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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유대주의' 발언 레너드, 5600만원 벌금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이 반유대주의 발언을 한 마이애미 히트의 센터 마이어스 리너드에 5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5만 달러는 NBA가 부과할 수 있는 최대 벌금 액수다. 또, 1주일 동안 모든 마이애미 구단 시설 사용 및 활동을 금지했다. 아담 실버 NBA 커미셔너는 12일(한국시간)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실버 커미셔너는 “레너드의 발언은 변명의 여지가 없을 만큼 유대인 커뮤니티에 상처를 입혔다. 그러한 공격적인 용어는 NBA나 우리 사회에 설 자리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경멸적인 발언은 용납되지 않을 것이며, 그가 우리 리그의 핵심 가치인 평등, 관용, 포용 및 존중을 항상 지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농구
우리카드, 삼성화재에 6전 전승
남자 프로배구 2위 우리카드가 18일 만에 재개된 정규리그에서 5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대한항공을 맹추격했다.우리카드는 1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2(22-25 25-17 25-22 20-25 15-9)로 힘겹게 눌렀다.이번 시즌 삼성화재와의 상대 전적을 6전 전승으로 마친 우리카드는 시즌 19승 12패, 승점 55를 올렸다. 한 경기를 덜 치른 1위 대한항공(승점 58)과의 격차는 3점으로 줄었다. 프로배구 남자부 경기는 지난달 21일 KB손해보험-OK금융그룹 경기 이래 18일 만에 열렸다.당시 경기에 출전한 KB손보의 센터 박진우가 22일 오후 늦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배구
바흐 IOC 위원장 연임...2025년까지 임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68) 위원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10일 화상으로 진행된 제137차 IOC 총회 투표에서 단독 입후보한 바흐 위원장은 유효 투표 수 94표 중 찬성 93표, 반대 1표라는 사실상의 만장일치 득표로 연임을 확정했다. 독일 출신인 바흐 위원장은 도쿄 올림픽이 폐막하는 내년 8월 8일 이후 취임할 예정이며 임기는 2025년까지다. IOC 위원장은 연임할 수 있으며 첫 임기는 8년, 두 번째 임기는 4년이다.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서독 펜싱 대표팀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바흐 위원장은 2013년 IOC 총회에서 자크 로게 전 위원장의 후임으로 선출돼 8년간 IOC를 이끌어왔다.
일반
'박지수 30점' KB, 홈에서 챔피언결정전 3차전 승리
벼랑 끝에 몰렸던 청주 KB가 반격에 나섰다. 안방에서 챔피언결정전 첫 승을 따내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KB는 11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3차전 용인 삼성생명과 홈 경기에서 82-75로 승리했다. 원정경기서 2패를 당한 KB는 이날 승리로 승부를 4차전으로 넘겼다. 4차전은 13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여자프로농구 사상 챔피언결정전에서 먼저 2패를 당한 뒤 3연승으로 역전 우승을 달성한 사례는 아직 없다. KB는 박지수가 30점, 16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2차전 연장 종료 6초 전에 트래블링 실책으로 공격권을 내줘 1점 차 역전패 단초를 제공했던 심
농구
'외곽포 성공률 54%' 4위 인삼공사, 삼성 잡고 연패 탈출
4위 안양 KGC인삼공사가 서울 삼성을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인삼공사는 1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에 92-85로 이겼다. 인삼공사는 2연패에서 벗어나 4위(24승 20패)를 유지하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의 바로 아래인 7위(19승 25패) 삼성과 격차를 5경기로 벌렸다. 올 시즌 삼성과 상대 전적에서 3승 2패로 앞서나갔다.3연패를 한 삼성은 6위(23승 22패) 인천 전자랜드와 승차가 3.5경기로 벌어졌다. 인삼공사는 이날 54%의 성공률을 보인 외곽포로 삼성을 잡았다.이재도가 3점 3개를 포함, 18득점에 어시스트 8개를 낚으며 인삼공사의 승리를 이끌었다.문
농구
스포츠 아나운서 박서휘, S&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S&A엔터테인먼트가 스포츠 아나운서 박서휘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박서휘는 걸그룹 LPG로 데뷔해 ‘효녀시대’로 인기를 끌었으며, 2019년 세계 피트니스 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 5개 국어에 능통해 고려대학교 국제학과에 진학한 박서휘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휘스핏’을 설립하는 등 대단한 사업 감각도 발휘했다.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드라마 KBS ‘아비‘, ‘스완-그들의 비밀‘ 에서도 심도 높은 연기를 보여주며 배우로의 입지도 다졌다. 박서휘는 "S&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소속사와의 호흡이 정말 기대된다. 그동안 걸그룹으로 시작해 가수, 연기자를 거쳐
일반
'시즌 8번째네' 돈치치 트리플더블…NBA 댈러스, 샌안토니오 꺾고 4연승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루카 돈치치(22·슬로베니아)를 앞세운 댈러스 매버릭스가 4연승을 달렸다. 댈러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홈 경기에서 115-104로 승리했다. 최근 4연승을 거둔 댈러스는 19승 16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8위를 유지했다. 7위 샌안토니오(18승 15패)와는 승차 없이 승률에서만 밀렸다. 돈치치는 22점, 12어시스트, 12리바운드의 성적으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 8번째 기록이다. 올 시즌 가장 많은 트리플더블을 한 선수는 러셀 웨스트브룩(워싱턴)으로 10회를 기록 중이고 9번의 니콜라 요키치
농구
대학배구연맹, 진윤수 전 수석 부회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
대학배구연맹(회장 오승재 동양환경 대표이사)은 10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2021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진윤수(67) 전 수석 부회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진윤수 자문위원은 충남대 교수, 충남대 대외협력 부총장을 역임한 진윤수 자문위원은 1989년부터 대학연맹 이사와 부회장을 맡아 연맹 발전에 힘썼다. 이날 대의원 총회서는 연임한 오 회장에게 새 집행부 구성을 일임하기로 했으며, 2020년도 사업 결산과 2021년도 예산안을 승인했다.
배구
2020~2021시즌 NBA '50-40-90클럽'에 가입할 선수는?
미국프로농구(NBA) 최고 슈터의 척도인 ‘50-40-90클럽’ 가입자가 2년 만에 다시 탄생할까?‘50-40-90클럽’이란 한 시즌 야투성공률이 50%이상, 3점 성공률이 40%이상, 자유투 성공률이 90% 이상을 기록한 선수를 말한다. 가장 최근에 ‘50-40-90클럽’에 가입한 선수는 지난 2018~2019시즌 밀워키 벅스에서 뛴 말콤 브록던(현 인디애나 페이서스)이다. NBA 3년 차였던 그는 당시 경기당 15.6점을 올리며 야투성공률 50.5%, 3점슛 성공률 42.6%, 자유투 성공률 92.8%를 기록했다.2020~2021시즌에도 이 클럽에 가입하려는 선수들이 적지 않다고 NBA닷컴이 최근 보도했다. 그 중 주목할 만한 선수는 폴 조지(LA 클리퍼스)다. 조지는 올스타 브레
농구
에드워즈, 다음은 무조건 우스만과 타이틀전. 화이트회장 100%보장-UFC웰터급
레온 에드워즈가 웰터급 타이틀 차기 도전자로 내정되었다. 그러나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과 싸우기 위해선 오는 14일 발랄 무하마드를 반드시 꺾어야 한다. UFC 화이트회장은 11일 “에드워즈는 다음에 챔피언 우스만과 무조건 타이틀전을 하게 된다. 100%다.”라고 B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웰터급 랭킹 3위 에드워즈는 14일 라스베이거스에 열리는 UFC파이트나이트 187에서 13위인 무하마드와 경기를 가진다. 무려 20여개월만의 복귀로 그의 마지막 경기는 2019년 7월 전 챔피언 도스 안요스전이었다. 당시 스물일곱이었던 에드워즈는 7연승 행진 끝에 왕년의 강자 도스 안요스를 잡음으로써 웰터급의 떠오르는 별이 되었다. 그러나 이
일반
'김종규 15점' DB, 최하위 LG 꺾고 공동 8위
프로농구 원주 DB가 최하위 창원 LG를 꺾고 공동 8위로 올라섰다.DB는 10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LG를 67-58로 제압했다.김종규가 15득점 7리바운드, 저스틴 녹스가 13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DB의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승리로 홈 경기 5연승 행진을 벌인 DB는 시즌 성적 17승 27패로 서울 SK와 8위 자리를 지켰다. LG는 최하위에서 시즌 첫 3연승에 도전했지만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시즌 30패(15승)째를 기록했다.공동 8위 팀과 격차는 2.5경기로 벌어졌다.올 시즌 LG와 상대 전적에서 1승 3패로 뒤져있던 DB는 단 한 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고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다
농구
[대한민국 스포츠 100년](65)올림픽 참가를 위한 염원②미 군정청이 발행한 첫 여권의 주인공 전경무와 브런디지 회담
1946년 7월 15일 구성된 올림픽대책위원회(위원장 유억겸)는 이해가 저물어 갈 무렵 전경무 부위원장을 미국으로 파견했다. 평안북도 곽산 출신인 전경무 부위원장은 6살 때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이주해 미시간대학 정치학부를 졸업했다. 그는 학창시절 동양인으로는 처음 미국대학웅변협회 회장을 맡을 정도로 뛰어난 영어 실력을 갖추었고 대학 졸업 후에는 하와이에서 1931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후원단체인 단합회에 가입하고 1937년 중일전쟁이 발발한 이후에는 한국광복진선을 결성해 임시정부 지원에 힘을 쏟았다. 1945년 4월 ‘평화를 준비하기 위한 연합국회의’를 앞두고 재미한족 연합위원회 파견대표로도 활동했던 그는 광복을 맞아
일반
'꼴찌' 현대건설, 선두 흥국생명에 '고춧가루'
‘꼴찌’ 현대건설이 선두 흥국생명을 잡았다. 현대건설은 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홈팀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1로 물리쳤다. 현대건설은 김연경을 막지 못해 1세트를 내줬다. 그러나 2세트 들어 리시브가 불안해진 흥국생명을 몰아붙였다. 7-0으로 앞서며 손쉽게 세트를 따냈다.3세트 들어서도 흥국생명의 서브 리시브는 흔들렸다. 이 틈을 탄 현대건설은 정지윤의 오픈 공격 등으로 경기를 역전시켰다. 4세트는 접전이었다. 흥국생명이 27-26에서 세트를 끝낼 기회도 잡았으나 김연경의 후위 공격이 정지윤의 단독 블로킹에 막혀 다시 듀스가 됐다. 루소의 오픈 공격으로 28-27로 역
배구
'6강이 보인다' 전자랜드, SK 23점 차 대파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서울 SK를 제물로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전자랜드는 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SK와의 홈 경기에서 81-58로 대승했다. 이날 승리로 23승 22패를 기록한 전자랜드는 7위 서울 삼성(19승 24패)에 3경기 앞선 6위를 유지했다. 3연패 늪에 빠진 SK는 17승 27패로 전자랜드에 5.5경기 뒤진 8위에 머물렀다. 3쿼터에서 승부가 갈렸다. 전자랜드의 데본 스캇이 12점을 넣으면서 승기를 잡았다.4쿼터 들어서 전자랜드는 점수 차를 더욱 벌리며 손쉬운 승리를 챙겼다.
농구
'김한별 결승포' 삼성생명, 챔프전 2차전서 KB에 극적 역전승…우승까지 1승 남아
정규리그 4위 용인 삼성생명이 우승에 1승 만을 남겼다. 삼성생명은 9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와의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2차전에서 84-83 1점 차로 신승했다. 이로써 삼성은 2연승을 기록, 앞으로 단 1승 만 올리면 대망의 정상에 오르게 된다. 두 팀은 전반을 34-34로 맞선으나 3쿼터 들어 KB가 주도권을 잡았다. 장신 센터 박지수가 11점을 올리며 분전했다. 이어 강아정과 최희진의 득점으로 62-5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삼성생명이 따라잡기에는 부담되는 점수 차였다. 그러나 삼성생명은 4쿼터에서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다. 김한별과 윤예빈을 앞세워 무서운 추격전을 펼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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