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야구
BASEBALL
타격 1위 전민재, 얼굴 강타 큰 부상 면해...1군 엔트리 말소
KBO리그 타격 부문 선두를 달리던 롯데 자이언츠의 유격수 전민재(25)가 얼굴에 공을 맞는 아찔한 부상을 당했지만, 다행히 심각한 손상은 피한 것으로 확인됐다.전민재는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 도중 키움 투수 양지율의 몸쪽 높은 공에 얼굴을 정면으로 맞고 쓰러졌다. 당시 7회 2사 1,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전민재는 이날 경기에서도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맹활약하던 중이었다.롯데 구단은 30일 공식 발표를 통해 "전민재가 두 차례 정밀 검진을 받았다"며 "29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검진 결과 골절 소견은 없고 가벼운 찰과상만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은 국립중앙의료원 안과 외상 전문
국내야구
"더그아웃선 코치, 훈련장선 선수" 39세 이용규의 이중생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18일 베테랑 외야수 이용규(39)를 플레잉 코치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프로야구 초창기나 축구, 배구에는 보기 어렵지 않은 이름이지만, 최근 프로야구에서는 드문 사례다.한국야구위원회(KBO)도 '선수이면서 코치'인 이용규의 신분을 전산상으로 정리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고, 이 때문에 이용규의 코치 등록은 플레잉 코치 발표 후 엿새가 지난 24일에야 이뤄졌다.그러나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만난 이용규는 "아직 저는 선수입니다"라고 강조했다.이용규는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올해를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결심한 건 절대 아니다. 앞으로도 계속 선수로 뛰고 싶다"고 했다.지난 2021년 키움에 입단한
국내야구
'에르난데스 대체' LG 코엔 윈, 2군 등판서 2이닝 솔로포 맞아...1군 데뷔 초읽기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투수 코엔 윈(26)이 퓨처스리그에서 첫 실전을 소화하며 1군 데뷔를 향한 준비를 마쳤다.코엔 윈은 30일 경기도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퓨처스(2군)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1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삼진은 1개를 잡았다.1회를 쉽게 넘긴 코엔 윈은 2회 첫 타자 이인한을 2루수 뜬공으로 잡아냈지만, 두 번째 타자 김동현에게 좌월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후 김동규를 3루수 앞 땅볼, 백두산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예정된 2이닝 투구를 마쳤다.신장 193cm, 체중 86kg의 오른손 투수 코엔 윈은 지난 2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진행된 LG 스프링캠프에 2주간 함께
국내야구
"올 시즌 첫 홈런이 역전포" 부진 털어낸 황영묵...한화, LG에 5-2 승리
한화 이글스가 대타 황영묵의 역전 홈런에 힘입어 짜릿한 뒤집기를 연출했다.한화는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황영묵의 역전 투런포와 문현빈의 쐐기 솔로포를 앞세워 5-2로 승리했다.전날까지 3위였던 한화는 이로써 4연승을 달리며 선두 LG와 승차를 1.5게임으로 좁혔다.반면 LG는 올 시즌 첫 4연패의 늪에 빠졌다.미국 메이저리그(MLB) 출신 류현진과 요니 치리노스가 선발 대결을 펼친 가운데 한화가 선취점을 뽑았다.한화는 2회말 선두타자 노시환이 볼넷을 고른 뒤 채은성이 홈런성 타구가 LG 중견수 박해민의 그림 같은 호수비에 아쉽게 잡혔다.하지만 한화는 이진영의 우
국내야구
"디아즈 부활에 불펜 호투까지" 삼성, 10년 만에 6연승 질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무려 10년 만에 6연승을 거뒀다.삼성은 29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에서 3-1로 이겼다.이로써 삼성은 최근 6연승 신바람을 내며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또 최근 8경기에서 2승 6패로 부진한 선두 LG 트윈스와 승차도 2경기로 좁혔다.6연승이면 그렇게 긴 연승으로 보기 어렵지만 삼성은 이를 무려 10년 만에 달성했다.삼성이 6연승을 달성한 이전 최근 사례는 2015년 9월이었다.이후 삼성은 5연승을 11번 했으나 그때마다 6연승 도전 경기에서 패한 바람에 6연승 고지를 밟지 못했다.삼성은 올해 유독 홈 경기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홈에서 13승 6패를 기록
국내야구
'타격왕의 급제동' 롯데 전민재, 헤드샷 부상으로 이탈 위기...악몽 재현되나?
봄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던 방망이가 갑작스레 멈춰섰다. KBO리그 타격 1위 전민재(29)가 머리에 공을 맞는 불운을 겪으며 롯데 자이언츠에 비상이 걸렸다. 고척 스카이돔의 뜨거운 저녁이었다. 29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 4번의 타석 중 세 번은 환호였지만 마지막 하나가 비극으로 바뀌었다. 시즌 타율 0.378로 리그를 호령하던 전민재는 이날도 여느 때처럼 안타 두 개를 쏘아 올리며 타율을 0.387까지 끌어올렸다. 그러나 7회 초 1사 1·2루 상황에서 맞은 네 번째 타석, 투수의 세 번째 투심 패스트볼이 그의 머리를 강타했다. 순간 경기장은 얼어붙었다. 헬멧이 일부 충격을 흡수했지만 전민재는 그대로 쓰러졌다. 의식은 있었으나 일
국내야구
LG 송승기, 첫 원정 경기서 쓴맛 경험... 동점·결승 홈런 두 방 허용
익숙한 잠실의 품을 떠난 LG 트윈스 투수 송승기(23)에게 대전은 혹독한 시험장이었다. 넓은 잠실구장에서 자신감을 키워온 그는 비교적 작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예상치 못한 도전에 직면했다.29일 열린 202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 3연패 위기에 놓인 LG를 구할 구원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송승기는 5이닝 6안타(2홈런) 2볼넷 7삼진 3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직전까지 쌓아온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고, 팀은 아쉽게 3연패에 빠졌다.그의 원정 첫 등판은 순항하는 듯했다. 3회까지 투구 수 58개로 1실점만 허용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LG가 2-1로 앞선 4회말까지 마운드를
국내야구
163cm 단신의 반란... 김성윤, 타율 0.373으로 리그 2위 등극 '삼성 6연승 주역'
2023년 101경기에서 타율 0.314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김성윤(26)은 지난 시즌 부침을 겪었다.오른쪽 무릎 인대 부상으로 32경기 출전에 그쳤고, 타율 0.243의 초라한 성적을 거뒀다.김성윤이 빠진 사이, 삼성 외야진은 급변했다.간판타자 구자욱이 한자리를 책임지는 가운데 내야를 보던 김지찬이 외야수로 전향한 뒤 타율 0.316을 기록하며 또 다른 한 자리를 완전히 꿰찼다.이성규, 윤정빈, 김헌곤 등 한 방을 갖춘 외야 자원들도 치열한 내부 경쟁을 펼쳤다.김성윤으로선 마음이 조급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그러나 김성윤은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기 위해 노력했다.그는 "경쟁 구도에 관해 너
국내야구
롯데 출신 레일리, 메츠와 1+1년 계약...이정후와 빅리그 맞대결 가능성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던 좌완 불펜 투수 브룩스 레일리(36)가 뉴욕 메츠와 손을 잡았다. 현재 부상 재활 중인 레일리가 메이저리그(MLB) 복귀에 성공하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와 흥미로운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메츠 구단은 30일(한국시간) 레일리와 연장 옵션이 포함된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레일리는 올 시즌 150만 달러의 연봉과 함께 총 185만 달러의 보장금을 받게 된다. 구단이 2026시즌 연장 옵션을 행사할 경우 475만 달러를 추가로 받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35만 달러의 계약 해지금이 지급된다.현재 부상자 명단(IL)에 있는 레일리는 현역 로스터에 등록되면
국내야구
삼성 불펜 이재희, 팔꿈치 인대 부상으로 수술 예정…시즌 아웃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오른손 불펜 투수 이재희(23)가 수술대에 오른다. 시즌 아웃이다.삼성 구단은 "이재희는 지난 25일 NC 다이노스전 등판 후 오른쪽 팔꿈치에 이상을 느꼈다"면서 "이후 서울 두 곳, 대구 두 곳의 병원에서 검진받았고 팔꿈치 내측 인대가 70∼80% 손상됐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전했다.이어 "이재희는 향후 일정을 잡은 뒤 인대접합 수술과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21년 삼성에 입단한 이재희는 올 시즌 11경기에 출전해 2패 4홀드 평균자책점 3.00으로 활약했다. /연합뉴스
국내야구
이번엔 보여줄까... 삼성 이승현, 3패 부진 딛고 5월 1일 SSG전 선발 나선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좌완 투수 이승현이 다시 한번 선발 로테이션 기회를 잡았다.박진만 삼성 감독은 "(기존 선발) 김대호가 빠진 자리는 이승현이 맡을 예정"이라며 "다음 달 1일 SSG전에 이승현이 선발 등판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승현은 올 시즌 개막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으나 4경기에서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점 7.23으로 부진해 지난 19일 재정비 차원에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이승현은 2군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25일 LG 트윈스 2군과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2이닝 5피안타 5볼넷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그러나 박진만 감독은 이승현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기로 했다.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는 투수는 또 있다.박
국내야구
"2군 성적은 의미 없다"... SSG 최정, 무안타에도 LG전 복귀 확정
프로야구 SSG 랜더스 간판타자 최정이 다음 달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전에 합류한다.이숭용 SSG 감독은 "최정은 아프지 않으면 5월 2일 1군 엔트리에 등록할 예정"이라며 "1군 합류 시기에 퓨처스리그(2군) 성적은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현재 최정에게 2군 성적은 큰 의미가 없다"며 "퓨처스리그 경기는 타격 밸런스를 찾는 과정이기 때문에 2군에서 3경기 정도를 뛰면 본인의 페이스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최정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분 손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한 달 이상 회복과 재활에 전념한 최정은 최근 타격 훈련을 시작했고, 이날 인천 강화
국내야구
4승+4연속 QS 한화 와이스, 빛과 그림자... '도루 허용-사사구' 개선 필요
2선발치고는 다소 아쉬운 피칭 내용이었다.한화 와이스는 4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 3탈삼진 4피안타 2볼넷 2사구를 기록하며 시즌 4승을 챙겼다.특히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고 비록 탈삼진 3개에 그쳤지만 특유의 완급조절로 위기를 벗어낸 것은 백미였다.다만 박해민에게 두 번의 도루를 허용한 것은 아쉬웠고 3회초에 홍창기에게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킨 뒤 오스틴에게 투런 홈런을 맞은 것도 마찬가지였다.더욱이 이 날 만큼은 탈삼진 3개에 비해 사사구를 4개나 기록한 것도 그렇거니와 스위퍼를 지나치게 남발한 것도 그랬다.더
국내야구
10년 만에 꽃피운 이진영... LG전 동점 홈런으로 '한화 역전극' 시작점
이제서야 포텐이 터지는가.한화 이진영은 4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솔로홈런 포함 2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하며 활약했다.특히 4회말 동점 솔로홈런은 압권이었다.덤으로 2회말 채은성의 중전안타 이후 볼넷을 골라내며 선취점의 밑거름이 된 것은 백미였다.참고로 이진영의 볼넷 이후 이재원의 희생플라이가 나왔기에 이진영의 공도 무시할 수 없다고 본다.그리고 4회말에 자신의 솔로홈런 이후로 심우준이 역전홈런을 때려냈기에 이진영의 활약은 돋보였다.그런 점에서 와이스가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고 심우준이 역전 홈런을 때려냈기에 이진영의 활약
국내야구
'플로리얼, 보고 있나?' '한화바라기' 페라자, 트리플A서 '펄펄' 타율 0.383로 PCL 1위, 2루타도 15개로 1위, OPS는 1.061
한화 이글스가 버린 '한화바라기' 요나단 페라자의 방망이가 심상치 않다. 요나단은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와의 재계약에 실패한 후 미국으로 돌아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스프링캠프에 초청됐으나 타격 부진으로 빅리그 진입이 좌절됐다.마이너리그 엘파소 치와와스로 내려간 페라자는 그러나 트리플A 퍼시픽코스트리그(PCL)를 평정하고 있다. 30일(한국시간) 현재 타율 0.383(94타수 36안타)으로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2루타 부문에서도 15개로 1위다. OPS는 1.061로 2위에 올랐다.페라자의 이 같은 맹타에도 불구하고 샌디에이고는 그를 콜업하지 않고 있다. 페라자는 내심 KBO 리그 복귀를 바라고 있다. 기
국내야구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뉴스
19년 만의 '한국 공백' 단 1주 만에 깨졌다... 김효주·고진영 나란히 톱10 복귀
골프
고척돔에 긴장감 감돌아... 키움 양지율 헤드샷 퇴장, 롯데 전민재 구급차 이송
국내야구
9회말 두산 2점 추격에 '아찔'... kt, 간신히 승리 지키고 5위 수성
국내야구
"2군 성적은 의미 없다"... SSG 최정, 무안타에도 LG전 복귀 확정
국내야구
반즈 7이닝 1실점 호투-선발 전원 안타... 롯데, 키움 제압
국내야구
'플로리얼, 보고 있나?' '한화바라기' 페라자, 트리플A서 '펄펄' 타율 0.383로 PCL 1위, 2루타도 15개로 1위, OPS는 1.061
국내야구
'역대급 악수인가, 신의 한 수인가?' 다저스 김혜성 영입에 럭스와 파헤스 포텐 '대폭발'
해외야구
'엘-롯-기'에 '한-삼-두'까지?...'팬들은 좋겠네' KBO리그 역대 최고 시즌...KIA는 올라올 것이고, 두산도 반등하면 흥행 '초대박'
국내야구
[현장에서] 살아 숨 쉬는 추억이 된 고전게임들을 만나다
E스포츠·게임
롯데 출신 레일리, 메츠와 1+1년 계약...이정후와 빅리그 맞대결 가능성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