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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멀티골' 백승호, K리그1 12라운드 MVP...전북 반등 이끌어
멀티골을 폭발하며 전북 현대의 반등을 이끈 백승호가 1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백승호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1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백승호는 지난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전반 40분 골 맛을 본 뒤, 후반 20분에 프리킥까지 성공하며 멀티 골을 완성했다. 평소보다 전방에서 공을 잡고 팀 공격에 적극 관여하는 등 '공격 본능'을 드러낸 백승호의 활약에 전북은 3-0으로 시원한 승리를 챙겼다. 성적 부진으로 김상식 전 감독이 사퇴한 가운데 김두현 감독대행 체제를 꾸린 전북은 이 승리로 반등의 신호탄도 함께 쐈다. 최근 10년
국내축구
풋볼런던 "손흥민-케인 콤비가 더브라위너-홀란보다 낫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텔리파시' 콤비다. 공을 잡으면 어디로 뛸지 안다. 어느 한 선수가 득점만 하고 한 선수는 어시스트를 하는 게 아니다. 기회만 잡으면 손흥민은 케인에게, 케인은 손흥민에게 패스한다.그렇게 둘이 합작한 골(37)은 이미 프리미어리그 신기록을 세웠다. 그런데 이번 시즌 손-케 콤비를 위협하는 듀오가 등장했다. 맨체스터시티의 케빈 더브라위너와 얼링 홀란이 그들이다. 특히 홀란은 엄청난 득점력(35골)을 과시하며 이번 시즌 리그 득점왕에 오를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홀란의 '괴물' 같은 득점력의 배경에는 더브라위너가 있다.이에 일각에서는 드브라위너-홀란 콤비가 손-케보다 낫다는 평가를 하기 시작했다.하지만,
해외축구
축구 대표팀 클린스만 감독, "아시안컵 우승 한다"... 요르단·바레인·말레이시아와 한 조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내년 1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 11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AFC 아시안컵 조 추첨 결과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7위 한국은 요르단(84위), 바레인(85위), 말레이시아(138위)와 함께 E조에 편성됐다. 2023 AFC 아시안컵은 원래 올해 7월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개최지가 카타르로 변경되면서 시기도 2024년 1월로 미뤄졌다. 이 대회에는 24개 나라가 출전해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다. 각 조 1, 2위 12개국과 조 3위 가운데 성적이 좋은 상위 4개 팀이 16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정한다. 우리나라
국내축구
'나폴리 철기둥' 김민재, '나폴리' 떠나 '맨유'로 갈까
'나폴리 철기둥' 김민재(26)가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새 둥지를 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1일(한국시간) "맨유의 에릭 텐하흐 감독이 새 시즌 팀의 리빌딩을 위해 스트라이커와 중앙 수비수, 오른쪽 풀백을 영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장 먼저 김민재와 계약을 하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의 투토메르카토웹도 "맨유가 앞으로 30일 이내에 김민재의 영입 협상을 마무리하고 싶어 한다. 맨유는 5천만∼6천만 유로에 달하는 바이아웃(최소 이적료) 조항을 맞출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 외에도 많은 외신들이 김민재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를 선택할 것이라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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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손흥민, '몰아치기'로 토트넘 도약 이끌까
손흥민이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 대항전 진출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을까. 토트넘은 1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2022-2023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EPL 공동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후반기 들어 공격본능이 되살아나며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지난 3월 12일 노팅엄 포리스트전(3-1 승)을 시작으로 리그 9경기에서 공격포인트 7개를 쓸어 담았다. 최근 6경기에서는 4골을 터뜨리며 특유의 '몰아치기'를 올 시즌에도 선보이고 있다. 손흥민의 경기력도 살아났고 골 감각도 절정이다. 지난 6일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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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이제 본때 보여준다"..'공격 본능' 발동...전북 구세주
백승호가 공격 본능을 살리며 전북의 해결사로 나섰다. 백승호가 스페인 FC바르셀로나 유학 시절부터 키워온 '재능'이 다시 한번 빛났다. 10일 수원과의 정규리그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백승호는 시즌 마수걸이 골을 포함해 멀티골을 폭발하며 전북의 3-0 대승에 앞장섰다. 먼저 전북이 1-0으로 앞서던 전반 40분 하파 실바의 헤더 패스를 멋들어진 오른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해 추가골을 뽑았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지역 왼쪽 사각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과감하게 강력한 직접 슈팅을 날려 수원 골망을 출렁였다. 백승호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전방으로 침투하며 수원 수비진을 끊임없이 괴롭혔다. 백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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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3위 '등극' ...EPL 가장 '지저분한' 클럽 랭킹
토트넘이 EPL에서 가장 지저분한 플레이를 한 클럽 랭킹 3위에 올랐다.버밍험 월드에 따르면, 토트넘은 2022~2023 시즌 EPL 경기에서 세 번째로 가장 지저분하게 플레이했다.버밍험 월드는 경고 1점, 두 번째 경고에 따른 퇴장 3점, 즉시 퇴장 5점을 합산한 점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다. 토트넘은 리그 경기에서 70개의 경고, 1초 노란색 1개의 두 차례 경고에 따른 퇴장 및 2개의 즉시 퇴장으로 83점을 받았다.1위는 울버햄튼으로, 경고 75개, 2차 경고에 따른 퇴장 1개, 즉시 퇴장 5개로 103점이 됐다.2위는 86점을 받은 크리스탈 팰리스가 차지했다.한편, 손흥민은 2차례 경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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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백승호 멀티골' 전북, 최하위 수원 3-0 완파…7위로 점프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최하위 수원 삼성을 이기고 반등에 시동을 걸었다. 전북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백승호의 멀티골을 앞세워 불투이스의 퇴장으로 10명이 싸운 수원에 3-0으로 완승했다. 4경기 만에 승리한 전북은 강등권인 10위에서 7위(승점 14·4승 2무 6패)로 올라서며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성적 부진으로 자진해서 사퇴한 김상식 전 감독 대신 감독대행으로 지휘봉을 잡은 김두현 수석코치는 2경기 만에 감독 데뷔승을 거뒀다. 전북은 올 시즌 수원을 상대로 1승 1무를 기록 중이다. 11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거둔 시즌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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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이적료 얼마 줄 건데?' 90미니트 "나폴리, 맨유의 6천만 유로 거절하기 힘들 것"
김민재(나폴린)의 이적설이 계속 나오고 있다.33년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한 나폴리는 김민재 이적설이 나올 때마다 김민재의 장기 잔류를 주장해 왔다. 이적료 올리기 수단이었다.현재 김민재의 이적료는 4500만 유로에 책정돼 있다. 김민재를 원하는 클럽은 올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린 후 2주 안에 나폴리에 제안해야 한다.여러 클럽이 김민재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90미니트는 10일(한국시간) 나폴리가 김민재 판매를 꺼리고 있지만 맨유의 이적 베팅 금액을 경청할 것이라고 전했다.그러면서 "나폴리는 맨유의 6천만 유로 제의를 거절하기 힘들 것"이라고 주장했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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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을 기다리나?" 아그본라허, 토트넘 차기 감독 선임 미적대는 레비 '질타'
개비 아그본라허가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을 질타했다.아그본라허는 9일(이하 한국시간) 풋볼 인사어더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토트넘의 새 감독 물색 과정에 대해 "팬들은 이런 식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그본라허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토트넘이 2023~24 캠페인을 위한 감독을 임명하지 않으면 팬들의 분노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 애스턴 빌라 공격수인 아그본라허는 레비 회장이 신속하게 새 감독을 임명하지 못할 경우 역풍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했다.토트넘이 관심을 보였던 빈센트 콤파니는 8일 번리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현재 리그 6위인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잔류에 사실상 실패했다. 대신 유로파리그 진출권
해외축구
"문제는 콘테가 아니다. 팀의 태도가 바뀌어야 한다" 콘테 두둔 쿨루셉스키, 토트넘 잔류 여부 '불확실'
토트넘의 오른쪽 윙어 데얀 쿨루셉스키는 안토니오 콘테가 토트넘 수뇌부를 향해 강도 높게 비판한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자 콘테 편을 들었다.그는 "콘테는 우리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경기 결과에) 매우 실망했다.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는 모든 우승 기회를 놓쳤다. 우리는 화를 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은 다른 방식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우리는 콘테의 말을 존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그 후 콘테는 사실상 경질됐다.쿨루셉스키는 유벤투스에서 임대돼 온 선수다. 이번 시즌까지다.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에 잔류하면 자동적으로 완전 이적을 한다는 조건이 붙어 있었다.그러나 토트넘은 리그 4위 유지에 실패, 챔피언스리
해외축구
황인범 '선발 75분' 활약…올림피아코스, 파나티나이코스에 1-0 승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의 올림피아코스가 '라이벌' 파나티나이코스의 우승을 향한 바쁜 발걸음에 제동을 걸었다. 올림피아코스는 9일(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그리스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엘라다 플레이오프 9라운드 파나티나이코스와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황인범은 선발로 나와 후반 30분 교체됐고,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4년 연속 리그 우승에 도전한 올림피아코스는 이미 리그 우승이 무산됐지만 파나티나이코스는 우승 경쟁을 벌이는 팀이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2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올림피아코스는 승점 67로 3위, 파나티나이코스는 승점 77로 1위
해외축구
축구 항저우 AG 대표팀 15∼17일 소집 훈련…엄원상·양현준 등 24명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15일부터 사흘간 소집 훈련을 실시한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24세 이하(U-24)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5월 소집 훈련에 참여할 24명을 발표했다. 모두 K리그에서 뛰는 선수로 구성된 대표팀은 15일 파주NFC(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 소집돼 17일까지 담금질할 예정이다. 엄원상(울산 현대), 양현준(강원FC), 고영준(포항 스틸러스), 조영욱(김천 상무), 고재현(대구FC) 등 현재 소속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는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대부분 지난 3월 U-24 아시안게임 대표팀, 22세 이하(U-22) 올림픽 대표팀의 일원으로 각각 카타르 프로팀과의 친선경기와 아시아 10개국이 출전한 '2023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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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또 인종차별 당했다…토트넘 "가장 강력한 조치 취할 것"
손흥민(31·토트넘)이 또 인종차별을 당했다. 토트넘은 7일(이하 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전날 경기에서 일어난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6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와 2022-2023 EPL 35라운드 홈 경기를 치러 1-0으로 이겼다. 7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 경기 후반 44분 아르나우트 단주마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떠나는 손흥민에게 한 크리스털 팰리스 팬이 인종차별적 동작을 취했다. 이에 대해 토트넘 구단은 "시즌 초 손흥민에 인종차별을 한 첼시 팬의 사례처럼, 유죄가 인정될 경우 가장 강력한 조치를 받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해외축구
'우승 쐐기골' 오현규 "더 좋은 소식 들려드리도록 노력할게요"
셀틱의 우승을 이끈 오현규(22)가 팬들에게 "더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현규는 시즌 4호 골(스코티시컵 1골 포함)을 폭발하며 소속팀 셀틱의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정규리그 조기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오현규는 7일(한국시간) 영국 에든버러의 타인캐슬 파크에서 열린 하츠 오브 미들로디언과의 2022-2023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35분 득점포를 폭발하며 셀틱의 2-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벤치에서 출발한 오현규는 후반 25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오현규는 투입 10분 만에 골 지역 왼쪽 구석 부근에서 에런 무이가 투입한 크로스를 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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