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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진 6.1이닝 합작' SSG, kt 원정서 3-2 승리...3연패 늪 탈출
SSG 랜더스가 kt wiz를 꺾고 3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SSG는 8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t와의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3연패를 끊은 SSG는 32승 2무 29패로 6위를 유지했다. kt는 33승 3무 29패를 기록하며 4위에 자리했다.SSG 박성한은 2안타 1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고, 석정우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선발투수 박기호는 2.2이닝 1실점으로 물러났지만, 불펜진이 6.1이닝 1실점을 합작했다.kt 선발투수 쿠에바스는 5이닝 4피안타 2탈삼진 3사사구 3실점(2자책)에 그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선제점은 SSG가 가져갔다. 2회초 1사 후 고명준과 박성한의 연속 2루타로 1점을 선취했다. 조형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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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희·나승엽·고승민 부상에도' 롯데, 감보아 157㎞ 역투로 두산 제압...6번의 시리즈 만에 위닝 시리즈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새 외국인 투수 알렉 감보아의 역투를 앞세워 단독 3위 자리를 되찾았다.롯데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롯데(34승 28패 3무)는 전날까지 공동 3위였던 kt wiz(33승 29패 3무)를 제치고 그 자리를 독점했다.또한 롯데는 두산과의 주말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하며 지난달 17∼18일 부산 삼성 라이온즈 3연전(더블헤더 포함) 3연승 이후 6번의 시리즈 만에 위닝 시리즈(3연전 가운데 최소 2승)를 달성했다.롯데 선발 감보아는 최고 시속 157㎞ 강속구를 앞세워 두산 타선을 6⅔이닝 4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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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구위 모두 출중"...롯데 감보아, 157㎞ 강속구로 두산 상대 6⅔이닝 2실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새 외국인 투수 알렉 감보아(28)가 강력한 구위로 호투 행진을 이어갔다.감보아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투수로 출전해 6⅔이닝 4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임무를 완수했다.96구 가운데 스트라이크 64구로 공격적인 투구가 돋보였고, 직구(61구)와 체인지업(15구), 슬라이더(11구), 커브(9구) 등 뛰어난 구위의 직구 위주로 승부를 벌였다.찰리 반즈를 대체해 KBO리그에 입성한 감보아는 데뷔전이었던 지난달 2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4⅔이닝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당시 허리를 숙이는 투구 자세 때문에 삼중 도루를 허용한 장면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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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발 같은 5선발' 송승기, LG 연패 탈출 견인...'7이닝 무실점' 시즌 7승째
LG 트윈스가 '1선발 같은 5선발' 송승기의 역투 덕에 연패에서 탈출하고 프로야구 선두를 지켰다.LG는 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7-2로 꺾었다.6일 1-2, 7일 1-4로 패해 주말 3연전 싹쓸이 패배에 몰리고, 2위 한화 이글스에 0.5게임 차로 쫓겼던 LG는 이날 승리로 한숨을 돌렸다. LG는 승률 6할(0.603)에도 복귀했다.송승기의 역투가 돋보였다.왼손 선발 투수 송승기는 7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7승(3패)째를 수확했다.이날 경기 전까지 평균자책점 2.56으로 이 부문 5위였던 송승기는 무실점 역투로 평균자책점을 2.30으로 더 낮췄다.송승기가 키움 타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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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0경기 연속 매진 대기록...한화 KBO 최다와 동률, 10일 kt전서 신기록 도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8일 롯데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원정경기를 벌인 잠실구장은 경기 시작 1시간여 전인 오후 3시 43분께 입장권 2만3750장이 모두 매진됐다. 이로써 롭데는 지난 5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된 삼성 라이온즈와의 더블헤더 1차전부터 홈·원정 구분 없이 20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홈·원정 20경기 연속 매진은 지난달 한화 이글스가 세운 KBO리그 최다 기록과 동률이다. 롯데는 오는 1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개최되는 kt wiz와의 원정경기에서도 매진을 달성하면 신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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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아픈 뒤 수비 무뎌져' 유강남, 정상호 코치와 동반 2군행...김태형 감독 "더 준비해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주전 포수 유강남과 정상호 배터리 코치를 동시에 1군에서 말소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포수 출신 김태형 감독의 분위기 쇄신을 위한 선택으로 해석된다.김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의 만남에서 "유강남은 부상이 있어서 빠진 건 아닙니다. 수비나 블로킹이 무릎이 아픈 뒤부터 좀 무뎌졌습니다"면서 "볼 배합으로는 나한테 많이 지적받았지만, 그건 내가 그냥 사인 내면 되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김 감독은 전날 두산전에서 5-1로 앞선 4회말 1사 1,3루 상황에서 선발 포수 유강남을 제외하고 손성빈을 교체 투입했다.이닝 도중 포수를 교체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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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1순위 기량 과시' 키움 정현우, 57일 만의 복귀전서 '데뷔 후 최고 투구'...5이닝 2피안타 1실점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프로 무대에 오른 정현우(19·키움 히어로즈)가 복귀전에서 데뷔 후 가장 좋은 투구를 했다.정현우는 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2피안타 1실점으로 막았다.볼넷은 한 개도 내주지 않았고, 삼진은 5개를 잡았다.정현우가 1군 경기에 등판한 건, 4월 12일 한화 이글스전 이후 57일 만이다.3경기 2승, 평균자책점 4.80을 올렸던 정현우는 어깨 통증 탓에 4월 17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고 약 두 달 만에 1군 마운드에 올랐다.프로 4번째 등판에서 정현우는 처음으로 무사사구 경기를 펼치며, 최소 실점(종전 2실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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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MLB 스카우트 발언→루머 확산' 키움 송성문, 나도 놀랐다...작년 첫 좋은 시즌 "아직 MLB 수준 아니야"
키움 히어로즈 주전 내야수 송성문(28)이 "MLB 진출에 도전한다는 것은 오해"라고 선을 그었다. 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만난 송성문은 "내가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MLB에 진출한다는 루머를 듣고 나도 깜짝 놀랐다"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 다른 선수들처럼 MLB에서 뛰는 꿈은 꿔봤지만, 구체적으로 MLB 진출을 결심한 적은 없다. 한국에서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선명하게 부인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MLB 한국인 스카우트가 "송성문이 포스팅을 통해 MLB에 도전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발언했다. 이 말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송성문의 MLB 도전설'이 급속히 확산됐다. 송성문은 "그 소문을 듣고 당황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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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로젠버그 "5이닝 1실점 호투→고관절 통증", 홍원기 감독 "복귀 시점 예측 어려워"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가 고관절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홍원기 키움 감독은 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이날 선발 등판하는 정현우를 1군에 등록하면서 로젠버그를 엔트리에서 뺐다고 발표했다.로젠버그는 지난 6일 LG전 선발로 나와 5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하지만 경기 중 왼쪽 고관절 불편함을 호소해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했다.이후 치료를 받았지만 여전히 통증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홍 감독은 "이틀이 지났는데도 로젠버그가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며 "다음 등판이 어려운 상황이라 아예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치료에 집중하도록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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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순위 롤러코스터' 삼성, 20일간 8위→3위 극적 변화...중위권 5팀 혼전
KBO리그 중위권이 연일 치열한 순위 변동을 보이는 가운데 삼성라이온즈가 가장 극적인 순위 등락을 경험하고 있다. 현충일을 끼고 진행 중인 NC다이노스와의 홈 3연전에서 삼성은 1차전 승리로 3위까지 치고 올랐지만, 7일 2차전 패배로 하루 만에 다시 5위로 밀려났다. 불과 3주 전까지 5월 초 8연패 충격으로 8위에 침체했던 삼성은 5월 시작된 7연승 행진과 함께 순위를 가파르게 끌어올렸다. 6월 1일 선두 LG 트윈스를 꺾고 4위까지 올라선 삼성은 이후 2연패와 2연승을 반복하며 5위로 떨어졌다가 다시 3위까지 수직 상승하는 롤러코스터를 탔다. 약 20일간 삼성은 8위부터 3위까지 모든 순위를 경험하며 격동의 6월을 보내고 있다. 삼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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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에 2연패' LG 위기, 송승기 등판 시 팀 승률 0.727...키움 3연패 저지 책임감
LG 트윈스의 5선발 송승기(23)가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3연패 위기에 몰린 팀을 살리러 마운드에 오른다. 송승기는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전에 선발로 나선다. 지난 3월 NC 다이노스전에서 6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팀의 15-0 완승을 견인했던 송승기는 주간 2승째에 도전한다. LG는 6~7일 연속으로 최하위 키움에 패배를 당했다. 키움이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3연패로 시리즈 스윕을 허용한다면 충격이 배가될 수밖에 없다. 8일 키움전에서도 진다면 선두 자리마저 내줄 위험에 처해 있다. 선두 LG와 2위 한화의 게임 차이는 고작 0.5경기에 불과하다. LG는 최근 에이스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송승기에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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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NC전 15-0 대승→키움에 연패' LG 타선, 극과 극 오락가락...2·3·4·5번이 해결 안 되면 점수 안 나와
LG 트윈스가 승부처에서 결정타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팀으로 전락했다. 최근 10경기에서 3승 7패를 기록하며 승률 0.600선마저 붕괴됐다. 개막 이후 63경기 만에 처음으로 승률이 6할 밑으로 떨어진 상황이다.염경엽 감독은 타선 부진을 언급하며 "홈런으로 버티고 있는 상황"이라고 토로했지만, 키움과의 2연전에서는 홈런은 물론 적시타 하나 만들어내기조차 어려웠다.LG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4로 무기력하게 패했다. 단 4개의 안타로는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없었다.연패 늪에 빠진 LG는 2위 한화 이글스와의 격차를 0.5경기 차로 좁혀졌다. 승률은 0.597로 하락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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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타+결승타' 한화 이진영, 경기 시작과 끝 책임...5타순 맹활약
극적인 결승타로 히어로가 됐다.한화 이진영은 6월 7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기아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4회초 2사 2루 찬스에서 선제 1타점 적시타는 압권이었고 연장 11회초 2사 2루에서 쳐낸 결승 1타점 적시타는 백미였다.한 마디로 경기의 시작과 끝을 모두 책임지는 플레이를 했기에 이 날 이진영의 플레이는 하이라이트 그 자체였다.시즌 초반 3할 대 맹타를 휘두르던 이진영은 잠시 슬럼프에 주춤하기도 했지만 이내 살아나면서 시즌 타율을 2할 대 후반으로 회복했다.더욱이 주포 노시환이 타격 난조를 보이며 6번 강등과 함께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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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 8이닝 1실점 완벽투...키움, 선두 LG 꺾고 4연승
최하위권 키움 히어로즈가 새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의 완벽한 피칭을 바탕으로 리그 선두 LG 트윈스를 제압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키움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LG를 4-1로 물리쳤다.키움이 4연승을 달성한 것은 올 시즌 들어 두 번째 기록이다.방출된 외국인 타자 야시엘 푸이그 대신 영입된 알칸타라는 지난 1일 두산 베어스전 6이닝 무실점 호투에 이어 연속으로 뛰어난 투구 내용을 선보였다.2019년 kt wiz를 통해 한국 프로야구에 첫발을 내디딘 알칸타라는 2020년 두산으로 이적했고, 2021년에는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로 무대를 옮겼다.2023년 두산으로 재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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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 6타수 5안타' NC, 19안타 대폭발...2-6서 9-7 대역전하며 삼성 원정 완파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타선 맹폭발을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를 격파했다.NC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팀 19개 안타를 쏟아내며 11-7로 승리했다.양 팀은 경기 시작부터 강력한 화력전을 벌였다.NC는 1회초 상대 선발 데니 레예스를 집중 공략했다.최정원과 김주원의 연타로 무사 1,3루를 조성했다.김주원이 견제사로 아웃됐지만 박민우가 희생타로 선제점을 기록했다.이어 맷 데이비슨의 볼넷, 박건우의 우익수 안타, 손아섭의 좌중간 적시타로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NC는 즉시 역전당했다.선발 신민혁이 1회말 수비 1사 1,3루에서 삼성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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