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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휴식 마치고 출국…"세계적인 클럽에 韓선수 잇단 입단, 자랑스러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이재성(마인츠)이 휴식을 마치고 새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소속팀에 합류한다.국내에서 약 한 달 반 동안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이재성은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로 출국했다.이재성은 자신을 둘러싼 수십 명의 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사진 요청에도 응하는 등 팬서비스를 해준 뒤 출국장으로 향했다.이재성은 "독일에서 여섯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데 항상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는 기대감이 크다"며 "늘 성실하게 묵묵히 잘해왔던 것처럼 또 주어진 상황 안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소속팀 마인츠와 2026년까지 2년 연장 계약에 합의한 이재성은 "나의 가치를 인정해주고 나를 사랑해
해외축구
울산 주민규 ‘제주전 터닝슛’, 6월 K리그 이달의 골 선정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공격수 주민규가 6월 K리그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울산 현대의 공격수 주민규(33)가 6월 K리그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올린 선수에게 주는 상으로 동원F&B가 후원한다. 후보 2명을 대상으로 한 팬 투표로 수상자를 정한다. 6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16~19라운드 4경기에 나온 골을 대상으로 했고, 후보는 주민규와 윌리안(서울)이었다. 18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를 만난 주민규는 후반 25분 바코의 크로스를 트래핑한 뒤 이를 감각적인 오른발 터닝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윌리안
국내축구
제르소·이순민 등 '픽 일레븐' 확정…AT마드리드 상대할 팀K리그 완성
제르소(인천)와 이순민(광주), 이기제(수원) 등이 홍명보 '팀 K리그' 감독의 선택을 받아 '픽 일레븐'에 합류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팬 일레븐'에 이어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의 경기에 나서는 팀 K리그의 '픽 일레븐' 명단을 발표했다.이어 팀 K리그를 이끄는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과 최원권 코치(대구 감독)가 이번에 선수들의 세부 포지션과 팀별 배분을 고려한 픽 일레븐을 선발했다.공격수 부문에는 제르소와 제카(포항), 헤이스(제주)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로는 이순민(광주)과 팔로세비치(서울), 한국영(강원)이 선발됐고, 수비수로는 그랜트(포항), 이기제, 티모(광주), 황재원(대구)이 이름을
국내축구
K리그2 김천 최병찬, 상대 선수 발목 밟아...‘2경기 출장정지’
경기 중 상대 선수의 발목을 밟은 프로축구 K리그2 김천상무의 수비수 최병찬이 2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제8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김천 최병찬에 대해 2경기 출장정지 사후징계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최병찬은 지난 15일 K리그2 21라운드 김포FC와의 경기 전반 초반 거친 플레이를 했다. 전반 9분 볼 경합 과정에서 스터드를 사용해 상대 선수의 발목을 밟는 반칙을 했다. 당시 주심은 최병찬에게 경고 조치를 했으나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18일 평가회의에서 최병찬의 행위가 상대의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반칙 행위에 해당해 퇴장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평가했다. 연맹 상벌위원회는 "
국내축구
노팅엄 황의조, 프리시즌 경기서 풀타임 소화...팀은 0-1 패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뛰는 공격수 황의조가 프리시즌 2차전 발렌시아와 경기에 풀타임 활약했으나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노팅엄은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와 친선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황의조는 전방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9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 황의조는 사흘 전 잉글랜드 4부리그 팀이 노츠 카운티와 프리시즌 경기에서는 후반 교체 선수로 들어가 결승 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노팅엄 유니폼을 입고는 경기를 치를 기회가 없었던 황의조는 일단 프리시즌 두 경기를 모두 소화하며 주전 경쟁
해외축구
K리그1 수원, 브라질 출신 공격수 웨릭포포 임대영입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브라질 1부리그 출신 공격수 웨릭포포를 영입했다. 수원은 19일 "공격력을 높이기 위해 브라질 1부 리그 레드불 브라간치누에서 공격수 웨릭포포를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 1년에 등번호 45번을 부여받은 웨릭포포는 17일 입국해 18일 메디컬테스트를 마치고 선수단에 합류했다. 웨릭포포는 구단을 통해 “수원 삼성 가족의 일원이 돼 무척 기쁘다. 무엇보다 나를 믿고 영입해준 구단과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라며 “팀이 위기를 탈출할 수 있도록 내가 가진 모든 걸 쏟아 붓겠다. 훗날 K리그에서 성공한 선수로 이름을 남기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수원은 "웨릭포포가 가세해
국내축구
'심판폭행' 아르헨 축구선수, 기소 후 극단적 선택
축구 경기 중 심판을 폭행한 윌리암스 알렉산더 타폰(24) 선수가 살인미수죄로 기소된 직후 지난밤 숨진 채 거리에서 발견되어 아르헨티나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18일(현지시간) 클라린, 인포바에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말 경기 도중 아리엘 파니아구아 심판을 폭행한 타폰은 살인미수죄로 기소됐다는 소식을 듣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그는 TV 인터뷰에서 경기 초반부터 심판이 노골적으로 상대 팀의 반칙은 모르는 척하며 여러 차례 항의에도 불구하고 못 봤다고 변명만 하는 태도에 화가 많이 났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한 바 있다.타폰은 인포바에에 "이미 심판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는데도 심판은 나를 신고하지 않는 대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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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권혁규도 셀틱행…오현규·양현준 이어 세번째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부산 아이파크의 미드필더 권혁규가 스코틀랜드 셀틱의 유니폼을 입는다.19일 부산에 따르면 구단은 권혁규의 셀틱행에 합의했으며 권혁규 역시 계약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 짓고 조만간 출국한다.이적료는 100만 유로(약 14억2천만원)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4년에 1년 연장 옵션이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190cm 장신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권혁규는 좋은 체격과 빠른 발을 바탕에 발기술도 수준급이어서 'K리그의 로드리(맨체스터 시티)'로 주목받아왔다.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고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선과 본선에도 출전했다.권혁규는 부산 유스 출신으로 부산에서 곧바로 유럽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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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3번' 김민재, 뮌헨과 5년 계약…이적료 715억원 '아시아 역대 최고'
김민재(26)가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다.19일(한국시간) 뮌헨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나폴리(이탈리아)와 김민재의 이적 협상을 끝냈다. 2028년까지 5년 계약을 했다"라고 발표했다. 등번호는 나폴리에서 달았던 3번 그대로다.이로써 올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대형 클럽들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은 김민재는 '독일 명가' 뮌헨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축구 인생의 2막을 열게 됐다.뮌헨은 김민재와의 자세한 계약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나폴리에 지급한 바이아웃(최소 이적료) 금액은 5천만 유로(약 715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봉은 1천200만 유로(약 172억원) 수준
해외축구
김민재, 뮌헨 훈련장 도착...오피셜 뜨나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훈련장에 모습을 보였다. 18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이적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김민재가 바이에른 훈련장에 막 도착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어 그는 “바이에른의 새로운 영입 선수로 김민재가 공개될 예정”이라며 “10일 전 나폴리에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켰고, 이미 한국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으며 계약서 사인도 체결됐다”고 전했다. 김민재가 뮌헨 훈련장에 도착한 모습이 포착됨에 따라 공식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해외축구
강원FC, 제주 수비수 이지솔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제주 유나이티드 수비수 이지솔을 영입했다. 강원FC는 트레이드를 통해 이지솔을 영입했고, 임창우는 제주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게 됐다. 중앙 수비수 이지솔은 2018년 대전하나시티즌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이듬해부터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며 현재까지 K리그 통산 90경기를 소화했다. 강원FC에 합류한 이지솔은 "각오를 말로 표현하는 것보다 경기장에서 직접 판단하실 수 있도록 몸소 증명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강원은 "이지솔은 발이 빠른 수비수로 빌드업 과정에서 공수 전환 속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이지솔은 2019년 폴란드에서 열린
국내축구
개막 앞두고 '성평등' '처우 개선' 목소리 높이는 女 월드컵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각국 여자팀에 대한 처우 문제가 주요한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이번 대회를 통해 이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려는 일부 팀은 남녀 대표 간 상금 격차를 '성평등'이라는 근본적 맥락으로 확대하려 한다.개최국 호주축구협회와 대표팀이 이런 흐름의 선봉에 섰다.지난 17일 호주 여자 대표팀은 월드컵 상금을 남자 선수들과 같은 수준으로 배분하라는 요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이들이 요구하는 대상은 호주축구협회가 아닌 전 세계 축구계다.이 문제로 2015년 '파업'까지 한 호주 여자팀은 이미 2019년 대표팀 활동으로 협회가 얻는 총수익을 남자팀과 동등한 비율로 배분하는 합의에 도달
해외축구
검찰, K리그2 안산FC 대표 압수수색...‘뇌물수수 포착’
국내 프로축구팀에서 선수 입단을 대가로 뒷돈이 오간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새로운 정황을 포착하고 추가로 강제수사에 나섰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부장검사 김현아)는 이날 오전부터 프로축구 2부리그(K리그2) 안산 그리너스 구단 사무국과 대표이사 이모씨의 자택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사건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검찰은 프로축구 입단을 대가로 선수와 에이전트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 임종헌(57) 전 안산FC 감독을 구속상태로 수사 중이다. 임 전 감독은 2018∼2019년 태국 네이비FC 감독 재직 당시 한국인 선수 2명을 선발하는 대가로 최씨에게서 4000만원을 수수하고,
국내축구
축구협회, 정말 규정 몰랐나… 이상민 제외 AG축구대표팀 '어쩌나'
황선홍호가 대한축구협회의 행정 처리 '헛발질' 탓에 21명의 선수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갈 위기에 놓였다.18일 대한축구협회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최종 명단에 포함된 수비수 이상민(성남)을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최종 명단 발표 당일 이상민의 음주 운전 전력이 지적되며 논란이 일고서 나흘 만에 이뤄진 결정이다.이상민은 K리그2(2부 리그) 충남아산에서 뛰던 2020년 5월 음주운전을 했다가 같은 해 8월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5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운영규정 제17조는 '(음주운전으로) 500만원 이상 벌금형 선고 후 그 형이 확정된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자'는 국가대표가 될 수 없다고 규정하기 때
국내축구
울산 바코, 6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세징야·조규성 제쳐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의 외국인 공격수 바코가 6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1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하는 'EA 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 6월 수상자로 바코가 뽑혔다고 발표했다.바코는 처음으로 두현석(광주), 세징야(대구), 조규성(전 전북·현 미트윌란)을 제치며 수상했다.6월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16라운드부터 19라운드까지 4경기를 심사했다.4경기에 모두 출전한 바코는 5골 1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다.지난달 24일 대구FC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멀티 골을 터뜨리며 19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도 뽑히기도 했다.이를 바탕으로 바코는 TSG 투표 1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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