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5(수)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야구
BASEBALL
삼성 재계약 불발 코너 '천하태평'...친구들과 당구 즐기고 풋볼 구경하며 소일, 푸이그는 자식들과 시간 보내
삼성 라이온즈와의 재계약에 실패한 코너 시볼드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천하태평'이다.코너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그는 친구들과 당구를 즐기는 사진과 프로풋볼 LA 램스가 승리한 사진을 게재했다. 코너는 램스의 열렬 팬으로, 풋볼 경기를 직접 보고 경기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SNS에 올리기도 한다.삼성은 코너와의 재계약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후라도가 시장에 나오면서 분위기가 급변했다. 후라도를 잡는 데 성공한 삼성은 코너와의 재계약을 포기했다. 이로써 삼성 팬들은 내년에는 코너를 볼 수 없게 됐다. 코너는 대학 동기 루벤 카디네스가 일부 삼성 팬들로부터 '태업' 비판을 받자 그를
국내야구
'용서가 어려운 나라?' 강정호는 KBO 사실상 추방, 바우어는 MLB서 추방, 안우진은 징계 후 뛰고 있어
프로야구 LG의 내야수 김유민이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돼 KBO 사무국으로부터 1년 실격 처분 징계를 받았다.LG는 지난 9월에도 투수 이상영이 음주 운전을 하다 단속에 적발돼 1년 실격 징계를 받은 바 있다.이들은 징계가 끝나면 다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하지만 강정호는 사실상 KBO리그에서 '추방'됐다.강정호는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았다.KBO는 강정호가 세 차례에 걸쳐 음주운전을 해 처벌받은 점, 세 번째 음주운전 당시 교통사고를 일으켰음에도 사고 현장에서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주하는 등 죄질이 나쁜 점, 스포츠 단체는 ‘페어플레이’ 정신을 토대로 하기에 윤리적·도덕적 가치를 무엇보다 중시해
국내야구
후라도, '홈런공장' 라팍 괜찮을까? 2023 피홈런 7개에서 2024년 29개로 급증...피안타도 많아지고 ERA도 2점대에서 3점대로
삼성 라이온즈의 홈구장 라이온즈파크(라팍)는 '홈런공장'이다. 2024년 정규시즌 에서 무려 216개의 홈런이 나왔다. 경기당 3개가 터진 셈이다.2024 플레이오프 1, 2차전이 열린 라팍에서 삼성 타자들은 LG 트윈스 투수들을 상대로 8개의 홈런을 터뜨렸다.그러자 LG 팬들이 라팍이 홈런이 양산되는 구장이기 때문이라고 빈정댔다. 잠실구장에서는 외야 플라이가 될 타구가 라팍에서 홈런이 됐다는 것이다. 실제로 8개 중 2개 정도는 잠실에서는 홈런이 되지 않을 수도 있는 타구였다.그 2개 때문에 승부가 결정난 것은 아니지만, LG 팬들은 라팍에서의 홈런을 평가절하했다.이에 삼성 팬들은 발끈했다. 그렇다면 LG 타자들은 왜 라팍에서 홈런을
국내야구
LG 내야수 김유민, 음주 운전 적발…LG "책임 깊게 통감"
프로야구 LG 트윈스 내야수 김유민(21)이 음주 운전에 적발됐다.LG 구단에 따르면 김유민은 지난 17일 오후 11시 30분께 음주단속에 적발돼 19일 구단에 자진 신고하고, 구단은 곧바로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이 사실을 알렸다.LG에서는 지난 9월 투수 이상영이 음주 운전 사고를 일으킨 지 불과 3개월 만에 또 소속 선수가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적발됐다.LG 구단은 "선수단에 선수로서 사회적 책임감과 자세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교육을 지속해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일어난 이번 일에 말할 수 없이 충격적이고 당혹스럽다"며 "팬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이어 "구단은 이번 사건에 대해 책임을 깊게 통
국내야구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 신임 회장 깜짝 당선..."리틀야구에 대중적 관심·응원 필요…내가 그 역할 할 것"
김승우(55) 제7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당선자는 "한국 야구의 발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일 준비가 돼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승우 신임 회장은 "한때는 미국, 일본을 위협했던 한국 야구가 대만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니 속상했다"라며 "야구 열혈 팬으로서 한국야구의 미래에 힘을 보태고 싶은 마음에 리틀야구 회장 선거에 도전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많은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선 리틀야구에 대중적인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데, 내가 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임기 기간 그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 신임 회장은 오랜 기간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은 인기 배우다.스포츠행정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으나 야
국내야구
호랑이 군단에 합류한 조상우, 몸 상태 걱정 안 해도 돼…최고의 모습 보여드릴 것
깜짝 트레이드로 호랑이 군단의 일원이 된 오른손 불펜투수 조상우(30)는 자신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 새 소속 팀 KIA 타이거즈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조상우는 "KIA가 많은 부분을 포기하고 영입을 추진해주신 만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새 팀에서 희망하는 보직에 관한 질문에 "꼭 마무리 투수가 아니어도 괜찮다"라며 "어떤 역할이든 결정만 해주시면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다짐했다.KIA는 키움에 현금 10억원과 2026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4라운드 지명권을 내주고 조상우를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조상우는 2025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가 될 예정이라 트레이드 조건은 파격적이었
국내야구
'누가 키움 히어로즈에 돌 던질 수 있나?' 오클랜드 페이롤, 메츠보다 5배 적어...독립구단의 한계, 선수 팔아 운영 불가피
키움 히어로즈가 조상우를 신인 지명권과 현금 10억 원에 KIA 타이거즈에 팔았다. KIA는 장현식의 이탈로 조상우가 필요했고, 키움은 미래를 도모했다. '윈-윈' 트레이드로 볼 수 있다. 하지만 키움 팬들은 반발하고 있다. 팀 주축 선수들을 다 내보내고 어떻게 성적을 내겠냐는 것이다. 팬들의 분노에 일리가 있다. 올해 10위로 꼴찌를 한 키움이 선수 보강을 해도 시원찮은 마당에 '뺄셈'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년에도 최하위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는 게 이들의 지적이다.스포츠에서는 승리가 최고의 덕목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입장도 이해할 만하다. 하지만, 키움이 어떤 구단인지 알고 나면 생각이 다소 달라질 것이다. 키움은 독립구단이다
국내야구
장현식 LG로 보낸 KIA, '신인 지명권+현금 10억원'에 키움 불펜 조상우 영입...필승조 강화 성공
2년 연속 대권을 노리는 프로야구 디펜딩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와 트레이드를 통해 국가대표 출신 불펜 투수 조상우(30)를 영입했다.KIA 구단은 19일 조상우의 원소속팀 키움에 현금 10억원과 2026시즌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4라운드 지명권을 내주고 조상우를 데려왔다고 발표했다.조상우는 대전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3년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넥센(현 키움)에 입단했다.최고 시속 150㎞를 훌쩍 넘는 강속구가 주 무기이며, 꾸준히 리그 최정상급 불펜 투수로 활약했다.입단 직후부터 강력한 직구를 앞세워 불펜 필승조로 활약했던 조상우는 2017년 잠시 선발로 전향했다가 곧바로 불펜으로 돌아갔다.2019년 20세이브, 202
국내야구
두산, 새 외국인 투수 해치와 계약 포기…좌완 잭 로그 영입할 듯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지난 달 영입한 새 외국인 투수 토머스 해치와 계약을 포기했다.두산 관계자는 19일 "해치가 최근 미국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고, 우리 구단의 기대 수준에 충족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며 "고심 끝에 상호 합의로 계약을 파기했다"고 밝혔다.두산은 2024시즌 주축 외국인 투수들의 줄부상으로 고전했다.브랜든 와델이 어깨 통증으로, 라울 알칸타라가 팔꿈치 부상으로, 단기 대체 선수 시라카와 게이쇼는 팔꿈치 통증으로 전력에서 차례로 이탈했다.이에 두산은 높은 수준의 몸 상태를 새 외국인 선수 영입 기준으로 삼았고, 해치의 신체 지표가 기대 수준을 밑돌자 과감하게 계약을 백지화했다.두산은 지난달 해치와
국내야구
류현진재단의 첫 번째 야구캠프, ‘CAMP RYU99 with 뉴케어’ 개최
재단법인 류현진재단(이하 류현진재단)은 오는 12월 21일(토) 서산 한화이글스 2군 훈련장에서 첫 번째 유소년 야구캠프 ‘CAMP RYU99 with 뉴케어’를 개최한다. ‘CAMP RYU99 with 뉴케어’는 중학교 진학을 앞둔 아이들이 야구선수라는 꿈을 키우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캠프에는 대전·충남 지역 초등학교 야구부 선수 48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류현진재단 류현진 이사장을 비롯해 황재균(KT위즈), 김현수(LG트윈스), 채은성(한화이글스), 장민재(한화이글스), 양의지(두산베어스), 박건우(NC다이노스), 김진영(前 한화이글스), 장세홍(한화
국내야구
'전 두산 제러드 영 연봉이...' 메이저리그 잔류시 115만 달러, 마이너 강등 땐 42만5천 달러, 메츠 메이저 40인 로스터 포함
뉴욕 메츠와 1년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진 전 두산 외국인 타자 제러드 영의 연봉이 밝혀졌다.AP는 18일(한국시간) "메츠가 내야수 영과 1년 계약을 체결했다. 영은 메이저리그에서 연봉 115만 달러, 마이너리그에서 연봉 42만5000달러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영은 메츠와 스플릿 계약을 했고,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 포함돼 있다. 따라서, 현재 신분은 메이저리거다. 다만, 마이너리그로 강등될 경우 연봉이 달라지게 되는 계약이다.29세의 영은 제한된 메이저리그 경력 동안 삼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마이너리그와 한국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2022년과 2023년 컵스에서 22경기에 출전해 69차례 타석에서 29%의 삼진율을 기록하면
국내야구
'하트와 결별' NC 다이노스, 새 외국인 투수 로건 영입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외국인 투수 로건 앨런(등록명 로건)을 영입했다고 18일 발표했다.1997년생 로건은 키 191㎝, 몸무게 105㎏의 신체 조건을 갖췄으며 NC와는 계약금 14만 달러, 연봉 56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약 14억3천만원) 조건에 합의했다.2015년 미국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에 8라운드 지명을 받은 로건은 이후 샌디에이고, 클리블랜드, 볼티모어, 애리조나에서 활약했다.메이저리그에서 45경기(선발 15경기)에 나와 124⅓이닝을 던져 5승 11패, 평균 자책점 5.79를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191경기에 등판해 45승 35패, 평균 자책점 4.50의 성적을 냈다.임선남 NC 단장은 "로건은 수준 높은 변화구를 앞
국내야구
‘불펜 보강’ LG, 과거 '삼성 왕조 주역' 사이드암 투수 심창민 자유계약으로 영입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오른손 투수 심창민(31)을 영입했다고 18일 발표했다.심창민은 2011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고, 2022시즌부터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다.KBO리그 통산 11시즌 성적은 485경기 491투구이닝 31승 29패, 80홀드, 51세이브, 평균자책점 4.22다.심창민은 NC 소속으로 올해는 한 번도 1군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9월에 방출됐다.LG 구단은 "과거 필승조 경험을 가진 선수로 테스트 결과 경쟁력 있는 구위와 향상한 제구력으로 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심창민은 "LG가 저를 믿고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구단이 기대하는 부분을 알고 있다. 실력으로 기
국내야구
삼성이 우승 후보일 수밖에 없는 이유? 야구는 '투수놀음'이기 때문...10개 구단 중 로테이션 가장 안정
'야구는 투수놀음'이라는 말이 있다. 세계 어느 리그에서도 진리로 통한다. 제아무리 많은 강타자들을 많이 보유해도 투수가 실점을 많이 하면 이길 수 없다. 특히 선발 투수는 절대적이다. 타자는 경기에서 9분의 1의 비중을 차지하지만 선발 투수는 3분의 2 이상이다. LA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것도 탄탄한 투수진 때문이었다. KIA 타이거즈 역시 투수진 때문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다.KBO 리그에서 한 팀 외국인 선수 3명 중 2명이 투수인 이유다. 외국인 투수 2명이 사실상 1년 농사 성패 여부를 좌지우지하고 있다.그래서 구단들은 외국인 투수 영입에 온 힘을 쏟는다. 삼성 라이온즈는 한국시리즈에서 선발 투수 부재를 절감했
국내야구
류현진 "고졸 직행? 무조건 뜯어말리겠다" 고졸 미국 직행 한국, 일본 선수 MLB 성공률 5%, 자국 리그 거친 선수 안착률 69%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고졸 미국 직행에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류현진은 최근 이대호가 진행하는 토크쇼에 출연, 한국 선수들의 미국 프로야구 진출에 대해 "너무 좋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미국 진출 시기에 대해서는 "무조건 한국프로야구에서 먼저 뛰고 가라"라고 말했다.그 이유에 대해 류현진은 몸도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미국에 가 혼자 생활을 한다는 것은 정말 힘들 것이라며 주위에 그런 선수가 있으면 "무조건 뜯어 말릴 것 같다"고 했다. 포스팅까지 할 수 있는 실력이 될 때까지 KBO 리그에서 뛰라는 것이다. 류현진은 KBO리그 경험 후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류현진의 말처럼 고졸 선수의 미국 프로야구 직행은 도박에 가깝다
국내야구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뉴스
김도영, 5억 돌파! 계약 임박...KBO 단년 최고 연봉 이정후의 11억원 기록도 깨고 MLB 간다!
국내야구
손흥민 어시스트 빛난 토트넘, 5부리그 팀 잡고 FA컵 32강
해외축구
추신수, 박찬호, 류현진, 각자 구단 하나 인수하거나 만들어도 되겠네!...MLB 총수입, 구단 매각 대금보다 많아
국내야구
여자배구 184연승 이끈 전설적인 사령탑 이창호 전 감독, 83세로 세상 떠나…가족장 치른 뒤 뒤늦게 알려져
배구
유승민 '선수 바꿔치기 의혹' 강력 비판...두 후보 사과 촉구
일반
김도영 연봉? 예상(5억원)보다 훨씬 많이 오를 수도...벨린저, 60만5천 달러에서 MVP된 후 1150만 달러로 폭등
국내야구
PSG 이강인, 팀 떠나기로 결심... 英매체 '프리미어리그 구단들 영입 경쟁'
해외축구
조코비치, 고전 끝에 호주오픈 1회전 역전승…역대 최다 우승 노린다
일반
"국가대표에 은퇴가 어딨나"... 류현진·김광현의 2026 WBC 도전장
국내야구
2025 스릭슨 ZXi 시리즈 출시
골프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