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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킹' 제임스, MLB 보스턴 레드삭스 '공동 구단주' 오른다
미국프로농구(NBA)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37·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미국프로야구(MLB) 보스턴 레드삭스의 공동 구단주가 된다. MLB닷컴, ESPN 등 미국 언론은 제임스가 보스턴 레드삭스의 지주 회사인 펜웨이스포츠그룹(FSG)의 투자 파트너로 합류했다고 17일(한국시간) 전했다. 양 측의 투자 계약은 조만간 마무리될 예정이다.FSG 지분을 일정 부분 소유하면 제임스는 FSG의 자회사인 보스턴 레드삭스 구단을 필두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리버풀FC, 경주용 자동차 팀인 라우시 펜웨이 레이싱, 지역 방송사인 NESN의 공동 구단주 또는 공동 주주가 된다. 이미 2011년 리버풀FC의 지분 2%를 사들인 제임스는 이번 FSG와 계약으
농구
GS칼텍스, 챔피언결정전 대비해 최종전서 주전 빼 인삼공사에 패배
프로배구 여자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GS칼텍스가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하며 KGC 인삼공사에 패했다. GS칼텍스는 1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 원정 경기에서 1-3(25-20 19-25 24-26 18-25)으로 패배했다.6연승에 마침표를 찍은 GS칼텍스는 21승 9패, 승점 61로 정규리그를 마쳤다.이미 우승을 확정한 GS칼텍스는 비주전 선수 위주로 경기를 치렀다.GS칼텍스는 외국인 선수 메레타 러츠를 아예 뺐고, 주전 레프트 공격수 강소휘, 이소영과 센터 김유리의 출전 시간을 대폭 줄였다. KGC인삼공사 역시 한송이를 내보내지 않았다.◇ 16일 전적△ 여자부(대전
배구
프로농구 오리온, kt 잡고 2연패 탈출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부산 kt를 꺾고 연패에서 벗어나 2위 추격을 이어갔다.오리온은 1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t를 89-83으로 제압했다.12일 전주 KCC, 14일 인천 전자랜드에 연이어 큰 점수 차로 패했던 오리온은 3경기 만에 승리를 챙기며 시즌 27승 20패를 쌓아 3위를 유지했다. 2위 울산 현대모비스(28승 18패)와의 승차는 1.5경기로 줄였다. kt는 이틀 전 창원 LG에 90-92로 진 데 이어 연패를 당해 6위(24승 23패)로 밀렸다.오리온 로슨은 점 슛을 포함해 22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이대성은 21점 5어시스트, 허일영은 20점 8리바운드로 뒷받침했다.kt에선
농구
프로농구 SK, D리그 최초 1·2차 대회 통합 우승
서울 SK가 프로농구 2군 리그인 D리그에서 사상 처음으로 1·2차 대회를 모두 석권했다.SK는 16일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0-2021 KBL D리그 2차 대회 결승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73-70으로 꺾었다. 변기훈이 26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장문호가 14득점 9리바운드, 송창무가 13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SK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전자랜드 홍경기는 27점을 몰아넣었지만, 팀 패배에 빛이 가렸다.이로써 SK는 1차 대회에 이어 2차 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랐다.D리그에서 시즌 1·2차 대회 우승을 휩쓴 것은 SK가 처음이다.SK는 1월 열린 1차 대회 결승에서는 KBL 2군리그 180연승에 도전한 상무를 82-81, 1점 차로
농구
컬링연맹 집행부 출범…변천사·이슬비 이사 선임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변천사와 컬링 국가대표 출신의 이슬비가 대한컬링연맹 이사진에 합류했다.대한컬링연맹은 16일 서울역 T타워에서 제1회 이사회를 열고 제9대 집행부를 출범시켰다.김용빈 회장이 지난 9일 대의원총회를 시작으로 임기를 시작한 가운데, 이날 이사회에서는 부회장 7명이 선임됐다.김설향 전 대한체육회 부회장, 백운걸 대우조선해양건설 부사장, 신용구 전 대한카누연맹 부회장, 장문익 전 대한컬링연맹 부회장, 정귀섭 전 대한체육회 선수촌 관리관, 좌성학 CS건설 대표, 한상호 대찬병원 대표원장이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일반
탁구 이상수-정영식, 1년만에 남자복식 세계 1위 탈환
남자 탁구 이상수(삼성생명)-정영식(국군체육부대) 복식조가 1년 만에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다.이상수-정영식 조는 16일(한국시간) 국제탁구연맹(ITTF)이 발표한 3월 세계랭킹에서 린가오윤-량징쿤(중국) 조를 2위로 끌어내리고 1위에 올랐다.2018년 중반부터 1~3위를 오르내린 이상수-정영식 조는 지난해 3월 2일 발표된 랭킹에서 마지막으로 1위를 기록한 뒤 린가오윤-량징쿤 조에 밀려 줄곧 2위에 자리했다.이상수-정영식 조는 최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에서 남자 복식 우승을 차지해 순위를 오랜만에 끌어올렸다. 이상수는 전지희(포스코에너지)와 짝을 이뤄 18∼20일 도하에서 열리는 2020 도쿄 올림픽
일반
GS칼텍스, 여자배구 정규리그 1위 '1억 상금' 받는다
여자 프로배구 정규리그 1위팀 GS칼텍스가 1억 상금을 받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6일 KGC인삼공사와 GS칼텍스의 여자부 정규리그 최종전이 끝난 뒤 정규리그 1위 시상식을 연다.GS칼텍스는 배구연맹 이사회의 결정으로 여자부 정규리그 우승 상금이 7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인상된 이래 억대 상금을 직접 받는 최초의 구단이 된다.연맹은 1위 상금을 남자부는 1억원에서 1억2천만원으로, 여자부는 7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각각 인상했다.또 2위와 3위 상금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2위는 남자 7천만원, 여자 5천만원을, 3위는 남녀 모두 3천만원씩 수령한다.정규리그와 별도로 챔피언결정전 상금도 있다.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남자팀은 1억
배구
NBA는 지금 트리플더블 경연 중.... 제임스·하든·아데토쿤보·돈치치 동시에 트리플더블 작성
'마치 트리플더블 경연같다. 미국프로농구(NBA)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제임스 하든(브루클린),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루카 돈치치(댈러스)가 같은 날 앞다퉈 트리플 더블을 작성했다.제임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2020-2021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22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를 올려 이번 시즌 네 번째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레이커스는 골든스테이트를 128-97로 대파하고 2연승을 이어가 서부 콘퍼런스 3위(26승 13패)를 달렸다. 선두 유타 재즈(28승 10패)와는 2.5경기 차다.골든스테이트의 스테픈 커리는 3점 슛 4개
농구
[마니아노트]경륜 임채빈, 2021시즌 특선급 3일 연속 자력선행 우승으로 거센 바람 일으켜
경륜 2년차로 임채빈(S2 25기 수성 30세)이 슈퍼 루키 출신답게 2021시즌 초반부터 거센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임채빈은 지난 12일 광명 스피돔에서 실시된 특선급 출주에서 3일 연속으로 자력선행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경륜 원톱을 향해 줄달음쳤다. 2021시즌 첫 경주에 나선 임채빈은 첫날 금요 경주에서 선두유도원이 퇴피 하자마자 2013년 그랑프리 대상경륜 우승자이자 현 경륜 랭킹 7위 박병하(S1 13기 양주 40세)를 뒤에 두고 자력 선행을 구사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괴물 신인답게 300m를 17초 98로 끌고 갔으며 200m 시속도 최상위급인 10초 84를 주파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공백 기간이 무색한 경기력으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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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일만에 3승 올렸던 26세 강골 치마에프, 코로나에 무릎 꿇다
지난 해 66일만에 3승을 거두었던 26세의 ‘강골’ 함잣 치마에프가 결국 코로나에게 무릎을 꿇고 옥타곤을 떠난다. 치마에프는 최근 자신의 SNS에 “몸과 마음이 다 했다. 비록 벨트를 매지는 못했지만 UFC에서의 여정은 매우 즐거웠다. 이제 옥타곤 활동을 중단 해야 한다”고 밝혔다. 치마에프는 9전 전승의 웰터급 신성. 지난 해 10여일만에 2승을 올린 체력가로 최고 신인상을 받았다. 그런 그가 갑자기 은퇴를 결심한 것은 코로나 탓. 코로나에서 일단 벗어났지만 그 후유증으로 훈련을 못할 정도로 몸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치마에프는 지난 주 ‘아이포크’사건을 일으킨 에드가와 지난 해 12월 경기를 가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에드가
일반
현대캐피탈, 22일 만에 실전 뛴 OK금융그룹에 진땀승
현대캐피탈이 OK금융그룹에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현대캐피탈은 15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OK금융그룹을 세트 스코어 3-2(25-18 23-25 20-25 25-21 15-10)로 따돌렸다.현대캐피탈은 6위를 지켰다. OK금융그룹은 승점 1을 보태 4위로 한 계단 오른 것에 만족했다. 블로킹의 절대 우세(12-4)로 현대캐피탈은 OK금융그룹의 덜미를 잡았다.현대캐피탈은 이번 시즌 OK금융그룹과의 상대 전적을 2승 4패로 마쳤다. OK금융그룹은 지난달 21일 KB손보와의 경기 이래 22일 만에 다시 코트에 섰다.당시 KB손보 센터 박진우가 경기 다음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배구
현대모비스, SK에 져 2연패…선두와 3경기 차
2위 울산 현대모비스가 안방에서 서울 SK에 져 2연패를 당했다.현대모비스는 1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SK에 75-79로 패했다.13일 서울 삼성과 원정경기에 이번 시즌 팀 최소득점인 59점에 묶인 채 완패했던 현대모비스는 2연패에 빠졌다.시즌 성적은 28승 18패가 돼 선두 전주 KCC(31승 15패)와 격차가 3경기로 벌어졌다.SK와는 상대 전적에서 2승 4패의 열세로 올 시즌 정규리그 맞대결을 마무리했다. 8위 SK는 2연승으로 시즌 19승(27패)째를 챙기고 실낱같은 6강행 희망을 이어갔다.이날 SK는 자밀 워니가 16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한 가운데 최부경(13점 10리바운드)이 더블더블을 달
농구
삼성생명, 15년 만에 여자농구 챔프전 왕좌…MVP 김한별
용인 삼성생명이 15년 만에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왕좌에 올랐다. 삼성생명은 15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최종 5차전에서 청주 KB를 74-57로 물리쳤다. 3승 2패로 정상에 오른 삼성생명은 2006년 7월 여름리그 이후 14년 8개월 만에 여자농구 패권을 탈환했다. 삼성생명은 챔피언결정전에 7차례 올랐으나 매번 준우승만 하다가 8번째 도전에서 '7전 8기'에 성공했다.1998년 출범한 여자프로농구에서 정규리그 4위 팀이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것은 올해 삼성생명이 최초다. 삼성생명은 정규리그 승률 5할 미만(14승 16패) 팀의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 기록도
농구
당구, 2030년 도하 아시안게임서 20년 만에 정식종목 재입성
당구가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서 열리는 2030년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재입성한다.15일 대한당구연맹에 따르면 아시아당구연맹(ACBS)은 이틀 전 회원국들에 2030년 도하 아시안게임에 당구가 정식 종목으로 포함됐다고 알렸다.아시아당구연맹은 " 당구 종목이 아시안게임에 포함됐다는 소식을 알릴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다. 이제 우리의 꿈이 현실이 됐다"며 "2030년에 도하에서 보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시안게임에서는 1998년 방콕 대회부터 2010년 광저우 대회까지 4회 연속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다.2002년 부산 대회 3쿠션 결승에서 황득희가 정상에 올라 우리나라의 최초이자 마지막 당구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 남아
일반
휴스턴, 보스턴에 패해 16연패 수렁.... 1968년 팀 역사상 최다 17연패에 이어 두 번째 치욕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 선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조엘 엠비드의 부상 결장에도 불구하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필라델피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34-99로 격파했다. 필라델피아는 5연승을 달리며 27승12패를 기록해 2위 브루클린 네츠(26승 13패)를 한 경기 차로 따돌리고 동부 1위를 지켰다.필라델피아는 주전 센터 엠비드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대신 토비아스 해리스가 23득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 세스 커리가 21득점으로 분전했다.대니 그린과 푸르칸 코르크마즈(이상 16득점), 벤 시먼스(14득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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