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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뺏으라' 한화 와이스, 10탈삼진 완벽투로 시즌 8승...이원석 실책 후 포옹으로 팀워크까지
위기 관리 능력이 빛난 경기였다.한화 와이스는 6월 1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10탈삼진 3피안타 1볼넷으로 호투하며 시즌 8승을 수확했다.특히 7회초 1사 1-2루 위기에서 이유찬과 김민석을 연속 삼진으로 잡아 낸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1회초 정수빈-케이브-양의지를 세 타자 연속 탈삼진으로 솎아낸 것은 백미였다.또한 3회초를 제외한 매 이닝 탈삼진을 뺏어낸 것과 7회초 김민석을 삼진으로 잡아내고 포효한 것은 하이라이트였다.덧붙여 7회초에 타구 판단 미스로 양의지에게 2루타를 헌납한 장본인이었던 중견수 이원석을 7회초가 끝난 뒤 안아주며 위로 해 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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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승 좌절' 김윤하, 5이닝 무실점 호투→불펜 실점으로 키움-NC 2-2 무승부로 마무리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가 11회 연장 승부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키움은 10일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이로써 키움은 20승 2무 46패로 10위에 머물렀다. NC는 26승 4무 31패로 8위를 유지했다.키움의 선발 김윤하는 5이닝 5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시즌 첫승을 노렸지만 불펜이 리드를 지키지 못하며 승패 없이 물러났다.NC의 선발로 나선 로건은 6이닝 8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타선에서는 데이비슨이 7회 동점 적시타 포함 5타수 3안타 1볼넷 2타점으로 활약했다.키움이 대포로 기선을 제압했다. 1회말 선두타자 송성문이 2루 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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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경기' 삼성, KIA에 8-0 완봉승...최원태 6이닝 7탈삼진 무실점→이재현 만루포·박병호 솔로포로 타선 폭발
삼성 라이온즈가 시리즈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삼성은 1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8-0으로 이겼다. 이로써 삼성은 35승 1무 29패를 기록했다. KIA는 31승 1무 31패가 됐다. 삼성의 선발 최원태는 6이닝 2피안타 3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5승(3패)을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이재현이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KIA의 선발 네일은 6.1이닝 6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으나 패전의 멍에를 썼다. 균형을 깬 팀은 삼성이었다.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디아즈가 우익수 방면 2루타를 치고 나갔다. 김영웅은 풀카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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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이적생' 김성욱 3안타 활약으로 LG 6-2 격파...선두 압박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3안타를 때린 '이적생' 김성욱의 활약 속에 선두 LG 트윈스를 물리쳤다.SSG는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와 원정 경기에서 6-2로 이겼다.최근 2연승을 거둔 SSG는 33승 2무 29패를 기록, 6위를 유지했다.반면 LG는 최근 4경기에서 1승 3패로 주춤했고, 홈 경기 4연패가 이어졌다.38승 1무 26패가 된 LG는 이날 이긴 2위 한화 이글스와 격차가 0.5 경기로 좁혀졌다.SSG는 1회 2사 2루에서 고명준의 3루 땅볼을 LG 3루수 김주성이 1루에 악송구하는 사이에 선취점을 뽑았다.2회에는 1사 후 석정우, 김찬형의 연속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았고 최지훈과 김성욱이 다시 연속 안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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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렸다가 웃겼다' 안현민, 수비 실책 후 2루타 결자해지...kt 시즌 첫 선발 전원 안타 18개로 롯데 12-3 완파
프로야구 kt wiz가 올 시즌 첫 선발 전원 안타를 달성한 타선의 힘을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완파했다.kt는 1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와 홈 경기에서 12-3으로 이겼다.이날 경기로 kt와 롯데는 공동 4위가 됐다.올 시즌 kt 타선을 이끄는 신예 안현민은 이날 팀을 울렸다가 웃겼다.안현민은 1회말 1사 2루에서 3루수 강습 적시타로 팀에 1-0 선취점을 선사했다.그러나 3회초 2사 만루에서는 우익수 자리에 있다가 빅터 레이예스의 뜬공 타구 판단에 실패, 주자 3명을 모두 홈에 불러들였다.공식 기록은 2루타지만,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안현민의 수비에 아쉬움이 남은 장면이었다.그러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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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 능력이 빛났다' 와이스 7이닝 무실점 10탈삼진...한화 7회말 5득점 빅이닝으로 두산 6-2 완파
와이스의 위기관리능력이 빛난 승리였다.한화이글스는 6월 1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6-2로 신승을 거뒀다.특히 와이스의 7이닝 무실점 피칭은 압권이었다.덤으로 7회말 5득점 빅이닝은 백미였고 문현빈과 이원석의 멀티히트는 하이라이트였다.다만 9회초에 정우주가 3안타와 볼넷 1개를 허용하며 2실점을 한 것은 아쉬웠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두산은 콜 어빈, 한화는 와이스가 나섰는데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되었다.선취점의 주인공은 한화였는데 6회말 이원석의 우전안타와 이재원의 희생번트, 어빈의 폭투로 만든 1사 3루에서 황영묵의 내야안타로 1-0으로 앞서나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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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11번째 대기록' 박병호, 13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달성...5월 한 달 가뭄 딛고 41일 만에 시즌 10호 작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거포 박병호(38)가 13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박병호는 1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7회초 홈런포를 가동했다.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박병호는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의 2구째 체인지업을 공략해 오른쪽 펜스를 넘어가는 비거리 125m짜리 홈런을 날렸다.지난 4월 30일 SSG 랜더스전에서 시즌 9호 홈런을 날린 뒤 5월에는 한 달 내내 홈런을 치지 못했던 박병호는 41일 만에 손맛을 보며 시즌 10홈런을 달성했다.박병호는 지난 2011년 트레이드를 통해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은 뒤 꾸준히 두 자릿수 홈런을 터뜨렸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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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타격 육성 강화' LG, 강동우 코치 영입...4개 팀 경험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군 타격 육성을 보강하기 위해 강동우(51)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10일 발표했다.경북고와 단국대를 졸업한 강동우 코치는 1998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프로 무대에 발을 디딘 뒤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에서 현역으로 활약했다.선수 은퇴 후에는 두산과 한화에서 타격 코치 역할을 수행하며 후배들을 지도한 경험을 쌓았다.강동우 코치는 이날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 합류해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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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승률 1위 LG, 접전에서 발목...롯데는 불펜발 신화
세이버메트릭스의 대가 빌 제임스가 고안한 '피타고리안 기대 승률'(이상 기대 승률)은 프로야구에서 각 구단이 낸 득점과 실점을 이용해 승률을 계산하는 공식이다.득점과 실점은 타선과 마운드 전력의 대표 지표인 만큼, 객관적인 전력에 기반한 승률 공식이라는 평가를 받는다.'득점²÷(득점²+실점²)'의 공식을 따르는 기대 승률은 각 구단이 팀 전력에 비해 좋은 성적을 거두는지, 나쁜 성적을 거두는지 유추할 수 있다.보통 기대 승률보다 높은 승률을 기록한 팀은 전력에 비해 많은 행운을 누렸거나 근소한 점수 차 경기에서 많은 승리를 거뒀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9일 현재 각 팀의 기대 승률을 계산해보면, 정규리그 1위 LG 트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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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예스·데이비슨, 6월 들어 '왕의 귀환' 시동...이게 바로 챔피언 클래스
지난 시즌 안타왕과 홈런왕 타이틀을 거머쥐며 팀과의 재계약을 성사시킨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와 맷 데이비슨(NC 다이노스)이 6월 들어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다.레이예스는 최근 한 주간 6경기에서 15개 안타를 양산했고, 데이비슨은 홈런 4발을 터뜨리며 각각 자신의 장기를 선보이고 있다.3월 8경기에서 타율 0.194(31타수 6안타)에 그쳤던 레이예스는 4월에는 콘택트 능력을 되찾아 타율 0.361(97타수 35안타)을 찍었다.5월에는 타율 0.310(113타수 35안타)의 무난한 성적을 올린 그는 6월 들어 안타를 쏟아내고 있다. 9일 현재 레이예스의 6월 타율은 0.556(27타수 15안타)이다.레이예스는 지난해 202안타를 쳐 KBO리그 단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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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 되나?' 전체 WAR 1위 문보경이 3루수 부문 4위...올스타 투표 '성적 vs 인기' 극한 대립
KBO가 9일 발표한 2025시즌 올스타전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에서 한화 이글스 마무리 김서현이 69만표를 넘기며 전체 최다 득표자로 나타났다. 총 137만2천12표가 집계된 가운데 김서현의 독주가 두드러진 결과다. 구단별 포지션 1위 선수 분포를 살펴보면 삼성 라이온즈가 6명으로 가장 많고,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가 각각 5명씩 기록했다. 반면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 kt wiz는 1차 집계에서 단 한 명의 1위 선수도 배출하지 못했다. 올스타 투표 시즌마다 반복되는 '성적 vs 인기' 논란이 이번에도 재현되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시즌 성과를 바탕으로 투표해야 한다는 의견과 순수한 인기도를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대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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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대체 선수 물색 중' 삼성, 레예스 부상으로 비상.."첫 부상보다 길어질 것" 장기 이탈 불가피
삼성 라이온즈에 심각한 악재가 발생했다. 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가 오른쪽 발등 미세 피로골절 판정을 받은 것이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9일 레예스가 두 곳의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피로골절 진단이 나왔다고 밝혔다. 스프링캠프 기간에 다쳤던 부위와 동일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첫 번째 부상 때보다 이탈 기간이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시 대체 선수 물색 등 다양한 방안으로 대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작년 정규리그 26경기에서 11승 4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한 레예스는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66, KIA 타이거즈와의 한국시리즈 1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호투를 선보이며 재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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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218 충격 부진' 오지환, LG서 2군 강등..."179타수 39안타" 염경엽 감독 결단 내렸다
LG 트윈스 유격수 오지환이 타격 부진으로 인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LG는 경기가 없는 9일 엔트리 조정을 통해 오지환을 2군으로 강등시켰다. 오지환은 올 시즌 타율 0.218(179타수 39안타), 6홈런, 26타점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기록했다. 결국 염경엽 감독은 오지환에게 2군에서 컨디션을 재조정할 기회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삼성 우완 불펜 투수 임창민도 13경기 출전에서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5.40의 아쉬운 성적으로 2군 이동 조치를 받았다. 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석환은 어깨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김석환은 8일 광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수비 도중 펜스와 충돌하며 오른쪽 어깨를 다쳤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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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이 온다!' 삼성 레예스 대체 투수 영입 임박!...임시 제한 명단 등재 WS 우승 투수 찰리 리브랜트 아들 브랜든도 거론
2024 포스트시즌 영웅 데니 레예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떠나는 모양새다.레예스는 올시즌 초부터 발등 피로골절로 고생했다. 최근 지난 스프링캠프 때 다쳤던 오른쪽 발등을 또 다쳤는데, 병원 검진 결과 미세 피로골절인 것으로 알려졌다.레예스는 지난해 26경기(144이닝)에 등판, 11승 4패 평균자책 3.81, 114탈삼진을 기록했다. 특히 포스트시즌에서 맹활약했다. 플레이오프에서 2승 평균자책 0.66을 기록했고, 한국시리즈에서도 한 차례 등판해 7이닝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이에 삼성은 레예스에 연봉 120만 달러 재계약의 선물을 했다. 하지만 지난 2월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기간에 오른쪽 중족골 미세 피로골절 진단을 받아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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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3년차 첫 올스타 도전' 김서현, 69만표 압도적 1위... 한화 돌풍 올스타까지 확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마무리 투수 김서현이 2025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1차 집계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KBO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 결과를 9일 발표했다.나눔 올스타 마무리 후보인 김서현은 8일 오후 5시까지 3개 채널(KBO 홈페이지, KBO 애플리케이션, 신한 SOL뱅크 앱)에서 총 69만4천511표를 받았다. 137만 2천12표 중 절반 이상(50.6%)의 표를 얻었다.프로 3년 차인 김서현은 처음으로 올스타 출전을 노린다.드림 올스타 외야수 후보 윤동희(롯데 자이언츠)는 65만8천984표를 획득해 김서현에 이어 전체 2위에 올랐다.윤동희는 2년 연속 올스타 베스트12 선발에 도전한다.인기 팀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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