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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의 가호 덕분"...스팔레티 감독, 농장 주인에서 돌아와 나폴리 우승 이끌었다
나폴리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이 구단 '전설'이자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 덕분이라고 말했다. 나폴리는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A 33라운드 우디네세와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25승 5무 3패로 승점 80을 쌓은 나폴리는 2위 라치오(19승 7무 7패·승점 64)와 승점 차를 16으로 벌려 남은 5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로이터, AFP통신에 따르면 경기 후 스팔레티 감독은 스포츠 스트리밍 업체 다즌(DAZN)과 인터뷰에서 "(나폴리의) 팬들은 그간 대단한 지도자, 선수들을 봐 왔다. 무엇보다 팬들은 마라도
해외축구
김민재, "나폴리의 영웅"...현지 언론도 극찬…몸값도 급상승
'나폴리의 철기둥' 김민재가 유럽 빅 리그 데뷔 시즌을 우승으로 장식했다. 김민재가 속한 이탈리아 프로축구 SSC 나폴리는 5일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A 33라운드 우디네세와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승점 80을 기록한 나폴리는 2위 라치오(승점 64)와 격차를 16점으로 벌려 남은 5경기에서 다 지더라도 리그 1위 자리를 지키게 됐다. 2020년 세상을 떠난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가 뛸 때인 1990년 이후 33년 만에 리그 정상에 복귀한 나폴리는 1987년을 포함해 통산 세 번째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가 유럽 5대 빅 리그로 꼽히는 잉글랜드,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해외축구
김민재, "우리가 이탈리아 챔피언"...세리에A 우승, "기쁘고 영광"
"우리가 이탈리아 챔피언이다" 한국 선수 최초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정상에 오른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자부심과 기쁨을 드러냈다. 김민재의 소속팀 SSC 나폴리는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A 33라운드 우디네세와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승점 80을 쌓은 나폴리는 남은 5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1990년 이후 33년 만에 세리에A 정상에 복귀했다. 이번 시즌 나폴리에 입단, 팀의 리그 33경기 가운데 32경기를 선발로 뛴 김민재는 경기 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영어로 벅찬 감정을 공유했다. 그는 "우리가 이탈리아 챔피언"이라며 "이 역사적인 순간의 일원이 돼 매우 행복
해외축구
'풀타임' 이강인 크로스 12번 올렸지만…마요르카, 지로나에 1-2로 패
한국 축구대표팀의 차세대 간판 이강인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소속팀 마요르카(스페인)는 3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마요르카는 5일 스페인 지로나의 에스타디 몬틸리비에서 열린 2022-2023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지로나에 1-2로 졌다.마요르카(11승 8무 14패)의 승점은 41, 순위는 12위에 머물렀다.지난 시즌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극적으로 잔류한 마요르카는 올 시즌 강등권인 18위 헤타페(8승 10무 15패·승점 34)에 승점 7차로 앞서 있다.지난달 24일 이강인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멀티 골을 터뜨린 덕에 헤타페를 3-1로 꺾고 연승을 달린 마요르카는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1-3)에 졌고
해외축구
김민재의 나폴리,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33년 만에 우승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활약하는 SSC 나폴리가 33년 만에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리그인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나폴리는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A 33라운드 우디네세와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이번 시즌 33경기에서 25승 5무 3패를 쌓아 승점 80을 기록한 나폴리는 2위 라치오(19승 7무 7패·승점 64)와 승점 차를 16으로 벌려 남은 5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우승을 확정했다.나폴리가 세리에A를 제패한 건 1989-1990시즌 이후 무려 33년 만이자 1986-1987시즌을 포함해 통산 세 번째다.1989-1990시즌은 2020년 세상을 떠난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가 나폴리에서
해외축구
'호날두보다 2배 더 줄게'...사우디 알힐랄, 메시에 연간 5300억원 보장 공식 제안
사우디아라비아가 골프에 이어 '오일 달러'를 앞세워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을 공략하고 있다.로이터 통신은 5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알힐랄이 메시에게 영입 의사를 공식적으로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PSG와의 계약이 끝난다. 현재로서는 메시가 PSG와의 재계약을 포기할 것이라는 분위기다.로이터 통신은 메시와 가까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리야드에 기반을 둔 클럽의 제안이 메시가 받은 유일한 제안이라고 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메시의 고향 아르헨티나 언론 매체들은 알힐랄이 연간 약 4억 달러를 제안했다고 덧붙였다.또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이 제안이 시즌당 4억 4천만 달러를 상회
해외축구
이강인, 황희찬, 김민재, 오현규...올여름 한국에서 유럽파 경기 직관 한다
이강인, 황희찬, 김민재, 오현규 등 유럽에서 뛰고 있는 스타들이 올여름 한국 팬들 앞에서 경기를 펼친다. 유럽 명문 축구 클럽들이 잇달아 방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축구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오현규의 소속팀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은 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올여름 프리시즌 투어 계획을 밝혔다. 한국 일정에는 7월 26일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프턴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갖는 친선경기 일정이 포함됐다. 오현규는 주로 교체로 출전하는 가운데서도 공식전 3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황희찬은 2022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3차전에서 천금 같은 역전 결승골을 넣은 국가대표
국내축구
프로축구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 성적 부진에 자진사퇴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이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4일 전북 구단에 따르면 김 감독은 이날 오전 자진해서 사퇴하고 선수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전북 관계자는 "김 감독이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게 됐다"면서 "구단은 곧바로 차기 사령탑 선임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새 감독이 선임될 때까지 김두현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는다. 당장 오는 5일 FC서울과 원정 경기부터 김 수석코치가 팀을 지휘한다. 선수 시절이던 2009년부터 전북에서 몸담은 김 감독은 2013년 플레잉코치, 2014~2020년 수석코치를 거쳐 2021년 조제 모라이스 감독의 후임으로 전북 사령탑에 올
국내축구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 신임 사령탑에 김병수 감독 선임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병수볼' 김병수(52) 감독을 선택했다. 수원은 4일 "김병수 감독을 구단의 8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2024년 12월까지다"라고 밝혔다. 수원은 이번 시즌 10경기 무승(2무 8패)으로 수렁에 빠져 있다. 수원은 지난달 17일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이병근 감독을 경질한 뒤 최성용 수석코치에게 임시로 지휘봉을 맡겼다. 최 수석코치가 팀을 이끈 뒤에도 3연패에 빠진 수원은 차기 사령탑 선임을 서둘렀다. 구단은 차기 감독의 조건으로 ▲ 자기만의 플레잉 스타일을 바탕으로 한 축구 철학 ▲ 선수단 소통 ▲ 경기 대응 능력 등을 정했고, 2019년 8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강원FC를 이끌
국내축구
오현규, 정규리그 우승 '눈앞'...셀틱, 주말 하츠 상대 승리하면 우승 확정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오현규(셀틱)가 유럽 진출 4개월 만에 정규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셀틱은 7일 오후 10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에든버러의 타인캐슬 파크에서 하츠 오브 미들로시언을 상대로 2022-2023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셀틱은 현재 승점 92(30승 2무 1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셀틱은 하츠에 승리하면 남는 4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2위 레인저스(승점 29·25승 4무 4패)를 제치고 자력 우승을 확정한다. K리그1 수원 삼성에서 뛰던 오현규는 지난 1월 셀틱 유니폼을 입었다. 하츠전에서 이기면 불과 반시즌 만에만에 유럽 리그에서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다.셀틱은 올 시즌
해외축구
프로축구 포항-전북 · 부천-김포 경기, 28일에서 29일로 변경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월 29일이 부처님오신날 대체 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K리그1·2 일부 경기 일정을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28일 오후 4시 30분 열릴 예정이던 K리그1 15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북 현대 경기(포항스틸야드)는 29일 오후 4시 30분으로 바뀌었다. 애초 28일 오후 4시였던 K리그2 15라운드 부천FC-김포FC 경기(부천종합운동장)도 29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프로축구연맹은 "두 경기는 올해 K리그 경기 일정 최종 공지 때 부처님오신날 대체 공휴일이 지정되면 자동으로 일정이 변경되는 것으로 구단에 고지된 바 있다"며 "대체 공휴일을 활용한 경기 분산 개최를 위해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국내축구
리버풀, 풀럼 1-0 격파…살라흐, 'PK 결승골'...UCL 진출 불씨 살렸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풀럼을 꺾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 확보를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리버풀은 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풀럼과 2022-2023 EPL 28라운드 순연경기에서 전반 39분 터진 무함마드 살라흐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이겼다. 최근 5연승에 7경기 연속 무패(5승 2무)를 내달린 리버풀은 2경기를 덜 치른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승점 63)와 승점 차를 4점으로 줄이면서 5위 자리를 이어 갔다. EPL에서 1~4위는 다음 시즌 UCL에 직행하고, 5위는 UEFA 유로파리그에 진출한다. 6위 토트넘(승점 54)과 승점 차를
해외축구
'괴물 공격수' 홀란, 35호골 '시즌 최다 골' 신기록…맨시티는 선두 복귀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노르웨이)이 35호골로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 골' 신기록을 세웠다. 맨체스터시티(맨시티)는 하루 만에 리그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맨시티는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최근 리그 9연승을 내달리며 25승 4무 4패, 승점 79를 쌓은 맨시티는 승점 78의 아스널(24승 6무 4패)을 제치고 1위에 복귀했다. 전날 아스널이 첼시를 3-1로 꺾고 1위가 됐고, 하루 만에 다시 맨시티가 1위 고지를 탈환했다. 남은 경기는 맨시티가 5경기, 아스널은 4경기로 맨시티가
해외축구
메시, 파리 생제르맹 떠난다…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도
'축구황제' 리오넬 메시가 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을 떠난다. 미국 ESPN과 영국 BBC 등은 4일 "메시가 이번 시즌으로 끝나는 PSG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프로 데뷔 후 줄곧 몸담았던 FC바르셀로나(스페인)를 떠나 2021-2022시즌부터 PSG에서 뛰었다. 2022-2023시즌을 끝으로 PSG와 계약이 종료된다. ESPN은 지난 4월에 "메시가 PSG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었다. ESPN은 이날 PSG에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메시와 PSG가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카타르 월드컵 이전만 하더라도 메시와 PSG의 계약 연장에 무게가 실렸으나
해외축구
미국 ESPN·BBC "메시, 시즌 종료 후 파리 생제르맹 떠난다"…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리오넬 메시가 2022-2023시즌이 끝나면 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을 떠날 전망이다.미국 ESPN과 영국 BBC 등은 4일 "메시가 이번 시즌으로 끝나는 PSG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메시는 프로 데뷔 후 줄곧 몸담았던 FC바르셀로나(스페인)를 떠나 2021-2022시즌부터 PSG에서 뛰었다. 2022-2023시즌을 끝으로 PSG와 계약이 종료된다.4월에 이미 "메시가 PSG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던 ESPN은 이날 PSG에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메시와 PSG가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지난해 11월 카타르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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