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FA 랭킹 60위 남아공은 30일(한국시간) 소웨토 올랜도 스타디움에서 열린 니카라과(랭킹 131위)와의 친선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다음 달 월드컵 A조에서 홍명보 감독의 한국(랭킹 25위)·멕시코·체코와 경쟁할 남아공은 조 내 랭킹 최하위로, 한국으로선 1승 카드로 꼽힌다.
비인스포츠 집계에 따르면 남아공은 점유율 85%, 슈팅 22개(유효 6개)를 퍼붓고도 득점에 실패했고, 니카라과는 유효 슈팅 없이 3개 슈팅에 그쳤다. ESPN은 "조별리그 통과 수준에 한참 못 미친다"며 왼쪽 윙어로 교체 투입된 오스윈 아폴리스만 날카로웠다고 평했다.
2010 자국 대회 이후 16년 만에 본선에 복귀한 남아공은 6월 12일 멕시코와 월드컵 개막전을 치르며, 그 전에 멕시코에서 자메이카와 한 차례 더 평가전을 갖는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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