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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3360억 원의 실체...듀란트-하든-어빙 ‘삼각편대’, 공격은 'OK' 수비는 '빵점'
“3360억 원을 투자했는데 어떻게 공격력 하위 팀에게 질 수 있지?”미국프로농구(NBA) 2020~2021시즌 최대의 화두 브루클린 네츠 ‘삼각편대’의 실체가 드러났다.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케빈 듀란트-제임스 하든-카이리 어빙의 ‘삼각편대’는 ‘절반의 성공’으로 평가받고 있다. 어느 팀도 막을 수 없는 공격력에서는 후한 점수를 받았으나 이들의 수비력은 거의 ‘빵점’에 가까웠다는 것이다. 이들은 21일(한국시간) 열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에 처음으로 ‘삼각편대’를 이뤄 무려 96득점을 합작했다. 브루클린이 얻은 135점의 71%에 달했다. 듀란트가 38점, 어빙이 37점, 하든이 21점을 넣었다. 남은 계약 기간 이들이
농구
‘외국선수 킬러’강민구, 4강 선착. 다음은 쿠드롱-PBA 챔피언십
강민구가 외국인선수들을 차례로 물리치고 4강에 선착했다. 강민구는 22일 벌어진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8강전에서 터키의 위마즈를 3-1로 제치고 가장 먼저 준결승행 티켓을 끊었다. 강민구는 1세트를 아깝게 내주었다. 14:15였다. 그 바람에 4세트까지 갔으나 2~4세트를 모조리 잡아 경기를 마무리했다. 세트스코어 2-1에서 맞이한 4세트 초반, 위마즈가 치고 나가 1-4로 밀리기도 했다. 그러나 3이닝 5연타로 6:4를 만든 뒤 9이닝 3점에 이어 하이런 6점으로 15:6으로 승리했다. 강민구는 묘하게 16강, 8강전을 외국인 선수와 치뤘고 4강 상대도 역시 외국인 선수다. 16강전에선 강적 모랄레스와 힘든 싸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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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 타임스 "일본 정부, 코로나19로 도쿄올림픽 취소 내부 결론"
영국 일간 더 타임스는 일본 정부가 올해 7월 예정된 도쿄올림픽을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때문에 취소해야 할 것으로 내부적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더 타임스는 익명의 일본 집권당 연합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현재 일본 정부는 도쿄 올림픽을 2032년에 개최하는 방안에 집중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일본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익명으로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현재 일본 정부 내에 올림픽을 개최하지 못할 것이라는 공감대가 있다면서 정부가 다음에 올림픽을 개최하는 가능성을 열어두고서 올해 대회의 취소를 발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일본은 작년 초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
일반
‘재야의 묵은 고수’ 박수아의 운이 이미래의 실력을 잡을까-LPBA챔피언십
‘깜짝 결승행’의 재야고수 박수아의 행운이 결승까지 이어질 것인가.박수아는 꽤 오랜 경력의 여자 당구 선수다. 그러나 이렇다 할 실적은 없는 편이다. 동호인에서 시작한 선수로 PBA가 출범하면서 프로 등록을 했다. 지난 시즌 ‘메디힐 LPBA 챔피언십’ 8강이 지금껏 최고 성적이다. 박수아는 비교적 순탄하게 결승까지 올랐다. 기본적으로 실력이 있으므로 가능했지만 대진운이 좋은 편이었다. 서바이벌 64강전 상대는 류지원, 김보미, 김상아였다. 젊은 엘리트 김보미를 제외하면 고만고만하다. 어쨌든 그는 67점을 작성, 1위로 32강에 올랐다. 32강 파느너는 4강전에서 만난 김은빈과 박민지, 이형주였다. 모두 톱랭커와는
일반
끝없이 추락하는 이충복, 또 첫판 탈락-코리아당구그랑프리
이충복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이충복은 자타공인의 월드클래스. 2016년 LG U+컵 3쿠션 마스터스에서 우승했고 월드컵 3위를 기록하기도 한 노력형. 쉽게 무너지는 스타일이 아니다. 하지만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에선 힘을 못쓰고 있다. 1차 서바이벌전에서 초반 탈락하면서 미끄럼을 타기 시작, 개인전, 슛아웃 복식 등 이어진 모든 경기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올리더니 21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남자 3쿠션 개인전 2차 대회 16강전(일산MBC드림센터)에서도 패배했다. 이충복은 5세트에서 7점에 먼저 도달하며 앞서 나갔다. 그러나 안지훈에게 연타를 맞고 역전패, 또 8강진출에 실패했다. 이충복을 꺾고 주먹
일반
국가대표 센터 신영석 버틴 한국전력, 삼성화재 제압…빛바랜 마테우스 50득점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삼성화재를 힘겹게 누렀다.한국전력은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방문 경기에서 삼성화재와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22-25 25-19 19-25 25-19 26-24)로 이겼다. 앞서 2차례의 풀세트 경기에서 모두 패했던 한국전력은 3번째 대결에서는 패배를 기어코 만회했다. 5위 한국전력(11승 12패·승점 35)은 2연패를 끊고 4위 우리카드(승점 39)를 다시 추격했다.한국전력은 다가올 우리카드와의 2연전에서 순위 역전을 노린다. 한국전력은 국가대표 센터 신영석(19점)이 공수에서 버팀목 역할을 해준 가운데 '주포' 카일 러셀(25점)이 5세트에서 폭발하며 천신만고 끝에
배구
우리은행, KB에 역전승…0.5경기 차 선두 추격
아산 우리은행이 청주 KB를 상대로 한 1·2위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선두 경쟁에 가세했다. 우리은행은 21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KB와 원정 경기에서 79-76으로 승리했다. 16승 6패가 된 우리은행은 1위 KB(16승 5패)와 간격을 0.5경기 차로 좁혔다. 정규리그 잔여 경기는 우리은행이 8경기, KB는 9경기를 남겼다. 또 두 팀의 이번 시즌 상대 전적은 우리은행이 3승 2패로 우위를 점해 동률로 시즌을 마칠 경우 따지게 되는 맞대결 전적에서도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우리은행은 박혜진이 24점을 넣었고 박지현(17점), 김소니아(16점) 등이 승리를 합작했다.KB 박지수는 15점, 10리바
농구
KCC, 삼성에 4점 차 신승…팀 최다 타이 12연승 질주
프로농구 전주 KCC가 서울 삼성의 집욯나 추격을 뿌리치고 팀 최다 연승 타이기록인 12연승을 거뒀다.KCC는 2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을 74-70으로 물리쳤다.지난해 12월 15일 삼성과의 경기부터 12경기째 패배를 잊은 KCC는 2016년 1∼2월 기록한 팀 최다 연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단독 선두(23승 8패)를 질주했다. 2위 고양 오리온(18승 12패)과는 격차를 4.5경기로 벌렸다.반면 2연패에 빠진 삼성은 7위(15승 17패)를 유지했다.KCC에선 두 외국인 선수 라건아(15점 6리바운드)와 데이비스(14점 11리바운드)가 버틴 가운데 유현준(12점 5어시스트 5스틸)과 이정현(
농구
이미래, 우승 다시 한번. 김가영, 백민주 연파하고 박수아와 결승-LPBA챔피언십
이미래가 다시 한번 우승을 바라보게 되었다. 이미래는 21일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4강전(메이필드 호텔)에서 3세트 7연타로 백민주에게 역전승, 생애 처음 결승에 오른 박수아와 우승을 다투게 되었다. 이미래는 1세트를 내주었고 마지막 3세트도 2:5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위기에 몰리면 갑자기 힘을 내는 특유의 승부사적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바로 치기 힘들게 선 공. 이리저리 길을 찾던 이미래는 뱅크샷에 승부를 걸었고 이 공이 멋지게 성공했다. 일단 터진 봇물은 멈출줄을 몰랐다. 3연타로 일단 동점을 만든 후 계속 4연타를 몰아쳐 매치포인트까지 가버렸다. 이미래는 8강
일반
'불안한 출발' 듀랜트-하든-어빙 '삼각편대' 첫선 브루클린, 클리블랜드에 2차 연장끝에 패배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 가드 카이리 어빙, 케빈 듀랜트, 제임스 하든 '삼각 편대'가 첫 무대에서 고배를 마셨다. 브루클린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로킷 모기지 필드 하우스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35-147로 졌다.이로써 동부 콘퍼런스 5위 브루클린은 최근 트레이드로 하든을 영입한 후 2연승을 포함해 연승 행진을 4경기로 마감했다. 시즌 성적은 9승 7패가 됐다.반면, 동부 7위였던 클리블랜드는 2연승으로 5할 승률(7승 7패)을 회복하고 6위로 한 계단 올라서 브루클린을 1경기 차로 추격했다.이날 경기는 구체적으로 밝히
농구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옥타곤에 돌아올 계획 없다"...화이트 회장과 딴 소리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옥타곤에 복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미국 야후스포츠 등 매체들은 21일(한국시간) 하빕이 대나 화이트 UFC 회장의 말과는 달리 은퇴를 번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화이트 회장은 하빕과의 회동후 하빕이 코너 맥그리거 대 더스틴 포이리에전 등을 본 후 상대를 정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한 바 있다.그러나, 하빕은 러시아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옥타곤에서 싸우는 것은 내 계획에 없다"고 강조했다. 하빕은 "도대체 사람들은 내 쪽 이야기를 들으려하지 않는다"고 불만을 털어놨다.하빕은 이어 "나는 UFC에서 거의 모든 것을 성취했다. 더 이상 추구할 게 없다. 앞으로 나는 내 할 일을 하겠다"고 강조했다.하
일반
한지은, 딱 1점 모자라 세계1위 크롬펜하우어 못잡고 2-3패-코리아당구그랑프리
딱 1점이 모자랐다. 20세 한지은이 40세 세계1위 크롬펜하우어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한지은은 21일 코리아당구그랑프리 4강전(일산MBC드림센터)에서 최강 크롬펜하우어를 오히려 끌고 다니며 풀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아깝게 패했다. 1세트 크롬펜하우어 7:6승, 2세트 한지은 7:1승, 3세트 한지은 7:5 역전승, 4세트 크롬펜하우어 7:4 역전승, 그리고 5세트 크롬펜하우어 7:6승. 이길 땐 많이 이기고 질 땐 1점차였다. 두차례 중 한번만 한타를 더 쳤다면 3-1로 이길 수 있었다. 1세트를 못잡은 것이 못내 아쉬웠다. 쫒아가서 6점에 먼저 도달했으나 크롬펜하우어가 연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2세트 선공에 나선 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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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 월리엄슨, 1100억원 소송 피했다
1억 달러짜리 소송에 휘말릴뻔 했던 자이언 월리엄슨(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이 위기에서 탈출했다.ESPN 등 미국 매체들은 21일(한국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법원이 윌리엄슨이 지난해 6월 플로리다주에 있는 마케팅 회사인 프라임 스포츠 마케팅사와 회사 사장 지나 포드를 상대로 계약의 무효를 주장하는 소송을 제기한 데 대한 재판에서 윌리엄슨의 손을 들어줬다.윌리엄슨은 이 계약이 노스캐롤라이나의 선수 에이전트 계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포드가 노스캐롤라이나주 라이센스를 갖고 있지 않았다는 것이다.이에 포드와 프라임 스포츠 마케팅은 워리엄슨이 자발적으로 계약한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려 한다고 맞섰다. 이들은 월리
농구
법원, '성폭행 혐의' 조재범에 징역 10년 6월 선고
한국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를 상대로 3년여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법원에서 징역 10년 6월의 중형을 선고받았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5부(조휴옥 부장판사)는 21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조씨에게 "죄질이 나쁘고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이같이 선고했다.또 20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7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을 명령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를 지도한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로서 수년간 여러 차례에 걸쳐 피해자의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해 위력으로 성범죄를 저질렀다"라며 "그
일반
"반드시 봐야할 묘기"...스테판 커리, 샌안토니오전서 기막힌 ‘비하인드백 크로스오버’ 선보여
농구 경기에서 '비하인드백 패스'는 종종 연출된다. 그러나, ‘비하인드백 크로스오버’는 좀처럼 나오기 힘든 묘기다.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이 묘기를 연출했다. 커리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미국프로농구(NBA) 2020~2021시즌 경기 1쿼터에서 패티 밀스의 밀착 수비를 기가 막힌 ‘비하인드백 크로스오버’로 따돌리고 3점포를 성공시켰다.야후스포츠는 이 장면을 여러 각도에서 찍은 골든스테이트 트위터 제공 동영상을 게재했다. 커리는 이날 26점, 11리바운드, 7어이스트의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팀의 121-99 승리를 이끌었다. 커리는 지난달 13일 덴버 너기츠와의 시범경기 전 몸을 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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