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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최초 9명 전원 순수 좌타자들만의 파티, 탬파베이의 희한한 '실험' 대성공...보스턴 11-1 완파
이번엔 탬파베이 레이스가 메이저리그 기록을 세웠다. 탬파베이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보스턴 우완 선발 투수 앤드루 트리그스를 겨냥해 1번부터 9번까지 타자 전원을 순수한 좌타자를 앞세워 홈런 3방 포함 안타 12개를 몰아친 끝에 11-1로 대승했다.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의 통계 트위터 계정인 스태츠 앤드 인포는 근대 야구의 기준점인 1900년 이래 메이저리그에서 순수한 왼손 타자 전원 선발 라인업은 최초라고 전했다. ‘스위치 타자’가 없는 순수한 왼손 타자로만 선발 라인업을 꾸려 메이저리그 최초 이정표를 세운 것이다.최지만은 4번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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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37] 왜 ‘코치(Coach)’라고 말할까
‘코치(Coach)’라는 말은 스포츠에서 전문 지도자를 의미한다. 전문적인 기술을 지도하는 이들을 코치라고 부른다. 비록 운동이 아니라도 남을 가르치거나 이끌 때 “코치 한다”는 동사형 단어로도 쓰인다.야구에서 코치는 감독(Manager)를 보좌하며 전문적인 기능과 책임을 갖고 있다. 투수 코치, 타격 코치, 수비 코치, 주루 코치, 벤치 코치 등이 있다. 이들 코칭 스태프는 연습 때 배팅볼을 던져 주거나 내외야수에게 볼을 쳐주기도 한다. 경기서는 1,3루 코치 박스에서 감독을 대신해 주자들의 주루 플레이를 지시하기도 하고 투수 교체시 마운드에 올라 투수들에게 작전 지시를 하기도 한다. 벤치 코치는 후보 선수들을 관리하고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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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문제는 로케이션이야” 평균 직구 구속 155km 게릿 콜이 ‘홈런 공장’이 된 까닭...ESPN 분석
메이저리그에서 시속 160km 이상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가 홈런을 얻어맞는 모습은 자주 목격된다. 처음에는 타자들이 다소 고전하지만, 차츰 눈에 익으면 여지없이 홈런을 친다. 그래서 빠른 직구만 던지는 투수는 메이저리그에서 롱런할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속구는 메이저리그든, KBO든 그 어디서든 큰 무기가 되고 있다. 특히, 빠른 직구의 로케이션이 다양할 경우, 타자들은 정타를 제대로 치지 못한다. 잘 쳐도 파울이 되기 십상이다. 그래서 로케이션이 다양하게 잘 꽂히는 날 강속구 투수들은 펄펄 난다. 메이저리그 최고액 연봉자인 뉴욕 양키스의 게릿 콜이 그런 투수 중 하나다. 강속구를 갖고 있지만, 로케이션이 다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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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는 따논 당상" 타티스 주니어, 무키 베츠 크게 따돌리고 NL 1위 질주...트라웃과 비버, AL MVP 경쟁 치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2020 내셔널리그 MVP 경쟁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LB닷컴에 따르면, 11일 현재 타티스는 30명의 기자 중 28명으로부터 1위 표를 받았다. 2명으로부터 1위 표를 받은 2위 무키 베츠(LA 다저스)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타티스의 득점권 타율은 무려 0.433이다. 27개의 2루타 이상 장타는 내셔널리그 1위이며, 도루도 8개로 이 부문 3위에 올라있다. 또 16경기에서 멀티안타를 쳐 내셔널리그 3위다. 2위 베츠는 올 시즌 들어 연속 무안타 경기가 단 2차례밖에 없을 만큼 꾸준한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달 들어 0.344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23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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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도 가고, 산도발도 가고” 다린 러프 MLB 생존
삼성 라이온즈 4번 타자로 활약했던 다린 러프가 메이저리그 생존에 성공했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1일(이하 한국시간) 헌터 펜스에 이어 파블로 산도발(베네수엘라)과도 결별을 선언했다.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산도발을 방출하기 위해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구단은 공식 트위터에 “고마워. 파블로. 고마워”라는 작별 인사의 글을 올렸다. 산도발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샌프란시스코를 위해 뛴 것은 영광이고 특권이었다. 내 마음은 샌프란시스코에 영원히 있을 것”이라고 적었다.산도발은 올 시즌 33경기에 나와 타율 0.220, 1홈런, 6타점으로 부진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산도발 방출에 앞서 지난달 부진에 빠진 외야수 헌터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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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임팩트 없는 최지만, 보스턴전 대타 2타수 무안타 침묵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나왔지만 침묵했다.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 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 삼진 1개를 기록했다.3-3으로 맞선 5회말 1사 2루 기회에서 마이크 브로소의 대타로 상대 팀 두 번째 투수 우완 라이언 웨버를 상대했지만 풀카운트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3-4로 뒤진 7회 2사 1루에선 좌완 제프리 스프링스와 대결해 2루 땅볼로 물러났다.최지만의 타율은 0.224에서 0.220(118타수 26안타)으로 하락했다. 탬파베이는 3-4로 패하며 3연패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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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복귀 시점 '미궁'...세인트루이스 감독 "나도 몰라"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복귀 시점이 미궁에 빠졌다. 세인트루이스 마이크 실트 감독은 11일(한국시간) 현지 매체들과 화상 인터뷰에서 “앞으로 이어지는 (2주간의) 원정길에 돌아오길 희망하지만, 현재 시점에선 확실하게 답할 수 없다”고 말했다.실트 감독은 “김광현은 나날이 몸 상태가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하더라”며 “그러나 김광현은 여전히 혈액 희석제를 투여받는 등 치료를 이어가고 있어 조심스럽다”고 말했다.실트 감독은 “김광현인 원정길에 합류할 수도 있지만, 확실하게 단언하긴 힘들다”고 덧붙였다.세인트루이스는 15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더블헤더를 시작으로 약 2주간 원정 일정을 소화한다.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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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다음 주 초 선발 등판...로테이션 건너뛰는 동안 구원 투수로 경기력 유지
조시 린드블럼(밀워키 브루어스)의 선발 등판이 재개된다. 미국 CBS스포츠닷컴은 11일(이하 한국시간) “한 차례 선발 로테이션을 건너뛴 린드블럼이 다음 주 초 선발로 나선다”고 보도했다.CBS스포츠닷컴은 “크레이그 카운셀 밀워키 감독은 린드블럼이 선발 로테이션을 건너뛰는 동안 경기력 유지를 위해 7일과 10일 구원 투수로 기용했다”고 덧붙였다. 린드블럼은 7일 클리블랜드전과 10일 디트로이트전에 구원 투수로 나와 각각 1이닝을 던져 무실점을 기록했다. 린드블럼은 올 시즌 선발로 7경기에 등판, 1승 3패 평균자책점 6.46으로 부진했다. 탈삼진은 많았지만, 볼넷을 남발하는 등 제구력에 문제점을 드러냈다. 매 경기 6이닝을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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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36] 야구에서 ‘감독’을 왜 ‘매니저(Manager)’라 말할까
감독은 한마디로 야전사령관이다. 군대에서 야전사령관이 전권을 지고 전쟁의 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포지션이듯 감독이라는 자리는 어느 분야에서 특정한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해야하는 책임을 갖는다. 누군가 "저 분은 감독이야"라고 말하면 영화 감독이든 건설 현장 감독이든 해당분야에서 모든 상황을 이끄는 이를 가리킨다. 스포츠 종목에서 감독은 선수들을 훈련하고 실제 경기에서 지휘자로 모든 책임을 진다. 많은 승리를 이끄는 이는 명감독이라며 우러름의 대상이 되지만 패배를 많이 하는 이는 패장이라는 불명예를 안는다. 감독이 선수들의 플레이를 총괄하며 승패에 일희일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국어 사전에 ‘감독(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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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사이클링 홈런"...듀발, 1점 홈런 빼고 2점, 3점, 만루 홈런 "펑!펑!펑!"
10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29점을 올려 91년 만에 내셔널리그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최고 스타는 7번 타자 애덤 듀발이었다. 듀발은 이날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5득점 9타점 2볼넷을 기록했다. 2회에 2점 홈런을 첬고, 5회에 3점 홈런과 7회에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그러나 아쉽게도 솔로 홈런이 없어 ‘사이클링 홈런’을 달성하지는 못했다.‘사이클링 홈런(Home run cycle)’은 한 경기에서 한 타자가 1점 홈런, 2점 홈런, 3점 홈런, 만루 홈런을 치는 것을 말한다. 150년이 넘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사이클링 홈런’을 친 선수는 단 한 명도 없다. 듀발의 기록이 아쉬운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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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야, 영화야?” “야구야, 핸드볼이야”...MLB 기록 ‘난장판’...애틀랜타, 마이애미전 29득점, 91년만에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 경신
만화 또는 영화에서나 나옴 직한 점수가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나왔다. 29-9. 얼핏 보면 핸드볼 경기에서 볼 수 있는 점수지만, 아니다. 야구 경기, 그것도 세계 최고봉인 메이저리그에서 이 같은 점수가 나왔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이 기록을 세웠다.애틀란타는 10일(한국시간)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서 29-9로 대승했다. 애틀랜타가 기록한 29득점은 1929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상대로 세운 내셔널리그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28점)을 1점 많은 기록이다. 91년 만에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그러나 텍사스 레인저스가 2007년 8월 2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경기에서 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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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팀 맞아?" 디트로이트, 120년 팀 사상 최다 점수차 0-19 완봉패 '굴욕'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팀 역사상 최다 점수 차 완봉패하는 굴욕을 당했다. 디트로이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0-19로 대패했다.0-19 패배는 1901년 창단한 디트로이트 120년 역사상 최다 점수 차 완봉패다.디트로이트의 종전 최다 점수 차 완봉패는 1922년 9월 10일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에 당한 0-16 완봉패다.이날 총 7명의 투수를 기용한 디트로이트는 선발 매슈 보이드가 3이닝 동안 홈런 두 방을 포함해 8안타로 7실점하고 강판당했다.이어 등판한 불펜투수들도 밀워키 타선을 막지 못하고 줄줄이 무너지는 등 디트로이트는 5홈런을 포함해 21안타와 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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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4기' 한국계 2세 투수 더닝, ML 데뷔 첫 승…피츠버그전 6이닝 무실점,,,"한국 대표로 뛰고 싶어"
한국계 2세 우완 투수 데인 더닝(26·시카고 화이트삭스)이 메이저리그 데뷔 첫 승리를 거뒀다.더닝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 팀의 8-1 승리를 이끌었다.더닝은 1회 선두 타자 애덤 프레이저에게 우전 안타를 내줬지만, 후속 타자 에릭 곤살레스를 병살타로 처리하며 위기를 탈출했다.2회 2사 1루에선 케빈 뉴먼을 중견수 뜬 공으로 막았고, 3, 4회는 삼자 범퇴 처리했다.5회 무사 1루 위기에선 케브라이언 헤이즈와 뉴먼, 제이컵 스탈링스를 모두 범타 처리하며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보였다.지난달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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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레이크도 MLB 구단주 욕심 내나...내슈빌 신생팀 투자그룹 참여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39)가 메이저리그 신생팀 창단에 나섰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0일(한국시간) 팀버레이크가 투자그룹인 ‘음악 도시 베이스볼’에 가세했다고 보도했다.미국 테네시주 중부에 위치한 ‘음악 도시’ 내슈빌에 MLB 신생팀 창단을 추진 중인 이 투자그룹에는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보스턴 레드삭스의 야구 운영 부문 사장으로 2018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데이브 돔브로스키가 대표적인 인사다.팀버레이크는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태어나고 자랐다.팀버레이크는 “위대한 주 테네시에 MLB 팀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할 수 있어서 흥분된다. 야구와 음악을 연계해서 화합과 재미를 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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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이대로 끝나는 것인가”...미국 매체 “올 시즌 마지막 모습 가능 높아” “은퇴 기로”
손목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추신수(38)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인연이 이대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언론 매체들이 10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지난 8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4회 홈에서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 오른손 손목을 다친 추신수의 부상자 명단 등재 소식을 전하면서 추신수가 19일 다시 경기에 나설 수 있지만, 실제로 그렇게 될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다.특히, MLB트레이더루머스닷컴은 이날 “우리는 이번 시즌 추의 마지막을 보았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것으로 올겨울 자유 계약 신분이 되는 추신수의 텍사스에서의 경력이 끝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이 매체는 추신수가 텍사스에서 평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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