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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벌랜더, 슈어저, 콜 WBC 안 나오나?...일본, 도미니카공화국은 최고 전력 구성
미국은 야구 드림팀을 몆 개나 구성할 수 있다. 선수층이 두텁기 때문이다. 2017년 WBC에서 미국은 우승했다. 6년 만에 재개되는 WBC에 미국 선수들의 관심은 더 뜨겁다. 지금까지 23명의 스타들이 미국을 대표해 뛰겠다고 결정했다. 이 중에는 MVP 출신 마이크 트라웃, 무키 베츠, 폴 골드슈미트를 비롯해 트레아 터너, 놀란 아레나도 등 올스타 중 올스타 타자들이 출전한다.투수로는 클레이튼 커쇼, 아담 웨인라이트, 메릴 켈리 등이 이름을 올렸다.앞으로도 슈퍼스타급 선수들이 가세할 전망이다.그러나 홈런 62개를 친 애런 저지와, 저스틴 벌랜더, 맥스 슈어저 등 울트라 슈퍼 스타들은 아직도 침묵하고 있다.워낙 몸값이 비싸 소속 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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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레로가 좋으냐? 이정후를 보면 사랑하게 될 것" MLB 닷컴 "이정후, MLB 적응 문제 없어"- -
이정후(키움 히어로즈)가 마침내 미국 매체에 정식으로 소개됐다. 이정후는 최근 키움 구단 관계자를 만나 내년 시즌 후 메이저리그 포스팅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행을 공식화한 것이다.키움은 즉답을 하지 않았으나 이정후를 포스팅할 것으로 보인다. 포스팅비가 막대할 것이기 때문이다. 키움은 2020시즌 후 김하성을 포스티으로 보낸 바 있다.이에 MLB닷컴이 19일(한국시간) 이정후를 '바람의 손자'라고 소개했다. 아버지 이종범은 '바람의 아들'이라고 불렀다.MLB닷컴은 "KBO 최고의 타자로 알려진 이정후는 지난 시즌 627타석에서 삼진 32개만을 당한 대신 볼넷은 66개나 얻어냈다"며 그의 선구안에 혀를 내둘렀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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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코레아 벤치마킹 필요...코레아, 3년 계약 매년 옵트 아웃 조항 삽입 후 '대박'
카를로스 코레아가 지난해 미네소타 트윈스와 맺은 계약 내용이 화제다.코레아는 당시 FA 시장에서 장기 계약에 총액 3억 달러를 요구했다. 그러나 아무도 그를 원하지 않았다. 부상 이력을 문제 삼았다. 그가 요구한 10년 장기 계약에 난색을 보였다.코레아는 결국 미네소타 트윈스와 3년 계약을 맺었다. 불안했던 미네소타도 최대 3년을 마지노선으로 잡았다.코레아는 그런데 재미있는 조건을 달았다. 2023년과 2024년 선수 옵션을 포함시켰다. 매년 FA 시장에 나오겠다는 것이다. 그의 작전은 성공했다. 2022시즌 별 탈 없이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자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가 13년 3억5천만 달러를 주겠다고 나섰다. 코레아는 주저없이 받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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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무섭네'...벨린저에 이어 터너까지 버려
저스틴 터너는 LA 다저스에서 은퇴할 것으로 보였다. 나이도 38세인데다 9년 동안 다저스 3루를 지켰기 때문이다.그러나 다저스는 내년 팀 옵션 행사를 포기했다. 떠나라는 신호였다. 결국 터너는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기로 했다.MLB닷컴 매체들은 19일(한국시간) 터너가 보스턴과 2년 총액 2천27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전했다.2023년에는 1500만 달러를 받고, 2024년 선수 옵션을 행사하면 770만 달러를 받게 된다. 타석 수에 따른 인센티브는 별도다.2009년 빅리그에 데뷔한 터너는 2014년 다저스로 이적, 주전 3루수로 활약했다. 2017년을 앞두고 다저스와 4년 6400만 달러에 계약하자마자 2017시즌 타율 0.322, 21홈런, 71타점으로 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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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보가츠에 1루수 의향 물었다...거절하자 김하성 2루수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잰더 보가츠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에게 보가츠의 포지션 이동이 가능한지를 물었다. 유격수인 그에게 1루를 맡기려는 속셈이었다. 그러나 보라스의 답은 '노'였다. 보가츠 역시 "내 자리는 유격수다"라고 못박았다.결국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을 2루로 보내고 제이크 크로넨워스에 1루를 맡기기로 했다. 샌디에이고는 처음부터 1루수 보강이 최우선 순위가 아니었다. 크로넨워스가 있기 때문이다.그래서 앤서니 리조, 호세 아브레유, 조시 벨, 카를로스 산타나가 타 팀과 차례로 계약할 때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리조는 어차피 양키스맨이었고, 아브레유와 산타나는 나이가 부담스러웠다. 벨은 샌디에이고에서 1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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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가 마르네티즈, 신더가드와 1년 계약한 이유는?...오타니에 10년 5억달러 투자해야 하기 때문
LA 다저스가 보스턴 레드삭스의 지명타자 JD 마르티네즈와 1년 1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이에 앞서 투수 노아 신더가드와도 1년 1300만 달러에 영입했다.그리고 유격수 트레아 터너가 떠났는데도 다저스는 FA 거물급들에게 눈길도 주지 않았다. 겉으로는 관심을 보였으나 속내는 달랐다. 잰더 보가츠, 카를로스 코레아, 댄스비 스완슨 등의 대형 계약을 그저 구경만 했다.이처럼 다저스는 왜 이번 오프시즌에서는 예년과 달리 조용할까?내년 오프시즌을 준비하기 위해서다.내년에는 투수 훌리오 우리아스가 FA 시장에 나온다. 클레이튼 커쇼도 사실상 다저스를 떠나 텍사스 레인저스행이 또는 은퇴가 유력하다.우리아스와 커쇼가 떠날 것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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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5개월 만에 4팀 거친 박효준, 애틀랜타에도 자리 없어...아르시아, 슈메이크, 아드리안자와 유틸리티맨 경쟁 처지
이런 기구한 운명이 있나.박효준이 또 트레이드됐다.보스턴 레드삭스는 17일(한국시간) 지명할당된 박효준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트레이드했다. 애틀랜타로부터는 추후 선수를 받든가 현금을 받기로 했다.박효준은 2021 시즌 후반기에 뉴욕 양키스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트레이드됐다. 2022 시즌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으나 빅리그와 트리플A를 수시로 오가는 부침을 겪었다.결국 시즌 후 피츠버그는 그를 지명할당한 뒤 보스턴으로 트레이드했다.그러나 보스턴은 마무리 투수 켄리 젠슨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박효준을 지명할당했다.이어 그를 애틀랜트에 트레이드한 것이다. 불과 1년 5개월 만에 4팀을 거치게 된 셈이다.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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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동부 최강? NO!...MLB닷컴 예상 2023 최강 지구는?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가 MLB 최강 지구로 평가되는 것이 보통이었다.그러나 이번 오프 시즌 선수 이동 결과 AL 동부지구는 더 이상 최강이 아닐 것으로 예상됐다.MLB닷컴은 16일(현지시간) 2023 쳐강 지구를 예상하면서 내셔널리그(NL) 동부지구를 최강으로 꼽았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뉴욕 메츠, 필라델피아필리스의 전력이 타 지구를 압도한다는 것이다.2021 월드시리즈 챔프 애틀랜타는 댄스비 스완슨 거취가 문제될 수 있지만 숀 머피를 영입했고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가 더 강해질 것이기 때문에 큰 손실은 없다.주목해야 할 팀은 뉴욕 메츠다. 저스틴 벌랜더를 비롯해 센가 코다이, 호세 퀸타나를 영입해 투수진을 더욱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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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타자' 최지만, 2023 MLB 규칙 변경 최대 수혜자, 왜?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이 2023 시즌부터 적용되는 규칙 변경의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팬사이디드의 럼번터는 16일(현지시간) 최지만이 극단적 수비 시프트 금지로 공격력이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그 근거로 최지만의 타격 스타일을 꼽았다.최지만가 빅풀히터라는 것이다. 공을 당겨서 친다는 의미다.럼번터에 따르면, 최지만이 메이저리그 7년 동안 당겨서 친 비율은 평균40.9%였다. 2022시즌에는 41.5%로 평균보다 높았다. 땅볼 비율에서는 평균 43%였다. 2022시즌에서는 45.1%로 역시 평균보다 높았다. 다만, 높은 땅볼이 높은 땅볼 비율이 종종 문제가 되고 있지만, 타구 속도를 감안하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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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추신수, 류현진, 코레아, 보가츠,로돈, 요시다 공통점은? 보라스+예상 밖 '대박'
어느 직업에든 아웃라이어가 있다. 사전은 아웃라이어를 '평균치에서 크게 벗어나서 다른 대상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표본'으로 정의한다. 축구에서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이마르 등이 아웃라이어들이다.야구에도 그런 선수들이 있다. 박찬호, 추신수, 류현진, 카를로스 코레아, 잰더 보가츠, 카를로스 로돈, 요시다 마사타카가 그들이다.이들의 공통점은 에이전트가 같다는 것이다. 그리고 모두 예상 밖의 대박 계약을 터뜨렸다.에이전트는 '악마의 혀' 스콧 보라스다.박찬호는 2002년 시즌을 앞두고 텍사스 레인저스와 5년 65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당시로는 엄청난 규모였다.추신수는 2014시즌을 앞두고 7년 1억3천만 달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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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아 13년 후 연봉 현재가치는 1100만 달러 ...타티스 주니어는 930만 달러
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천만 달러에 계약했을 때 언론 매체들은 초대형 계약이라며 놀라와했다. 평균 연봉이 2천만 달러다.그러나 4년 후 연봉의 현재가치는 1500만 달러다(이하 평균 물가상승률 7% 추정). 1500만 달러 역시 엄청난 금액이지만 4년 후 MLB에선 그리 놀랄 만한 금액이 아니다. 추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3천만 달러에 계약했다. 평균 연봉이 1857만 달러였다. 이를 현재가치로 환산했을 때는 1150만 달러가 된다. 당시에는 큰 돈이었지만 7년 후에는 큰 돈 축에 들지도 않는다(추신수의 경우 매년 연봉이 달랐다).카를로스 코레아가 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와 13년 3억5천만 달러에 계약했다. 평균 연봉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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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쿠르트 마무리 맥고프, MLB 애리조나와 2년 계약
일본프로야구에서 활동하던 우완투수 스콧 맥고프(33)가 8년 만에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복귀한다.미국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구체적인 금액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맥고프와 2년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맥고프는 2011년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지명된 후 줄곧 마이너리그에 머물렀다.2015년에는 마이애미 말린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했으나 6경기에서 6⅔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9.45를 기록한 뒤 다시 마이너리그로 떨어졌다.오랜 마이너리그 생활을 하던 맥고프는 2019년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계약하면서 야구 인생에 전환점을 맞았다.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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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머리 검사 해야" MLB네트위크 러소 "코레아 계약은 끔찍. SF 최악의 계약 될 것"
카를로스 코레아가 샌프랜시스코(SF) 자이언츠와 13년 3억5천만 달러에 계약했다.이 같은 초대형 계약에 MLB 관계자들은 경악했다.특히 MLB 네트워크의 크리스 러소는 SF가 정신이 나갔다며 머리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혹평했다.러소는 15일(한국시간) '하이 히트'에 출연해 "자이언츠가 이렇게 절박한 줄 몰랐다. 나는 어떤 팀도 그에게 13년 3억 5천만 달러를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슈퍼스타다. 그는 훌륭하다. 다른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러소는 그러나 "SF는 머리를 검사해야 한다. SF가 다시는 나에게 말을 걸지 않더라도 상관 없다. 이것은 끔찍한 계약이다. 자이언츠는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고 비판했다.이어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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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100%, ERA 0.00 투수를 지명할당한 '간 큰' 탬파베이, 왜?
탬파베이 레이스가 승률 100%, 방어율 0.00인 투수를 지명할당해 화제다.'비운의' 주인공은 올해 29세의 구원 투수 JP 페예레이센이다.그는 이번 시즌 22등판(2선발) 4승 무패 1세이브, 방어율 0.00의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 24이닝 1/3을 던져 25개의 삼진을 잡았다.그런 선수를 탬파베이가 왜 지명할당했을까?부상 때문이다. 압도적인 투구를 보이고 있었지만 그는 6월 초순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다.오른쪽 어깨 수술로 장기 결장이 불가피해지자 기다릴 수 있는 형편이 아닌 탬파베이는 칼을 빼들었다. 최대 이적 정보 사이트 '트레이드 루머스'에 따르면, 페예레이센은 적어도 4개월간은 투구할 수 없고, 복귀는 8월 하순께나 가능하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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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김하성과 재회할까? 샌디에이고, 중견수 '구멍'
KBO 최고 타자로 우뚝 선 이정후(키움 히어로즈)가 옛 동료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과 MLB에서 한솥밥을 먹을 수 있을까?이정후는 내년 시즌 후 MLB 포스팅으로 빅리그 입성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이에 샌디에이고의 행보가 주목된다.샌디에이고는 최근 1루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잰더 보가츠를 영입했다. 보가츠를 유격수에 배치하고, 김하성을 2루수로, 제이크 크로넨위스를 1루수로 기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럴 경우 3루수 매니 마차도와 함께 샌디에이고는 MLB 최강의 내야진을 구축하게 된다.문제는 외야진이다. 샌디에이고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죄익수에, 중견수에 트렌트 그리샴, 우익수에 후안 소토를 기용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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