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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일본과 평가전 앞둔 야구대표팀' 내일부터 훈련 시작...문성주·구자욱 부상 제외
체코, 일본과의 평가전을 앞둔 야구대표팀이 2일부터 고양 국가대표 훈련장에서 소집 훈련을 시작한다. 대표팀은 4일부터 출국 전까지 고척스카이돔으로 장소를 옮겨 훈련한다.네이버 케이-베이스볼 시리즈는 8일과 9일 고척돔에서 체코와 2경기, 15일과 16일 도쿄돔에서 일본과 2경기를 치른다.KBO는 부상으로 문성주(LG)와 구자욱(삼성)을 명단에서 제외하고 이재원(상무)을 선발했으며, 투수코치에 김광삼, 불펜코치에 류택현을 선임했다.한국시리즈에 출전한 LG와 한화 선수들은 4일부터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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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찬호 영입해야 '왕조' 지속 가능!...오지환 좌익수, 김현수는 DH로 써야
LG 트윈스 왕조 시대가 열렸다. 2023년에 이어 2025년에도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계속 정상에 있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 유격수 문제가 그것이다.염경엽 감독은 지난 9월 내년 내야 포지션 변화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염 감독은 오지환(35)을 좌익수로 기용하는 방안을 고민한 적 있다고 밝혔다. 나이 든 오지환이 외야도 같이 준비하면 선수 생활을 길게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오지환은 LG 프랜차이즈 스타로 2010년 부터 팀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해왔다. 2023년에는 한국시리즈에서 LG의 29년 만의 통합우승을 이끌었고, 한국시리즈 MVP까지 거머쥐었다. 올해도 한국이리즈에서 활약했다. 유격수는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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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없다' WS 2차전 데자뷔, KS 2차전에서도 무너졌다...2018 WS와 2025 KS 전개 상황, 놀랍도록 닮아
2018년 월드시리즈 2차전.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류현진은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반드시 잡아야 할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시리즈 1차전을 내준 상황에서, 다저스가 균형을 되찾을 수 있는 무대였다. 그러나 류현진은 4⅔이닝 4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다저스는 3차전만 이기고 종합 1승 4패로 졌다.그리고 2025년 한국시리즈 2차전. 이번에는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로 돌아온 류현진이 LG 트윈스를 상대로 마운드에 올랐다. 역시 1차전을 패한 뒤 반드시 잡아야 할 경기였다. 초반 한화 타선이 힘을 내며 4점을 앞섰다. 그러나 류현진은 리드를 지켜내지 못했다. 3이닝 7실점. 4점 리드를 안고도 단숨에 5실점을 내준 장면은 시리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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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FA 영입 다신 하지 마!' 한화, 엄상백-심우준 128억 투자 물거품…좌타 거포·미들 인필더 보강이 급선무
여러 명의 FA를 영입하면 보통은 최소 한 명쯤은 제 몫을 한다는 통념이 있다. 하지만 한화 이글스의 이번 시즌은 그 공식이 완전히 깨진 사례였다. 한화는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대대적인 투자를 감행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다. 선발 보강을 위해 엄상백을 4년 총액 78억 원에 데려왔고, 내야 수비 안정과 기동력을 위해 심우준과 4년 50억 원 계약을 체결했다. 총 128억 원 규모의 이른바 '핵심 FA 영입'이었다.그러나 결과는 뼈아픈 실패였다. 엄상백은 시즌 내내 불안정했다. 총 28경기에 등판해 80⅔이닝을 던졌지만, 평균자책점 6.58이라는 성적은 선발 자원으로서 사실상 전력 공백에 가까웠다. 특히 중요한 순간마다 제구가 흔들리며 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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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3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서 마무리 훈련...체력 강화·실책 최소화 목표
KIA 타이거즈가 3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오키나와현 긴초에서 마무리 훈련을 실시한다. 신인 3명을 포함한 총 30명의 선수단이 '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체력 및 기술 훈련에 임한다.이범호 감독은 "한 시즌을 완주할 체력과 실책 최소화를 위한 강도 높은 훈련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주로 저년차 및 비주전 선수들과 함께 부상에서 회복한 이의리, 황동하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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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9kg 빠진 LG 염경엽 감독..."팀이라는 울타리에서 만든 1위"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우승 후 곧바로 내년 준비를 선언했다. 31일 대전에서 한화를 4-1로 꺾고 한국시리즈 우승(4승 1패)을 확정한 염경엽 감독은 "1주일만 쉬고 내년에도 다시 자리 설 수 있도록 바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3년 계약 기간에 2번 우승을 달성한 염경엽 감독은 "구단에서 재계약 확답은 주셨다"고 밝혔으나 "금액은 말씀하신 게 없다"고 덧붙였다. 감독은 "팀이라는 한 울타리에서 서로 마음을 공유하며 만든 1위"라며 사무국과 코칭스태프, 선수단,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시즌 동안 체중 9kg가 빠졌다고 언급했다.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7월 홍창기와 오스틴 딘의 부상이었다. 감독은 "타선 운영이 어려웠지만 신민재,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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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K 괴물 투수의 작별 신호?" 폰세, 한국시리즈 마지막 경기 후 마운드 흙 챙겨...한화 떠나 MLB 향하나
LG의 우승이 확정된 순간, 한화 더그아웃에서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킨 선수는 코디 폰세였다. 에이스는 팬들의 환호에 모자를 벗어 인사한 뒤 쓸쓸히 라커룸으로 향했다.31일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1-4로 패해 준우승으로 시즌을 마감한 한화에서 폰세의 존재감은 절대적이었다. 정규시즌 29경기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에 252개의 탈삼진으로 KBO 신기록을 세운 그는 외국인 선수 최초 투수 4관왕에 올라 사실상 MVP를 예약했다.플레이오프 1차전 다소 고전했으나 5차전에서 비자책 1실점 호투로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고,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도 6이닝 2실점으로 팀의 유일한 승리를 견인했다.시즌 내내 MLB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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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 2000년생 4번 타자, 두 번의 우승 경험...LG V4 달성에 일등공신
2000년생 문보경(25·LG 트윈스)이 어린 나이에 우승을 두 번이나 경험했다. 31일 대전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 4-1 승리로 LG가 4승 1패로 우승을 차지하자, 문보경은 "정말 영광이고 LG라는 강팀에서 뛰는 건 엄청난 행운"이라고 밝혔다. 2019년 신인드래프트 25순위로 LG에 지명된 문보경은 2023년 첫 우승 때 17타수 8안타(타율 0.471), 1홈런, 4타점을 올렸다. 올해에는 19타수 10안타(타율 0.526), 1홈런, 8타점으로 KS 무대에서 더 강해졌다. 정규시즌에서 문보경은 타율 0.276, 24홈런, 108타점으로 활약했다. LG 선수로는 최초로 2년 연속 100타점을 돌파했다. 다만 9∼10월 타율 0.148로 고전했으나, KS에서 타격 사이클을 올려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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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역대 최고 우승 배당금 79억2천만원...2년 전 대비 35억원 증가
LG 트윈스가 역대 가장 많은 우승 배당금을 받는다. KBO리그가 올해 포스트시즌 16경기에서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입장권 판매로 약 157억원을 벌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기록한 역대 최고액(146억원)을 약 11억원 경신한 수치다. 제반 비용 44%를 제외한 약 88억원을 5개 팀이 나누게 된다. 배분 규칙에 따라 LG는 정규시즌 우승 몫으로 17억6천만원, KS 우승으로 35억2천만원을 받아 총 52억8천만원을 수령한다. 한화는 KS 준우승으로 16억9천만원, 삼성은 플레이오프 패배로 9억9천만원, SSG는 준플레이오프 패배로 6억3천만원, NC는 와일드카드 패배로 2억1천만원을 가져간다. LG 그룹의 우승 보너스까지 포함하면 수령액은 크게 늘어난다.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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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준우승 이후 19년...한화 팬들이 기다린 그날의 끝
한화 이글스가 2025시즌을 준우승으로 마쳤다.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LG 트윈스에 1-4로 진 한화는 1승 4패로 한국시리즈를 마감했다. 한화에게 2025시즌은 새로운 시작의 해였다. 새로 지은 홈 구장으로 이전하고, 김경문 감독 첫 시즌이었으며, FA로 엄상백·심우준을 영입했다. 폰세가 투수 부문 4관왕을 차지했고, 라이언 와이스와 함께 '원투 펀치'의 위력을 발휘했다. 류현진도 9승을 따냈고, 2000년생 노시환, 2004년생 문현빈 등 젊은 타선도 활약했다. 한화는 구단 최초로 홈 경기 시즌 관중 100만명을 돌파했고, 7월 NC에서 손아섭까지 영입하며 2018년 이후 7년 만에 '가을 야구'를 치르는 기쁨을 맛봤다. 다만 팬들의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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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해민 우승팀 주장, "영원히 뛰고 싶다"...4차전 눈물에서 우승 확정까지
LG 트윈스 주장 박해민(35)이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31일 대전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 4-1 승리로 LG가 통합우승을 차지한 직후, 박해민은 팬들 앞에서 "김현수 선배와 함께, 이 팀에서 영원히 뛰고 싶다"고 외쳤다. 팬들은 "재계약"을 연호했다. 박해민과 KS MVP 김현수는 곧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다. 박해민은 4차전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팀이 1-4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자신이 5회초 1사 1, 3루에서 병살타로 물러났기 때문이다. 박해민은 "그때 동점만 만들었어도 흐름이 바뀔 수 있었는데 내 탓에 팀이 끌려갔다"며 더그아웃에서 "나 좀 살려줘"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9회초 6점을 뽑아 역전승을 거둔 후 그는 "팀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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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을 외쳤다' LG 팬들의 열망...김현수, 개인 첫 KS MVP로 '가을 남자' 거듭나다
김현수(37·LG 트윈스)가 개인 첫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31일 대전에서 벌어진 5차전에서 LG가 한화 이글스를 4-1로 꺾고 4승 1패로 통합우승을 차지하자, 기자단 투표에서 총 89표 중 61표(68.5%)를 받아 MVP의 영예를 안았다. KS 5경기에서 김현수는 17타수 9안타(타율 0.529), 1홈런, 5볼넷, 8타점을 기록했다. 37세 베테랑이 개인 첫 KS MVP를 받은 것은 의미가 크다. 김현수는 오랫동안 '큰 경기에서 약한 선수'라는 오명을 뒤집었다. 2008년 KS에서 타율 0.048(1안타)로 극도로 부진했고, 0-2에서 뒤진 5차전 9회말 1사 만루에서 병살타로 물러났던 상처가 있었다. "프로 20년 차인데, KS에서 이런 날이 올 줄은 꿈에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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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92] 북한에선 왜 ‘야구’를 ‘공던지기’라고 말할까
‘야구(野球)’는 일본식 한자어이다. ‘들’을 의미하는 ‘야 (野)’와 공을 표현하는 ‘구(球)’를 합성해 ‘들에서 공을 갖고 하는 종목’이라는 뜻이다. 영어 ‘베이스볼(baseball)’을 번역함 말이다. ‘베이스볼’을 ‘야구’로 번역한 것은 메이지 시대의 낭만주의 문학을 이끌었던 작가 마사오카 시키(正岡子規)가 그의 필명 ‘마사오카 노보루’에서 ‘노보루’의 일본어 발음 ‘노(野)’와 ‘보루(ball의 일본식 발음)를 절묘하게 묶어 만들어졌다는 설이 유력하다. (본 코너 3회 ’‘야구(野球)’는 낭만적인 문학적 표현이다‘ 참조)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Baseball’이라는 말의 원형은 14~18세기 영국의 어린이 놀이에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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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준우승' 5회 김경문 감독, 한화 지휘봉 잡고도 우승 문턱에서 좌절...우승컵은 여전히 '미완의 꿈'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이 통산 5번째 한국시리즈 준우승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한화는 31일 대전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LG 트윈스에 1-4로 패해 시리즈 전적 1승 4패로 준우승에 머물렀다."항상 2등은 많이 아쉽다"며 소감을 밝힌 김경문 감독은 두산 시절 2005년, 2007년, 2008년, NC 시절 2016년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 준우승이다. 이로써 고 김영덕 전 감독(6회)에 이어 준우승 횟수 리그 단독 2위에 올랐다.김 감독은 "4차전에서 좋은 분위기를 탈 수 있었지만, 역전패로 흐름을 내준 것이 아쉽다"면서도 "타격에 걱정이 있었지만 의외로 잘했고, 투수 쪽에 부족한 부분이 보였다"고 평가했다.한국시리즈 우승 경험이 없는 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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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청부사에서 명장으로' 염경엽 감독, LG 통산 두 번째 통합 우승 2회...재계약 임박
염경엽(57) 감독이 LG 트윈스 사상 처음으로 두 차례 통합우승을 이끈 사령탑이 됐다. LG는 31일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한화를 꺾고 시리즈 4승 1패로 우승을 확정했다.2023년에 이어 2025년 두 번째 통합우승을 달성한 염 감독은 과거 "KS 우승 경험이 없는 우승 청부사"라는 비아냥을 이겨냈다. 그는 "내가 떠난 후에도 LG를 계속 우승에 도전할 팀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이를 3년 만에 이뤄냈다.부임 첫해인 2023년 정규리그 우승과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LG의 29년 만의 통합우승을 이끈 염 감독은 2024년 3위 후 플레이오프 탈락의 아쉬움을 딛고, 올해 다시 정규리그 1위(85승 3무 56패)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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