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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윤동희, 왼쪽 허벅지 근육 손상..."2주 후 재검진"
롯데 자이언츠의 핵심 타자 윤동희(21)가 왼쪽 허벅지 대퇴부 근육 부분 손상으로 전력에서 빠지게 됐다.롯데 구단은 6일 "윤동희가 병원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근육 손상이 확인됐다"며 "정확한 상태와 향후 재활 계획은 2주 후 재검진을 통해 구체적으로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윤동희는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수비 도중 허벅지에 이상을 느끼고 도중 교체됐다.정밀 검진 결과 근육 손상이 확인된 만큼 윤동희는 상당 기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윤동희는 올 시즌 53경기 출전에서 타율 0.299, 4홈런, 29타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의 중추 역할을 담당해왔다.롯데는 이날 윤동희의 공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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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 추신수, 14일 SSG홈에서 은퇴식...고향팀 롯데와 경기 중
추신수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이 그라운드와 '공식 작별 인사'를 한다.프로야구 SSG는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추신수 보좌역의 은퇴식을 연다"고 6일 밝혔다.추신수 보좌역은 2024시즌이 끝나고 은퇴했다.2024시즌을 앞두고 은퇴를 예고했고 구단은 시즌 말미에 은퇴식 개최를 추진했으나, 팀이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는 터라 추신수 보좌역이 '은퇴식 연기'를 요청했다.SSG 구단은 추신수 보좌역의 은퇴식 시점을 고민하다가, 추신수의 고향 부산을 연고로 하는 롯데와의 홈 경기가 열리는 날 행사를 열기로 했다.마침 추신수의 가족들이 모두 모일 수 있는 날이 14일이었다.부산고를 졸업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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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돌아온다' 구창모·이정용 17일 전역... 각 구단에 전력 보강 기대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프로야구 각 구단에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진다.병역 의무를 수행 중인 상무 소속 선수들이 오는 17일 제대하며 각자의 모팀으로 돌아온다.전역을 앞둔 '말년 병장들' 중에는 입대 이전 핵심 전력으로 활약했던 선수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2025 프로야구 순위 다툼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킬 전망이다.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NC 다이노스 좌완 투수 구창모다.구창모는 리그 정상급 기량을 갖추고도 중요한 시기마다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2023년엔 왼쪽 전완부 굴곡근 손상 부상으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이 불발되면서 병역 혜택을 받지 못했고, 그해 12월 상무에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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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안현민 선제 솔로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맹활약...1996년 리틀 쿠바의 재림?
'96년 리틀쿠바 박재홍의 향기가 느껴진다.'6월 5일 KT와 한화 경기에서 중계를 맡은 최원호 SBS 야구 해설위원과 이준혁 캐스터가 안현민에 대한 얘기를 주고 받다가 나온 멘트다.KT 안현민은 6월 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1볼넷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그 중에서 1회초에 상대 에이스 류현진을 상대로 날린 선제 솔로홈런은 압권이었다.특히 3회초에 나온 1타점 적시타는 백미였고 7회초에 특유의 선구안을 뽐내며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추가한 것은 하이라이트였다.더욱이 7회초 밀어내기 볼넷은 승부의 쐐기를 박는 타점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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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왼쪽 허벅지 통증으로 4회 자진 강판...3⅔이닝 4실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에이스 류현진이 경기 중 몸 이상을 호소하며 스스로 마운드를 내려왔다.류현진은 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경기에서 0-4로 뒤진 4회초 2아웃 만루 상황에서 더그아웃을 향해 교체 신청을 했다.추가 실점 위기 상황에서 kt 안현민과 대결하던 류현진은 첫 번째 공인 체인지업을 던진 직후 통증을 느끼고 주심과 한화 코칭스태프에게 이상 신호를 보냈다.한화는 즉시 트레이너를 마운드로 보내 류현진의 컨디션을 확인한 후 그를 교체하고 조동욱을 후속 투수로 투입했다.류현진은 왼쪽 허벅지 근육 부위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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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수스 7이닝 완벽투+안현민 4타수 3안타"...kt, 한화 꺾고 3연패 탈출
슈퍼루키의 화력은 여전했다.KT위즈는 6월 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0으로 대승을 거뒀다.특히 슈퍼루키 안현민이 선제 솔로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3타점을 올리며 활냑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선발 헤이수스가 7이닝 무실점 8탈삼진을 기록하며 호투한 것은 백미였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KT는 헤이수스, 한화는 류현진이 나섰는데 KT가 1회초부터 안현민의 솔로홈런으로 단박에 선취점을 뽑아버렸다.KT의 불꽃타는 계속 되었다.3회초 조대현의 내야안타와 배정대의 희생번트, 천성호의 우전안타로 1사 1-3루 찬스를 잡았고 안현민의 1타점 적시타에 이어 2사 후에는 장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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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벤치마킹?' 문동주에 이어 류현진 내구성에 한화 팬들은 불안하다...등판 일정 잘 조정해야
지난해 메이저리그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의 결정적인 원인 중 하나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등판이었다.그는 시즌 중 부상을 입고 두 달 여만에 복귀했다. 시즌 막판이었다. 푹 쉬고 돌아온 그는 싱싱한 팔로 타자들을 농락했다. 특히 포스트시즌에서의 활약은 백미였다.내구성에 문제가 있는 투수는 등판 일정을 잘 조절할 필요가 있다. 정규시즌에 무리하게 등판시켰다가 정작 중요한 포스트시즌에 부상 또는 부진으로 무너지면 낭패이기 때문이다.한화 이글스에는 류현진과 문동주가 있다. 둘 다 내구성에 문제점을 갖고 있다. 문동주는 시즌을 완주할 수 없다. 류현진의 나이 38세. 메이저리그에서도 그랬듯이 KBO리그에서도 갑자기 집중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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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홈런의 팀→뛰는 팀 변신"...이숭용 감독 부임 후 도루 2위 질주
'홈런의 팀'이었던 SSG 랜더스가 이숭용 감독 부임 후 '효과적으로 뛰는 팀'으로 변신했다.2023년 도루 96개로 7위에 머문 SSG는 이 감독이 부임한 2024년 149개로 이 부문 3위에 오르더니, 올해는 4일까지 56개로 한화 이글스(60개)에 이은 2위를 달린다.SSG의 올해 도루 성공률은 75.7%로 한화(74.1%)보다 높다.삼성 라이온즈와 프로야구 홈 경기가 열리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만난 이숭용 감독은 "작년 SSG에 와서 바꿔보고 싶은 게 주루였다"며 "예전에 SSG는 홈런의 팀이었지만, 이제 팀 구성이 바뀌었다. 뛰는 선수가 많아야, 공격의 활로가 뚫릴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상대팀에 '뛰는 팀'이라고 인식되면 타자도 효과를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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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엽, 훈련 중 공에 맞아 안구 출혈...롯데 "심각하지 않다" 6일 정밀검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젊은 내야수 나승엽(23)이 훈련 중 눈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롯데 구단은 5일 "나승엽이 수비 연습 도중 야구공에 맞아 오른쪽 안구 내부에 출혈이 생겼다"며 "현재 동아대학교병원에 입원 중이고, 6일 중으로 안과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구단 관계자는 "다행스럽게도 심각한 수준의 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롯데 타선의 차세대 핵심으로 기대받는 나승엽은 4월까지 타율 0.289에 7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팀 공격의 중심축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하지만 5월 들어서는 타율 0.195에 홈런 0개라는 극심한 슬럼프에 빠지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고, 결국 2일 1군 엔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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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승점 자판기' 벗어나나...불펜 정비로 상승세
2025시즌 KBO리그에서 압도적인 최하위로 처진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조용히 반격을 준비 중이다.키움은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9-6으로 승리하면서 최근 4경기 3승 1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키움의 시즌 성적은 17승 45패 1무, 승률 0.274로 리그 9위 두산 베어스(23승 32패 3무, 승률 0.404)보다 여전히 8.5경기 뒤처진 최하위다.그래도 지난달 '승점 자판기'였던 신세에서 벗어나 조금씩 분위기를 바꿔 간다.키움이 분위기를 바꾼 결정적인 계기는 마무리 주승우의 보직 변경이다.2022년 1차 지명 선수인 주승우는 올 시즌 19경기에서 2승 1패 8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2.49를 거뒀다.키움 불펜에서 가장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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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봄데'인가? 선발투수진 무너진 롯데, 4연속 루징 시리즈에 '살얼음판' 3위...꼴찌 키움에 충격적인 2연패, 그래도 올해는 다를까
2023년 롯데 자이언츠는 '용두사미' 시즌이었다. 스토브리그에서 FA를 통해 유격수 노진혁과 포수 유강남, 투수 한현희를 영입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그 덕이었을까? 롯데는 시즌 초 돌풍을 일으켰다. 선발과 불펜의 조화, 클러치 상황에서의 타격 집중력을 바탕으로 4~5월 9연승을 내달리는 등 예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였다. 팬들도 열광했다. 하지만 '봄데(봄에만 잘하는 롯데)'는 5월 중순 이후 하락세를 타며 중-하위권으로 내려오기 시작하더니 그대로 하위권에 머무르며 7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런데 그 '봄데' 조짐이 올해도 나타나기시작했다. 정규시즌이 막 개막한 봄(4~5월)에 반짝 좋은 성적을 올리더니 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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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컵 2025 코리아' 8일 개막...227개 팀 전국 16개 지역서 경쟁
메이저리그와 한국리틀야구연맹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최대 유소년 야구대회인 'MLB컵 2025 코리아' 지역 예선이 8일부터 전국에서 막을 올린다.올해 대회에는 10세 이하 부문에 91개 팀, 12세 이하 부문에 136개 팀 등 총 227개 팀이 참가해 전국 16개 지역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각 지역 예선을 통과한 연령대별 16개 팀은 오는 10월 경기도 화성 드림파크에서 열리는 전국 본선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이 대회는 2019년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로 6번째를 맞이했다.MLB 레이먼드 리우 국제사업부 부사장은 "MLB컵 대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더 많은 어린이들이 이 훌륭한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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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창원 잔류 위해 21가지 요구...창원시에 시설 관리·관중석 증설·손실 보전 등 요청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가 최근 연고지 이전을 시사하며 경남 창원시에 요구한 사항들은 모두 21가지인 것으로 파악됐다.5일 창원시와 NC 등 설명을 종합하면 NC 측은 이런 요구사항을 담은 공문을 지난달 29일 창원시에 발송했다.공문을 보낸 시점은 NC가 지난 3월 말 외장마감재 추락으로 야구팬 3명이 사상하는 사고가 발생한 지 2개월여 만이자 창원NC파크에서 홈경기가 재개되기 바로 하루 전이었다.홈경기 재개일인 이진만 NC다이노스 대표이사는 언론을 통해 "창원에서 야구를 계속하기 위해선 시가 지원해야 할 부분이 있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요청했다"며 "창원시에서 최대한 구체적이고 즉각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실행 가능한 옵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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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괴력맨' 안현민 '말벅지' 허벅지 좀 보소! 김혜성도 울고가겠네...'몬스터' 류현진도 안현민에 '혼쭐', 홈런 얻어맞아
'괴력'의 안현민(kt wiz)이 '몬스터' 류현진 마저 혼냈다.안현민은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서 1회 1사 후 류현진의 6구째 148km 직구를 걷어올려 좌월 솔로 홈런을 생산했다. 비거리가 무려 125m였다.안현민은 두 번째 타석에서도 류현진으로부터 좌전 적시타를 빼앗으며 타점을 추가했다. 류현진은 안현민과의 세 번째 대결에서 투구 도중 허벅지 근육 이상으로 자진 강판했다. 2003년생인 안현민은 군복무 이후 실력이 급상승했다. kt에 복귀한 그는 올해 혜성처럼 등장했다.그는 최근 데뷔 첫 만루포를 쏘는 등 물오른 타격감을 뽐내고 있다. 올시즌 33경기서 10개의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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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카디네스 부상 대체로 개랫 영입...MLB 통산 118경기 타율 0.276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팔꿈치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외국인 타자 루벤 카디네스를 대신해 스톤 개랫(29)을 새로운 용병으로 영입했다.키움 구단은 5일 "개랫과 총 3만5000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2014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에 선택된 개랫은 2022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 무대에 첫 발을 디뎠다.2023년에는 워싱턴 내셔널스로 둥지를 옮겨 89경기 출전에서 타율 0.269, 9홈런, 40타점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하지만 2024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단 2경기만 뛰는 데 그쳤고, 올해는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타율 0.087이라는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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