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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간판 차준환, 2차 선발전 우승…2회 연속 올림픽 출전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2회 연속 올림픽 무대에 선다.차준환은 9일 경기도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76회 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4.80점, 예술점수(PCS) 90.20점으로 총점 185.00점을 받았다.그는 쇼트프로그램 점수 98.31점을 합한 최종 총점 283.31점으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차준환은 1차 선발전 총점(239.16점)과 2차 선발전 총점을 합해 전체 1위의 성적(522.47점)으로 1, 2차 선발전 총점 2위까지 주는 베이징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2차 선발전에서 240.84점, 1, 2차 선발전 총점 477.85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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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겨운 '킹' 제임스의 '고군분투'...MVP급 활약에 '동정론' 확산
미국 매체들 사이에서 '킹' 르브론 제임스 MVP론이 확산하고 있다.제임스는 앤서니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러셀 웨스트브룩이 '천방지축'하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혼자 LA 레이커스를 이끌고 있다.8일(한국시간)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제임스는 32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의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지는 등 팀의 4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최근에는 센터 역할까지 소화하는 등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덕분에 레이커스는 20승 19패로 다시 승률을 5할 이상이 됐다.이에 미국 매체들이 제임스의 MVP 가능성을 점치기 시작했다.제임스는 올 시즌 평균 28.7점을 기록 중이다. 케빈 듀랜트(브루클린 네츠)에 이어 이 부문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97] 태권도 품새에서 왜 ‘십진(十進)’이라는 말을 쓸까
십진법은 ‘0’부터 ‘9’까지 10개의 숫자를 한 묶음으로 해 1자리씩 올려가는 방법이다.‘1, 10, 100, 1,000,…’과 같이 10배마다 새로운 자리로 옮겨가는 기수법으로 사람의 손가락이 10개인 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십진법은 고대 이집트 문명에서 나와 가장 많이 쓰이는 기수법이다.태권도에도 십진이라는 말이 들어가는 품새 명칭이 있다. 이른바 십진 품새이다. 한자어 십진(十進)에다 품새 명칭을 붙였다. ‘열 십(十)’과 ‘나아갈 진(進)’자로 된 십진은 십진법식으로 나아간다는 뜻이다. 십진 품새는 십진법과 같이 보편성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것 같다. 십진 품새는 영어로도 한국어 발음을 그대로 써서 ‘Sip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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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리그 SK, 광주도시공사 제압…오성옥 감독 첫 승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성옥(50) 감독이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첫 승리를 따냈다.오성옥 감독이 지휘하는 SK 슈가글라이더즈는 8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1라운드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 34-32로 이겼다.1992년 바르셀로나에서 금메달을 따내고 2004년 아테네 은메달 등 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목에 건 오성옥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SK 지휘봉을 잡았다.이틀 전 삼척시청과 데뷔전에서 19-29로 크게 졌지만 이날은 광주도시공사와 난타전 끝에 2골 차로 이겼다.K는 권한나가 12골, 5어시스트를 기록했고, 광주도시공사는 강경민이 13골, 5어시스트를 해내
일반
'배추 보이' 이상호, 스노보드 월드컵 평행대회전 동메달...올 시즌 종합점수 1위 기록
'배추 보이' 이상호(27·하이원)가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이상호는 8일(현지시간) 스위스 스쿠올에서 열린 2021-2022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 대회전 3∼4위전에서 미르코 펠리체티(이탈리아)를 0.44초 차로 제치고 3위에 올랐다.이로써 이상호는 2021-2022시즌 FIS 스노보드 월드컵에 다섯 차례 출전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내는 상승세를 이어갔다.지난해 12월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월드컵 은메달 이후 약 3주 만에 다시 월드컵 메달을 목에 걸었다.예선 2위로 16강에 진출한 이상호는 16강에서 잔 코시르(슬로베니아)를 0.08초 차로 따돌리고 8강에 진출했다.준준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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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회’ 정찬성, 볼카노프스키와 타이틀전 성사되면 ‘은퇴’ 각오 배수진 쳐야...치카제, 로드리게스는 강력 반발
정찬성(34)이 절호의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됐다. 맥스 할로웨이가 알렉신더 볼카노프스키와의 타이틀전을 앞두고 부상을 입자 정찬성이 볼카노프스키의 대체 상대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기가 치카제와 야이르 로드리게스도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볼카노프스키가 정찬성과 대결하기를 원하고 있어 정찬성이 3월 6일 옥타곤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볼카노프스키는 자신의 트위터에 장찬성에게 “나와 붙자”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정찬성도 찬성의 뜻을 밝혔다. 정찬성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볼카노프스키의 트위터를 리트윗하며 ‘엄지척’과 주먹 3개의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경기가 성사된다면, 정찬성은 볼카노프스키와의 타이틀전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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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19점' 신한은행, 하나원큐 잡고 4연승·단독 2위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김아름의 득점포를 앞세워 부천 하나원큐를 제압하고 4연승을 내달렸다.신한은행은 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81-68로 이겼다.4연승을 달린 신한은행은 아산 우리은행(12승 7패)을 따돌리고 단독 2위(13승 7패)로 올라섰다.신한은행은 또 올 시즌 하나원큐 상대 4전 전승을 기록했다.3연패에 빠진 하나원큐는 최하위(3승 17패)에 머물렀다.하나원큐는 부천체육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시설로 쓰여 올 시즌 전반기 인천 청라의 연습체육관에서 홈 경기를 치렀다.하나원큐가 양인영의 높이를 앞세워 1쿼터 주도권을 잡았다
농구
프로농구 1-2위 kt·SK 나란히 승리…0.5경기 차 선두 경쟁
프로농구 1, 2위 팀들인 수원 kt와 서울 SK가 나란히 승리를 따내며 0.5경기 차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2위 SK는 8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오리온과 홈 경기에서 81-59로 크게 이겼다.최근 4연승과 함께 이번 시즌 오리온 상대 4전 전승을 거둔 SK는 22승 8패를 기록, 경기가 끝난 시점에는 kt와 함께 공동 1위가 됐다.SK보다 2시간 늦게 시작한 경기에서 전주 KCC를 97-84로 물리친 kt가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나며 23승 8패, 다시 0.5경기 차 단독 1위 자리를 지켜냈다.경기 시작 후 0-8로 끌려가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 SK는 리온 윌리엄스의 정확한 미들슛으로 추격을 시작
농구
'두 번 질 수 없다' 현대건설, 도로공사에 역전승…최소경기 20승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최소경기로 20승 신기록을 작성했다.현대건설은 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홈경기에서 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3-1(22-25 25-17 26-24 25-22) 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현대건설은 21경기 만에 20승 고지를 밟고 독주 체제를 더욱 굳혔다. 8연승의 상승세도 이어갔다.'21경기 20승'은 사상 최초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흥국생명(2007-2008시즌)과 현대건설(2010-2011시즌)의 '23경기 20승'이다3라운드에서 도로공사에 패해 12연승이 끊겼던 현대건설은 4라운드 대결에서는 도로공사의 12연승에 제동을 걸었다.두 팀의 희비가 갈리며 1위 현대건설(승점 59·20승 1패)과 2위 도로공사
배구
'역시 아데토쿤보!' NBA 밀워키, 동부 우승 후보 맞대결서 브루클린에 완승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 우승 후보 간 맞대결에서 밀워키 벅스가 승리했다.동부 3위 밀워키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2위 브루클린 네츠에 121-109로 이겼다.6연승 뒤 2연패를 당했던 밀워키는 시즌 개막전을 포함해 브루클린 상대 2전 전승을 올리며 다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26승 15패가 된 밀워키는 그대로 3위에 머물렀지만 2위(24승 13패) 브루클린과 승차를 없앴다. 두 팀 순위는 승률에서 갈렸다.브루클린은 최근 5경기 1승 4패로 부진하다.브루클린은 케빈 듀랜트와 제임스 하든 쌍포'가 위력을 보였지만 아쉽게 패했다. 듀랜트는 29점
농구
피겨 차준환·유영, 사실상 올림픽 쿼터 확보…2차대회 쇼트 1위
피겨스케이팅 남녀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과 유영(수리고)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을 사실상 확보했다.둘은 8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76회 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녀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각각 4회전 점프인 쿼드러플 살코와 3바퀴 반을 도는 트리플 악셀을 성공하며 1위를 차지했다. 3위에 큰 점수차로 앞선 둘은 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큰 실수를 범하지 않으면 올림픽 티켓을 획득한다.한국은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 남녀 싱글에서 각각 출전권 2장씩을 갖고 있다. 1, 2차 선발전 총점을 합산해 최종 순위 1, 2위 선수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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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호주 입국' 조코비치 "지난달 중순 코로나19 걸려…백신 면제 해당"
테니스 스타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한 달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것을 근거로 2022 호주오픈 출전을 위한 '백신 면제'를 받으려 한 것으로 확인됐다.AFP 등 주요 외신은 조코비치의 변호인이 8일 호주 연방법원에서 이같이 주장했다고 보도했다.조코비치의 변호인은 "조코비치는 지난달 16일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5일 멜버른 국제공항에 도착한 조코비치는 현재 입국이 거부돼 격리 호텔에 머물고 있다.조코비치는 빅토리아주 정부와 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백신 접종 면제 허가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에 들어갔
일반
정찬성, 3월 6일 페더급 타이틀 도전?...챔피언 볼카노프스키 “코리안 좀비, 나랑 붙자”
정찬성이 페더급 타이틀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 챔피언인 알렉신더 볼카노프스키는 3월 6일(이하 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맥스 할로웨이와 타이틀 방어전을 갖게 돼 있었다. 그런데 할로웨이가 다쳐 출전이 어렵게 되자 UFC는 대체자를 물색했다.이에 전 플라이급·밴텀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와 조시 에밋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러자 정찬성도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찬성의 매니저인 제이슨 하우스는 8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정찬성이 출전을 원한다”고 밝혔다. 현재로서는 볼카노프스키의 상대가 될 수 있는 선수는 4위인 정찬성밖에 없다. 1위 할로웨이는 다쳤다. 2위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이미 볼카노프스키에게
일반
조코비치가 예수? 조코비치 아버지 “아들은 자유세계 상징. 호주는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려 하고 있어”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호주 입국이 거부된 후 감금 상태에서 호주 당국에 저항하고 있다.조코비치는 현재 망명 신청자와 난민이 있는 호텔에서 대기하고 있다. 다음 주 초 추방 여부가 결정된다. 조코비치가 호주에 입국하지 못한 채 감금되자 그의 아버지 스르잔은 이번 일을 나토(NATO)가 1999년 세르비아를 폭격한 것에 비유하며 호주 당국을 비난했다. 그는 “조코비치가 세르비아이고 세르비아는 조코비치이다”라며 “그들은 조코비치를 짓밟고 있다. 이는 그들이 세르비아와 세르비아 국민을 짓밟고 있는 것과 같다”라고 주장했다. 스르잔은 조코비치가 ‘자유 세계’의 상징이며, 그가
일반
바클리, 야유→환호 홈팬에 ‘엄지 내리기’ 제스처 랜들에 '경악',...랜들, “입 다물라는 의미였다”
지난해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의 하비에르 바에즈는 팬들이 야유하자 손가락을 내리는 제스처로 맞섰다. 바에즈는 홈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 4회에서 투런 홈런을 날리고 홈을 밟은 뒤 양손의 엄지를 아래로 내리는 제스처를 했다. 홈 팬들이 자신에게 야유를 한 것에 대한 보복이었다. 이에 메츠 팬들이 분노하면서 여론이 들끓자 바에즈는 슬그머니 사과했다. 이와 똑같은 일이 미국프로농구(NBA) 경기에서도 일어났다. 7일(한국시간) 보스턴 셀틱스와의 홈 경기애서 닉스의 줄리어스 랜들이 4쿼터 귀중한 골밑슛을 성공시키자 홈 팬들은 환호했다. 닉스 팬들은 이날 홈 팀이 셀틱스에 한 때 25점 차로 뒤지는 등 부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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