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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아메리칸 캡틴' 풀리식(첼시)의 득점포에 미국 축구계가 '들썩' 왜?
미국 축구계가 들썩거렸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에서 활약 중인 크리스티안 풀리식(미국)이 미국 선수로는 EPL 최단 경기에서 10골을 기록을 세웠기 때문이다. 풀리식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브릿지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EPL 2020~2021시즌 11라운드 경기에서 후반전 추가골을 터뜨리며 팀의 3대1에 힘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승점 22로 토트넘(승점 21)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풀리식은 이날 후반 2-1로 앞선 상황에서 추가시간에 배르너의 돌파에 이은 쐐기골을 작렬시켰다. 이날 골로 풀리식은 EPL 30경기 만에 10골을 기록했다. 이는 1994년 로이 웨걸리가 49경기 만에 10골 째를 성공시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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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게 섰거라!” 지난 시즌 EPL ‘올해의 선수’ 데 브라위너 ‘부활’...올 시즌 ‘올해의 선수’ 경쟁 ‘점입가경’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특급 미드필더 케진 데 브라위너가 화려하게 ‘부활’했다. 데 브라위너는 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풀럼과의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맨시티는 리그 4위로 도약했다. 벨기에 국가대표이기도 한 데 브라위너는 잉글랜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그동안 결장했다. 최근 다시 돌아왔으나 제 컨디션을 찾지 못했다. 그러나 이날 플럼과의 경기에서 예의 날카로움을 보여주며 ‘올해의 선수’에 도전하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케인을 바짝 긴장시켰다.케인은 현재 7골과 9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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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원더골', 마라도나 '세기의 골'과 비슷...푸스카스 '올해의 골' 수상 유력, 팬투표 9일까지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는 1986년 6월 22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아즈테카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멕시코 월드컵 8강전에서 ‘신의 손’으로 골을 넣은 지 4분 만에 역사에 길이 남을 골을 터뜨렸다. 당시 마라도나는 하프라인에서 자기 진영으로 6m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공을 잡은 후 잉글랜드 수비 선수 한 명을 따돌린 후 그대로 질주했다. 다시 한 명의 잉글랜드 선수를 페인트 모션으로 제친 마라도나는 페널티박스 앞에서 수비하던 수비수 마저 페인트로 따돌렸고, 달려 나온 골키퍼까지 제치며 텅빈 잉글랜드 골망을 흔들었다. 아르헨티나는 마라도나의 이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한 후 우승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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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베테랑 골잡이 지루 골' 첼시, 2천명 홈팬 앞에서 리즈에 3-1 역전승…EPL 1위로 '껑충'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9개월 만에 홈팬들 앞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역전승을 거두고 정규리그 1위로 올라섰다.첼시는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리즈와 2020-2021 EPL 11라운드 홈경기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최근 9경기 연속 무패(5승 4무)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22를 기록, 나란히 1경기를 덜 치른 토트넘과 리버풀(이상 승점 21)을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특히 지난 3월 이후 9개월 만에 홈 경기장 입장이 허용된 2천명의 팬들이 보는 앞에서 거둔 첼시의 선두 등극은 의미를 더했다. 전반 4분 만에 리즈의 패트릭 뱀퍼드에게 선제골을 내준 첼시는 전반 27분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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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걸렸던 황인범, 러시아리그 2호골…팀은 역전패
지난달 국가대표팀 소집 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던 미드필더 황인범(24·루빈 카잔)이 소속팀 복귀 이후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골을 뽑아냈다.황인범은 5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RZD 아레나에서 열린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와의 2020-2021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 전반 3분 선제골을 뽑아냈다.미국프로축구(MLS)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뛰다 8월 루빈 카잔으로 이적한 황인범이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에서 터뜨린 2호 골이다.그는 이적 이후 두 번째 경기인 8월 26일 FC 우파와의 5라운드에 이어 모처럼 리그 경기에서 골 맛을 봤다. 9월 러시아 컵대회 경기에서 한 골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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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받았던 황희찬이 빠진 라이프치히, 뮌헨과 3-3 무승부…리그 4경기 무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던 독일 프로축구 라이프치히의 황희찬(24)이 소속팀으로 돌아간 뒤 5경기째 결장했다. 라이프치히는 그가 결장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과의 분데스리가 1·2위 맞대결에서 승점을 나눠 가지며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황희찬은 6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분데스리가 10라운드 원정 경기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지난달 국가대표팀의 오스트리아 원정에 동행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됐던 황희찬은 독일로 돌아가 격리를 이어가다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으나 아직 경기에는 투입되지 못하고 있다.A매치 기간 이후 라이프치히가 치른 분데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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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올해의 선수 레이스 1위, 손흥민인가 케인 인가...NBC 스포츠 평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미국 전역에 중계하고 있는 NBCTV의 NBC스포츠가 EPL 2020~2021시즌 10경기를 소화한 가운데 ‘올해의 선수’에 대한 분석을 했다. NBC스포츠의 ‘프로사커토크’는 최근 ‘EPL 올해의 선수’ 후보들을 열거하면서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케인을 1위에 올렸다. 이 프로에 출연하는 3명의 EPL 전문가들은 만장일치로 케인이 1위를 달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들 중 앤디 에즈워즈는 “케인은 토트넘이 득점한 21골 중 16개(7골, 9어시스트)를 책임졌다”며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하겠는가”라며 케인을 EPL 최고의 선수로 평가했다. 이들은 손흥민의 이름도 거론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EPL 10경기에서 9골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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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폐허' 바르샤 탈출 이유? “연봉을 받지 못하고 있다” 미 ESPN 보도
리노엘 메시가 바르셀로나FC를 떠나려고 결심한 것은 팀이 경기에서 대패해서가 아니라, ‘돈’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인 ESPN은 5일(한국시간) ‘폐허가 된 바르셀로나, 메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게재하면서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고 결심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했다.ESPN은 카를레스 투스케츠 회장대행이 최근 ‘RAC1’와의 회견에서 “지금 바르셀로나 캠프나우 스태디엄의 지붕은 날아가고 있다. 리오넬 메시를 지난 여름에 팔았어야 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ESPN에 따르면, 투스케츠는 바르셀로나가 지난해 3억 유로 이상의 적자 때문에 올 1월 선수 및 구단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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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점이라니!" 이강인과 비교되는 일본 축구 '희망' 구보 다케후사, UEFA 경기서 평점 '0점' 대수모
일본 축구의 '희망' 구보 다케후사(19)가 평점 0점을 받는 대수모를 당했다.스페인 프리메라리그 비야레알 소속인 구보는 4일(한국시간) 터키의 에이륄 경기장에서 열린 시바스포르와의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I조 5차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아무런 성과 없이 후반 13분 교체됐다. 이날 경기에서 비야레알이 후반 30분 사무엘 추쿠우제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비야레알은 4승 1무로 무패행진을 달리며 조 1위를 굳혔다.구보는 스페인 신문 마르카는 이날 출전한 양 팀 30명의 선수 중 유일하게 평점 0점(최대 3 점)을 줬다. 이 신문은 이날 구보의 플레이에 대해 “구보는 후반 13분 그라운드를 떠날 때까지 거의 아무것도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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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앞으로 20년 더 감독하겠다"...영국 아이뉴스 "맨유 퍼거슨 경보다 더 오래 할듯"
조제 무리뉴 감독이 앞으로 20년 감독 생활을 더 하고 싶다고 밝혔다. 영국의 ‘아이뉴스’는 4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이 자신의 감독 경력은 아직 15~20년 남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올해 57세의 무리뉴 감독은 포르투갈의 포르토, 영국의 첼시, 이탈리아의 인터 밀란,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 등 여러 국가에서 여러 트로피를 수상한 가장 성공적인 감독 중 한 명이라고 소개했다.이 매체는 “그의 최근 도전은 그를 토트넘으로 향하게 했고, 그곳에서 그는 토트넘을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 및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으로 이끌 임무를 부여받았으며 곧 은퇴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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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킥이 꺼림칙’한 손흥민 왜?...지난 5년간 페널티킥 성공률을 보니...
4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의 린처 슈타디온에서 열린 토트넘 대 LASK 린츠의 2020-2021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5차전 원정 경기.0-1로 뒤지고 있던 토트넘은 전반 종료 직전 상대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는 개러스 베일이었다. 베일은 침착하게 동점 골을 성공시켰다.베일은 “경기 전 쏘니(손흥민) 아니면 내가 페널티킥을 차도록 정해져 있었는데, 쏘니가 양보해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손흥민이 정말 양보한 것일까?베일의 말대로, 베일이 개인 통산 200호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손흥민이 배려했을 수 있다. 그렇지 않아도 베일은 이번 시즌 토트넘으로 넘어온 뒤 정규리그 1골밖에 넣지 못했다. 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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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최강희 감독의 상하이에 4-1 '수모' 안기며 ACL 조별리그 1위...FC서울은 멜버른에 져 탈락
“자비는 없었다.”울산이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중국 상하이 선화에 수모를 안겨주었다. 상하이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울산은 3일 도하의 자심 빈 아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최종전에서 상하이를 4-1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울산은 조별리그를 무패(5승 1무·승점 16) 1위로 끝냈다. 울산은 이미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시켰지만 최 감독을 봐주지 않았다.다만, 윤빛가람과 주니오, 김인성 등을 출전시키지 않았다. 그랬음에도 상하이는 울산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전반전에서 박정인과 이상헌의 연속 골로 2-0으로 앞선 울산은 후반 상하이의 비진하오에게 만회 골을 허용했지만,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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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에게서 도대체 뭘 배웠나?”...‘레전드’ 스콜스 득점력 빈곤 맨유 스트라이커 '질타' “이제라도 카바니에게 배워야”
“래시포드와 마시알은 도대체 즐라탄에게서 뭘 배웠나?”...맨유 ‘레전드’ 스콜스 질타 “그린우드가 카바니에게 배워야”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유나이티드(맨유)가 리그 9위에 머물며 스트라이커의 득점력 빈곤에 처하자 이를 보다 못한 맨유의 ‘레전드’ 폴 스콜스가 일침을 가했다. 스콜스는 3일(한국 시간) “메이슨 그린우드가 핵심 스트라이커가 돼야 한다”면서 “그는 에딘손 카바니로부터 배워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바니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맹활약한 선수로 올 시즌 맨유로 이적했다. 스콜스는 그러나 카바니가 33세라는 점을 지적했다. 1~2년정도밖에 시간이 없으니, 그 때까지 그린우드가 그에게서 골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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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부상 때도 그러더니, 모리뉴 또 심리전이냐?”...아스널 팬들 케인 부상 소식에 ‘뿔났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 팬들이 분통을 너뜨렸다.오는 7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토트넘과 EPL 경기를 갖는 아스널은 현재 4승 1무 5패로 리그 14위에 머물러 있다. 사상 최악의 시즌 초반 성적이다. 아스널 팬들은 그렇지 않아도 팀의 주득점원인 피에르 오바메양이 극도의 부진을 보이고 있어 화가 나는데, 케인이 부상당했다는 조제 모리뉴 감독의 말을 듣고는 실소를 금치 못했다. 아스널의 한 팬은 “케인이 부상을 입었다고? 그는 아무 문제 없다. 나는 케인이 피널티킥을 얻는다에 배팅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 팬은 “모리뉴의 전형적인 심리전이다”라며 짜증을 냈다. 다은 한 팬은 손흥민을 끌여들었다. 이 팬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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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통산 750골' 호날두가 의미있는 골 기록한 유벤투스, 키예프 완파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개인 통산 750호 득점포를 터뜨렸다. 클럽과 국가대표팀 경기를 통틀어 기록한 득점이었다. 유벤투스는 호날두의 의미있는 골에 힘입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경기에서 디나모 키예프(우크라이나)를 완파했다.유벤투스는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키예프와의 2020-2021 UCL 조별리그 G조 5차전 홈 경기에서 키예프를 3-0으로 물리쳤다.이미 4차전서 16강행을 확정했던 유벤투스는 4승 1패(승점 12)로 조 2위를 지켰다.G조에서는 이미 조별리그를 통과한 바르셀로나(스페인)가 이날 페렌츠바로시(헝가리)를 3-0으로 제압하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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