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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쐐기골' 오현규 "더 좋은 소식 들려드리도록 노력할게요"
셀틱의 우승을 이끈 오현규(22)가 팬들에게 "더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현규는 시즌 4호 골(스코티시컵 1골 포함)을 폭발하며 소속팀 셀틱의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정규리그 조기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오현규는 7일(한국시간) 영국 에든버러의 타인캐슬 파크에서 열린 하츠 오브 미들로디언과의 2022-2023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35분 득점포를 폭발하며 셀틱의 2-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벤치에서 출발한 오현규는 후반 25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오현규는 투입 10분 만에 골 지역 왼쪽 구석 부근에서 에런 무이가 투입한 크로스를 골문
해외축구
역시 음바페..."메시 없어도 괜찮아"...PSG, 트루아 잡고 선두 질주
'황제' 메시는 없었지만 '차기 황제' 음바페가 있었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무단 해외 여행으로 징계를 받은 리오넬 메시 없이 치른 첫 경기에서 완승했다. PSG는 8일(한국시간) 프랑스 트루아의 스타드 드 로브에서 열린 2022-2023시즌 프랑스 리그1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트루아를 3-1로 물리쳤다. 직전 라운드에서 로리앙에 1-3으로 지고, 구단을 대표하는 슈퍼스타인 메시가 무단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을 떠나 뒤숭숭했던 PSG는 이날 승리로 분위기를 바꿨다. PSG는 승점 78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키며 2위 랑스와 격차를 승점 6으로 벌렸다. PSG는 승점 7만 더 따내면 자력으로 통산 11번째 우승을
해외축구
김민재, "킴, 킴, 킴...아시아 최고 수비수 납시었다"... 나폴리 홈 팬들 열광
"마라도나와 나폴리인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아시아 최고의 수비수가 왔다!" 김민재가 등장하자 '우승 파티' 분위기는 절정으로 치달았다. 관중들은 "킴(Kim), 킴, 킴"을 연호하며 한국에서 온 '괴물 수비수"에게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는 8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피오렌티나와 정규리그 홈 경기를 치렀다. 사흘 전 우디네세 원정에서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을 확정하고서 처음 치른 홈 경기였다. 경기 뒤에는 성대한 우승 축하연이 펼쳐졌다. 주장인 조반니 디로렌초를 시작으로 골키퍼부터 공격수까지 우승의 주역들이 차례로 소개됐다.김민
해외축구
오현규, 시즌 4호골 폭발...셀틱, 하츠에 2-0 승리...우승 확정
오현규(23)가 셀틱의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조기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셀틱은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에든버러의 타인캐슬 파크에서 열린 하츠 오브 미들로시언과의 2022-2023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25분 교체 투입된 오현규는 후반 35분 자신의 리그 3호골이자 시즌 4호골(스코티시컵 1골 포함)로 셀틱의 우승을 마무리 지었다. 2021-2022시즌에도 우승한 셀틱은 이로써 프리미어십 2연패를 이뤄냈다. 승점 95(31승 2무 1패)를 쌓은 셀틱이 남은 4경기에서 모두 져도 2위 레인저스와 순위가 바뀌지 않는다. 셀틱은 또 스코틀랜드 1부 리그에
해외축구
손흥민이 수비해야 이기는 참담한 '딜레마'...콘테 축구 영향인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체재하의 토트넘은 화끈한 공격 축구를 했다. 덕분에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올랐다.손흥민이 그의 장점을 살려 EPL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조제 무리뉴 체재에서 손흥민은 더욱 빛났다. 해리 케인의 1인 중심 축구에서 탈피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리뉴는 경기에서 앞서기만 하면 수비 축구로 돌변시키는 '악수'를 뒀다.그랬던 토트넘 축구가 2022~2023 안토니오 콘테 체재에서는 완전히 수비 축구로 변했다. 케인을 빼고는 모두가 수비에 치중하는 전술을 폈다. 손흥민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손흥민의 득점력이 급속히 저하된 이유 중 하나다.콘테는 수비 축구로 꾸역꾸역 리그 4위를 유지했
해외축구
김민재의 나폴리 '우승 잔디', 한 움큼에 100만원...이베이 경매로 나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한 나폴리의 잔디가 돈벌이 수단으로 경매에 나왔다. 7일(이하 한국시간) '풋볼 이탈리아' 보도에 따르면, 나폴리가 우승을 확정한 이탈리아 우디네의 프리울리 경기장 그라운드 잔디가 이베이 이탈리아 사이트에 매물로 올라왔다. 한 움큼 정도에 불과한 잔디가 경매로 팔리고 있다. 100유로(약 14만5천원)에서 시작한 호가는 700유로(약 102만원)까지 치솟았다. 나폴리는 지난 5일 우디네세와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기며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고(故) 디에고 마라도나가 활약하던 1989-1990시즌 이후 33년 만이자 통산 3번째로 거둔 감격의 우승이었다. 우승을 확정하자 나폴리
해외축구
'맨유', 김민재 영입 위해 878억원 실탄 준비"...이탈리아 매체 보도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나폴리 철기둥' 김민재 영입에 6천만 유로(약 878억원)를 준비하고 있다는 이탈리아 언론 보도가 나왔다.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7일(한국시간) "나폴리에 '김민재 경고'가 울렸다. 맨유가 6천만 유로를 준비한다"라며 맨유가 김민재 영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지난해 7월 나폴리에 입성한 이후 팀의 '붙박이'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다. 2022-2023시즌 세리에A에서 32경기(2골 2도움)를 뛰면서 팀이 최저실점(23골)으로 우승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나폴리는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시즌 김민재는 정상급 수비 실
해외축구
황희찬 교체 출전한 울버햄프턴, 애스턴 빌라에 1-0 승리
'황소' 황희찬이 교체 출전한 울버햄프턴이 애스턴 빌라를 꺾고 프리미어리그 잔류 가능성의 불씨를 지폈다. 울버햄프턴은 7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애스턴 빌라와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황희찬은 후반 23분 교체 선수로 들어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약 22분 정도 뛰었다. 4월 30일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에 0-6으로 크게 졌던 울버햄프턴은 이날 승리로 분위기를 바꾸며 11승 7무 17패, 승점 40을 기록해 리그 13위를 달렸다. 강등권인 18위 노팅엄을 승점 10차로 따돌리며 강등 걱정을 덜게 됐다. 애스턴 빌라는 16
해외축구
손흥민 잘 뛰었고, 토트넘은 한 달만에 승리…크리스털 팰리스 1-0 제압
손흥민은 선발 출장해 89분을 소화하며 잘 싸웠다.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결승 골로 한 달 만에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EPL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크리스털 팰리스를 1-0으로 이겼다. 토트넘은 지난달 8일 브라이턴전(2-1 승) 이후 한 달 만에 승점 3을 더해 17승 6무 12패·승점 57를 기록, 6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에 자리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9승 6무 8패·승점 63)와 승점 차도 6으로 좁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보다 2경기를 덜 치렀고,
해외축구
프로축구, 제주 '바람'에 또 식어버린 포항 '용광로'...제주, 포항에 2-1 승리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개막 9경기 무패를 달리다 2연패 늪에 빠졌다. 포항은 6일 제주도 서귀포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에만 2골을 내주며 1-2로 역전패했다. 포항은 5승 4무 2패(승점 19)가 됐다. 3연승을 달린 제주(5승 2무 4패·13골·승점 17)는 5위로 올라섰다. 최근 6경기에서 5승 1패를 거두며 상승세도 이어갔다. 제주는 전반 52%의 점유율을 챙기며 치열하게 중원 싸움에 임했지만, 한 차례 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며 끌려갔다. 전반 23분에는 포항의 전방 압박에 아쉬운 실수를 저지르며 먼저 실점했다. 김동준 골키퍼가 걷
국내축구
'지지리도 복 없는 손흥민' 김민재는 세리에A 데뷔하자마자 우승...손흥민은 '전무'
김민재(27·나폴리)가 한국인 최초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나폴리는 지난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우디네세와의 2022~2023시즌 세리에A 3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1로 비겼으나 25승5무3패로 승점 80을 기록, 2위 라치오(승점 64)를 따돌리고 남은 5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김민재는 이날도 선발로 나와 풀타임 활약했다. 하지만 김민재보다 훨씬 먼저 유럽 5대리그에 진출한 손흥민은 아직도 우승컵과 입맞춤하지 못하고 있다.손흥민은 그동안 독일의 함부르크와 레버쿠젠에서 활약한 후 잉글랜드 토트넘으로 이적했으나 이들 모두 우승과는 다소 거리가 먼 클럽이었다. 우승컵에 가까웠던
해외축구
프로축구 수원 삼성, 11경기 만에 첫 승...인천 1-0 제압
수원 삼성(승점 5)이 드디어 첫 승전고를 울렸다. 개막 후 10경기(2무 8패)째 승리가 없던 최하위 수원은 인천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올 시즌 처음 챙긴 승점 3이다. 수원은 지난달 17일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이병근 감독을 경질한 후 최성용 수석코치 체제로 꾸려가고 있다. 수원은 강원FC를 이끌었던 김병수 감독을 새 수장으로 낙점한 상태다. 김 감독은 10일 전북과 홈 경기부터 그라운드에 나선다. 김 감독이 관중석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전반 29분 수원의 주장 이기제의 왼발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페널티아크 뒤편에서 찬 이기제의 왼발 프리킥이 날아가던 중 뚝 떨어지며 민성준 골키퍼의 손
국내축구
'비가 와도 축구장은 간다' FC서울, 3경기 연속 3만 관중...임영웅 효과도 한몫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흥행에서도 신바람을 내고 있다.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전북 현대의 K리그1 11라운드에 공식 집계 기준 3만7천8명의 관중이 찾았다. 서울은 인기 구단이지만 지난 시즌 9위로 부진했다. 그러나 서울은 이번 시즌 달라진 모습이다. 11라운드까지 6승 2무 3패(승점 20)를 기록,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승점 28)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성적 상승은 흥행 호조로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은 이날 전북전 관중을 포함해 이번 시즌 5차례 홈 경기에서 평균 관중 3만명을 넘어섰다. 2월 25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2만2천204명, 3월 12일 울산전 때는 2만549명이 들었다.
국내축구
프로축구 울산, 선두 신바람…대구에 3-0 대승 ...황재환, 22세 이하 첫 멀티 골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가 대구FC에 대승을 거두고 선두를 질주했다. 울산은 5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대구를 3-0으로 물리쳤다. 시즌 개막 후 11경기에서 9승을 쌓은 울산은 승점을 28로 올리며 초반 선두를 달렸다. 개막 6연승을 달리다 7, 8라운드에 1무 1패로 주춤했지만, 다시 3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우승을 차지한 지난 시즌에도 울산은 첫 11경기에서 8승 2무 1패를 거둬 초반부터 독주 체제를 굳혔다. 2위 FC서울(6승 2무 3패·승점 20)과 승점 차는 8로 벌렸다. 반면 시즌 4패째를 당한 대구(3승 4무·승점 13)는 중·상위권으로 올라설 기회를 놓쳤
국내축구
차범근-차두리, 축구 지도자들이 뽑은 '부자(父子) 호감도 1위'... 2위는 손웅정-손흥민
차범근-차두리 부자가 국내 축구 지도자들이 가장 호감을 느끼는 '축구인 아버지와 아들'로 선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5일 월간 기술 리포트 '온사이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국의 축구 지도자 756명을 대상으로 '축구 지도자 가족 관계 리포트'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알렸다. '널리 알려진 국내 축구인 부자 중 가장 호감이 가는 사람은?'이라는 문항에, 차범근-두리 부자를 선택한 응답자가 전체 40.1%에 해당하는 302명으로 가장 많았다. 축구협회는 "아버지와 아들 모두 월드컵에 참가하는 등 축구인으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으며 서로를 지지해주는 모습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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