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8(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축구
SOCCER
"손흥민 없인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모리뉴 감독" 1.5군 내보냈다 2부리그 꼴찌팀에 혼쭐, 손흥민 등 주전 투입후 골폭발...토트넘, FA컵 32강전서 위컴에 4-1승
조제 모리뉴 감독이 손흥민에 도움을 청하자 손흥민이 도움으로 화답했다.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영국 하이위컴의 아담스 파크에서 열린 위컴 원더러스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에서 후반 탕귀 은돔벨레의 골에 도움을 주며 활약, 소속팀 토트넘의 4-1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에버튼과 FA컵 8강 진출권을 두고 다투게 됐다. 토트넘은 이날 2부리그 꼴찌(24위)팀인 위컴을 맞아 손흥민, 해리 케인, 은돔벨레 등 주전 선수들을 벤치에 대기시켰다. 가레스 베일을 내세워 위컴의 골문을 두드렸으나 되레 전반 25분 위컴의 프레드 오네딘마에게 선제골을 내줘 끌려갔다. 허를 찔린 토트넘은 이
해외축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73] ‘레알 마드리드(Real Madrid)’의 ‘레알’은 어떻게 만들어진 말일까
스페인 라리가의 대표적인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Real Madrid)라는 팀이름의 앞 글자 레알은 당연히 스페인어 발음이다. 하지만 표기가 현실적이라는 의미의 영어식 ‘Real’로 돼 있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이들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스페인 최고의 명문팀 이름을 잘못 아는 것은 스페인 사람에게 나라 이름을 잘못 아는 것과 같은 무례함을 드러내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스페인에서 레알 마드리드라는 팀이름의 존재감은 높다레알은 왕실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영어 ‘Royal’에 해당하는 말이다. 레알이라는 말 자체의 유래를 찾아보면 이 팀이 얼마나 스페인을 대표하는 구단인가를 잘 알 수 있다. 스페인에서는 레알이라
해외축구
EPL 선두 맨유, FA컵서도 리버풀 잡고 16강행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리버풀을 꺾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에 올랐다.맨유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리버풀과 2020-2021 FA컵 4라운드(32강) 맞대결에서 브루누 페르난데스의 결승 골에 힘입어 3-2로 이겼다.최근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쾌조의 13경기 무패(10승 3무)행진으로 선두를 지키고 있는 맨유는 FA컵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선제골은 리버풀이 먼저 터트렸다 .전반 18분 호베르트 피르미누가 맨유 수비진 사이로 절묘한 패스를 찔러줬고, 무함마드 살라흐가 이를 받아 마무리했다.맨유는 반격에 나섰다.전반 26분 마커스 래시퍼드가 하프라인 근처에서 길게
해외축구
“손흥민 ‘월드클래스’ 아냐!”...토트넘 팬사이트 “경기력 일관성 없고 혼자 해결하려는 버릇 고치지 않아” 지적
올 시즌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이 ‘월드클래스’가 아니라는 지적이 나왔다. 토트넘 팬사이트인 ‘스퍼스웹’은 25일(한국시간) 손흥민이 경기력의 기복이 심하고, 혼자 해결하려는 버릇을 고치지 않고 있어 ‘월드클래스’ 수준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 사이트는 손흥민이 전세계 클럽들이 ‘러브콜’을 보낼 만큼 성장했다면서 토트넘에서 기록한 100골 중 50골은 ‘최고’였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이 사이트는 손흥민이 2가지 면에서 여전히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첫째, 손흥민의 기복 심한 경기력이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한 경기에서는 눈부신 활약
해외축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72] 왜 ‘라리가(La Liga)’라 말할까
‘라리가(La Liga)’는 스페인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를 말한다. 라리가는 영어로 ‘더 리그(The League)’라는 의미이다. 정관사 ‘더(The)’에 ‘리그(League)’를 붙여 단 하나 뿐인 최고의 리그라는 스페인 사람들의 자존심을 표현했다. 영국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메이저 골프대회를 ‘디 오픈(The Open)’으로 불러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것과 비슷하다. 스페인 1부리그 명칭은 ‘프리메라 디비시온 데 에스파냐(Primera División de España)’로 잘못 알려져 있다. 그건 예전 이름이었다. 2016~17시즌부터 스폰서 이름을 붙이면서 정확한 명칭은 라리가가 바꾸었다. 프리메라리가 대신 라리가로 부르기로 한 것이다. 현재 공식 명
해외축구
토트넘, 김민재 영입 접었나...모리뉴 감독, 밀리탕 눈독
김민재의 토트넘 입단은 사실상 물건너 간 것으로 알려졌다.토트넘 팬사이트 '스퍼스웹'은 25일(한국시간) 조제 모리뉴 감독은 빠르고 수비진을 통솔할 수 있는 톱클래스 왼발잡이 센터백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김민재는 주로 오른발을 쓴다. 모리뉴 감독이 원하는 기준의 수비수가 아닌 셈이다.이 매체는 모리뉴 김독은 산체스에 대한 신뢰감이 한계에 이르렀다며 이 같이 전했다.이에 토트넘은 그동안 산체스를 대체할 센터백을 물색했으나 이렇다할 성과를 얻지 못했다.게다가 레비 회장이 센터백 영입에 거액을 투자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모리뉴 감독의 애를 태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스페인 매체들은 최근 모리뉴 감
해외축구
손흥민, 2020 AFC 국제선수상 수상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29)이 2020년 아시아축구연맹(AFC) 국제선수상을 받았다.AFC는 2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팬 투표를 반영해 뽑는 '아시아의 선택-2020 최우수 국제선수' 투표 결과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손흥민은 25.03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이 상은 AFC에 속하지 않은 프로팀에서 뛰는 아시아 출신 남자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지난해 소속팀과 자국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선정했다.손흥민은 2위(19.34점)를 차지한 이란의 메디 타레미(29·FC포르투)를 여유롭게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AFC는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함께 놀라운 호흡을 자랑하며 토트넘에서 22골을 터트리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
해외축구
지단 감독이 코로나 확진받은 레알 마드리드, 알라베스 완파....코치가 지단과 통화하며 선수 교체 논의
지네딘 지단(49)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벤치를 비운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알라베스에 완승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레알 마드리드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알라바 비토리아-가스테이스의 멘디소로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라베스와 20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1로 이겼다.올 시즌 라리가에서 12승 4무 3패를 거둔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 2위(승점 40)로,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44)를 뒤쫓았다.알라베스는 4승 6무 10패로 강등권 바로 위인 17위(승점 18)에 자리했다.카림 벤제마가 멀티 골을 작성했고 카제미루와 에덴 아자르도 득점포를 가동해 팀의
해외축구
사우샘프턴, 잉글랜드 FA컵 32강전서 '디펜딩 챔피언' 아스널 꺾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서 지난해 우승팀 아스널의 16강 진출이 무산됐다.사우샘프턴은 23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FA컵 4라운드(32강)에서 아느널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의 자책골로 1-0으로 행운의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지난 시즌 FA컵 우승을 차지해 올 시즌 2연패를 노리던 아스널의 도전은 무위로 끝났다.볼 점유율에서는 아스널이 62%-38%로 앞섰지만, 사우샘프턴의 기세가 만만치 않았다.맨체스터 시티는 24일 챌트넘 타운(4부리그)과 맞대결에서 후반 3골을 몰아쳐 3-1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올랐다
해외축구
정우영 시즌 2호 역전 결승골… 프라이부르크 2-1승리이끌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22)이 올 시즌 2호 골을 결승골로 연결시키며 역전승을 이끌었다.정우영은 24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슈바르츠발트-슈타디온에서 끝난 슈투트가르트와 2020-2021 분데스리가 18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1-1로 맞선 전반 37분 결승 골을 터트렸다. 프라이부르크는 2-1로 역전승을 거뒀다.지난해 9월 19일 슈투트가르트와 시즌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던 정우영은 약 4개월 만에 선발로 나서서 80분을 뛰며 올 시즌 정규리그 2호 골을 뽑아냈다.앞선 두 경기에서 1무 1패에 그쳤던 프라이부르크는 세 경기 만에 승리를 챙기고 승점 27(7승 6무 5패)을 쌓아 9위에 머물렀다.2연패에 빠
해외축구
"케인 이적설 또 나왔다"...전 EPL 출신 헛친슨 "올 여름 맨시티 이적"
해리 케인(토트넘)이 올 여름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로 이적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또 나왔다. 이번에는 전 프리미어리그 출신이 소식통으로부터 들은 내용이라며 케인의 이적을 사실상 기정사실화했다.1989년부터 2008년까지 리버풀, 웨스트햄 유나이트, 에버튼, 선더랜드 등에서 미드필더로 뛴 후 지금은 축구 경기 TV 해설워원으로 할동하고 있는 돈 헛친슨은 2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케인이 올 여름 맨시티 이적이 결정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적었다. 이에 대한 그의 트위터 팔로워들은 “어디서 그런 이야기를들었나?” “말도 안 된다”는 등 대부분 부정적인 댓글을 달았다. 케인은 올 시즌 들어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해외축구
“먹튀” 아스널 구단 최고 이적료 1042억 원 페페, 올 시즌 EPL서 달랑 2골...아르테타 감독의 인내심 언제까지?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아스널은 지난 2019년 8월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윙어 니콜라 페페(24)를 영입하기 위해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지급했다. 아스널은 당시 프랑스 리그1의 릴에 7200만 파운드(약 1042억 원)를 지불했다.이는 2018년 1월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공격수 피에르 오바메양을 영입하며 준 5600만 파운드를 훌쩍 넘어서는 아스널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로 당시 큰 화제가 됐다.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아프리카 출신 최고 이적료이기도 했다. 페페는 2018~2019시즌 리그1에서 38경기에 나서 22골(11도움)을 터트렸다. 아스널은 페페를 데려오면서 5년 계약(주급 1억6000만 원)을 체결했다. 그랬던 그가 프리미어리그에서는 기를 펴
해외축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71] ‘바르사 트레블(Barça Treble)’의 ‘트레블’은 어떻게 만들어진 말일까
FC 바르셀로나를 말할 때 ‘바르사 트레블(Barça Treble)’를 결코 빼놓을 수 없다. 세계 축구에서 두 번 ‘바르사 트레블’의 위업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축구용어에서 트레블은 대륙별 축구협회 내에 각 국가별로 존재하는 프로축구에서 한 클럽팀이 정규리그, FA컵, 대륙별 클럽대항전(챔피언스 리그) 등 3개 대회를 한 시즌에 모두 우승하는 경우를 말한다. 한마디로 메이저대회 3관왕이다. 골프와 테니스로 말하면 한 선수가 4대 메이저대회를 한 해에 모두 석권한 것과 의미가 같다고 볼 수 있다. 사전적 의미로 트레블은 3배라는 뜻이다. 음악에서는 최고음을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 라틴어 ‘Triplus’에서 유래했다. 3개가 더해졌다는
해외축구
이승우 7경기 연속 결장…신트트라위던, 무스크롱에 0-2 패배
이승우(23)가 7경기 연속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가운데 소속팀 신트트라위던은 무스크롱에 패배했다.신트트라위던은 24일(한국시간)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의 스타이언에서 열린 로열 엑셀 무스크롱과 2020-2021 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리그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졌다. 2연승을 마감한 신트트라위던은 하위권인 15위(승점 26)에 머물렀고, 승점 3을 더한 무스크롱은 16위(승점 24)로 신트트라위던을 뒤쫓았다.이승우는 지난해 12월 20일 쥘터 바레험전부터 7경기째 교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해외축구
"지단 마저 코로나19 확진이라니...." 레알 마드리드 지단 감독, 코로나19 양성 판정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팀 레알 마드리드를 이끄는 지네딘 지단(49·프랑스)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레알 마드리드는 2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지단 감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구단은 지단 감독의 건강 상태 등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도 공개하지 않았다.레알 마드리드는 전날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32강에서 10명이 뛴 3부 리그 알코야노에 1-2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바로 다음 날 사령탑이 확진 판정을 받는 악재를 맞았다.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하는 지단 감독이 당분간 벤치에서 직접 팀을 지휘할 수 없게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에덴 아자르 등 선수
해외축구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많이 본 뉴스
'150억원 선수 맞나? '나성범, 또 아프면 안 돼...최형우 빈자리 채워야, 늘 있는 선수 돼야
국내야구
'할 이유 없다!' 원태인과 구자욱 비FA 다년 계약 않는 게 유리...노시환은 반반, 홍창기와 박동원은 가능
국내야구
삼성화재 11연패 끊었다…김우진 27득점+김준우 블로킹 8개로 역전승
배구
'2025 최악의 수' PO 4차전 한화 김경문 감독의 김서현 기용...대역전패로 폰세와 와이스 KS 1, 2차전 못써
국내야구
'정말 수상하다!' 한 달째 멈춘 두산-카메론...'최종 협상 단계'의 의미는?
국내야구
'나이·공백·과거 이력 세 가지 벽' 강정호 MLB 트라이아웃 한 달째 깜깜무소식
국내야구
김하성 애틀랜타 유격수 잔혹사 끝낼까…SI "최고 전력 완성 가능"
해외야구
'홈런 공장' 삼성, '판타스틱4' 2026년 120개 이상 '후덜덜'...구자욱-디아즈-최형우-김영웅
국내야구
'승격 청부사' 수원 이정효, 12명 방출 후 전력 재편...강성진 완전 이적 확정+홍정호 영입 추진
국내축구
'파란 풍선 날린' 강민호, 마침내 삼성과 2년 재계약한 듯...KBO리그 최초 4번째 FA 계약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