 거의 세워놓은 채 좌우주먹을 쏟아 부어 경기를 끝냈다. 세바스티안 푼도라는 키 1m97의 23세 젊은 선수. 키가 큰 사우스 포지만 스타일은 인파이터로 시원시원한 복싱을 한다. 위에서 내리 꽂는 주먹이 위력적으로 머잖아 슈퍼웰터급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것 같다. 하빕 아메드는 타이틀 도전 경험이 있는 노장으로
일반
부산시설공단, 경남개발공사 꺾고 핸드볼리그 2연승
부산시설공단이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2연승을 거뒀다.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부산시설공단은 5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여자부 1라운드 경남개발공사와 경기에서 32-24로 승리했다. 부산시설공단은 2연승으로 삼척시청과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 부산시설공단은 이날 여유있는 선수 기용을 보였다. 프랑스 리그에서 뛰다가 복귀한 류은희와 브라질에서 온 외국인 선수 2명에 11월 30일 인천시청과 경기 도중 무릎을 다친 심해인까지 이날 기용하지 않았다.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서울시청은 종료 10초 전에 터진 윤예진의 7m 스로를 결승점으로 삼아 광주도시공사를 29-28로 제압했다. ◇ 5일 전적▲
일반
배드민턴 세계 최강 복식조원 끼리의 맞대결, 유연성 '창'이 이용대 '방패' 뚫었다
세계 최강의 배드민턴 남자복식조로 활약하던 이용대와 유연성이 이색 경기를 펼쳤다. 이용대는 팀 디펜스(TEAM DEFENSE), 유연성은 팀 어택(TEAM ATTACK) 주장을 각각 맡아 국가대표 선수들을 이끌고 맞대결을 펼쳤다. 승부는 유연성이 이끄는 팀 어택의 최종 스코어 4-1 승리로 끝났다.이용대와 유연성은 5일 인천 부평규 모션스포츠체육관에서 열린 요넥스 믹스 앤드 매치 배드민턴 챌린지'에 참가했다.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열렸지만, 유튜브와 페이스북, 네이버TV 등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이용대와 유연성은 지난 30일 드래프트로 팀원을 선택했다.이용대는 최솔규, 김원호, 안
일반
'무색해진 김연경 36득점' GS칼텍스, 흥국생명의 15연승 저지
흥국생명의 14연승이 마침표를 찍었다.GS칼텍스는 흥국생명의 무패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GS칼텍스는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2(19-25 21-25 25-14 25-23 15-10)로 꺾었다. 10월 21일 GS칼텍스와의 경기부터 12월 2일 한국도로공사전까지 이번 시즌 10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던 흥국생명은 11번째 경기에서 첫 패를 당했다. 지난 시즌 막판 4경기부터 이어온 14연승 행진도 중단했다. 흥국생명은 5일 GS칼텍스전까지 승리했다면 V리그 여자부 최다 연승 신기록을 작성할 수 있었다. 하지만 뼈아픈 역전패를 당해 타이기록에 그쳤다. 2010년 1월
배구
'신인 박지원 8점 6리바운드' kt, 현대모비스 꺾고 5연승
프로농구 부산 kt가 5연승을 내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kt는 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에서 86-77로 승리했다. 11월 약 2주간의 휴식기 전까지 4연승 중이던 kt는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도 기분 좋은 승리를 따내며 5연승을 내달렸다. 8승 9패가 된 kt는 순위는 7위로 6위 현대모비스(8승 8패)와 승차를 0.5경기로 좁혔다. 경남 창원 경기에서는 창원 LG가 원주 DB에 91-90, 1점 차 신승을 거뒀다. 서울 삼성은 전주 KCC와 홈 경기에서 83-79로 승리, 이번 시즌 KCC 상대 2전 전승의 강세를 이어갔다. 이관희가 21점을 넣은 삼성은 8승 9패가 되며 kt와 함께 공동 7
농구
'5명 모두 두 자리수 득점' 신한은행, BNK 꺾고 3연패 탈출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부산 BNK의 맞대결에서 신한은행이 승리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신한은행은 5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를 85-68로 꺾었다.신한은행은 5승 5패로 삼성생명과 공동 3위에 오른 채 2라운드를 끝냈다.3연패 수렁에 빠졌던 BNK는 4연패를 당하며 3승 7패로 부천 하나원큐와 공동 5위에 그쳤다.신한은행은 다섯 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김단비는 5반칙 퇴장으로 4쿼터를 뛰지 못하고도 20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한채진이 15점, 유승희가 14점, 이경은과 한엄지는 나란히 11점을 올렸다.◇ 5일 전적(인천도원체육관)인천 신한은행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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