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미국 오리건주] AP=연합뉴스) 시드니 매클로플린(가운데)이 28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육상 미국 대표 선발전 여자 400m 허들 결선에서 역주하고 있다. 이날 매클로플린은 51초90의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왼쪽은 종전 세계기록 보유자 달릴라 무함마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628203828070905e8e9410871751248331.jpg&nmt=19)
매클로플린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육상 미국 대표 선발전 여자 400m 결선에서 51초90의 세계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이날 매클로플린은 달릴라 무함마드(31)와 또 한 번의 명승부를 펼쳐 무함마드가 2019년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결선에서 세운 52초16의 종전 세계기록을 0.26초 앞당긴 신기록을 세웠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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