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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를 밀어낸 투수가 있다고?' SSG 앤더슨 ERA가 '미쳤다', 1점대 진입 눈앞...다시 만난 롯데 타선 7이닝 11탈삼진으로 봉쇄
SSG 랜더스의 드류 앤더슨이 한화 이글스의 코디 폰세를 밀어냈다.앤더슨은 1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말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등판, 7이닝 5피안타 1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시즌 5승(3패) 째를 올린 앤더슨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09가 됐다. 2.16의 폰세밀어내고 다시 리그 평균자책점 부문 1위에 올랐다앤더슨은 최근 2경기에서 썩 좋은 피칭을 하지 못했다. 1일 롯데전 6이닝 3실점에 이어 7일 kt wiz전에서는 5.2이닝 3실점했다.하지만 15일 다시 만난 롯데 타선을 완전히 봉쇄했다. 특히 3연패에 빠져있던 팀을 구해 에이스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S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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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온 복귀승' 두산 곽빈, 262일 만에 승리 감격...153km/h 강속구로 부활 신호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부상에서 돌아온 토종 에이스 곽빈의 완벽한 피칭에 힘입어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두산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이번 승리로 리그 9위 두산은 최하위 키움과의 격차를 9경기로 늘리며 중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두산 승리의 일등 공신은 단연 곽빈이었다.곽빈은 7⅔이닝 동안 안타 6개를 맞고, 볼넷 없이 삼진 3개를 곁들여 2점으로 상대 타선을 봉쇄했다.부상으로 올 시즌을 뒤늦게 시작했던 곽빈은 앞선 두 차례 등판에서는 2패 평균자책점 5.63으로 이름값을 못 했다.하지만 이날 곽빈은 볼넷을 하나도 안 내주는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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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쿠에바스, 삼성 킬러 본능 폭발!...올해 2승 7패 부진→삼성전에서만 2승 평균자책점 0.69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천적' 윌리암 쿠에바스(kt wiz)에게 또 당했다.삼성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t와 홈 경기에서 3-10으로 졌다.8회초까지 0-10으로 일방적으로 끌려가다가 8회말에 3점을 만회하며 영패를 면했다.큰 점수 차 패배야 장기 레이스에서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삼성은 유독 쿠에바스에 약한 면모를 또 드러낸 점이 마음에 걸린다.특히 쿠에바스는 올해 이 경기 전까지 2승 7패, 평균자책점 6점대로 부진했다.그러나 이날 삼성을 상대로 7이닝 피안타 4개, 사사구 2개,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을 수확했고, 평균자책점도 5.64로 크게 낮췄다.올해 쿠에바스는 3승 가운데 2승을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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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병헌 1군 복귀, 고효준 말소"...왼손 투수진 변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왼손 릴리버 이병헌(22)이 약 2개월 만에 1군 무대로 복귀했다.두산은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되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병헌을 1군 엔트리에 포함시켰다고 발표했다.지난해 77경기 등판으로 팀 경기의 절반 이상에서 활약했던 이병헌은 올 시즌 들어 8경기에서 1홀드에 평균자책점 5.79를 기록하며 부진을 겪었다. 4월 12일 잠실 LG전 이후 2군으로 내려간 그가 같은 구장으로 돌아오기까지 두 달여의 시간이 걸렸다.조성환 두산 감독대행은 "사실상 조금 성급하게 올린 측면도 있다"며 "다음 주 퓨처스리그에서 한 차례 더 등판시킨 후 판단하려 했으나, 연투 상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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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1위 김성윤, 햄스트링 부상 2주 만에 삼성 1군 복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타격 1위 김성윤의 부상 회복으로 로스터 변경을 단행했다.삼성은 15일 외야수 김성윤과 포수 김도환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는 동시에, 내야수 심재훈과 투수 아리엘 후라도를 2군으로 조정했다고 발표했다.현재 시즌 타율 1위(0.358)를 기록 중인 김성윤은 지난 5월 31일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 명단에서 제외된 이후 약 2주 만에 팀에 합류하게 됐다.반면 후라도는 전날 KT 위즈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하향 조정됐다. 그는 해당 경기에서 4⅓이닝을 던지며 홈런 2방을 포함해 안타 9개를 허용하고 7실점을 기록했다.6월 들어 후라도의 경기력은 눈에 띄게 떨어졌다. 이달 3경기 동안 1승 2패, 평균자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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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았다. 삼성에 가라!' 텍사스, 이적료 챙기고 김혜성에게 홈런 얻어맞은 가라비토 방출...금명간 입국할 듯
삼성 라이온즈 에이스 데니 레예스 대체 투수로 알려진 헤르손 가라비토가 금명간 입국할 것으로 보인다.텍사스 레인저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가라비토를 방출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텍사스가 삼성으로부터 이적료를 챙겼음을 의미한다. 가라비토는 40인 로스터에 포함돼 있었다.가라비토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으로 2012년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입단했다. 1m83, 72㎏으로 크지 않은 체구지만 평균 94마일(약 151㎞), 최고 97마일(156㎞)까지 찍는 강속구 투수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23시즌까지 캔자스시티와 샌프란시스코 마이너리그에서 뛴 후 2024년 5월 텍사스 소속으로 빅리그 무대에 섰다. 메이저리그 2시즌 동안 21경기(선발 2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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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은퇴식에서' 전준우, SSG 원정 2적시타 맹활약..."지금 야구가 정말 재밌다"
롯데 자이언츠 주장 전준우(39)가 SSG 랜더스 에이스 김광현(36), 마무리 조병현(23)을 상대로 연이어 적시타를 쳤다.결정적인 순간에 전준우가 해결사로 나서면서 롯데는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와 방문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최근 3연승 행진을 이어간 롯데는 3위 자리를 지켰다.전준우는 1-1로 맞선 6회초 2사 1, 3루에서 김광현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중간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날렸다. 이날 경기의 결승타였다.경기 뒤 만난 전준우는 "2회, 4회 두 번의 타석에서 낮은 공에 반응해 범타로 물러났다"며 "6회에는 공을 조금 높게 보고 타석에 섰는데 적시타가 나왔다"라고 떠올렸다.SSG는 1-2로 뒤진 8회초 2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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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감수하고 뛰겠다' 플로리얼 의지에도...한화 "치료가 우선" 새 외국인 영입 결정
한화 이글스가 부상으로 재활선수 등록된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외국인 야수 영입에 나선다. 구단 측은 14일 "플로리얼이 외국인 재활선수 명단에 올라간 상황"이라며 "공석이 된 외국인 야수 자리를 채울 선수를 조만간 데려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플로리얼을 완전히 방출하는 건 아니다"라며 "그의 회복 과정과 복귀 일정은 팀 내 협의를 거쳐 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27세 플로리얼은 지난 8일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KIA 마무리 정해영의 투구에 오른손 등 부위를 맞아 부상을 입었다. 정밀검사 결과 뼈 파편이 확인되는 진단을 받았으며, 13일 1군 로스터에서 빠지게 됐다. 본인은 아픔을 감수하고서라도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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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은퇴식에 찬물' 롯데, 감보아 3승·김민성 2호포...SSG 4-2로 꺾고 3연승
롯데 자이언츠가 알렉 감보아의 역투와 베테랑 타자 김민성, 전준우의 활약 덕에 3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3위 자리를 지켰다.롯데는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SSG 랜더스를 4-2로 꺾었다.최고 시속 156㎞의 빠른 공을 던진 감보아는 6이닝 7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한국 무대 4번째 경기에서 3승(1패)째를 챙겼다.김민성(4타수 2안타 2타점)은 시즌 2호 홈런을 쳤고, 전준우(4타수 2안타 2타점)는 결승타를 작렬했다.0-0이던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 김민성은 SSG 선발 김광현의 시속 143㎞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4월 6일 두산 베어스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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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1·2위 대결이다' LG vs 한화 11회 무승부! 반게임 차 경쟁 더욱 뜨거워
1·2위 팀 간 치열한 순위 경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맞대결이 극적인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1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에서 양 팀은 11회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2-2로 경기를 마쳤다. 이번 무승부로 LG는 여전히 한화보다 반게임 앞서며 선두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 경기의 첫 득점은 LG 몫이었다. 5회초 스코어리스 상황에서 최원영이 사구로 1루에 나간 뒤, 상대방의 수비 실책과 폭투를 활용해 3루까지 진루했다. 이후 신민재가 중견수 앞 희생플라이를 날려 팀의 첫 번째 득점을 올렸다. 열세에 몰렸던 한화는 7회말 LG의 투수 교체를 기회로 삼아 공세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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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용 6이닝 무실점+양의지 홈런...두산, 키움 잡고 연패 사슬 끊어
두산 베어스가 최승용의 안정적인 투구를 바탕으로 연패 지옥에서 벗어났다.두산은 14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최승용의 호투와 양의지의 솔로홈런을 앞세워 11안타로 4-1 완승을 거뒀다.이로써 9위 두산은 최근 5연패의 늪에서 탈출에 성공했다.10위 키움은 4연패를 당했다. 특히 잠실구장에서는 8연패라는 혹독한 기록을 이어갔다.두산은 1회말 선두타자 정수빈이 키움 선발 라울 알칸타라를 상대로 좌중간 2루타를 날린 뒤 후속 타자의 땅볼 사이 홈플레이트를 밟아 1-0 선취점을 뽑았다.4회에는 양의지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작렬시키며 2-0으로 리드를 확대했다.6회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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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에이스 레예스 방출 '초강수'...일시 아닌 완전 교체, 강민호 백업할 국내 포수도 트레이드로 영입하나?
삼성 라이온즈가 에이스 데니 레예스와 결별했다.KBO 사무국은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레예스의 웨이버를 공시했다.레예스는 최근 오른쪽 발등 미세 피로골절 재발로 삼성 전력에서 이탈했다.그는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같은 부위를 다친 바 있다. 삼성은 회복 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보고 그동안 새 외국인 투수를 접촉해왔다. 5월 말 접촉한 투수는 지난 10일자로 메이저리그에 콜업돼 영입이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레예스는 정규리그 26경기에서 11승 4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두 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0.66으로 맹활약했고 한국시리즈 한 경기에서도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이에 삼성은 레예스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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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살았다' 쿠에바스, 7이닝 4안타 무실점 완투→8탈삼진 압권 피칭! kt 10-3 대승 이끌며 시즌 3승째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kt wiz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압도적인 공격력을 바탕으로 10-3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의 핵심은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의 완벽한 마운드 장악력이었다. 쿠에바스의 안정적인 투구를 발판으로 kt 타선이 폭발하며 일방적인 경기 양상을 만들어냈다. kt의 대량득점은 3회초부터 시작됐다. 김상수와 이정훈이 연달아 투런 아치를 그리며 한 번에 4점을 올려 경기 주도권을 확실히 잡았다. 4회에는 배정대가 추가 타점을 기록하며 5-0으로 격차를 더욱 벌렸다. 결정적인 순간은 5회였다. kt는 타순이 한 바퀴 도는 집중 공세를 펼치며 무려 5득점을 추가해 10-0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를 만들어냈다. 이로써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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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최정원, 145㎞ 직구에 헬멧 강타...병원 이송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최정원이 투구에 머리를 맞는 부상을 당해 응급실로 이송됐다.최정원은 14일 창원 NC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 7회말 타석에서 상대 투수 최지민의 시속 145㎞ 직구에 머리 부위를 강타당했다.헬멧을 착용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정원은 충격으로 그대로 쓰러진 뒤 주저앉아 뒷머리를 감싸며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최정원은 결국 경기장으로 출동한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어 정밀 검사를 받기로 했다.
국내야구
SSG 시즌 10번째 홈 경기 매진...구단 최다 기록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올 시즌 10번째 홈 경기 매진을 기록하며 구단 단일 시즌 최다 매진 신기록을 새로 썼다.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관람 티켓 2300장이 전량 판매 완료되었다.SSG 구단은 "올 시즌 10번째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며 "기존 구단 최다 매진 기록인 9회(2010년, 2024년 시즌)를 뛰어넘는 새로운 기록"이라고 발표했다.올해 SSG의 매진 행진은 3월 22일, 23일 두산 베어스전을 시작으로 4월 20일 LG 트윈스전, 5월 10일 KIA 타이거즈전, 11일 KIA와의 더블헤더 1, 2차 경기, 24일, 25일 LG전, 6월 3일 삼성 라이온즈전에 이어 이날까지 총 10차례를 기록했다.홈 경기 35경기 만에 이뤄낸 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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