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대표팀은 30일 중국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선수단은 절차대로 공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PCR (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았고,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며 "선수단은 선수촌에서 휴식을 취한 뒤 31일 첫 현지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은 다음 달 5일부터 16일까지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