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작년보다 임팩트 없는 최지만, 보스턴전 대타 2타수 무안타 침묵

2020-09-11 11:39

최지만
최지만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나왔지만 침묵했다.

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 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 삼진 1개를 기록했다.

3-3으로 맞선 5회말 1사 2루 기회에서 마이크 브로소의 대타로 상대 팀 두 번째 투수 우완 라이언 웨버를 상대했지만 풀카운트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3-4로 뒤진 7회 2사 1루에선 좌완 제프리 스프링스와 대결해 2루 땅볼로 물러났다.

최지만의 타율은 0.224에서 0.220(118타수 26안타)으로 하락했다.

탬파베이는 3-4로 패하며 3연패 늪에 빠졌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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