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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한국, 5일 새벽 8강전 나이지리아와 격돌
한국이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4강에 도전한다. 한국은 5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FIFA U-20 월드컵 준준결승 나이지리아와 경기를 치른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1승 2무를 기록, 조 2위로 16강에 올랐고 2일 열린 에콰도르와 16강전에서 3-2로 이겨 8강까지 진출했다. 나이지리아는 브라질, 이탈리아와 함께 '죽음의 조'로 불린 D조에서 2승 1패를 기록해 조 3위로 16강에 합류했다. 16강에서는 개최국 아르헨티나를 2-0으로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8강에 올라왔다. 한국은 직전 대회인 2019년 폴란드 대회 준우승에 이어 2회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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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한국, 4강 진출하면 이탈리아와 격돌…브라질은 이스라엘에 패배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4강에 오르게 되면 이탈리아와 맞붙게 됐다. 이탈리아는 4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후안에서 열린 2023 FIFA U-20 월드컵 대회 콜롬비아와 준준결승에서 3-1로 이겼다. 이로써 이탈리아는 5일 오전 2시 30분에 시작하는 한국-나이지리아전 승자와 4강에서 맞대결하게 됐다. 전반 9분 체사레 카사데이가 선제 득점을 올려 기선을 제압한 이탈리아는 전반 38분 톰마소 발단치의 추가 골로 전반을 2-0으로 앞섰다. 후반 1분 만에 프란체스코 에스포지토가 한 골을 더 넣어 3-0으로 달아나 승기를 굳혔다. 카사데이는 이번 대회 6번째 골을 터뜨려 득점 단독 1위가 됐다. 이탈리아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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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클린스만 감독 눈앞에서 득점포…"좋게 봐주셨으면"
조규성이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대표팀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3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조규성은 3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맞대결에서 후반 38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시즌 2호 골을 신고했다.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장을 찾은 조규성은 이날 현장을 찾은 클린스만 감독을 언급하며 "오셨는지 끝나고 알게 됐다"고 웃었다. "간절히 골을 원하고 있었다"는 조규성은 "이전 경기들은 부진했다고 하지만, 그래도 감독님께서 좋은 모습들만 좋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규성은 지난 3월 19일 대구FC와 원정 경기 이후 석 달 가량 뛰지 못했다. 3월 국가대표팀
국내축구
'로마여 안녕!' '로마황제' 무리뉴, 돈 없는 로마 떠날 듯
지난 시즌 조제 무리뉴는 14년 동안 무관이었던 AS 로마를 유로파 콘퍼런스 우승으로 이끌었다.무리뉴는 개인 통한 5번 째 유럽 클럽대항 무대에서 우승했다. 5차례 결승전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이에 로마 시민들은 열광했다.그들은 감사의 표시로 무리뉴를 황제 대우를 해주었다. '황제' 무리뉴 벽화를 그렸다. 무리뉴는 로마에서 불멸의 존재가 됐다.1년 후 무리뉴는 콘퍼런스리그보다 한 단계 높은 유로파리그 결승에 올랐다. 하지만 무리뉴는 더 이상 불멸이 아니었다. 세비야에 패하고 말았다. 실망이 큰 듯 무리뉴는 심판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거칠게 항의했다. 준우승 메달도 어린 소년에게 줘버렸다. 오직 1등만 했던 무리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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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득점포'…전북, 안방에서 울산 2-0 제압
전북 현대가 조규성의 득점을 앞세워 '라이벌' 울산 현대를 꺾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북은 3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울산을 2-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개막전 패배(1-2)를 설욕한 전북은 최근 8경기(6승 2무)째 지지 않은 울산에 시즌 2패째를 안겼다. 안방에서 올 시즌 '1강' 울산을 상대로 승점 3을 챙긴 전북(6승 3무 7패·승점 21·19골)은 승점이 같은 대구FC(18골)를 7위로 끌어내리고 6위로 올라섰다. 10위까지 처졌다가 최근 6경기에서 3승 2무 1패를 거두며 조금씩 순위를 끌어올리는 모양새다. 다만 뒤이어 열리는 8위 광주FC(승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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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아시아 최초 세리에A '최우수 수비상'
'나폴리 철기둥' 김민재가 이탈리아 '최고 수비수'의 영예를 안았다. 이탈리아 세리에A 사무국은 2일(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2022~2023시즌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상' 수상자가 김민재라고 밝혔다. 김민재는 팀동료 지오반니 디 로렌초와 AC밀란의 테오 에르난데스를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상은 2018~2019시즌에 처음 제정됐는데, 김민재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는 또 우승팀 멤버 최초의 수상 선수가 되는 기쁨도 누렸다. 이밖에 최우수 감독상에는 루치아노 스팔레티 나폴리 감독, 최우수 U-23 선수상에 니콜로 파졸리(유벤투스), 최우수 골키퍼상에 이반 프로베델(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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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황제' 메시, PGS 떠난다...4일 클레르몽 전, '라스트 댄스'
'황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난다. '사고뭉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 남기로 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일(한국시간) PSG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의 말을 인용해 "메시가 2022-2023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갈티에 감독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4일 클레르몽 전이 메시가 PSG 소속으로 뛰는 마지막 경기"라며 "나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를 가르치는 특권을 누렸다"고 말했다. 프로 데뷔 후 줄곧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만 뛰었던 메시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PSG로 이적했다. 올해 2년 계약 종료를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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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페루·엘살바도르 평가전 입장권 5일부터 판매
축구대표팀의 6월 평가전(16일 페루·20일 엘살바도르) 입장권을 5일부터 판매한다고 대한축구협회가 2일 밝혔다. 16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페루와 평가전 입장권은 5일부터 '플레이KFA'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시작한다. '레드(Red)' 회원은 5일 오후 7시부터, '블랙(Black)' 회원은 오후 8시부터 살 수 있다. 선예매는 1인당 2매씩 구매할 수 있고, 일반 예매가 시작될 때 추가로 2매를 더 살 수 있다. 페루전 일반 판매는 6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20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엘살바도르전 입장권은 8일부터 플레이KFA 회원에게 선예매 기회를 주고, 일반 판매는 9일 오후 7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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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포토부스' 오픈...울산은 문수경기장에 '미디어 전시관' 개관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포토부스 브랜드 '포토이즘'과 손잡고 수원월드컵경기장에 포토부스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FC와 '수원 더비' 때부터 이용할 수 있는 포토부스는 동측 출입구(3A 게이트)에 설치됐다. 팀 마스코트인 아길레온 인형과 장신구를 착용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포토 프레임은 베이직·아길레온·이벤트 등 3종으로 구성됐고, 홈 경기 정보가 반영된 이벤트 프레임은 경기 당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만 선택할 수 있다. 하반기부터는 좋아하는 선수들을 직접 선택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선수 포토 프레임'도 제공할 예정이다.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홈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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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 '흥행 대박' ... K리그 1차 풀 스타디움 · 플러스 스타디움 '2관왕'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2023시즌 1∼13라운드 '최고 흥행' 팀에 올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일 발표한 2023시즌 K리그1 1차 클럽상 선정 결과, 서울은 가장 많은 관중을 유치한 구단에 주는 '풀 스타디움'상과 전기 대비 관중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구단을 가리는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모두 받았다. 서울은 이번 시즌 1∼13라운드 중 총 6차례 열린 홈 경기에서 K리그1 12개 구단 중 가장 많은 평균 2만7천531명의 유료 관중을 유치했다. 이는 지난 시즌 평균 관중 8천786명보다 1만8천745명이 증가한 것으로, 늘어난 관중 수 역시 서울이 가장 많았다. 가장 팬 친화적인 활동을 펼친 구단에 주는 '팬 프렌들리 클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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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한국, 8강 나이지리아전 '페널티킥' 조심해야
8강에서 나이지리아와 격돌하는 한국에 '페널티킥 주의보'가 내렸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3-2로 승리했다. 한국은 전반 11분 이영준(김천)의 선제골과 전반 19분 배준호(대전)의 추가 골로 거침 없는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페널티킥이 한국의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었다. 전반 30분께 중앙 수비수 박창우(전북)가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파고든 에콰도르의 켄드리 파에스를 막는 과정에서 페널티킥을 허용하면서 한국의 기세가 잠시 꺾였다. 파에스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박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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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잔치" 한국, 2회 연속 'U-20 월드컵' 8강 진출... "나이지리아, 나와라"
김은중호가 에콰도르를 꺾고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대회 16강전에서 3-2로 승리했다. 한국은 전반 11분 이영준(김천)과 전반 19분 배준호(대전)의 연속골이 터진 이후 전반 36분 에콰도르의 저스틴 쿠에로에게 페널티킥으로 실점해 2-1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이후 후반 3분 최석현(단국대)의 헤더 결승골이 터졌고, 후반 39분 세바스티안 곤살레스에게 실점했지만 1골 차 승리를 지켜내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 김은중호는 5일 오전 2시
국내축구
'U-20월드컵' 한국, 아시아 유일 '8강 진출'...대세는 남미
한국이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2개 대회(2019·2023년)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 2개 대회 연속 8강에 진출한 나라는 아시아 국가 중에서 한국이 유일하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 대회 16강전에서 3-2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 축구는 역대 U-20 월드컵에서 통산 6차례(1983·1991·2009·2013·2019·2023년) 8강 진출의 성과를 거뒀다. 이 중 역대 최고 성적은 2019년 대회 준우승이다. 1983년 멕시코 대회에서는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연속 기록'을 따지면 한국은 2019년 대회에 이어 2
국내축구
김은중 감독 "다음은 없다. 나이지리아와 8강전에 총력 준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2회 연속 8강 진출을 달성한 한국 대표팀의 김은중 감독은 남미의 복병 에콰도르를 맞아 준비한 대로 기량을 발휘했다고 자평하며, 나이지리아와의 8강전을 잘 대비하겠다고 다짐했다.김 감독은 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23 FIFA U-20 월드컵 16강전을 마치고 현지 인터뷰에서 "준비 과정부터 선수들이 잘 따라줬다. 다음 경기가 없기 때문에 오늘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부분을 선수들한테 얘기했는데, 준비가 잘 됐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말했다.김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이날 에콰도르를 3-2로 따돌리고 8강에
국내축구
한국 8강 상대는 홈팀 아르헨티나 꺾은 나이지리아, 어떤 팀일까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남자 축구 대표팀의 8강 상대 나이지리아는 이번 대회에서 '죽음의 조'를 통과해 개최국 아르헨티나까지 꺾은 강팀이다. 한국은 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 에콰도르와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3-2로 승리했다. 8강에 오른 우리나라는 5일 오전 2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한국은 직전 대회인 2019년 폴란드 대회 준우승에 이어 U-20 월드컵에서 2회 연속 8강에 드는 성과를 냈다.나이지리아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 D조 3위로 16강에 오른 팀이다.D조는 브라질, 이탈리아,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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