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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70] ‘엘 클라시코(El Clásico)’는 어떻게 생긴 말일까
잘 알다시피 스페인어 ‘엘 클라시코(El Clásico)’는 스페인 프로축구인 프리메라리가의 최대 라이벌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CF의 라이벌 경기를 말한다. 엘 클라시코는 영어 정관사 ‘The’에 해당하는 스페인어 ‘엘(El)’과 고전을 의미하는 ‘클라시코(Clásico)’의 합성어로 전통의 고전이라는 뜻이다. 영어로는 ‘더 클래식(The Classic)’이다. 4대 메이저 골프대회인 영국의 ‘디 오픈(The Open)’과 같이 정관사 'The'와 고전이라는 의미의 'Classic'을 쓴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엘 클라시코는 스페인 축구협회에서 공식적으로 쓰는 용어는 아니다. 언론에서 두 팀간의 경기를 부르기 위해서 쓴 말이다. 비록 스페인 프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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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넘버 쓰리?" 모리뉴 감독 "손흥민은 토트넘 3순위 스트라이커"...1순위는 해리 케인, 2순위는 케인의 백업 비니시우스
조제 모리뉴 감독이 손흥민을 토트넘 제3순위 스트라이커라고 말했다. 모리뉴 감독은 22일(한국시간) 사우샘프턴의 스트라이커 대니 잉스의 토트넘 영입설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에게는 2명의 스트라이커가 있다. 3순위 스트라이커는 필요하지 않다. 우리의 3순위 스트라이커 손흥민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모리뉴 감독은 “우리는 최고의 선수들을 데리고 있다.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에도 만족한다. 그는 벤피카 선수이긴 하지만, 우리가 찾고 있던 선수다”라고 덧붙였다. 비니시우스가 해리 케인에 이러 토트넘의 제2순위 스트리이커라는 말이다. 비니시우스는 토트넘에 임대된 키 190cm의 장신 스트라이커다. 주로 케인의 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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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가 기록한 96.01m 골' 잉글랜드 4부리그서 역대 최장거리 골 탄생....종전 기록(91.9m) 경신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2(4부리그) 뉴포트 카운트의 골키퍼 톰 킹(26)이 골킥으로 뽑아낸 골이 축구 역대 최장 거리 득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기네스 측은 2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영국인 골키퍼 톰 킹이 축구 역대 최장 거리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고 발표했다.기네스 측에 따르면 킹은 지난 19일 치러진 리그2 22라운드 첼튼엄과 원정 경기에서 전반 12분 골 지역에서 전방을 향해 골킥을 날렸다. 바람을 타고 상대 진영 페널티아크 부근까지 날아간 공은 한 차례 바운드된 뒤 상대 팀 골키퍼 키를 넘어 골망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기네스 측 심사를 거친 이 골은 96.01m를 날아간 것으로 확인됐다.프로통산 135경기 만에 첫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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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불패신화 안녕' 리버풀, 하위권 번리에 0-1 패배…홈 68경기 연속 무패행진 중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이 3년 가까이 지킨 '안방 불패 신화'가 깨졌다. 리버풀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0-2021시즌 EPL 홈 경기에서 0-1로 져 '홈 6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이 중단됐다.리버풀이 리그 홈 경기에서 진 것은 2017년 크리스털 팰리스전 패배 이후 69경기 만의 일이다.리버풀은 승점 34점으로 4위에 자리했다. 1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격차는 승점 6이다.팀 역사상 두 번째로 프리미어리그 디펜딩챔피언과 원정 경기에서 승리한 번리는 16위(승점 19)로 올라섰다. 리버풀은 2000년 5월 이후 처음으로 4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하며 졌다. 리버풀은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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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풀린다 안 풀려” 시련의 이강인, 이적도 안 되고 실점 빌미 교체 ‘수모’...감독과의 관계도 악화
‘한국축구의 미래’ 이강인(20·발렌시아)이 시련을 겪고 있다. 원하던 이적도 진척이 없고, 소속 팀 감독과 각을 세웠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는 와중에 경기에서는 실점의 빌미를 내주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강인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열린 오사수나와의 2020-2021시즌 라리가 19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후반 13분 교체됐다.이날 발렌시아는 오사수나와 1-1로 비겼다. 이강인은 이날 선제 실점의 빌미를 내주는 플레이를 보였다. 전반 42분 오사수나가 자기 진영에서 프리킥을 얻은 후 재빨리 속공을 펼치는 과정에서 프리킥을 하려는 상대 선수 바로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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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69] 왜 FC 바르셀로나(Barcelona)를 ‘바르사(Barça)’라고 말할까
국내 언론이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팀 FC 바르셀로나(Barcelona)의 경기기사를 보도할 때보면 팀이름을 약자로 ‘바르사(Barça)’라고 많이 쓴다. 이 말은 연고지인 바르셀로나를 줄인 약자이다. 영어로는 ‘바르카(Barca)’라고 말한다. 스페인어 ‘ç’는 한글의 ‘ㅅ’과 ‘ㅆ’ 사이의 유사한 발음인데 영어로는 ‘c’로 발음한다. 스페인에서 ‘바르샤’라고 말하면 바르셀로나를 지칭하는 것인지 알 수 없다고 한다. 바르사라고 발음해야 한다는 것이다. 2002 한·일 월드컵이후 한국 선수들의 유럽 진출이 본격화하면서 유럽 축구 기사가 늘어나며 바르사 경기기사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리오넬 메시 등 워낙 출중한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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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의 주급이 기가 막혀!"...터키 페네르바체 주급이 아스널의 20% 불과
터키 페네르바체로 이적한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32)의 주급이 아스널에서 받았던 주급의 20%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외질이 페네르바체에 합류하기 위해 주당 28만3,000 파운드(4억2800만 원)의 급여를 삭감한 6만7000 파운드(1억1230만 원)를 받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외질은 아스널에서 주당 35만 파운드(5억3000만 원)를 받았다. 이는 아스널에서 주당 75,000 파운드(1억1300만 원)를 벌어들이는 세드릭 소아레스보다 적은 액수다. 그러나, 외질은 최대 67만 파운드(10억1300만 원)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페네르바체가 2014년 이후 첫 리그 우승을 차지할 경우 44만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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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 부는 손흥민 팬덤 “우리는 5가지 이유로 손흥민에 열광한다”
토트넘 홋스퍼에 손흥민 팬덤 바람이 불고 있다. 경기장 안팎에서의 일거수일투족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열광한다. 그가 골을 넣을 때마다, 그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새로운 차를 장만했을 때도 이들은 환호한다. 토트넘 팬사이트인 ‘스퍼스웹’은 손흥민을 “의심할 여지 없이 토트넘 역사에 길이 남을 선수”라고 ‘손비어천가’를 불렀다.‘스퍼스웹’은 최근 “전세계 토트넘 팬들이 경기가 열릴 때마다 손흥민을 흠모하고 있으며, 손흥민은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성장했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 매체는 최근 출시된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에서 토트넘 팬들이 손흥민에 열광할 수밖에 없는 이유 5가지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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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교체출전' 프라이부르크, 프랑크푸르트와 2-2 무승부
독일 프로축구 프라이부르크의 미드필더 정우영(22)이 교체 출전으로 30여 분을 소화하며 팀의 승점 획득에 힘을 보탰다.정우영은 21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슈바르츠발트-슈타디온에서 열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2020-2021 분데스리가 17라운드 홈 경기서 후반 14분 롤런드 셜러이 대신 투입돼 끝까지 뛰었다.10일 FC 쾰른과의 15라운드 때 후반 30분에 교체 출전했던 정우영은 18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16라운드 땐 기회를 잡지 못했으나 두 경기 만에 그라운드를 밟아 더 많은 시간을 부여받았다.이번 경기를 포함해 정우영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12경기에 출전했다. 선발 출전은 한 경기였다.지난 경기 뮌헨에 1-2로 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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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결장' 라이프치히, 베를린 1-0 제압…3경기 만에 승리
황희찬(25)이 연속 결장한 독일 프로축구 라이프치히가 우니온 베를린을 물리치고 선두 바이에른 뮌헨 추격을 나섰다.라이프치히는 21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에밀 포르스베리의 결승골을 을 앞세워 베를린에 1-0으로 이겼다.3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한 2위(승점 35) 라이프치히는 선두(승점 39) 뮌헨을 승점 4점 차로 추격했다.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황희찬은 2경기 연속으로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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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호날두 결승골.....나폴리 꺾고 9번째 이탈리아 슈퍼컵 우승
이탈리아 프로축구 최강 유벤투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결승 골로 자국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유벤투스는 21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레조 에밀리아의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나폴리와 치른 이탈리아 슈퍼컵(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결승에서 호날두의 선제 결승 골과 알바로 모라타의 쐐기 골을 엮어 2-0으로 이겼다.이로써 이 대회 최다 우승팀인 유벤투스는 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르며 통산 9번째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이탈리아 슈퍼컵은 직전 시즌 세리에A 챔피언과 코파 이탈리아(이탈리아 컵) 우승팀이 맞붙는 경기다. 유벤투스는 2019-2020시즌 세리에A에서 9시즌 연속 우승을 달성했고, 나폴리는 코파 이탈리아 결승에서 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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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연장전서 10명 싸운 3부 팀에 1-2 충격패…국왕컵 탈락
스페인 프로축구 '거함' 레알 마드리드가 3부 리그 팀에 져 코파 델 레이(국왕컵)에서 조기 탈락하는 망신을 당했다.레알 마드리드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알코이의 캄포 무니시팔 엘 콜라오에서 열린 2020-2021시즌 국왕컵 32강전에서 세군다 디비시온 B(3부 리그)의 알코야노와 연장 접전 끝에 1-2로 역전패 했다.레알 마드리드가 스페인의 FA컵 격인 국왕컵에서 16강에 들지 못한 것은 부정 선수 출전으로 32강전에서 몰수패를 당했던 2015-2016시즌 이후 5시즌 만이다.레알 마드리드는 또 공식전 최근 3경기에서 무승(1무 2패)을 기록하며 부진에 빠졌다.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45분 마르셀루가 왼쪽에서 올린 대각선 크로스를 밀리탕이 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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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가 찐이네' 맨유, 풀럼에 2-1 역전승…하루 만에 레스터 시티 제치고 선두 탈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하루 만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정상을 복귀했다.맨유는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 2020-2021 EPL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에딘손 카바니와 폴 포그바의 득점포를 앞세워 2-1로 역전승을 거뒀다.전날 첼시를 꺾은 레스터시티에 리그 1위를 내줬던 맨유는 승점 40을 쌓아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맨유는 최근 정규리그 13경기 무패(10승 3무)로 꾸준히 승점을 올리고 있다.반면 8경기째(5무 3패) 승리가 없는 풀럼은 강등권인 18위(승점 12)에 자리했다.맨체스터 시티는 애스턴 빌라와 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최근 6연승을 포함해 정규리그 10경기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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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68] 왜 축구클럽 약자는 나라마다 다를까
수십년간 많은 축구 경기를 봤다. 월드컵, 아시안컵, 세계청소년축구대회 등은 물론 프로축구팀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봤다. 나름 축구경기 기본 규칙 등을 잘 안다고 생각했다. 축구에 대해 많이 보고 지식과 정보를 충분히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코너를 다루게 되면서 축구의 정통한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직접 축구 기사를 많이 쓰면서 왜 이 말을 쓸까를 고민하지 않고 습관적으로 대했던 단어 중에 축구 클럽을 줄여서 말하는 약자가 있다. 국제적으로 축구팀을 뜻하는 약자로 ‘FC’, ‘AFC’, ‘CF’, ‘AC’, ‘AS’, ‘CA’, ‘SC’ 등을 많이 쓴다. 모두 축구팀이나 운동클럽을 의미하는 약자이지만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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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간트넘!” 손흥민이 강력 추천한 김민재 영입에 ‘간’만 보고 있어...베이징 요구 이적료 부담스럽나
손흥민이 김민재의 영입을 추천했음에도 토트넘은 여전히 간만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벌써 두 번째다. 지난해 여름 떼도 토트넘 이적설이 나돌았으나 불발된 데이어 올 1월 이적 시장에서도 토트넘 이적설이 나왔지만 ‘없던 일’이 되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0일(한국시간) “토트넘의 김민재 영입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보도했다. 김민재의 이적설이 재점화됐을 때만 해도 김민재의 토트넘행은 기정사실화되는 듯했다. 그러나, 결국 ’설‘로 끝나는 모양새다. 토트넘이 센터백을 찾고 있는 것은 사실로 보인다. 다만, 다소 성에 차지는 않지만 올 시즌은 토비 알더베이럴트,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조 로든 등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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