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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최지만, WBC 출전 불발…SSG 외야수 최지훈 합류
'빅리거'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의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이 불발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최지만은 소속 팀 반대로 WBC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며 "이에 SSG 랜더스 외야수 최지훈을 대체 선수로 선발했다"고 밝혔다.당초 KBO 기술위원회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1루수 최지만을 30인 최종 명단에 포함했다.그러나 피츠버그는 최지만의 수술 이력을 사유로 WBC 조직위원회에 '참가 반대 의사'를 전달했다.조직위는 부상 검토위원회를 개최해 최지만의 WBC 출전 허용 여부를 심의했고, 5일 KBO에 심의 결과를 전달했다.KBO는 "그동안 최지만의 합류가 어려운 상황을 대비했다"며 "검토를 통해 최지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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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한신 출신 후지나미 '응원'...도쿄올림픽 피홈런 미에세스에는 "파워가 있는 타자. 성공하길 바란다"
일본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스에서 뛴 바 있는 '끝판왕' 오승환(삼성 라이온즈)이 한신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일본 데일리스포츠는 오승환이 3일 삼성 캠프가 차려진 일본 오키나와현 ONNA 아카마 볼파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한신의 새 외국인 타자 요한 미에세스에 덕담을 했다고 전했다.미에세스는 도미리카공화국 출신으로마이너리그 통산 140개의 홈런을 친 슬러거로, 지난해 도쿄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오승환을 상대로 통렬한 홈런을 뽑아냈다.오승환은 미에세스에 대해 "파워가 있는 타자라고 생각한다. 한신은 좋은 팀이므로, 그가 좋은 성적을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신 팬들의 응원이 뜨꺼워 성적이 좋으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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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아시아 출신 MLB 톱 플레이어"
미국인들에게 추신수의 인기는 여전히 높다.추신수는 오랫동안 빅리그에서 활약했다. 아직도 그의 아시아 출신 최다 홈런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다. 미국 매체 오프더벤치 베이스볼은 3일(한국시간) 추신수를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그 톱플레어어 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이 매체는 "한국 야구의 스타로 알려진 추신수는 한국에서 MLB 상위 5명의 선수를 지명하는 데 있어 단연 1위다"라고 주장했다.이어 "그는 WBSC U-18 야구월드컵 MVP와 최우수 투수로 선정되면서 MLB 스카우트들에게 처음 주목받았다. 이로 인해 그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135만 달러에 계약했다. 그는 첫 시즌의 대부분을 마이너 리그에서 보냈기 때문에 곧바로 MLB에서 뛰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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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있으면 뭐해?' 양키스 1승에 30억원 투자...탬파베이는 10억원에 1승
뉴욕 양키스는 '리빌드'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른다. 정확하게 말하면, 알 필요가 없다. 승리를 위해서 비싼 선수를 영입하면 되기 때문이다.양키스는 늘 그렇게 하면서 메이저리그 최고의 팀으로 군림했다. 그러나 그런 시대는 끝났다. 데이터 야구 시대에서는 돈만으로는 통하지 않게 됐기 때문이다.좋은 예가 탬파베이 레이스다. 탬파베이는 스몰 마켓으로, 싼 선수들을 키워 트레이드하는 식으로 좋은 성적을 내는 대표적인 구단이다.양키스는 지난 3년 동안 5억6천만 달러를 선수 페이롤로 썼다.그러나 3년 간 양키스는 224승을 올렸다. 1승을 하기 위해 250만 달러(약 30억 원)를 지출한 셈이다.반면, 탬파베이가 지난 3년 간 쓴 돈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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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 2023시즌 큰 역할 할 것" 메츠 단장 '호언'...좌완 투수 상대 플래툰 전망
전 삼성 라이온즈 4번 타자 다린 러프는 부활할까?지난해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됐으나 러프는 29경기에서 타율 0.152라는 처참한 성적에 그쳤다. 한 방이 필요했으나 러프는 단 1개의 홈런도 치지 못했다.이에 메츠 팬들은 "당장 방출하라"며 분노했다. 지역 매체들도 트레이드를 촉구했다.그러나 메츠는 러프를 포기하지 않았다. 비록 2022시즌에는 부진했으나 2023시즌에서는 제몫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빌리 애플러 메츠 단장은 1일(한국시간) "러프의 좌완 투수 상대 기록을 보라"라며 "그는 2023시즌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장담했다.애플러의 지적대로 러프는 좌완 투수를 상대로 고타율을 기록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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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그래프스 "추신수, 2026년 MLB 명예의 전당 후보 된다"...입회 가능성은?
추신수가 오는 2026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HOF) 후보에 오를 전망이다.미국 통계 업체 팬그래프스는 31일(한국시간) 향후 5년 간 HOF 후보에 오를 스타들을 예상하며 추신수를2026년 후보 명단에 올렸다.팬그래프스는 추신수와 함께 콜 해멀스, 라이언 브라운, 알렉스 고든, 에드윈 엔카르나시온, 닉 마카키스를 2026 후보군에 포함시켰다.HOF 후보에 오르려면 MLB에서 10년 이상 활동하고 MLB에서 5년 이상 계속 뛰지 않아야 한다.추신수는 MLB에서 13년 이상 활약했고 2020년 이후 MLB에서 뛰지 않고 있다. 2026년 전까지 MLB에 복귀하지 않는 한 이 두가지 조건이 충족된다.현재로서는 추신수가 KBO에서 현역 생활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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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8명 중 최저 연봉 '마당쇠' 마에다, 부활투 던지나?
2023시즌 MLB에서 뛰는 일본 선수는 모두 8명이다.그런데 이들 중 마에다 겐타(미네소타 트윈스)의 연봉이 가장 적다. 이른바 '노예계약'으로 LA 다저스와 계약했기 때문이다. 그는 2016시즌을 앞두고 다저스와 8년 25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여기에 지나가는 소도 웃을 복잡한 인센티브 조항들이 삽입됐다.계약 마지막 해인 올해 그의 연봉은 3백만 달러다. 사이닝 보너스를 합해도 312만5천 달러다.이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1년 계약한 후지나미 신타로의 325만 달러보다도 적은 금액이다.2020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 2위가 무색하다.마에다는 지난 2021년 8월 22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전을 끝으로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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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레로, 마차도가 불참? MLB 팀들, 도미니카 소속 18명 WBC 출전 불허
도미니카공화국은 이번 WBC에 '드림팀'을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최강의 전력으로 우승컵을 차지하겠다는 야심이었다.메이저리거들로 구성된 예상 타순은 글자 그대로 '공포' 그 자체였다. 스탈링 마르테(메츠, 좌익수)-후안 소토(샌디에이고, 우익수)-매니 마차도(샌디에이고, 3루수)-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1루수)-라파엘 데버스(보스턴, 지명타자)-호세 라미레스(클리블랜드, 2루수)-제레미 페냐(휴스턴, 유격수)-개리 산체스(포수)-훌리오 로드리게스(시애틀, 중견수) 순이었다.그런데 메이저리그 팀들이 이들의 차출을 거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도미니카공화국 단장인 넬슨 크루즈는 29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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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린고비' MLB 탬파베이, 디아스와 3년 2천400만 달러 계약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저비용 고효율' 기조를 앞세워 강팀으로 도약한 탬파베이 레이스가 또 한 건의 장기계약에 합의했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9일(한국시간) 탬파베이가 내야수 얀디 디아스(32)와 3년 총액 2천400만 달러, 우리돈 약 296억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다.2017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현 가디언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디아스는 2024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다.메이저리그에서 풀타임으로 3년에서 6년을 뛴 선수는 FA가 되기 전에 연봉 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탬파베이는 이번 장기계약으로 연봉 조정과 FA 계약 없이 디아스를 3년 동안 보유할 수 있게 됐다.최지만(32)과 탬파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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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준석, 도미니카공화국 루키 리그서 출발...DSL 피츠버그 골드 로스터 등재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한 심준석이 루키 팀인 도미니칸 서머리그(DSL) 피츠버그 골드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피츠버그는 심준석과 27일(한국시간) 마이너리그 계약과 함께 그를 DSL 피츠버그 골드 팀에 배정했다.DSL 피츠버그 골드 공식 사이트도 투수 로스터에 심준석을 올렸다.심준석을 미국에 있는 싱글A 팀도 아닌 도미니카공화국에 있는 루키 팀에 배당한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도미니칸 서머리그는 34개 팀이 소속돼 매년 6월부터 8월까지 팀당 72경기를 치른다.한편, 심준석은 이날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파크에서 입단식을 가졌다. 심준석은 “아직 갈 길은 멀지만 그래도 정말 기쁘다. 빨리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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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바우어 접촉할까? 콜투더펜 "러셀, 푸이그도 그랬다. 해외리그서 1년 뛰는 게 최선" 주장
미국의 한 매체가 성폭행 논란으로 메이저리그 사상 가장 긴 출장 금지 처분을 받은 트레버 바우에게 2023시즌 해외 리그행을 추천했다.팬사이디드의 콜투더펜은 28일(한국시간) 바우어가 1년 해외리그에서 뛴 후 메이저리그에 복귀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주장했다.이 매체는 "해외 리그에서 1년 간 뛰면서 녹슬지 않았음을 과시할 필요가 있다며,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 바우어 사건을 잊게 될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다른 선수들도 같은 길을 걸었다. 에디슨 러셀은 가정 폭력 위반으로 시카고 컵스에서 침체된 1년을 보낸 후 KBO로 향했다. 야시엘 푸이그와 같은 다른 선수들은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외국 리그로 향했다. 아마 바우어도 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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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한국 선수 모두 보라스? 나성범, 코레아 등 굴욕적 실패도 많아, 추신수에는 버림받아
스콧 보라스가 한국 선수 모두의 에이전트가 되는 모양새다.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계약한 심준석과 올 시즌 후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진출을 노리는 이정후의 에이전트도 보라스다.보라스는 박찬호, 류현진, 추신수 등 대표적인 한국 선수들의 에이전트였다. 그는 지금도 류현진 에이전트다.이러다 앞으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하려는 한국 선수는 모조리 보라스와 손잡을 것으로 보인다.실제 가치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챙겨주기 때문으로 보인다.그러나 보라스도 굴욕적으로 실패한 적도 많았음을 알아야 한다.보라스는 나성범을 애지중지하며 키웠다. 그러나 그의 현란한 혀놀림은 통하지 않았다. 펜데믹이라는 악재가 있었으나 유능한 에이전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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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연봉 중재 청문회 패하나?...인상 요인 특별히 없어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이번에도 연봉 조정 청문회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지난 2021시즌을 앞두고 최지만은 연봉 조정 청문회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주장을 꺾고 승리했다.2018년과 2019년 최지만의 활약도는 눈부셨다. 인상 요인이 확실히 있었다.그러나 이번에는 그때와는 다르다. 인상 요인이 별로 없다. 2020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3년 간 최지만은 리그 평균 이하의 타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출루율, 장타율 모두 직전 시즌보다 낮았다. 그런데도 최지만은 무려 220만 달러(약 27억 원)가 인상된 연봉을 요구하고 있다.피츠버그도 MLB 서비스 타임에 따른 일종의 연공서열을 인정, 지난 시즌보다 145만 달러(약 18억 원) 인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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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만원이 382억 '잭팟'...888순위 스프링스, 탬파베이와 4년 연장계약, 최대 810억원
탬파베이 레이스가 26일(한국시간) 연장계약한 투수 제프리 스프링스(31)가 화제다.스프링스는 탬파베이와 4년 3100만 달러(약 382억 원)에 계약했다.흥미로운 점은 그의 신인 드래프트 때 받은 계약금이다.미국 언론 매체에 따르면, 스프링스는 2015년 텍사스 레인저스에 의해 30라운드 888순위로 지명됐다.이때 텍사스가 그에게 지급한 계약금은 달랑 1천 달러(1백23만 )원이었다.그랬던 그의 몸값이 382억 원으로 치솟은 것이다.각종 인센티브를 포함해 2017시즌까지 탬파베이에 잔류하게 되면 최대 6천575만 달러(약 810억 원)까지 받게 된다.2018년 빅리그에 데뷔한 스프링스는 2020년 보스턴 레드삭스를 거쳐 2021시즌 탬파베이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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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만 달러 선수에 9천만 달러 안겨준 보라스...이정후 1억 달러 이상 챙겨줄까?
이정후가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와 손을 잡았다.보라스는 구단들에게는 '악마'로, 선수에게는 '천사'로 불린다.보라스는 협상의 귀재다. 구단의 약점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진다. 보라스 덕에 기대 이상의 거금을 챙긴 선수가 부지기수다.한국 선수들도 보라스 덕을 많이 봤다. 박찬호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5년 65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당시만 해도 6500만 달러는 어마어마한 금액이었다.그러나 텍사스는 보라스에 속았다. 박찬호는 텍사스에서 '먹튀'가 됐다.이어 류현진은 6년 3600만 달러(LA 다저스)와 4년 8천만 달러(토론토 블루제이스)에 계약했다. 보라스의 협상력이 돋보였던 케이스였다.추신수도 보라스 덕에 텍사스와 7년 1억3천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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