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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힐을 윈하지 않았다...리치 힐, 샌디에이고 잔류에 샌디에이고 10억원 아끼지 못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10억 원 절약에 실패했다.샌디에이고는 부진한 베테랑 투수 리치 힐을 웨시버 공시했다. 10억 원이라도 아끼기 위해서였다.그러나 아무도 그를 원하지 않았다. 포스트시즌에도 뛰지 못할 선수를 10억 원이나 주고 영입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성적이 좋았다면 고려해볼 수도 있었지만 트레이드 이후 극심한 슬럼프에 빠진 43세 노장을 데려갈 팀은 없었다. 결국 힐은 시즌 끝까지 샌디에이고에 남게 됐다.힐은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샌디에이고로 이적한 이후 24 1/3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9.25를 기록했다. 올 시즌 143 1/3이닝 동안 5.53의 평균자책점의 성적표를 남겼다.앞으로 힐은 2주 동안 멀티이닝 구원투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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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어버린 김하성 방망이, 다저스전 4타수 무안타...9월 타율 0.178, 시즌 타율 2할6푼대로 하락
야구가 이래서 어렵다.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계속 잘할 수는 없다. 슬럼프는 오기 마련이다. 문제는 그 슬럼프를 얼마나 빨리 극복하느냐다.김하성이 9월 들어 슬럼프에 빠졌다. 11경기 45타수 8안타로 타율이 0.178이다. 시즌 타율도 한 때 0.290까지 올랐다가 지금은 0.268로 하락했다.김하성은 하루 쉬고 다시 1번타자로 나선 13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금방이라도 20-20을 달성할 것 같았으나 홈런은 17호 이후 20경기째 침묵하고 있다.다만, 9월에 도루는 6개나 성공시켜 시즌 35개를 기록 중이다. 남은 경기는 15경기. 팬들은 김하성이 마지막 '몰아치기'로 20-20을 달성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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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쿠치는 더 맞았다, 5이닝 6실점(2피홈런)...토론토, 안방서 텍사스에 3연패 위기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안방 4연전 시리즈를 앞두고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텍사스에 1.5경기 앞선 2위를 달리고 있었다.그러나 1차전에서 크리스 바싯을 내세우고도 4-10으로 대패하더니 2차전서는 류현진이 6이닝 3실점으로 역투했지만 타선 불발로 3-6으로 패했다. 텍사스에 되레 0.5경기 뒤졌다.14일(한국시간) 3차전에 토론토는 기쿠치 유세이를 내세웠다. 그러나 기쿠치는 5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3이닝까지 무실점으로 버텼으나 4회에 4실점하고 5회에 2점을 더 내줬다. 홈런도 2개 허용했다.팀 타선은 이날도 침묵하고 있다. 조던 몽고메리에 7회까지 산발 4안타 무득점으로 꽁꽁 묶였다.7회 현재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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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한국 오나? "오타니, 다저스와 계약할 것" 전 MLB 단장 보우덴 "오타니는 이기는 팀에서 뛰고 싶어 해"
이쩌면 한국 야구팬들은 오타니 쇼헤이를 직접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오타니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하면 내년 한국에서 열릴 개막전을 위해 한국에 가야하기 땨문이다.다저스는 라이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024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한국에서 펼칠 예정이다.그렇게 되면, 오타니는 샌디에이고의 김하성과 맞대결을 벌이게 된다. 오타니가 내년 투구를 하지 못해 투타 대결은 아니지만 타격 대결은 이루어진다.오타니가 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라는 루머는 이미 널리 퍼져 있는 상황이다.전 MLB 단장이자 현재 디애슬레틱의 인사이더인 짐 보우든에 따르면, 오타니는 이번 오프시즌에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재계약하지 않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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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날벼락' 슈어저 사실상 시즌 '셧다운' 윈근 긴장 증세로 남은 시즌 아웃...영 단장 "포스트시즌 등판 가능성 낮아"
텍사스 레인저스의 에이스 맥스 슈어저가 팔 위쪽에 위치한 오른쪽 원근 긴장 증상으로 사실상 '셧다운'됐다.크리스 영 텍사스 단장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슈어저가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며 슈어저가 포스트시즌에 등판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영은 "슈어저의 포스트시즌 등판 가능성이 낮지만 우리는 그의 상황을 계속 평가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영은 "확실히 나쁜 소식이다. 슈어저는 정말 경쟁자이고 어젯밤에 이런 일이 일어났을 때 그는 훌륭한 투구를 하고 있었다. 나는 그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싫어한다. 팀 관점에서 볼 때, 우리는 시즌 내내 엄청난 결단력을 보여왔다. 우리는 후반기에 6명의 올스타 중 5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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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매체, 추신수 '소환'해 이정후에 '읍소'..."믿을 수 있는 외야수 절실히 필요. 추신수를 사랑했던 것처럼 우리도 당신을 사랑할 것"
추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현 가디언스)에서 뛰었기 때문이었다.클리블랜드는 2006년 시애틀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던 추신수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클리블랜드에서 추신수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7년 동안 클리블랜드에 있으면서 경력을 탄탄하게 쌓았다.점점 불어나는 추신수의 몸값을 클리블랜드는 감당할 수 없었다.결국 추신수는 1년을 신시내티 레즈에서 보낸 후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3천만 달러에 계약했다.이런 인연을 알고 있는 클리블랜드의 한 팬 사이트가 올 시즌 후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에게 '러브콜'을 보냈다.SN네이션의 커버링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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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아시아인 최다승 기록 넘보는 다르빗슈, 올 시즌 '셧다운'...미일 통산 200승도 내년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투수 다르빗슈 유의 2023시즌이 끝났다. 다르빗슈는 그동안 팔꿈치 부상을 겪고 있었는데, 최근 주두 스트레스 반응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주두 스트레스 반응은 팔꿈치에서 진행되는데 골절로 이어질 수 있다. 샌디에이고 의료진은 골절상을 입기 전에 다르빗슈를 '셧다운'하기로 결정했다.다르빗슈는 올 시즌 136 1/3이닝 동안 방어율 4.56, WHIP 1.30, 삼진 141개를 기록하며 8승 10패로 마감했다. 0.7WAR은 2018시즌 이후 가장 낮디.문제는 샌디에이고가 이번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다르빗슈와 6년 1억 8백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맺었다는 점이다. 41세까지 계약이다. 다르빗슈는 2018년 시즌의 재앙을 딛고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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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세미엔 잘 처리했으나 시거 출루 못막아, 또 홈런포에 고개 숙여...6이닝 3실점 시즌 첫 QS했으나 팀 타선 침묵으로 패전 위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또 홈런포에 고개를 숙였다.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올 시즌 처음으로 6이닝을 소화하며 홈런 포함 5피안타 3실점(3자책)했다.류현진은 이날 3회까지 볼넷 1개만을 내주며 텍사스 강타선을 잘 막았다. 그러나 4회가 문제였다. 선두 코리 시거에 중전 안타를 맞고 출루시킨 것이 화근이었다. 이어 로비 그로스먼에게 좌월 투런포를 맞고 2실점했다. 이후 더이상 실점은 하지 않았다.5회를 세 타자 범타로 잡은 류현진은 6회에 또 1실점했다. 선두타자 시거에게 2루타를 허용했다. 직전 타석에서 홈런을 친 그로스먼을 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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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돈만 낭비' 최지만과 함께 샌디에이고행 리치 힐, 결국 웨이버 공시...타 팀서 클레임하지 않으면 잔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돈만 낭비했다.최지만과 함께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레이드됐던 베테랑 투수 리치 힐이 결국 웨이버 공시됐다.뉴욕포스트의 조엘 셔먼은 13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좌완 힐을 웨이버 공시했다고 보도했다. 다른 팀이 힐을 클레임하지 않으면 힐은 샌디에이고에 잔류하게 된다.힐을 데려가는 팀은 올해 연봉 800만 달러 중 81만7천 달러만 지급하면 된다.올해 43세인 힐은 샌디에이고에서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했다. 7경기에 출전해 방어율 9.27을 기록했으며 22 1/3이닝 동안 23실점했다. 피츠버그에서의 방어율 4.76보다 훨씬 나빴다. 힐은 평균보다 약간 높은 8.9%의 볼넷 비율에 비해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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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이번주 마니가 알려주는 스포츠 이슈는 바로 국민투수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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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유리아스 '흔적 지우기'...클럽하우스 라커 철거+유리아스 벽화 페인트로 칠하고 방수포로 덮어
훌리오 유리아스(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클럽하우스 라커가 철거됐다고 ESPN 등 미국 언론들이 12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이들 언론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정말 안타깝고 안타까운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유리아스가 차지했던 라커는 베테랑 콜튼 웡이 인수했다. 또 다저스타디움 벽화에 있는 유리아스의 모습도 가려졌다. 다저스는 유리아스가 등장하는 벽화 위에 페인트를 칠하고 다른 벽화에는 방수포를 덮었다. 유리아스의 흔적 지우기에 나선 것이다.유리아스는 지난 4일(한국시간) 3일 가정 폭력 혐의로 체포된 후 MLB 사무국으로부터 무기한 행정 휴가 처분을 받았다. 다저스는 멕시코에서 10대의 유리아스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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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구단' 샌디에이고, 2억달러가 부담스럽다? 나이팅게일 "샌디에이고, ERA 2.52 스넬과 재계약 못할 것"
2016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블레이크 스넬은 2018년 21승(5패)과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NL)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그리고는 탬파베이와 5년 5천만 달러에 계약했다. 평균 연봉이 1천만 달러였다.그러나 스몰마켓인 탬파베이는 1천만 달러가 부담스러웠다. 2021시즌을 앞두고 스넬을 샌디에이고에 트레이드했다.그랬던 스넬이 FA를 앞둔 올 시슨 다시 한 번 사이영상급 활약을 하고 있다. 12일(현재) 13승 9패, 평균자책점 2.52를 기록 중이다.샌디에이고로서는 반드시 잡아야 할 투수다.하지만 샌디에이고의 올 시즌 페이롤은 30개 구단 중 3위다. 샌디에이고는 지난 2021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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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로봇심판제 실시하라!" 헤이즈 불만에 심판 "홈런 칠 기회 줬잖아"...볼넷이 삼진 '둔갑'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최악의 볼판정이 나왔다.11일(한국시간)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 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2-5로 뒤진 8회 피츠버그의 3루수 케브라이언 헤이즈는 구원투수 민터를 상대했다. 볼카운트 3-1에서 민터가 던진 공은 스트라이크존을 한참 벗어난 볼이었다. 이에 헤이즈는 심판의 판정을 듣지도 않고 배트를 뒤로 던진 후 1루로 걸어가려고 했다. 그러나 심판은 엉뚱하게도 스트라이크를 외쳤다. 헤이즈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결국 헤이즈는 삼진을 당하고 말았다. 완벽한 볼넷이 삼진으로 둔갑하고 만 것이다.이에 화가 난 헤이즈는 경기 후 자신의 SNS에 문제의 볼판정 장면과 함께 "일부 심판은 실제로 신경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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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3일 슈어저와 '빅뱅'...반드시 이겨야 와일드카드 경쟁 중요한 고지 점해, 토론토 1.5경기 차 앞서 있어
류현진은 2020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뉴욕 양키스 타선을 7이닝 무실점으로 막고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와일드카드 매직 넘버 1을 지운 바 있다. 그랬던 류현진이 다시 한 번 토론토의 와일드카드 쟁취 길목에서 중요한 등판을 한다.류현진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센터에서 열리는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토론토는 현재 텍사스에 1.5경기 앞서 있다. 4연전의 첫 경기인 12일 경기에서 패할 경우 양 팀 경기 차는 0.5가 된다. 13일 경기에서도 지면 두 팀의 와일드카드 순위가 뒤집어진다. 따라서 13일 경기는 양 팀에게 매우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류현진은 이날 텍사스의 맥스 슈어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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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고라스 공식도 무색하게 만든 샌디에이고' 팀 ERA NL 1위, 득실점 차 10위인데도 승률 5할 밑 "MLB 올 시즌 가장 혼란스러운 팀"...'레전드' 감독 베이커 "나도 이해할 수 없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이번 시즌 가장 혼란스러운 팀으로 평가됐다.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채널 '인사이드 더 파드리스'의 패트릭 워렌은 9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피타고라스 공식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워렌은 "야구에서 가장 비싼 선수단 중 하나를 보유한 샌디에이고는 시즌이 끝나가면서 현재 NL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7경기 뒤처져 있기 때문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운을 뗐다.그는 샌디에이고 유니언-트리뷴과 인터뷰한 더스티 베이커 휴스턴 애스트로스 감독도 혼란스러워했다고 지적했다. 베이커 감독은 "샌디에이고가 왜 부진한지 모르겠다. 그들은 방어율에서 리그 선두를 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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