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4(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야구
BASEBALL
홍창기가 LG를 완성한다...하지만 "불펜이 발목 잡는다" 팬들 우려
정규리그 우승을 눈앞에 둔 LG 트윈스가 홍창기 복귀로 축제 분위기지만, 불펜 필승조 보강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홍창기는 9일 퓨처스리그 두산전에서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실전 복귀했다. 5월 13일 무릎 인대 파열로 5개월 이상 재활이 예상됐지만 조기 복귀에 성공했다. 빠르면 12일 1군 합류 예정이다. 현재 LG 타선은 리그 1위 기록을 독주하고 있다. 안타(1205개), 타율(0.277), 득점(691개), 타점(645개), 볼넷(542개), OPS(0.772) 모두 선두이며 삼진(862개)은 최소다. 여기에 두 시즌 연속 최고 출루율을 기록한 홍창기가 합류하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문제는 불펜이다. 현재 김영우와 김진성이 중간을 책임지고 유영
국내야구
삼성 강민호, 포수 최초 350홈런...골든글러브에 "나이는 숫자일 뿐" 자신감
KBO리그 포수 자리에서 노장들의 존재감이 여전하다. 양의지(38·두산)와 강민호(40·삼성)가 2011년부터 2023년까지 13년간 골든글러브를 나눠 가져왔지만, 올해는 LG 박동원(35)까지 가세해 3강 구도가 형성됐다. 강민호는 7일 한화전에서 시즌 12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개인 통산 350홈런을 달성했다. 1982년 KBO 출범 이후 7번째 기록이자 포수로서는 최초다. 박경완 코치도 현역 시절 314홈런에 그쳤던 만큼 의미가 크다. 리그 최고령 포수인 강민호는 매 경기 최다 출장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체력 소모가 큰 포수 포지션에서 기량도 녹슬지 않았다. 이번 시즌 414타석 중 5번 타순 162타석, 4번 타자 94타석을 소화하며 삼성의 중심 타자
국내야구
'2군 강등 설욕' 한화 김인환, 퓨처스리그를 털었다...4타점 폭발에 "1군 돌아가겠다" 의지 불타
한화 이글스 내야수 김인환이 퓨처스리그에서 맹활약하며 1군 복귀 신호탄을 쏘았다. 김인환은 9일 서산구장 상무전에서 4번 1루수로 출장해 4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1회 우측 담장을 넘어간 선제 투런 홈런을 시작으로 3회 우중간 적시타, 8회 좌측 2루타를 연달아 터뜨렸다. 3루타만 빠진 사이클링 히트 근접 활약이었다. 김인환은 8월 31일 대전 삼성전에서 아쉬운 주루 플레이로 2군 강등을 당했다. 2-2 동점 상황에서 볼넷 출루 후 하주석 내야 안타 때 3루를 돌아 홈으로 쇄도하다 아웃되며 치명적 실수를 범했다. 1군 타격 부진과 맞물린 주루 실책이 강등 원인이었다. 2군 강등 후 김인환은 1군 복귀를 위해 꾸준히 노
국내야구
'커리어하이 달성할까?' LG 손주영, 한 달 무승에 10승 고지 발목...두산전이 운명
LG 트윈스 손주영이 시즌 10승을 눈앞에 두고 한 달 넘게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10일 잠실 두산전에서 열흘 만에 등판하는 손주영은 아홉수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을까. 손주영은 올 시즌 25경기에서 9승 6패,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하며 2017년 데뷔 이후 최고 성적을 내고 있다. 특히 롯데전에서 4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44로 전담 마크 역할을 했고, 한화전에서도 1점대 방어율로 상위권 팀들과의 승부에서 LG 우위에 기여했다. 148km 직구로는 아쉽지만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 등 다양한 변화구로 경쟁력을 드러냈다. 개막 3연승 후 6월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6.19로 3패를 당했지만, 후반기 들어 다시 회복세를 보였다. 문제는
국내야구
'국내 다승왕 접전' 11승 4명 격돌...원태인 vs 문동주 상승세 주목
올 시즌 막바지 국내 투수들의 다승왕 경쟁이 뜨겁다. 외국인 투수가 상위권을 점령한 가운데 국내 선수들의 WBC 대표팀 선발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9일 현재 다승 부문은 한화 폰세(16승), 와이스(15승)가 1-2위를 차지했고, NC 톰슨(14승), 삼성 후라도(13승), LG 치리노스(12승)가 뒤를 잇고 있다. 국내 투수 중에는 원태인(삼성), 임찬규(LG), 박세웅(롯데), 문동주(한화) 4명이 11승으로 공동 선두다. 10승 그룹에는 송승기(LG), 고영표·오원석(kt)이 있고, 손주영(LG)과 소형준(kt)이 9승으로 10승 고지를 노리고 있다. 올해 국내 투수 성적은 2026년 WBC를 앞두고 더욱 중요해졌다. 에이스 안우진(키움)이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진
국내야구
'마운드 변화' 삼성, 선발 2명 불펜 전환...박진만 감독 '3위 위해서라면' 승부수 던졌다
삼성 라이온즈가 마운드 운영에 변화를 준다. 선발 최원태(28)와 좌완 이승현(23)이 11일까지 불펜에서 대기한다. 박진만 감독은 9일 우천 순연 후 "1주일 내내 경기가 아니어서 이승현은 당분간 불펜행"이라며 "4인 선발 체제로 운영하다 상대팀에 따라 이승현, 양창섭 중 선발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11일까지 이승현, 양창섭, 최원태가 불펜 대기한다"며 "9일 경기가 정상 개최됐다면 10일 최원태가 선발이었겠지만, 취소로 인해 불펜으로 전환한다"고 설명했다. 10일 KIA전은 가라비토, 11일 SSG전은 후라도가 선발한다. 이승현의 후반기 부진도 영향을 미쳤다. 후반기 6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7.33을 기록했다. 박 감독은 "
국내야구
'52억의 무게' 장현식이 LG를 괴롭힌다...팬들 "이러면 안 되는데" 한숨
1위 LG 트윈스가 핵심 불펜 장현식의 극심한 부진으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LG는 78승 3무 48패로 선두를 달리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2위 한화와 4경기차로 여유가 있지만, 장현식의 상태가 최대 걸림돌이다. 지난 겨울 4년 52억 원 전액 보장으로 영입한 장현식은 시즌 초반 든든했다. 7월까지 36경기에서 10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2.23을 기록했다. 하지만 8월 이후 급격히 무너졌다. 피안타율이 0.446까지 치솟으며 주자를 계속 쌓고 있다. 최근 10경기 평균자책점은 9.00에 달한다. 현재 시즌 성적은 53경기 3승 3패 10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3.99다. 겉으로는 나쁘지 않지만 기복이 심해 계산이 서지 않는다. 염경엽 감독은
국내야구
폰세 16승-와이스 15승...한화가 만든 역대급 외국인 듀오의 위력
한화의 외국인 투수 듀오 폰세-와이스가 KBO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현재 2위 한화(74승 3무 52패)의 핵심은 단연 이 두 선발이다. 팀 타선 부진 시기에도 마운드가 버텨주며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코디 폰세는 26경기 16승 무패, 평균자책점 1.76, 228탈삼진으로 투수 4관왕과 MVP를 노리고 있다. 개막 15연승, 23경기 200탈삼진 달성 등 연일 신기록을 수립 중이다.WAR 7.78로 압도적 1위인 폰세의 등판 시 팀 승률은 8할에 달한다.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228개)도 갈아치웠다.라이언 와이스는 27경기 15승 4패, 평균자책점 2.90으로 폰세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다승 2위, 평균자책점 6위 등 주요 지표에서 상위권을 유지한
국내야구
강정호, 한국 레슨만? 속셈 있는 방문일 수도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10월 경기도 하남 BDC 센터에서 데이터 기반 원포인트 타격 레슨을 진행한다. MLB 전 구단이 사용하는 트랙맨 B1 장비를 활용해 참가자의 타격 데이터를 분석하고 1대1 맞춤 지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하지만 이번 방문을 단순 레슨으로만 보기 어렵다는 관측도 있다. 강정호는 최근 유튜브에서 연예 야구 프로그램 참여 가능성을 언급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따라 국내 복귀 여론 탐색이나 방송 활동, 코치 활동 등 다른 목적이 포함될 가능성도 제기된다.강정호는 공식적으로 메이저리그 재도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몸을 만든 뒤 트라이아웃에 참가하겠다고 밝혔지만, 한국 체류 동안의 움직임이 단
국내야구
강민호의 몸값 올리기 노골적 언론플레이 '역대급'...피말리는 경쟁 중에 롯데 복귀 가능성 언급, MLB 마차도 벤치마킹?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38)가 4번째 FA를 앞두고 공개적으로 몸값 협상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즌 1군 등록 일수 170일을 채우며 FA 자격을 확보한 그는, FA 신청 계획과 함께 롯데 자이언츠 복귀 가능성까지 언론을 통해 흘리며 눈길을 끌었다.강민호는 인터뷰에서 "솔직히 FA 신청은 하겠지만 큰 욕심은 없다. 어떻게 될지는 그때 결정될 것"이라면서도 "다시 롯데로 돌아갈 수도 있고, 삼성에서 은퇴할 수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웃음 뒤에 덧붙인 발언이지만, 야구계에서는 삼성 측에 협상 압박을 넣는 메시지로 해석하고 있다.이번 전략은 메이저리그 스타 마차도의 사례와 유사하다는 평가다. 마차도는 2023시즌 전 FA
국내야구
'상상조차 하기 싫다!' 한화에 폰세와 와이스 없었다면?...리그 다승 1, 2위 '후덜덜', 류현진이 한없이 작아 보여
류현진조차 한화 이글스의 선발 로테이션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 보인다.올 시즌 한화의 선발진은 단순히 안정적인 경기 소화를 넘어, 리그 전체를 압도하는 강력함을 보여주고 있다. 그 중심에는 리그 다승 1, 2위를 기록 중인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가 있다.폰세와 와이스는 경기마다 상대 타선을 철저히 제압하며, 단순한 구위 이상의 존재감을 보여준다. 뛰어난 제구력, 변화구의 다양성, 경기 운영 능력까지 갖춘 이 두 투수는 남은 선발진과 완벽한 호흡을 이루며 한화 로테이션의 위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덕분에 한화는 상대 팀뿐만 아니라, 정상급 투수조차 압박감을 느끼게 만드는 투수진을 갖출 수 있었다.폰세와 와이스의 기록만
국내야구
"사퇴하라!" 확산하는 김태형 자진 퇴진론...롯데 또 연패 늪, 12연패 악몽 부활
롯데 자이언츠가 또 연패의 늪에 빠지면서 팬들의 불만과 실망이 극에 달하고 있다. 최근 4연패로 올 시즌 12연패의 악몽을 떠올리게 했고, 팬들은 김태형 감독의 자진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팬들의 자진사퇴 요구가 연일 올라오고 있다. 팬들은 연패가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팀이 근본적인 변화를 보여주길 바라고 있다.이번 연패는 특히 과거 12연패의 악몽을 떠올리게 한다는 점에서 심리적 충격을 더한다. 팬들은 이미 기대를 접은 듯한 답답함을 드러내면서도, 연패가 길어질수록 팀과 감독에 대한 불만을 더욱 강하게 표현하고 있다.김태형 감독은 두산 시절 승부사 기질과 7년 연속 한국
국내야구
'완벽한 경기' 한화 노시환, 4타점+연속 호수비...30-100 클럽 눈앞
이제는 30홈런 100타점이다!한화 노시환은 9월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이 날 활약을 계기로 28홈런 90타점을 기록하며 30홈런-100타점에 근접한 것이 의미가 있었다.그 중에서 1회초 선제 2타점 적시타는 압권이었고 6회초에 투런홈런을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덤으로 7회말 1사 2루에서 손성빈과 정 훈의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연속 호수비로 잡아낸 것은 하이라이트였다.9일 경기를 기점으로 노시환은 28홈런을 기록하며 국내 선수 최다 홈런 1위를 달리고 있고 그 다음은 LG 문보경이 24개를 기록 중이다.물론 국내 선수
국내야구
'15승 달성' 한화 와이스, 6이닝 1실점 5K로 호투...폰세와 어깨를 나란히 하다
시즌 15승을 거뒀기에 값진 승리였다.한화 와이스는 9월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6이닝 1실점 5탈삼진 2피안타 5볼넷을로 호투하며 시즌 15승을 수확했다.특히 16승을 거둔 팀 동료 폰세와 나란히 15승 투수가 됐다는 것이 의미가 있었다.그 중에서 2회말에 볼넷 3개를 허용하며 2사 만루 위기를 맞았을 때 황성빈을 2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결자해지 한 것은 압권이었다.더욱이 3회말 1사 후 윤동희에게 안타를 맞았음에도 후속타자 레이예스를 병살타로 잡아낸 것은 백미였다.덤으로 2회말에 투구수 34개를 기록했음에도 3-4-5회말에 투구수 5-10-10개를 기록하며 투구수 관리를
국내야구
'26년 만의 꿈' 한화가 LG를 잡을 수 있을까...9월 26일 운명의 3연전에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간절함 폭발
KBO 정규시즌 막바지, 1위 LG 트윈스와 2위 한화 이글스의 우승 경쟁이 치열하다.LG는 후반기 7할 승률로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투타 균형이 완벽해 연패를 모르는 강팀으로 변모했다. 투수진이 흔들리면 타선이 폭발하고, 타선이 침묵하면 마운드가 버텨주는 팀워크가 빛난다. 현재 우승 매직넘버는 12. 하지만 9일 키움전 패배로 톨허스트가 무너진 것은 불안 요소다. 팬들은 연패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전반기 1위 한화는 모든 이의 예상을 뒤엎고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2위 자리를 사실상 확정하며 1999년 이후 첫 우승을 꿈꾸고 있다. 최대 강점은 마운드다. 폰세-와이스 원투펀치는 KBO 최고 수준이며, 류현진과 문동주까지 안
국내야구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뉴스
삼성, 강민호? 고민하는 척할 뿐…정답은 이미 나와 있다
국내야구
'수비도 외야로 돌리고 도루도 금지?'…김도영, 할 수 있는 게 없다!...내년 건강도 물음표, 부상 악령 벗어나기 어려워
국내야구
'기적의 희극이냐, 또 한 번의 비극이냐'…김태형 롯데 감독, 5위 운명 가를 최후 경기에 벨라스케즈 등판시킬까?
국내야구
'KIA 비상' 김도현 팔꿈치 부상...토미존 수술 우려에 시즌아웃 가능성
국내야구
KBO 현역 최고 포수 논쟁...완성형 양의지냐 홈런포수 강민호냐
국내야구
'17연승 vs 고추가루' 폰세가 또 이길까? 키움이 막을까?...또 다른 이변에 관심
국내야구
'이겼는데 왜 이럴까' KIA 끝내기 승리에도 씁쓸...불펜 붕괴·부상 악령
국내야구
'참담한 마무리 스캇을 어찌할꼬?'...다저스, 돈·자존심·대안 부재로 버릴 수 없어
해외야구
한화 노시환 30홈런 눈앞... 김경문 '고집' 비판 딛고 증명한 뚝심
국내야구
'폰세는 역사다!'…KBO 외국인 투수 신기록 쏜다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