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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12시즌 연속 100이닝...김현수 '16시즌 연속 100안타'
KIA 양현종(37)과 LG 김현수(37)가 30일 각각 투구와 타격 부문에서 의미 있는 연속 기록을 세웠다.양현종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두산전에서 1회초 이유찬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시즌 100이닝을 채웠다. 직전 경기까지 99⅔이닝이던 양현종은 송진우(전 한화 코치)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12시즌 연속 100이닝을 기록했다.송진우의 최고 기록은 13시즌 연속 100이닝이다. 양현종은 지난 24일 통산 2천600이닝도 달성했으며, 통산 탈삼진(2천152개) 부문 1위를 유지하고 있다.김현수는 잠실구장 kt전 1회말 첫 타석에서 패트릭 머피의 3구째 공을 좌전안타로 연결해 시즌 100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양준혁, 박한이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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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탈출+영봉승 복수' 한화, 삼성에 5-0 완승...노시환 3년 연속 20홈런·폰세 13연승
어제의 완패를 오늘은 영봉승으로 갚았다.한화이글스는 7월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5-0으로 영봉승을 거뒀다.특히 이전 29일 경기에서 2-9로 완패를 당한 뒤 이 날 경기는 영봉승으로 갚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또한 지난 주말 SSG와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 이후로 이어졌던 3연패도 끊었기에 값진 승리였다.그 중에서 노시환이 3회말에 시즌 20홈런을 터트리며 3년 연속 20홈런 고지에 등정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폰세가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13연승을 이어간 것은 백미였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삼성은 최원태, 한화는 폰세가 나섰는데 경기의 흐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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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 7홈런' 하재훈, 115일 만에 SSG 1군 복귀...NC 홍준표도 1군 등록
SSG 하재훈이 약 4개월 만에 1군으로 돌아왔다.SSG는 30일 키움전을 앞두고 외야수 하재훈을 1군 엔트리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하재훈은 3월 22일 개막 엔트리에 포함됐지만 부진으로 4월 6일 2군 강등됐다. 올 시즌 1군에서 8경기 출장해 타율 0.167을 기록했으나, 퓨처스리그에서는 34경기 타율 0.290, 7홈런, 19타점으로 재기 발판을 마련했다.두산은 홍건희를 1군에 재등록했다. 팔꿈치 부상으로 늦은 복귀 후 부진했던 홍건희는 7월 5일 2군 강등됐지만, 퓨처스리그 5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25일 만에 복귀 기회를 잡았다.NC는 KIA에서 트레이드로 영입한 홍종표를 처음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홍종표는 28일 최원준, 이우성과 함께 NC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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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 3년 연속 20홈런 달성...KBO 통산 50번째 기록
한화 노시환이 3시즌 연속 20홈런 고지에 올랐다.노시환은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삼성전에서 3회말 2사 상황에 최원태의 초구 149㎞ 직구를 받아쳐 시즌 20호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2023년 31개, 작년 24개에 이어 올해도 20홈런을 기록한 노시환은 KBO리그에서 통산 50번째로 3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노시환은 이번 홈런으로 올 시즌 전 구단 상대 홈런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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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외국인 투수 교체…로젠버그 방출→'일본 7시즌 경험' 메르세데스 영입
키움 히어로즈가 30일 케니 로젠버그를 방출하고 새 외국인 투수 C.C. 메르세데스를 28만달러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메르세데스는 2012년 탬파베이 레이스와 국제 아마추어 계약으로 프로 입문했다. 마이너리그를 거쳐 2017년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아시아 진출한 후, 일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요미우리와 지바 롯데에서 7시즌간 37승 44패,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한 메르세데스는 올해 대만 퉁이 라이온즈에서 14경기 6승 3패, 평균자책점 2.57의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188cm, 82kg 체격의 좌완 투수인 메르세데스는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한다. 특히 안정적인 제구력과 경기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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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윈 나우' 맞나? 팬들 "다소 출혈 있더라도 트레이드로 필요한 선수 영입해야!"
메이저리그 다저스는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다. 그리고 2연패를 위해 오프시즌 거액을 투자해 투타 전력을 보강했다. 그게 다가 아니었다. 시즌 중에도 필요할 때마다 트레이드로 선수를 영입했다. 트레이드 마감일을 코앞에 두고 있는 다저스는 또 블록버스터 트레이드를 노리고 있다.메이저리그는 KBO 리그와 달리 트레이드가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트례이드 마감일에는 선수 이동이 절정을 이룬다.KBO 리그는 그렇지 않다. 10개 팀밖에 없는 데다, 선수들의 프랜차이즈 의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지금은 그 같은 의식이 많이 희석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트레이드는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한화 이글스는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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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보석 최민석, '땅볼 머신' 되어 KIA 타선 완전 봉쇄
두산 베어스의 미래가 밝다. 19세 고졸 신인 최민석이 또 한 번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다.29일 광주에서 열린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두산은 9-6 승리를 거뒀다. 승리의 핵심은 선발 마운드에 오른 최민석의 압도적인 투구였다.최민석은 6이닝 동안 단 2개의 안타만 허용하며 KIA 강타선을 완전히 잠재웠다. 79구로 1실점에 그친 그의 투구는 예술 그 자체였다. 특히 땅볼을 유도하는 능력이 돋보였는데, 초반 3이닝 동안 병살타 2개를 포함해 8개의 땅볼 아웃을 만들어냈다.경기는 최민석의 원맨쇼나 다름없었다. 1회부터 5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KIA 타자들을 농락했다. 4회에는 오선우와 최형우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위력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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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백 실패 후 황준서마저 연속 폭망, 한화 로테이션 비상
리그 선두를 달리는 한화 이글스의 유일한 약점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5번째 선발 투수 자리가 시즌 내내 불안의 진원지 역할을 하고 있다. 29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0-8 완패를 당한 한화는 또다시 선발 로테이션 고민에 빠졌다. 이날 마운드에 오른 황준서가 2⅔이닝 3실점으로 무너지며 5선발 실험이 연거푸 실패로 돌아갔기 때문이다. 한화는 후반기 들어 78억원 FA 엄상백을 5선발에서 제외하고 황준서를 투입하는 변화를 시도했다. 전반기 불펜과 선발을 오가며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한 황준서에게 김경문 감독이 기대를 걸었던 것이다. 그러나 결과는 참담했다. 후반기 첫 등판에서 1이닝 만에 홈런 3방을 맞으며 4실점으로 무너진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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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구멍 된 위즈덤, KIA 승률 5할 붕괴시키며 충격의 나락행
KIA 타이거즈의 추락이 멈추지 않고 있다. 외국인 선수 패트릭 위즈덤의 치명적인 수비 실수가 발목을 잡으며 두산에 6-9로 패해 충격의 7연패에 빠졌다. 29일 광주 홈경기에서 KIA는 승률 5할마저 무너뜨리며 단독 7위로 추락했다. 46승 47패 3무라는 초라한 성적표가 상반기 플레이오프 진출팀의 현주소를 말해준다. 경기는 초반부터 위즈덤의 수비 재앙으로 기울었다. 2회초 무사 1, 2루 상황에서 두산 양의지가 홈을 노렸을 때, 위즈덤의 홈 송구가 크게 빗나가며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무사 2, 3루로 이어진 위기 상황에서 김재환에게 희생플라이까지 내주며 추가 타격을 받았다. 설상가상으로 3회초에도 런다운 상황에서 위즈덤의 부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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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게임 차 뒤졌던 LG, 후반기 8승 질주로 한화 바짝 추격
LG 트윈스가 극적인 반격으로 우승 경쟁을 다시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전반기를 4.5게임 차로 마무리했던 LG가 후반기 들어 무서운 상승세를 타며 선두 한화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후반기 10경기에서 8승 2패를 기록한 LG는 한화와의 격차를 2게임까지 좁혔다. 반면 한화는 5승 1무 4패로 주춤하며 LG에게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다. 염경엽 감독의 '올스타 기운론'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퓨처스 올스타에서 손용준이, KBO 올스타에서 박동원이 각각 MVP를 차지한 후 팀 전체에 활기가 돌고 있다는 게 염 감독의 분석이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LG의 승부 근성이다. 후반기 10경기 중 무려 5경기를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가장 극적이었던 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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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만의 전반기 1위 한화, 128억 FA 듀오의 침묵이 발목 잡나
올해 프로야구 최고의 성공작으로 평가받는 한화 이글스에게도 아쉬운 부분이 있다. 128억원을 투자한 FA 듀오 엄상백과 심우준의 기대 이하 활약이다. 새 홈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와 함께 시작된 2025시즌에서 한화는 33년 만에 전반기 1위라는 대업을 이뤘다. 연일 만원 관중이 몰리며 명실상부한 시즌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핵심 영입 선수들의 성과는 아쉬움이 크다. 4년 78억원에 영입한 엄상백은 18경기에서 1승 6패, 평균자책점 6.75로 부진하다. 후반기 들어 불펜으로 역할을 바꿨지만 상황은 더 악화됐다. 29일 삼성전에서도 3회 등판해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팀의 3연패에 일조했다. 작년 kt에서 13승을 거둔 모습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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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라토? 그냥 '한화 레이예스', 홈런타자 아냐...KBO 리그, 고타율 '똑딱이' 외인 타자 선호? 디아즈 같은 타자 계속 찾아야
외국인 타자의 최대 덕목은 홈런(30개 이상)과 타점(100개 이상) 능력이다. 레이예스는 비록 홈런은 적지만 2, 3루타는 많은 편이다. 타점도 적지 않다. 부족한 홈런 능력은 고타울로 상쇄하고 있다.기예르모 에레디아(SSG 랜더스)도 고타율이지만 홈런 수는 적다. 그럼에도 그는 3년째 SSG에서 뛰고 있다. '굴러들어온 돌' 루이스 리베라토(한화 이글스) 역시 '똑딱이' 타자다. 타율은 25경기에서 경이적인 0.385의 타율을 기록 중이지만 홈런은 3개 뿐이다. 그래도 그는 플로리얼을 밀어내고 정식으로 계약했다. 2루타가 10개인 점은 주목된다.반면, 삼성 라이온즈의 르윈 디아즈는 96경기에서 33개의 홈런을 쳤다. 시리즈당 1개를 날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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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 컴백' LG 손용준, 1군 복귀 첫 날 결승타 작렬...데뷔 후 최고의 하루
LG 트윈스의 젊은 내야수 손용준(25)이 1군 재승격과 동시에 극적인 결승타를 폭발시키며 완벽한 복귀를 알렸다. 손용준은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도루의 알찬 기록을 남겼다. 이날 가장 빛나는 순간은 3회말 공격에서 나왔다. 2-2 동점 상황에서 손용준이 때려낸 안타가 곧바로 결승타가 되며 팀에 소중한 승점을 안겼다. 1군 복귀 첫 경기에서 바로 승부처를 책임지는 클러치 히팅을 선보인 것이다. 발끝까지 날카로운 모습도 보였다. 안타 이후 도루를 성공시키며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로 추가 득점 찬스 창출에도 기여했다. 작년 LG에 합류한 손용준에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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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성윤, 3안타 2타점 맹타...163cm '작은 거인' 전체 타율 2위 질주
작은 거인의 신화는 계속 이어진다.삼성 김성윤은 7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그 중에서 3회초 우중월 3루타는 압권이었는데 이후 구자욱의 희생플라이로 이어졌기에 의미가 있었다.덤으로 4회초 1사 1-3루 찬스에서 바뀐 투수 김범수를 공략해 1타점 적시타를 날린 것은 백미였다.덧붙여 6회초 1사 1-2루 찬스에서 1타점 적시타를 기록한 것은 하이라이트였다.김성윤은 신장 163cm 밖에 되지 않지만 타고난 야구 센스와 컨텍능력을 바탕으로 작은 거인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더욱이 올해는 타율 0.331로 전체 타율 2위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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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할 수 있다. 12연승 가즈아!' 롯데 팬들, 팀 6연승에 폭발적 환희...구단 최다 연승 기록(11) 깰까?
롯데 자이언츠가 다시 한번 사직을 뜨겁게 달궜다. 롯데는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9차전 홈경기에서 6-4 승리를 거두며, 시즌 최장인 6연승을 기록했다. 지난주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5연승을 달린 데 이어 NC마저 제압한 롯데는, 이제 '연승의 마법'을 다시 써 내려가고 있다.이날 롯데는 초반부터 집중력 있는 플레이를 펼쳤다. 4회 말 손호영의 볼넷과 과감한 도루로 만든 1사 3루에서 윤동희가 희생플라이를 날리며 선취점을 뽑았다. 6회 말에는 고승민의 내야안타에 이어 손호영이 NC 선발 로건 앨런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터뜨려 3-0으로 격차를 벌렸다.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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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가 무섭다' 손호영 홈런 포함 3타점...박세웅 6이닝 무실점에 NC 6-4 제압, 롯데 6연승으로 3위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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