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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삼성생명, 챔피언전 1차전 승리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위 용인 삼성생명이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승리, 먼저 1승을 챙겼다. 삼성생명은 7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1차전 청주 KB와 홈 경기에서 76-71로 이겼다. 지금까지 총 28회 챔피언결정전에서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우승한 것은 19회로 확률은 67.8%다. 두 팀은 9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갖는다. 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1위 아산 우리은행을 2승 1패로 꺾는 파란을 일으킨 삼성생명은 챔피언결정전에서 정규리그 2위 KB를 상대로 또 승리를 따내 이변을 연출했다. 삼성생명은 이날 김한별이 혼자 30점을 넣었고 배혜윤은 18점,
농구
아데산야, 판정패. 두체급 석권 실패, 20전승 마감-UFC라헤급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블라코비치에게 판정패 두체급 챔피언 도전에 실패했다아데산야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59, 라이트헤비급 도전전에서 초반 큰 키와 긴 리치를 이용한 적당한 거리두기로 블라코비치의 대시를 막는 영리한 전략으로 흐름을 잡았으나 3회 이후 블라코비치의 테이크다운에 이은 그라운드 작전에 말려 판정패 했다. 블라코비치는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고 아데산야는 다시 미들급으로 내려갔다. 그러나 인터뷰에서 머지않아 무게를 늘려 다시 라이트헤비급에 도전할 계획이 있음을 시사했다. 1회 아데산야의 타격에 당한 블라코비치는 2회 2분40초께 아데산야의 몸통을 잡
일반
누네스, 이변없는 피니시. 페더급도 장기집권 태세-UFC밴텀, 페더 챔피언
두 체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가 메간 앤더슨을 누르고 페더급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밴텀급.페더급 벨트를 다 보유하고 있는 아만드 누네스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59 페더급 타이틀 방어전에서 도전자 메간 앤더슨을 1회 피니시로 끝냈다. 누네스는 1회 정타 두방을 앤더슨에게 꽂았다. 충격을 심하게 받은 앤더슨이 앞으로 쓰러지자 그라운드 공격에 들어간 누네스는 암바공격으로 앤드선의 항복을 받아냈다.앤더슨은 정타를 맞았을 때 이미 전의를 상실한 것처럼 보였다. 누네스는 지난해 UFC 250 메인 이벤트에서 펠리샤 스펜서에게 판정승, 페더급 1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후 이날 또 승리함으로써 2차방어에 성공했다
일반
얀, 어이없는 반칙패. 스털링 지고도 밴텀급 챔피언-UFC
페트르 얀(러시아)이 어이없는 '반칙 니킥'으로 타이틀을 내주었다. 이와함께 8연승도 깨졌다.페트르 얀은 7일 열린 UFC 259 밴텀급 1차방어전 3회, 그라운드에 앉은 스털링의 얼굴쪽에 니킥을 가했고 스털링은 그대로 바닥에 떨어졌다. 스털링의 자세가 조금 엉거주춤했지만 명백한 반칙이었다. 스털링은 누운 채 일어나질 못했고 심판들은 결국 얀에게 반칙패를 선언했다.반칙패도 패한 것은 패한 것. 얀은 1차방어전에서 타이틀을 잃었고 스털링은 누운 채 챔피언이 되었다. 반칙이 일어나기전까지의 경기는 얀의 분위기였다. 얀은 1회 레그 킥 두차례, 정타 한 방,태클 3차례 등으로 스털링을 쉴새 없이 무너뜨렸다. 클린치 상태에서 안달리걸
일반
티아고 산토스 3연패, 재기 힘들듯. 신성 라키치에 판정패-UFC라이트헤비급;
알렉산더 라키치가 왕년의 스타 티아고 산토스를 물리치고 라이트헤비급 톱3 진입을 눈 앞에 두었다. 라이트헤비급 랭킹 4위인 라키치는 7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59에서 랭킹 2위 티아고 산토스를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물리쳤다. 전체적으로 라키치가 앞 선 경기인 것 만은 확실했으나 인상적인 경기를 하지는 못했다. 현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를 꺾었지만 최근 2연패를 당했던 산토스는 재기를노렸으나 3연패를 기록함으로써 다시 무대 앞으로 나올 가능성이 적어졌다. 38세의 산토스는 블라코비치 전 승리 후 2019년7월 존 존스, 2020년 11월 테세이라에게 연이어 패했다. 라키치는 라이트헤비급 상위 랭커중 가장 젊은 29세로 격투
일반
23세 중국 UFC 유망주 宋亞東, 7게임만에 첫 패전-UFC밴텀급
송야동(宋亞東) 이 7게임 무패로 쾌속항진 하고 있다. 23세의 중국 격투기 유망주 송야동(宋亞東)이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린 UFC 259에서역시 2연승 무패의 카일러 필립스에게 심판전원일치 판정패하며 UFC 7경기만에 첫 패전(5승1무1패)을 기록했다. 송야동은 타격중심, 필립스는 그라운드 중심이었다. 송야동은 날카로운 카운터로 필립스를 압박했으나 필립스는 이것을 태클에 이은 그라운드 경기로 가져갔다. 필립스의 테이크다운은 세차례 성공했으나 송야동은 그라운드 싸움 자체에선 뒤지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필립스의 킥싸움, 그래플링 싸움이 인상적이었고 그 때문에 3명의 심판도 모두 필립스의 승리를 판정했다. 송야동은
일반
웰터급 신성 브래디, 서브미션으로 무패 14연승-UFC
션 브래디가 서브미션으로 무패 14연승 행진을 했다.웰터급의 새 얼굴 션 브래디는 7일 열린 UFC 259에서 제이크 매튜스를 3회 서브미션으로 누르고 무패 행진을 계속했다. 매츄스는 젊지만(26) 격투기 21전(17승4패)의 노련한 실력자. 타격, 그라운드에 모두 능한 편이다. 그러나 브래디의 압박을 견디지 못했다. 1회는 타격전이었다. 브래디는 매츄의 얼굴에정확하게 주먹을 꽂았다. 위력적인 한방은 없었으나 판정에선 유리했다. 매츄도 간헐적으로 타격을 가하며 응수했다. 이렇다 할 유효타는 없었지만 많이 밀리진 않았다. 2회도 비슷하게 보낸 브래디는 3회에 들어서면서매츄스를 거칠게 몰아 붙였다. 피니시로 갈 수 있다고 여긴 듯 했다
일반
'이제는 영건시대' 젊은 사파타, 김세연 남녀 첫 월드챔피언
사파타와 김세연이 월드챔피언십 남녀 초대 챔피언이 되었다. 사파타는 6일 열린 'SK렌터카 PBA 월드챔피언십' 결승전에서날을 넘기는 4시간여의 혈투 끝에 강동궁을 세트스코어 5-4로꺾고 초대 월드챔피언이 되었다. 꼬박 4시간 4분이 걸렸다. 6일 밤 8시에시작한 경기가 7일 0시를 조금 지나 끝났다. 9판을 치뤄 먼저 5판을 가져가는 사람이 우승하는 것으로 정했는데그 9판을 다 쳤다. 그것도 쉬운 세트가 거의 없었다. 10:15, 15:6, 15:14, 8:15, 15:13, 8:15, 15:6, 10:15, 15:3로 세트를 주고 받은 끝에 사파타가 승리하면서 1년 3개월여전에 당한 패배의 빚을 갚았다. 사파타는 2019년 12월의 ‘SK렌터카 챔피언십’ 결승에서 강동궁
일반
김연경 26점 앞세운 흥국생명, 1위 재탈환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에이스 김연경의 맹활약을 앞세워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정규리그 우승 전망을 밝게 했다. 흥국생명은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2-25 25-23 25-23 25-15)로 승리했다.흥국생명은 2연패를 끊고 승점 3점을 챙겨 19승 9패 승점 56을 기록하면서 GS 칼텍스(19승 9패 승점 55)를 승점 1로 제치고 다시 선두 자리로 올라섰다.흥국생명은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승점 3점을 챙기며 승리할 시 자력으로 우승할 수 있다.흥국생명은 9일 현대건설, 13일 KGC인삼공사와 맞붙는다.GS칼텍스는 12일 IBK기업은행, 16일 KGC인삼공사와 경기가 남아
배구
최하위 LG, 3점포 21개 폭발하며 선두 KCC 꺾고 대이변 연출
프로농구에 대 반란이 일어났다. 프로농구 꼴찌 창원 LG가 원정경기에서 한 경기 최다 3점 슛 구단 신기록을 세우고 선두 전주 KCC를 제압했다.LG는 6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KCC를 97-75로 큰 점수차로 이겼다. LG는 이날 3점 슛을 21개나 적중하고 KCC를 완파했다. 21개는 LG 구단의 한 경기 최다 3점 슛 신기록(종전 20개)이다.LG는 이날 3점 슛 31개를 던져 약 68%라는 높은 성공률을 기록했다. LG는 14승 29패로 여전히 최하위이지만 올 시즌 KCC와 상대 전적에서는 3승 2패로 앞서게 됐다.불의의 일격을 당한 KCC는 29승 14패가 돼 2위 울산 현대모비스(27승 16패)와 승차가 2경기
농구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임효준, '제2의 빅토르 안' 될 듯....중국 대표로 2022 베이징 올림픽 출전 가능
또 한 명의 '빅토르 안'이 중국에서 탄생할 조짐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임효준(25)이 중국 귀화를 선택하고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효준의 측근은 6일 그의 근황을 소개하며 중국 특별 귀화절차를 밝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임효준은 한국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올림픽 무대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만큼 고심 끝에 중국행을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임효준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1,500m 금메달과 남자 500m 동메달을 따냈다.임효준이 중국행을 결정한 것은 두 가지 요인 때문으로 보인다. 먼저 개인적으로 대한빙
일반
스물여섯 겁없는 신예 김세연, 여제 김가영 잡고 왕중왕 등극
겁없는 신예 김세연이 띠동갑 언니인 ‘여제’ 김가영을 잡고 ‘왕중왕’에 올랐다. 김세연은 6일 열린 ‘SK렌터카 LPBA 월드챔피언십’ 결승에서 중반 고비를 넘기며 4-2로 승리, 초대 챔피언이 되었다. LPBA우승은 두번째다. 김세연은 지난 해 10월 추석대회서 김가영만큼 베테랑인 임정숙에 대역전 우승을 만들었다. 김세연은 당시 1, 2세트를 내준 후 나머지 3~5세트를 잡아 3-2로 이겼다. 김가영은 올들어 벌써 두번째 결승에서 물러났다. 1월 초 NH농협카드대회에선 이미래에게 0-3으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4세트 10이닝에서 15이닝사이. 승부의 분수령이었다. 1점으로 세트 한 개를 가져가느냐 마느냐였다. 김가영은 나름 여유가 있었
일반
국기원, 미얀마 쿠데타 반대시위서 군경 총격으로 사망한 19세 '태권소녀' 에인절 애도 성명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6일 미얀마 쿠데타 반대 시위에서 군경의 총격에 사망한 '태권소녀' 에인절(19·미얀마 이름 카알 신)의 죽음을 애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동섭 원장은 성명에서 "세계태권도 본부로서 지구촌 태권도 가족과 함께 진심어린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미얀마 사태가 인명 피해없이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태권도를 아끼고 살아했던 에인절 양의 넋을 기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태권도는 인종과 종교, 이념과 국경을 초월해 세계인이 화합하고, 평화를 지향하는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앞으로 국기원이 세계 평화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에인절 양은 지난 3일 미얀마 제2도시인 만달레이
일반
‘여제’ 김가영, ‘언니랑 치고 싶다’는 띠 동갑 김세연과 1억원 대결. LPBA월드챔피언십
김가영은 1983년생, 김세연은 1995년생. 12지가 한바퀴 돈 12년차이다. 시원한 공격을 펼치는 김가영과 김세연이지만 그동안 챔피언십대회에선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 첫 만남인데 강하다. 우승 샷 한 큐에 1억원이 걸려있는 ‘SK렌터카 LPBA월드챔피언십’ 결승이다. 둘 다 두번째 우승 도전이다 김세연은 김은빈을 꺾고 결승행을 결정한 후 ‘김가영 언니와 한 번 대결해 봤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가영이 박지현을 3-1로 누르고 결승에 오를 것임을 예상한다는 것 일수도 있고 지든 이기든 ‘당구여제’와 싸우고 싶다는 뜻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원하던 대로 결과가 만들어 졌다. 김가영은 2개월여만에 결승에 올랐다. 1월초 열린 NH농협
일반
‘그때는 헐크가 웃었다’. 스페인 영건 사파타 15개월만의 리벤지매치-PBA챔피언십
강동궁과 사파타가 상금 3억원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헐크와 스페인 영건이 결승에서 다시 만나는 건 15개월여만이다. 2019년 12월, 그때도SK렌터카 대회였다. 사파타로선 기다리고 기다렸던 복수극이다. 싸움다운 싸움도 못하고 강동궁에게 우승컵을 넘겼다. 세트스코어 1-4였지만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 상금이 1억원에서 3억원으로 세배나 올랐다. 재 대결에서 꼭 이겨야 할 명분이 하나 더생겼다. 강동궁은 5일 열린 ‘SK렌터카PBA월드챔피언십’ 4강전에서 ‘강호고수’ 김종원을4-0으로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사파타는 ‘러브샷’의 김재근을 4-1로 꺾고 역시 결승에 진출했다. 강동궁은 4세트를 멋지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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