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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성장한 자신' 키움 하영민, 지난 시즌 붙박이 선발로 맹활약…9승에 150⅓이닝 역투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오른손 투수 하영민(29)은 지난 시즌 최하위에 그친 팀에서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였다.2014년 입단 이후 오랜 시간 불펜에서 뛰던 그는 2024년 붙박이 선발로 기회를 얻어 28경기에서 150⅓이닝을 던지며 9승 8패, 평균자책점 4.37의 성적으로 맹활약했다.데뷔 후 처음으로 규정이닝을 달성하고 리그 평균자책점 16위에 해당하는 성적을 냈다.하영민은 "작년에 좋았던 기억을 유지하며 훈련하고 있다. 회복이 빨라 공을 던지는 데 문제가 없고, 몸 상태가 빠르게 올라오는 느낌이라 좋은 기억을 유지한 채 빨리 경기하고 싶다"고 밝혔다.지난 시즌 하영민이 선발진에서 3선발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면, 키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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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코치진 보직 확정…김정준 수석·이병규 2군 감독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25년 코치진 보직을 확정해 3일 발표했다.지난해 퓨처스(2군)팀을 이끌었던 김정준 2군 감독이 1군 수석코치로 이동해 염경엽 감독을 보좌한다.송지만 코치가 새롭게 합류해 1군 주루·외야 수비를 맡는다.'LG 프랜차이즈 스타' 이병규 감독은 2년 만에 LG로 돌아와 퓨처스팀을 이끈다.김경태 코치가 재활군에서 2군으로 이동해 투수 총괄을 맡고, 정주현 코치가 2군 작전 부문을 담당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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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투타 베테랑, 대기록 달성 초읽기...'류현진 한미 통산 200승-최정 500홈런·1만 타석 도전'
2025년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에서도 베테랑 선수들이 빛나는 누적 기록을 달성할 전망이다.지난해 KBO리그 통산 홈런 1위로 올라선 최정(37·SSG 랜더스)은 500홈런 달성을 눈앞에 뒀고, 12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KBO리그 100승을 채운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은 한미 통산 200승 달성에 도전한다.최정은 지난 시즌 초반에 가장 주목받은 타자였다.그는 2024년 4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에서 통산 468번째 아치를 그려, 한국 무대에서 467홈런을 친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을 제치고 통산 홈런 1위로 올라섰다.이후에도 꾸준히 홈런을 추가한 최정은 495홈런을 치고서, 자신의 20번째 시즌을 마쳤다.21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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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나가?' 아베, 이범호는 잘 나가는데 이승엽도 이젠 능력 보여줘야...2025년도 쉽지 않지만 '역전 홈런' 쳐야
이승엽과 아베 신노스케는 일본프로야구 명문 구단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팀의 핵심 선수로 맹활약했다.이승엽이 부진하자 아베가 "승짱, 당신은 거인의 4번타자다"라고 응원했던 일화도 있다. 그랬던 둘은 은퇴 후 지도자가 됐다. 이승엽은 두산 베어스 감독이 됐고, 아베는 친정인 요미우리에서 착실하게 코치 수업을 받은 뒤 감독이 됐다. 하지만 성적은 달랐다. 이승엽은 감독 데뷔 해에 5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으나 조기 탈락했다. 2024년엔 4위로 가을야구 무대에 섰으나 또 초반에 떨어지고 말았다. 반면, 아베는 감독 데뷔 해인 2024년 요미우리를 센트럴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범호는 KIA 타이거즈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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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원조 에이스 김민우, 시즌 초반 복귀가 유력...6선발 체제는 어떨까?
기존 선발 투수들이 부상 전력이 있었음을 생각하면 고려해 볼만 하다.지난 시즌 초반 한화이글스는 류현진-페냐-산체스-문동주-김민우 순으로 선발로테이션을 꾸렸고 7연승까지 달릴 정도로 좋은 활약을 했다.하지만 류현진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부상으로 낙마했고 대체 외국인 선수 바리아-와이스가 버텨주었기에 꼴지하락이 아닌 8위까지 할 수 있었다.그래서인지 한화는 스토브리그에 4년간 78억원을 투자해 엄상백을 영입했고 외국인 투수 폰세도 신규 외국인 선수 상한선인 100만 달러를 채워 영입해 류현진-폰세-와이스-엄상백-문동주로 25시즌 선발진을 구축했다.그러나 류현진은 과거 어깨와 팔꿈치 수술 전력이 있었고 폰세도 23년 니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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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가을야구 가능할까? 25시즌 신 구장 시대와 함께 적극적인 투자 감행
25시즌에는 뭔가 나올 듯 하다.한화이글스는 24년 겨울 FA 시장이 개장되자 FA 유격수 심우준을 4년간 최대 50억원, FA 선발투수 엄상백을 4년간 최대 78억원에 영입하며 신 구장 시대인 25시즌을 맞는 자세를 보여주었다.더욱이 시즌 후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와 최대 95만달러에 재계약했고 일본프로야구 출신 우완 투수 코디 폰세를 총액 100만 달러, 양키스 유망주 출신 좌타 외야수 에스테반 플로리얼을 최대 85만 달러에 영입했다.심지어 시즌 중에는 24 퓨처스리그 타점왕을 차지한 내야수 박정현과 셋업맨 강재민이 군 제대 후 복귀를 앞두고 있고 부상으로 재활 중인 원조 에이스 김민우도 돌아올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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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홈런 달성 예약' SSG 최정, 은퇴할 때까지 3루수로 뛰는 것이 목표
최정(37·SSG 랜더스)은 2023년과 2024년, 2시즌 연속 3루수 골든글러브를 다른 팀 후배에게 내줬다.2023년에는 홈런 1위 노시환(23·한화 이글스), 2024년에는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세운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이 황금장갑을 품에 안았다.최정은 "젊은 스타가 등장하는 건 한국 야구를 위해 무척 좋은 일이다. 맞대결하지 않을 때는 응원하는 마음으로 후배 타자들을 지켜봤다"고 말하면서도 농담을 섞어 "내 성적도 나쁘지 않았는데, 3루에서 좋은 타자들이 나온다"라고 아쉬움을 살짝 드러냈다.농담 뒤에는 다짐이 이어졌다.최정은 "후배들이 좋은 동기부여가 됐다. 김도영, 노시환은 지금보다 더 좋은 선수가 될 것"이라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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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NC' 하트, 양키스 등과 협상…빅리그 입성 눈앞
2024년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골든글러브 투수 부문 수상자 카일 하트(32)가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여러 구단과 입단 협상을 하고 있다.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1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 밀워키 브루어스, 미네소타 트윈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이 하트에게 관심을 표했다"며 "한국에서 경력을 쌓은 왼손 투수 하트는 MLB FA 시장에서 5선발 또는 롱릴리프 요원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하트는 2024년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고 26경기에 등판해 13승 3패, 평균자책점 2.69, 182탈삼진을 올렸고,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2020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단 4경기만 등판한 뒤 빅리그 마운드에 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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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퓨처스 감독에 박정태 전 해설위원 선임...'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박정태 전 해설위원을 퓨처스(2군) 감독에 선임했다고 전했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선수 생활을 한 박정태 신임 2군 감독은 2012년까지 롯데 타격 코치와 퓨처스 감독을 역임했고 2022년에는 경남 밀양시 소재 중·고등학교에서 클럽 야구단 창단을 추진하며 아마추어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또 최근까지 부산 MBC에서 해설을 맡았다.박정태 퓨처스 감독은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빨리 선수별 장단점을 파악해 맞춤형 선수 성장을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로써 SSG는 박정태 감독과 류택현 투수 코치, 이영욱 불펜 코치, 이명기 타격 코치, 와타나베 마사토 수비 코치, 나경민 작전 및 주루 코치, 스즈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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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유망주' 팬그래프스도 주목한 김도영, 이종범 "실패할 자유 필요"...네일, 추신수, 류현진, 이정후, 이강철 등의 평가는?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미국에서도 주목받는 스타가 됐다.미국 야구 통계업체인 팬그래프스는 김도영을 '20대 초반 미래 국제 유망주 그룹'에 추가했다. 문동주(한화 이글스)는 여전히 포함돼 있다.팬그래프스는 "김도영이 새로 추가됐다. 그는 올해 엄청난 활약을 했다"라고 했다.김도영은 2022년 1라운드 지명으로 KIA에 입단했다. 고교시절 주 포지션은 유격수였지만 현재는 선발 3루수로 뛰고 있다. 프로 데뷔 3년차인 올해 그는 KBO리그 최초 월간 10-10 클럽, 최연소 및 최소 경기 30-30 클럽, 최연소 100-100 클럽 등 다양한 기록을 달성했다. 2000년대 출생 선수 최초로 골든글러브와 KBO MVP를 수상하는 등 2024년을 최고의 해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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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왕은 끝판왕답게 끝내야!' '은퇴' 언급 안 하는 오승환, 2025 성적에 달려있다?...이승엽과 이대호처럼 '아름다운 은퇴' 해야
삼성 라이온즈의 오승환은 LA 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와도 같은 존재다. 팀 내 그 누구도 그의 거취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강제로 은퇴시킬 수도 없다. 그는 그런 존재다. 그가 삼성에서 남긴 업적은 이루 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다. 그런 그가 20인 보호 선수 명단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설은 글자 그대로 '어불성설'이었다. 아무리 비즈니스지만 설마 삼성이 올 후반기 부진했던 '레전드'를 내치겠는가. 삼성이 아니라 다른 구단들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삼성은 오승환이 박수받으며 은퇴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은퇴 투어도 해줄 것이며 영구 결번식도 거행할 것이다. 문제는 오승환 본인이다. 한국, 일본, 미국에서 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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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범호 감독, 메이저급 연봉?'...MLB 하위 감독들 연봉 육박, 트리플A 연봉 1억4천만원 넘는 감독 거의 없어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은 최근 구단과 3년 총액 26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 옵션 6억원)에 계약했다.지난 2월 계약 기간 2년, 계약금 3억원, 연봉 3억원을 합쳐 9억원에 사인했던 그는 올 시즌 통합 우승을 이루면서 재계약을 했다. 옵션 충족 시 이 감독은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과 kt wiz의 이강철 감독(이상 3년 총액 24억원)을 넘어 현역 감독 중 최고 대우를 받게 된다.이 감독의 총액을 연평균으로 따지면 8억 원이 넘는다.이는 메이저리그급 연봉에 육박한다. USA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에 따르면 지난해 6명의 MLB 감독이 100만 달러(현 환율로 약 14억 원)를 받지 못했다. 수십만 달러에 불과했다는 이야기다. 10억 원이 채
국내야구
'점입가경, 천만 관중은 더 즐겁다!' 토종 vs 외국인 홈런킹 경쟁 치열...김도영, 노시환, 최정 vs 데이비슨, 위즈덤, 카디네스 +
2025 프로야구 홈런킹 레이스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슬러거들이 대거 합세했고 토종들의 기세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우선, 외국인 강타자들의 면면이 무섭다. 47개의 아치로 홈런킹이 된 맷 데이비슨(NC 다이노스)은 2연패를 노린다. 50홈런을 노리겠다고 공언했다.데이비슨을 긴장하게 만들 외국인도 들어온다. KIA 타이거즈가 소크라테스를 버리고 야심차게 영입한 패트릭 위즈덤이 주인공이다.그는 메이저리그에서 3시즌 연속 20개 이상의 아치를 그렸다. 삼진도 많이 당하는 등 전형적인 거포 스타일이다. 맞으면 넘어간다.여기에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루벤 카디네스가 다크호스다. 잠깐 뛰었지만
국내야구
'평생 마음속에 간직할 것' 전 KIA 소크라테스, 찡한 작별 인사...새로운 도전을 향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전 외국인 선수 소크라테스 브리토(32)가 팬들에게 찡한 작별 인사를 건넸다.소크라테스는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지난 3년간 가족처럼 대해준 동료들과 코치님, 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특히 열렬하게 응원해준 팬들의 사랑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아울러 "그동안의 노력이 2024시즌 통합우승으로 결실을 보게 돼 기뻤다"라며 "우승의 감동은 평생 마음속에 간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또한 "믿음과 감사, 기쁨의 감정으로 작별의 시간을 보내겠다"라며 "난 새로운 도전을 향해 다시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마지막으로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고 전한 뒤 한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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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오타니 '50-50'에 도전? 40-40은 기본...초반 기세 끝까지 이어가면 가능할 수도, 연봉도 5억 돌파 여부 주목
김도영(KIA 타이거즈)의 잠재력은 어디까지일까?2024시즌 혜성처럼 나타난 김도영은 KBO 리그를 압도했다. '제2의 에릭 테임즈'처럼 보였다.보통 갑자기 잘하는 선수는 다음 해 죽을 쑨다. '어쩌다 한 번' 스타일이다.하지만 김도영은 다르다. 이미 엘리트 타자 평가를 받고 프로에 뛰어든 선수여서 언젠가는 반드시 폭발할 것으로 기대됐다. 2023시즌 그 조짐을 보이더니 2024년에 마침내 폭발한 것이다.그의 폭주는 올 한 해로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내년에 투수들의 견제가 심하겠지만 김도영은 이를 잘 극복할 것으로 기대된다.그렇다면 김도영이 내년에 작성할 기록은 무엇일까?목표를 높이 잡는 게 좋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50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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