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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롱피아비, 오늘은 꼭 이긴다. 어제도 졌고 20개월전에도 졌지만-코리아당구그랑프리 여 3쿠션 결승
스롱피아비는 세계1위 크롬펜하우어에게 진 16일 결과에 대해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이길 수 있는 세트를 놓쳐 1-3으로 졌지만 결승진출이 확정된 후의 예선전이어서 큰 의미가 없다. 그러나 17일 오늘 경기는 다르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여자 3쿠션 결승전이다. 크롬펜하우어에게 반드시 이겨야 할 확실한 이유가 있다. 스롱피아비는 세계 최강 크롬펜하우어에게 최근 2패이고 총 1승3패로 열세다. 첫 만남은 2015년 뉴욕 제니퍼심 대회였다. 예선에선 피아비가 25-19로 이겼다. 그러나 결승에선 12-30으로 져 우승을 놓쳤다. 2019년 발렌시아 세계여자선수권 대회에선 준결승전에서 만났다. 그 사이 많이 성장한 스롱
일반
'킹' 제임스, 은퇴전까지 1조1000억원 챙긴다...코카콜라 버리고 펩시와 홍보 계약
미국프로농구(NBA)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코카콜라와 결별하고 라이벌 업체인 펩시와 홍보 계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프런트 오피스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제임스가 18년 간 맺었던 코카콜라와의 관계를 청산하고 펩시와 홍보계약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제임스는 지난해 9월 이미 코카콜라와 결별하기로 합의했다.제임스는 그동안 코카콜라의 스프라이트와 파워에이드 브랜드를 홍보해왔다.제임스는 앞으로 펩시가 출시한 마운틴듀를 홍보할 것으로 알려졌다.포브스에 따르면, 제임스는 음료수 등 제품 홍보 활동으로 연간 5000만 달러를 챙가고 있다. 여기에는 나이키와 맺은 10억 달러짜리 평생 계약
농구
300여개 불꽃타격의 할로웨이, 일방적 공격 끝 케이터에 만장일치 판정승-UFC페더급
맥스 할로웨이가 300여개 주먹을 꽂아넣는 화려한 타격으로 캘빈 케이터를 완벽하게 눌렀다.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연패를 끊은 전 챔피언 할로웨이의 페더급 정상전이 멀지않았다. 나물랄데 없는 할로웨이의 경기였다. 1회부터 5회까지 할로웨이는 멈추지 않는 타격으로 케이터를 몰고 다녔다. 케이터는 몇차례 그로기에 몰렸으나 공이 울려 모면하기도 했고 강한 맷집으로 고비를 넘기기도 햇다. 2회 종료직전 할로웨이는 케이터를 다운 직전까지 몰고 갔다. 강한 주먹이 쉴새없이 터졌다. 공이 울리지 않았으면 KO로 갈수 있는 상황이었다. 경기의 흐름이 할로웨이쪽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알게 해주는 장면이었다. 3회 막판 자신감을
일반
하빕 "은퇴 번복할 수 있다"...맥그리거, 포이리에, 후커, 챈들러 중 한 명과 마지막 일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은퇴를 번복하고 옥타곤에 돌아올 가능성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ESPN을 비롯한 매체들은 17일(한국시간) 하빕이 16일 만난 대나 화이트 UFC 화장에게 24일 열리는 2개의 라이트급 경기에 나서는 선수들이 훌륭한 경기를 펼친다면 그들 중 한 명과 싸우겠다고 밝혔다고 일제히 보도했다.비록 단서는 달았지만, 더 이상 싸우지 않겠다던 종전의 태도와는 다른 반응이어서 주목된다.하빕이 언급한 2개 경기는 코너 맥그리거 대 더스틴 포이리에전과 이에 앞서 열리는 댄 후커 대 마이클 챈들러전인 것으로 보인다고 이들 매체는 전했다.이에 따라 하빕과의 대결을 노리고 있는 맥그리거는 포이리에를 화끈한 KO로 꺾
일반
콘딧, 모처럼 연승. 옛 전사 맷 브라운에 판정승-UFC 웰터급
카를로스 콘딧이 만 40세의 맷 브라운에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연승행진을 했다. 콘딧은 17일 맷 브라운과의 ‘UFC 파이트 나이트’ 웰터급 경기에서 그라운드전을 잘 치러 판정승, 지난 해 10월 커트 맥기전에 이어 또 승리를 거두었다. 콘딧이 이겼지만 타격의 승리가 아니라 세월의 승리였다. 두 선수 모두 전성기를 지낸 선수. 맷 브라운이 만 40세이고 콘딧은 37세을 향해 가고 있다. 브라운은 그래도 타격에선지지 않았다. 그러나 거친 몸싸움을 벌였던 한창 때와느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3회 그라운드 싸움에선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콘딧은 그라운드에서 우세를 보였다. 특별히 진 라운드가 없었다. 전반적
일반
웰터급 전 강자 폰지니비오, 무명 이징량에게 충격의 1회 KO패-UFC
산티아고 폰지니비오에게 2년2개월의 공백은 치명적이었다. 폰지니비오가 17일 벌어진 ‘UFC 파이트 나이트’ 웰터급 경기에서 중국의 리징량에게 1회 KO패했다. 리징량은 1회 폰지니비오와 타격전을 벌이다가 강렬한 레프트 훅을 폰지니비오의 턱에 터뜨려 그대로 넉아웃 시켰다. 폰지니비오는 한때 웰터급의 강자들을 차례로 꺾고 7연승을 기록했던 스토롱 파이터. 부상등으로 오랫동안 경기를 하지 못했다. 2018년 11월 후 2년여만의 경기로 재기를 노렸으나 랭킹에도 없는 리징량에게 KO패함으로써 계속 선수생활을 할 수 있을지 가물가물하다. 폰지니비오는 올해 35세로 체력적으로도 힘들때다.
일반
제임스 하든 "나는 엘리트 선수이고 팀동료이며 리더다"....브루클린 네츠 이적 후 첫 기자회견
휴스턴 로키츠에서 브루클린 네츠로 트레이드된 제임스 하든이 16일(한국시간) 이적 후 첫 기자회견에서 "나는 엘리트 선수이자 팀동료이며 엘리트 리더"라고 말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가 보도헀다 .이 매체는 하든이 "나는 전 동료였던 누구에게도 무례하게 굴지 않았다. 나는 오랜동안 휴스턴에 있으면서 팀과는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누구에게도 무례하게 행동하지 않았다."며 "다만 이적 직전 우승 경쟁을 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말을 했을 뿐이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말은 "휴스턴은 우승을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말한 것에 대해 휴스턴 로키츠의 옛 동료였던 존 월, 드마커스 커즌스 등으로부터 "무례하다"는 지적을 받은 것
농구
핸드볼리그 하남시청, 골키퍼 박재용 선방으로 상무 제압
하남시청이 상대 슈팅 23개를 막아낸 골키퍼 박재용의 활약을 앞세워 시즌 8승째를 따냈다. 하남시청은 16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3라운드 상무와 경기에서 26-23으로 승리했다. 8승 7패가 된 하남시청은 6개 팀 가운데 4위를 유지했다. 5승 10패가 된 상무도 5위 자리에 머물렀다.하남시청 골키퍼 박재용은 상대 슈팅 46개의 절반인 23개를 막아냈다. 코리아리그 남자부 한 경기 최다 세이브 기록은 이동명의 24개다. 공격에서는 서승현과 신재섭이 나란히 5골씩 넣었다.◇ 16일 전적▲ 남자부하남시청(8승 7패) 26(15-13 11-10)23 상무(5승 10패)
일반
김단비 더블더블…신한은행, BNK 꺾고 단독 3위
김단비가 더블더블 활약을 펼친 인천 신한은행이 부산 BNK를 4연패로 내몰고 단독 3위로 올라섰다. 신한은행은 16일 부산 BNK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BNK와 원정 경기에서 85-66으로 이겼다. 11승 9패가 된 신한은행은 공동 3위였던 용인 삼성생명(10승 9패)을 0.5경기 차로 밀어내고 단독 3위가 됐다. 2위 아산 우리은행(15승 5패)과는 4경기 차이다. BNK는 4연패 늪에 빠진 가운데 4승 16패, 부천 하나원큐와 함께 공동 5위에 머물렀다. ◇ 16일 전적(부산BNK센터)인천 신한은행 85(19-15 26-20 18-16 22-15)66 부산 BNK
농구
'양홍석 22점-10리바운드' kt, 연장 끝 인삼공사 제압…단독 4위
부산 kt가 연장 접전 끝에 안양 KGC인삼공사를 누르고 단독 4위로 올라섰다.kt는 16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인삼공사와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89-86으로 이겼다.두 팀의 올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인 이 경기는 지난해 12월 25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당시 인삼공사 변준형의 고열 증세로 인해 연기돼 이날 열렸다.2연승을 거둔 kt는 16승 14패로 단독 4위로 올라섰으며 원정 4연승을 달렸다.인삼공사는 4연패를 당했다. 16승 15패를 기록한 인삼공사는 인천 전자랜드와 함께 공동 5위로 내려앉았다.kt에서는 양홍석이 22득점 10리바운드로 올 시즌 10번째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허훈도 18득점 10어시스트
농구
'15점차 열세→17점차 우세' LA 레이커스, 르브론 앞세워 뉴올리언스에 대역전승 거두고 5연승 질주
LA 레이커스가 15점 차 열세를 뒤집고 5연승을 내달렸다. LA 레이커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홈 경기에서 112-95로 이겼다. 5연승을 거두며 11승 3패가 된 LA 레이커스는 NBA 30개 구단 가운데 최고 승률을 유지했다.LA 레이커스는 2쿼터 중반까지 30-45, 15점 차로 끌려다니며 고전했다.그러나 르브론 제임스의 자유투 2개, 알렉스 카루소와 데니스 슈뢰더의 연속 3점포, 다시 제임스의 3점 플레이로 채 2분도 되지 않는 시간에 11점을 따라붙었다. 결국 전반을 57-58, 1점 차로 마친 LA 레이커스는 후반 시작 첫 공격에서
농구
명불허전 여제 대결. 런아웃 크롬펜, 피아비에 3-1승-코리아당구그랑프리
먹을 것이 무척 많은 소문난 잔치였다. 세계를 주름잡는 여제들의 대결다웠다. 특히 3세트까지는 그야말로 숨 막히는 공방전이었다. 일진일퇴 끝에 크롬펜하우어가 3-1로 승리했으나 무엇보다 속이 알찼다. 1, 2위 결정전으로 둘의 진검승부는 17일 열린다. 크롬펜하우어는 1세트를 가져갔다. 선공에 나서 5점을 따고 들어갔다. 그리고 3이닝에서 세트를 마무리했다. 피아비가 2이닝 4연타로 6점에 먼저 도달했으나 세트포인트를 놓치는 바람에 세트를 내주었다. 이것이 전체 흐름을 좌우했다. 7:6. 2세트는 스롱피아비의 선공. 피아비도 지지 않았다. 2이닝만에 세트스코어를 따냈다. 1이닝에 2연타, 2이닝에 5연타였다. 크롬펜하
일반
정세균 국무총리 동생 정희균 후보, 대한테니스협회장 당선
정세균 국무총리 동생 정희균(54) 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장이 제28대 대한테니스협회장에 당선됐다. 대한테니스협회는 16일 서울 송파구 협회 회의실에서 제28대 회장선거를 진행한 결과 "총투표수 189표 중 100표를 얻은 정희균 후보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제26대 회장을 지낸 주원홍(65) 후보가 35표, 김문일(74) 현우서비스 대표이사가 32표를 각각 얻었으며 곽용운(61) 제27대 회장은 22표를 받았다. 정희균 신임 회장은 전북테니스협회장을 역임했으며 정세균 국무총리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졌다.정희균 회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에서 시행하는 디비전사업 유치로 매년 16억원의 재정을 확보하고, 협회 고정 후원 10억원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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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시 29점 ' 도로공사, 현대건설 꺾고 4위 도약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꺾고 4위로 올라섰다. 도로공사는 1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1(25-16 21-25 25-16 25-18)로 제압했다.2연패에서 벗어난 도로공사(승점 24)는 KGC인삼공사(승점 23)와 7승 12패로 전적이 같아졌지만, 승점에서 앞서 5위에서 4위로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다.도로공사는 3위 IBK기업은행(승점 26)에도 바짝 따라붙어 3위 쟁탈전이 더욱 뜨거워졌다.도로공사 켈시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9점(공격 성공률 46.66%)을 터트렸다.도로공사는 박정아(18점), 배유나(13점)가 두 자릿수 점수를 올리는 등 주전들이 고르게 활약했다.대
배구
씨름인 출신 황경수, 제43대 대한씨름협회장 당선
제43대 대한씨름협회 회장에 황경수 후보가 당선됐다.황경수 후보는 16일 대전 유성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제43대 대한씨름협회 회장 선거에서 선거에 참여한 223명 중 108명의 표를 얻어 남병주 후보(86표)와 이승삼 후보(29표)를 누르고 당선됐다.씨름인 출신인 황 신임 회장은 최근까지 대한씨름협회 부회장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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