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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임시→정규계약' 리베라토 신화...타율 0.413+득점권 0.625로 한화 독주 견인
한화 이글스는 지난달 17일 오른손등 골절로 전력에서 이탈한 에스테반 플로리얼 대신 루이스 리베라토와 6주간 임시 계약을 체결했다. 리베라토는 합류 이후 16경기에서 타율 0.379, 2홈런, 13타점의 기대 이상 성과를 기록했다. 16경기 중 무안타 경기가 고작 3경기뿐일 정도로 일관성 있는 활약을 펼쳤다. 결국 한화는 리베라토와의 정식 계약을 결정했다. 지난 19일 올 시즌 나머지 기간을 조건으로 총 20만 5천 달러(약 2억 8,700만 원)의 정규 계약을 맺었다. 정규 계약 체결 이후에도 리베라토의 타격은 식을 줄 모른다. 계약일인 19일 경기에서 4타수 3안타를 때린 데 이어, 20일에는 5타수 3안타(1홈런)로 연타석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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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일주일 2등판, 나성범·김선빈 복귀...KIA, LG·롯데 6연전 도전
또 다시 갈림길에 섰다. 상위권 복귀를 꿈꾸는 KIA에게 '결정적인 한 주'가 시작됐다. 2위 LG와 3위 롯데를 차례로 상대하게 된다. 22일부터 광주 홈구장에서 LG와 3경기를 소화한 뒤, 25일 부산으로 향해 롯데와 주말 3연전을 펼친다. KIA는 46승 3무 40패로 KBO리그 4위에 위치해 있다. 3위 롯데와는 0.5게임, 2위 LG와는 2.5게임 차이다. 6월 이후 보여준 뜨거운 상승세를 고려하면 다소 아쉬운 순위다. KIA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반기 마지막 3연전에서 선두 한화와 격돌했다. 위닝시리즈 이상의 성과로 선두권 경쟁에 합류하길 기대했지만, 오히려 3경기 모두 패하며 스윕을 당했다. 시리즈 완패로 한화와의 격차는 8게임까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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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도·헤이수스 vs 6명 교체' 키움 외국인 선수 운영 실패...7번째 선수 곧 합류
야시엘 푸이그, 루벤 카디네스, 케니 로젠버그, 라울 알칸타라, 스톤 개랫, 라클란 웰스. 이번 시즌 전반기에만 6명의 선수가 키움에서 뛰었다. 곧 7번째 외국인 선수가 합류한다. 이번 시즌 키움의 외국인 선수 운영은 완전한 실패작이 됐다. 개막 엔트리에 포함됐던 외국인 선수 중 카디네스를 제외한 2명이 방출되거나 방출 예정이다. 카디네스 역시 경기력이 일정하지 않다. 팀의 핵심 역할을 담당해야 할 외국인 선수가 짐덩이로 변했다. 아리엘 후라도,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로니 도슨으로 견고한 외국인 전력을 갖췄던 지난해와는 정반대 상황이다. 팔꿈치 부상을 당한 카디네스의 대체선수로 단기 계약을 체결한 스톤은 지난 20일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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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할 중반→7월 타율 0.341' 채은성 각성, 한화 후반기 완벽 출발...10연승 향해
한화의 주장 채은성이 지난 20일 수원에서 열린 KT전에서 5-0 앞선 9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극적인 순간을 맞았다. 상대 마무리 박영현을 마주한 채은성 앞에서 KT 벤치는 승부를 택했다. 경기 전반 적시타를 작렬시킨 4번 타자 노시환(1안타 2타점)을 볼넷으로 내보내며 베이스를 가득 채운 상황이었다. 채은성의 최근 타격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지만, KT는 나름의 계산이 있었다. 박영현과의 개인 맞대결에서 채은성은 6차례 중 무안타(5타수 1볼넷 무안타)를 기록하고 있어 베이스를 채운 뒤 병살타 유도를 노렸던 것이다. 하지만 타석에서 채은성은 놀라운 순간 집중력을 보여줬다. 박영현이 던진 몸쪽 체인지업을 정확히 포착한 채은성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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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마무리 전성시대' KBO 구원왕 경쟁...20세이브 이상 4명 격돌
시즌 세이브 선두, 홀드왕 경력의 KT 위즈 박영현(22)에 전년도 구원왕 KIA 타이거즈 정해영(24). 여기에 6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를 달성한 베테랑 롯데 자이언츠 김원중(32)과 2023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선두 한화 이글스의 막내 김서현(21)까지 포함돼 있다. 예상 불가능한 구원왕 대전에서 최고의 마무리 투수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2025 KBO리그가 이제 막 후반기에 진입한 가운데, 치열한 리그 순위 경쟁만큼 세이브왕 다툼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0개 이상 세이브를 쌓은 선수가 4명에 달하면서, 리그 최초로 단일 시즌 40세이브 정상을 정복하는 선수가 2명 이상 등장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역대 시즌 40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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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00홈런 최초 달성, 4연패 끝내고 8위→6위 껑충...5강 경쟁 본격화
전반기 8위로 마감했던 삼성이 후반기 첫 경기 승리만으로 6위까지 올라섰다. 21일 기준 삼성은 SSG와 함께 공동 6위를 기록하고 있다. 후반기 개막 후 연속 3일간 비로 인해 경기가 연기됐던 삼성은 20일 대구에서 키움과의 첫 경기에서 15-10 대승을 거두며 4연패를 끝내고 8위 탈출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삼성 고유의 폭발적인 공격력이 되살아났다는 점이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아리엘 후라도가 4이닝 동안 11피안타 1피홈런 2볼넷으로 7실점하는 등 총 10실점을 허용하며 큰 타격을 받았지만, 타선에서 7개 홈런을 포함한 15안타로 15득점을 만들어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후반기 첫 경기부터 6개 홈런을 터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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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후반기 '5할 승률' 향해...선발진 버티고 베테랑이 분위기 만든다
두산이 연속 위닝시리즈 3개를 기록하며 후반기 출발에 성공했다. 후반기 5할 승률 달성을 목표로 하는 두산이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는 선발 투수진의 안정적인 이닝 소화와 베테랑 타선의 분위기 전환 역할이 중요하다고 지휘봉이 분석했다. 두산은 후반기 첫 시리즈인 SSG와의 원정에서 19일과 20일 2연승을 기록하며 3연승과 3연속 위닝시리즈를 동시에 달성했다. 앞서 두산은 전반기 마지막인 이달 초 KT, 롯데와의 각 3경기에서 모두 2승 1패로 승리하며 좋은 마무리를 지었다. 이후 기상 악화로 인해 예정보다 긴 휴식을 가져야 했지만, 승리의 기운을 안고 후반기를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리그 9위 두산에게 긍정적인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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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할 타자→3할 미만' 롯데 전민재 추락...부상 복귀 후 쉴 틈 없이 출전
롯데 자이언츠 전민재의 시즌 타율이 3할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부상 복귀 이후 쉴 새 없이 경기에 투입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호준이 돌아오면서 전민재는 여유를 갖고 조금 더 여유롭게 시즌 후반기를 바라볼 수 있게 됐다.지난 20일 LG전에서 전민재는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0.297로 떨어졌다. 전민재는 지난 5월 부상 복귀 이후 타율 0.388을 쌓았다. 시즌 초반과 같이 다시 '4할 타자'를 엿보는 듯했다. 6월부터 타격은 내리막길로 접어들었다. 타석에서 공수를 바꾸며 빈손으로 벤치에 들어오는 일이 많아졌다. 이달 타율은 0.121을 기록하며 지난달(0.210)과 비교해 1할 가까이 추락했다.수비 실책도 늘어났다.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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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50억 투자' 무색...안치홍·엄상백 없이도 KT전 완승
프로야구 한화가 '절대강자'로 불릴 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총 150억 원이 투입된 대형 FA 선수들을 과감히 제외시키고도 후반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한화는 18일부터 20일까지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KT와의 3경기를 연달아 승리하며 후반기 첫 3연승을 달성했다. 전반기를 포함하면 시즌 두 번째로 9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 중이다. 이와 함께 2위 LG와의 격차는 5.5게임까지 벌어졌다. 이런 상승세 뒤에는 수뇌부의 철저한 실력주의가 있다. 한화는 2024시즌을 앞두고 안치홍을 4+2년 72억 원 계약으로, 올 시즌에는 엄상백을 4년 78억 원에 영입했다. 두 선수의 총 계약금만 최대 150억 원에 이른다. 하지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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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 8실점 악몽 털어라' 원태인, 24일 만의 복귀전...SSG 화이트와 대결
삼성 라이온즈의 토종 에이스 원태인이 24일간의 공백을 딛고 마운드로 돌아온다. 원태인은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지는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나선다. 지난 6월 28일 키움전에서 5이닝 7피안타 8실점(7자책)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패전투수가 된 원태인은 이후 우측 등 부위에 불편함을 호소해 7월 2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겹치면서 원태인은 3주 이상의 긴 휴식기를 가졌다. 충분한 회복을 마친 그는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팀에 전력 보강의 역할을 맡게 됐다. 원태인은 전반기 15경기 등판에서 6승 3패 평균자책점 3.13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마지막 등판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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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8위 1경기 차 초박빙...KT vs NC, SSG vs 삼성 운명의 대결
5위 다툼이 극에 달하고 있다. 후반기 첫 시리즈가 마무리된 20일 5위부터 8위까지 4개 팀의 간격은 더욱 축소됐다. 5위 KT 위즈(45승 3무 44패)와 8위 NC 다이노스(40승 5무 41패)의 차이는 1경기뿐이다. 공동 6위로 마주한 삼성 라이온즈(44승 1무 44패), SSG 랜더스(43승 3무 43패)와 5위의 차이는 0.5경기로 더욱 촘촘하다. 22일부터 3일간 펼쳐질 주중 3연전에서는 순위표가 재차 크게 움직일 예상이다. KT는 이 기간 창원NC파크에서 NC와 격돌한다. 동일한 기간 SSG와 삼성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직접 대결한다. KT는 반등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 후반기 첫 상대로 선두 한화 이글스와 만난 KT는 18일 경기부터 3연패를 당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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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는 영원하다' 구자욱 시즌 3할 타율 회복...삼성, 8위→6위 도약의 원동력
2025 KBO리그 개막 이후 기대치에 못 미쳤던 삼성 라이온즈의 간판 스타 구자욱이 최근 맹타를 앞세워 팀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구자욱은 시즌 전반 부상과 타격 부진이 겹치며 타율이 0.173까지 곤두박질쳤지만, 6월 11일 4안타 경기(KIA전)를 전환점으로 타격감을 끌어올려 왔다. 그리고 지난 20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도 4안타를 쏟아내며 드디어 시즌 3할 타율(0.302)을 되찾았다. 삼성 공격라인의 핵심인 구자욱의 최근 상승세는 단순한 개인 기록 개선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지난 봄 구자욱은 힘든 나날을 견뎌야 했다.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입은 부상 후유증까지 더해지며 5월까지 타율 0.249, OPS 0.701에 머무르는 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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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빠른 복귀 가능' 두산 안재석, 이르면 8월 중순…휴가 중에도 훈련한 결과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두산 베어스의 내야수 안재석(23)이 본격적인 복귀 준비에 나선다. 휴가 기간에도 이천 베어스파크 2군 훈련장을 꾸준히 찾아 개인 훈련에 매진한 덕분에 예상보다 빠른 복귀가 가능해졌다. 2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만난 조성환 두산 감독대행은 "안재석이 곧 퓨처스리그 경기에 투입된다"며 "2군에서 약 10경기 정도 실전 감각을 익힌 후 이르면 8월 중순 1군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대행은 "퓨처스팀 지도진이 '안재석이 몸 관리를 정말 잘했다'고 보고했다. 근육량도 늘었다"며 "의욕이 넘쳐서 오히려 조절해야 할 정도"라고 덧붙였다. 안재석은 2021년 두산의 1차 지명을 받은 내야수다. 두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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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롯데 컴백?' 느닷없는 복귀설에 롯데 팬들 '갑론을박'..."올 것 같지도 않지만 온다고 해도" vs "젊은 투포수 성장에 도움될 것"
"롯데 떠날 때 어떻게 삼성에 갔는 줄 아느냐?" vs "젊은 투수와 포수들 성장에 도움 될 것"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40)의 느닷없는 롯데 복귀설에 팬들이 어리둥절해하고 있다. 강민호는 롯데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2013시즌이 끝난 후 롯데는 FA 자격을 취득한 강민호와 4년 75억 원에 계약했다.이어 2018시즌을 앖두고 2차 FA 때는 에이전트를 바꿨다. 롯데와의 재계약 예상을 깨고 삼성 라오온즈와 4년 총 80억 원에 계약했다. 강민호는 2022 시즌을 앞두고 3차 FA로 삼성과 4년 최대 36억 원에 재계약했다.역대 최초 3연속 4년 FA 계약을 맺은 선수가 됐다. 3차 FA 계약 중 역대 최고액이라는 기록도 세웠다.올 시즌이 끝나면 4번째 FA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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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승이 코앞인데 우승이 없다고?' 김경문 한화 감독, 1000승 이후 우승 가능...김응용과 김성근은 10000승 이전에 우승
승 수가 많으면 우승 횟수도 많을까? 확률상 그렇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KBO 리그에서 감독이 1000승을 했으면 최소한 우승은 한 번 했어야 한다. 여기, 그렇게 하지 못한 감독이 있다. 한화 이글스의 김경문 감독(67)이 그다. KBO 역사상 1000승 이상 달성한 감독은 김응용(1554승), 김성근(1388승) 단 두 명 뿐이다. 김경문 감독은 역대 3번째 1000승 감독이 되려고 하고 있다. 앞으로 8승만 추가하면 '1000승 감독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김응용 전 감독은 해태 타이거즈(현 KIA)를 이끌던 1998년 역대 최초 1000승 달성 감독이 됐다. 김성근 전 감독은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지휘봉을 잡았던 2008년 1000승 고지를 밟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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