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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59분' 마인츠, 2부팀 헤르타에 0-3 완패…DFB포칼 탈락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59분 동안 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2부 리그 팀에 밀려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마인츠는 2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2회전(32강)에서 헤르타 베를린에 0-3으로 완패했다.분데스리가에서 개막 9경기 연속 무승(3무 6패)을 이어오던 마인츠는 결국 DFB 포칼에서 2부 리그 팀 헤르타 베를린에 덜미를 잡혀 조기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헤르타 베를린은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최하위에 머물러 올 시즌 2부로 강등된 팀이다.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후반 14분 마르코 리히터와 교체될 때까지 59분간 중원을 누볐으나 공격포
해외축구
'오현규 시즌 첫 골' 셀틱, 세인트 미렌 꺾고 개막 11경기 무패
오현규의 시즌 첫 득점포를 앞세운 셀틱(스코틀랜드)이 세인트 미렌을 꺾고 개막 11경기째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를 내달렸다.셀틱은 2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 미렌과 2023-2024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11라운드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38분 오현규의 결승 골이 터져 2-1로 승리했다.이로써 개막 11경기(9승 2무·승점 29) 연속 무패 행진을 벌인 셀틱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셀틱의 '한국인 공격수' 오현규는 후반 29분 교체 출전해 그라운드를 밟은 지 9분 만에 골 맛을 보면서 이번 시즌 8경기 만에 마수걸이 득점포를 가동,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셀틱의 출발은 불안했다.셀틱
해외축구
세르비아 프로축구 황인범 풀타임…양팀 통틀어 최고 평점 활약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전·후반 90분을 모두 뛴 세르비아 프로축구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리그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즈베즈다는 2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세르비아 프로축구 12라운드 FK TSC와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즈베즈다는 9승 1무 2패, 승점 28을 기록해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11승 1무로 승점 34인 파르티잔이 단독 선두다.풀타임을 뛴 황인범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축구 전문 온라인 매체 소파 스코어로부터 평점 8.7을 받아 양팀 최고를 기록했다.소파 스코어에 따르면 황인범은 이날 유효 슈팅 2개를 시도했고 패스 연결 88회와 태클
해외축구
홍현석, 벨기에컵서 결승골 폭발…헨트 16강 진출에 앞장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홍현석이 벨기에 축구협회(FA)컵 32강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홍현석의 소속팀 KAA 헨트는 2일(한국시간) 벨기에 림뷔르흐주 마스메헬런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벨기에컵 7라운드 파트로 아이스덴 마스메헬런과 원정 경기에서 3-1로 이겼다.벨기에 2부리그 팀인 파트로 아이스덴을 맞은 헨트는 후반 중반까지 1-1로 팽팽히 맞섰다.선발로 나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뛴 홍현석은 후반 32분에 이날 경기 결승 골을 터뜨리며 팀을 16강에 올려놨다.홍현석은 이번 시즌 리그 경기에서 2골을 넣었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서 1골, 컵대회 1골을 더해 총 4골을 기록했다.지난달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해외축구
DGB대구은행·포항시체육회, 포항 스틸러스에 5천만원 전달..."구단 발전에 힘써주길"
DGB대구은행과 포항시체육회가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에 발전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포항 스틸러스는 지난 10월 31일 경북 포항시체육회 사무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기만 DGB대구은행 환동해본부장, 나주영 포항시 체육회장, 최인석 포항 구단 사장이 참석했다.포항 최인석 사장은 "평소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DGB대구은행과 포항시체육회에 감사드린다"며 "K리그뿐 아니라 아시아 무대에서도 좋은 축구를 선보여 포항 시민들의 자랑이 되는 구단이 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국내축구
사우디, 2034 월드컵 유치 사실상 확정…FIFA 회장도 SNS로 언급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034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열릴 예정이라고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1일(한국시간) 밝혔다.앞서 호주가 2034년 월드컵 개최 뜻을 접어 사우디가 이 대회 유치에 나선 유일한 나라로 남은 가운데 인판티노 회장이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사우디의 단독 개최를 확인했다.인판티노 회장은 인스타그램에서 2026년, 2030년, 2034년 대회의 개최국과 개최 방식을 설명하면서 "아시아(사우디)에서 2034년에 월드컵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인판티노 회장은 "건설적인 대화와 광범위한 협의를 거쳐 6개 대륙 연맹이 모두 참여하는 FIFA 평의회를 통해 (3개 대회의) 유치국이 결정됐다"고 덧붙였다.2034년 월드
해외축구
손흥민·김민재, 축구통계 매체 '10월의 팀'에 선정
한국 축구의 기둥 손흥민(토트넘)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축구 통계 매체가 선정한 잉글랜드와 독일 프로축구 '10월 이달의 팀'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후스코어드닷컴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0월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11명의 라인업에 손흥민을 포함했다.이 매체에 평점 7.68을 받은 손흥민은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을 누르고 최전방 공격수에 배치됐다.손흥민은 10월 정규리그 3경기에서 2골 1도움을 폭발, 토트넘(8승 2무)이 2023-2024시즌 리그 1위로 올라서는 데 일조했다.벌써 이번 시즌에만 8골을 넣은 손흥민은 득점 선두 홀란(11골)을 3골 차로 뒤
해외축구
WUFL 득점왕 강서연 "혼자 너무 많이 넣어 미안해요"
지난 28일 2023 렛츠플레이 여대생축구클럽리그(WUFL, 이하 우플) 결승전이 파주NFC 새싹구장에서 펼쳐졌다. 결승전에서는 대학 연합팀 FC GPS와 경희대 KH LIONS가 맞붙었다. 경기는 경희대 KH LIONS의 강서연이 두 골을 넣으며 2-1로 승리를 이끌었다. 정규리그 13경기서 47골을 넣은 강서연은 결승전에서도 두 골을 추가해 득점왕 타이틀도 가져갔다.강서연은 “FC GPS가 결승 상대인 걸 알고 승리할 수 있는 확률은 20%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20%의 확률을 믿고 온 힘을 다해 열심히 뛰었다. 강팀이랑 경기를 했지만 선수들끼리 서로 자신감을 심어줘서 우승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강서연은 킥오프 시작
국내축구
FA컵 준결승 준비완료..."전북-인천, 제주-포항 격돌 예정...결승 진출자는?"
FA컵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전주와 제주에서 FA컵 준결승이 펼쳐진다. 2023 하나원큐 FA컵 준결승이 11월 1일 2개 구장에서 열린다. 전북현대(이하 전북)와 인천유나이티드(이하 인천),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와 포항스틸러스(이하 포항) 간의 준결승 경기가 각각 오후 7시와 7시 30분에 펼쳐진다.먼저 전북과 인천의 경기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리그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 중인 두 팀의 대진이 성사됐다. 전북은 리그 4위, 인천은 리그 5위로 양 팀의 승점 차는 1점에 불과할 정도다.‘디펜딩 챔피언’ 전북은 지난해 우승으로 수원삼성과 함께 FA컵 통산 최다 우승팀(5회)에 올라있다. 8강
국내축구
조규성의 미트윌란, 덴마크컵 16강 탈락…코펜하겐에 0-1 패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조규성이 풀타임을 소화한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이 덴마크컵 16강에서 탈락했다.미트윌란은 1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의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덴마크컵 16강전에서 홈팀 코펜하겐에 0-1로 졌다.덴마크컵은 풀뿌리 지역 리그 구단까지 출전하는 덴마크 FA컵 성격의 대회다.조규성은 풀타임을 뛰었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조규성은 유럽 무대 첫 시즌인 올 시즌 리그 5골 2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예선 1골 등 총 6골 2도움을 공식전에서 기록 중이다.조규성과 한솥밥을 먹는 한국인 수비수 이한범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미트윌란은
해외축구
김민재, AFC 국제선수상 수상…손흥민 이어 한국 선수 두 번째
아시아 최고의 수비수 김민재(26·바이에른 뮌헨)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연간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받았다.김민재는 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 내셔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 AFC 연간 시상식에서 올해의 국제선수상 주인공으로 발표됐다.국제선수상은 자국 리그를 떠나 해외 무대에서 뛰는 AFC 가맹국 선수 중 빼어난 기량을 발휘한 이에게 주는 상으로, 김민재는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이 상을 받았다. 이전까진 손흥민(토트넘)만 총 세 차례(2015년·2017년·2019년) 수상한 바 있다.김민재는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에서 맹활약하다가 2022-2023시즌 이탈리아 나폴리로 옮겨 팀이 33년 만에 세리에A 우
해외축구
토트넘 출신들의 튀르키예 '굴욕'...알리에 이어 은돔벨레 임대 해지 위기, 과체중에 햄버거 논란 일으켜
토트넘 출신들이 튀르기예에서 굴욕을 당하고 있다.델레 알리는 토트넘에서 에버튼으로 이적한 후 부진한 폼으로 튀르키예 베식타스로 임대됐다가 사실상 쫓겨났다. 에버튼은 토트넘에게 1천만 파운드를 지불하지 않기 위해 알리를 베식타스로 보냈다. 내심 알리가 완전 이적하길 바랐다.그러나 베식타스는 알리의 형편없는 폼에 실망, 완전 이적은커녕 클럽 스쿼드에서 제외해버렸다.알리는 결국 에버튼으로 돌아왔으나 에버튼은 골치를 앓고 있다. 에버튼에서 20경기를 채우면 토트넘에 1천만 파운드를 줘야 하기 때문이다. 폼이 좋으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알리의 폼은 경기에 투입할 수 없을 정도로 퇴보했다.그런데 이번에는 토트넘 '먹
해외축구
프로축구선수협회 자선경기, 11월 1일부터 예매 시작
제2회 선수협 자선 축구대회가 12월 16일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31일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2023년 자선행사 일정을 선수 및 팬들에게 공개했다. 선수협은 "선·후배가 함께 만들어가며 존중받는 축구 문화를 선도하고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기획한 이번 축구대회는 선수들의 합동 은퇴식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전했다.선수협 이근호 회장은 “지난해 뜻 깊었던 자선경기가 올해도 팬들을 찾아간다. 참가선수 명단이 확정되는 대로 공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청용 부회장은 “올해는 보다 장소를 넓혀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연말을 맞아 선수들과 함께 축구를 즐기셨으면
국내축구
서울 윌리안, K리그1 35라운드 MVP 선정
FC서울 윌리안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3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31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 대 FC서울 경기에서 윌리안은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는 키 플레이어 역할을 하며 서울의 4대3 승리에 기여했다"며 MVP 선정 배경을 밝혔다.이날 경기에서 윌리안은 후반 14분 상대 수비진을 뚫고 짜릿한 역전 골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날 수원FC가 로페즈의 선제 골로 앞서가던 중 서울 기성용와 윌리안이 연속 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역전시켰고, 다시 수원FC 이승우가 동점 골을 넣으면 서울 비욘존슨이 역전 골을 넣는 등 양 팀이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팽팽한 흐름 속에 후반 종료 직전 수원FC 로
국내축구
발롱도르 사회공헌상 주인공은 비니시우스…"고통 덜기 위해 계속 싸워야"
인종차별과 맞서 싸우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가 발롱도르 사회공헌상의 주인공이 됐다.비니시우스는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소크라치스 트로피' 수상자로 선정됐다.이는 주최 측이 지난해부터 수여한 사회공헌상이다. 브라질의 군부 독재를 끝내고 민주화를 이루기 위해 투쟁한 축구 선수 소크라치스의 공로를 기려 제정됐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비니시우스는 "나는 계속 인종차별과 강하게 맞서 싸우겠다"며 "오늘날에도 인종차별에 대해 이야기하는 상황 자체가 슬프지만 사람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서는 계속 싸워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비니시우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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