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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선발 기용' 한화, KS 5차전 라인업 변화...벼랑 끝 반격 나선다
벼랑 끝에 몰린 한화 이글스가 한국시리즈 5차전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이원석을 우익수로 선발 기용했다.4차전과 비교해 하주석과 최재훈이 각각 7,8번에서 6,7번으로 올라갔고, 우익수는 이진영 대신 전날 대주자로 출전해 안타와 도루, 득점을 올린 이원석이 선발 출전한다.1승 3패로 탈락 위기에 놓인 한화의 선발 투수는 문동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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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범호 감독 체제, 2026시즌 코칭스태프 확정...김지용·고영민 신규 합류
KIA 타이거즈가 2026시즌 코칭스태프를 확정했다. 1군은 이범호 감독을 중심으로 손승락 수석코치, 김지용·이동걸 투수코치, 조승범·김주찬 타격코치, 박기남 수비코치, 고영민 작전주루코치 등으로 구성됐다. 신규 합류는 두산에서 온 김지용 투수코치와 롯데에서 옮긴 고영민 작전주루코치다. 퓨처스팀은 진갑용 감독 체제로 다카하시 겐 투수코치, 박정배 코치 등 6명으로 구성되며, 잔류군은 김석연 총괄코치가 이끈다. 배터리코치는 추후 영입될 예정이다. 개편된 코칭스태프는 11월 3일부터 시작하는 마무리 캠프에 합류해 본격적인 선수단 지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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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허스트 영입 주도한 LG 스카우트들, KS 4차전 현장에서 우승 응원
LG 트윈스의 정규시즌 1위를 이끈 '1선발' 앤더스 톨허스트를 발굴한 외국인 스카우트 2명이 한국시리즈 현장을 찾았다. 제이슨 던과 저스틴 프린스틴은 30일 대전에서 벌어진 KS 4차전을 앞두고 톨허스트 영입 뒷이야기를 밝혔다. 지난해 KIA에서 LG로 합류한 프린스틴은 톨허스트 영입을 주도했다. 톨허스트는 MLB 경력이 없었으나 프린스틴은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프린스틴은 "마이너리그 경기를 지켜보며 선수를 비교했다. 톨허스트는 매달 성장했고 성장세에 있었다"고 설명했다. 톨허스트는 정규시즌 8경기 6승 2패 평균자책점 2.86 맹활약에 이어 KS 1차전 승리 투수가 되며 믿음에 보답했다. 프린스틴은 "톨허스트의 전 소속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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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 보완이 목표' 두산 김원형 감독,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 캠프 첫날부터 강행군
두산 베어스가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 캠프에서 첫날부터 강도 높은 훈련을 시작했다. 30일 선수단은 오전과 오후 훈련을 마친 후 오후 7시부터 1시간 이상 야간 훈련을 했다. 야간 훈련 후에도 자율 훈련을 이어갔다. 투수들은 섀도 피칭과 보강 훈련을, 야수들은 스윙 훈련을 했다. 훈련이 끝난 후에도 부족함을 느낀 선수들이 남아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거나 숙소 주차장에서 배트를 돌렸다. 김원형 두산 감독은 강행군의 의미를 강조했다. "단순히 길게 훈련하는 건 육체노동이다. 무엇이 부족한지를 알고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10월과 11월은 약점을 보완할 시간"이라고 밝혔다. 마무리 캠프 주장을 맡은 김인태는 "2024시즌 공백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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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우리가 우위에 있다"...KS 4차전 역전승 후 LG의 자신감
오지환(35·LG 트윈스)은 30일 대전에서 벌어진 한국시리즈 4차전 역전승 후 팀의 자신감을 대변했다. 오지환은 "홈에서 벌어놓은 2승이 있다. 3차전 패배의 상처가 깊지는 않다. 여전히 우리가 우위에 있다"고 밝혔다. LG는 9회초 6점을 터트려 7-4 역전승을 거뒀다. 이제 LG는 1승만 더하면 우승한다. 오지환은 3차전 패배의 긍정적 면을 강조했다. "우리가 불운했다. 하지만 상대 공격에서 빗맞은 안타가 많이 나왔다는 건, 우리 투수들의 공에 힘이 있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동료들을 격려한 오지환은 "우리 타선이 타격감을 찾았고, 수비는 상대를 압도한다. 투수들도 정말 잘하고 있다"며 "2승 남았다는 생각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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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활약, 가을야구 침묵" LG 오스틴-한화 리베라토, KS 4경기 모두 부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에서 맞붙은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는 정규시즌 활약한 외국인 타자들의 부진이라는 공통 고민을 안고 있다.LG의 오스틴 딘은 현재 KS 4경기 타율 0.063(16타수 1안타)에 그치며 극심한 부진을 보이고 있다. 정규시즌 타율 0.313, 31홈런, 95타점으로 맹활약했던 그는 이번 시리즈 1~3차전에서 안타 없이 침묵했고, 4차전에서 5번 타순으로 내려갔다가 9회 마지막 타석에서야 첫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지난해 삼성과 플레이오프에서도 타율 0.067로 부진했던 오스틴은 5차전에서 반전을 노린다. 염경엽 감독은 4차전 안타를 계기로 "한 번 더 기회를 주겠다"고 밝혔다.한화의 리베라토 역시 정규시즌(타율 .313)과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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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우승에 이은 야구 우승까지...LG 스포츠의 '제2의 전성기' 꿈
LG 트윈스 선수들이 출루 후 펼치는 '농구 슈팅 세리머니'에 담긴 의미가 있다. 같은 기업 소속 프로농구 창원 LG가 28년 만에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야구단도 성공을 이어가겠다는 뜻이다.LG 스포츠단의 경사가 이어지고 있다. 프로야구 LG는 2023년 29년 만에 통합우승을 달성했고, 프로농구 LG는 올봄 KBL 출범 이후 처음 정상에 올랐다. 농구 우승으로 LG전자는 2025-2026시즌 농구 타이틀스폰서까지 맡게 됐다.현재 야구단은 한국시리즈 4차전 극적 역전승으로 3승 1패를 기록했다. 3승 1패를 기록한 팀은 역대 19번 중 18번 우승했다.프로야구와 농구 동반 우승은 1998년 현대, 2006년 삼성, 2018년 SK 등이 달성했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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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16타점' 한화 문현빈, 팀은 역전패했지만 기록은 역사가 되고 있다
한화 이글스 외야수 문현빈이 또 다시 팀의 해결사 역할을 했다. 30일 대전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문현빈은 1회와 3회, 5회에 범타로 물러났으나 7회에 결정적 기회를 잡았다. 1사 2, 3루 상황에서 문현빈은 LG 장현식의 직구를 중견수 앞 2타점 적시타로 내리쳤다. 한화는 3-0으로 점수를 벌렸다. 이번 한국시리즈 4경기에서 문현빈은 6타점을 수확했다. 삼성 PO 5경기 10타점을 포함하면 가을야구 통산 16타점이다. 역대 단일 포스트시즌 최다 타점 박정권(2009년 17타점)까지 단 1타점만 남겼다. 또한 문현빈은 2017년 오재일과 2021년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가 남긴 공동 2위 기록(15타점)도 추월했다. 하지만 팀은 웃지 못했다.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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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타수 무안타에서 9회 적시타까지...오스틴의 침묵 종료와 LG의 대역전승
오스틴 딘이 한국시리즈 침묵을 깨냈다. 30일 대전에서 열린 4차전에서 초반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으나 9회초 2사 3루 상황에서 좌전안타를 기록해 적시를 올렸다. 염경엽 LG 감독은 4차전을 앞두고 오스틴의 3번 타순을 5번으로 변경했다. 오스틴은 1~3차전에서 11타수 무안타 5삼진으로 부진했다. 감독은 "오늘이 1차전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스틴의 초반은 여전히 어려웠다. 2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 4회 우익수 뜬공, 7회 우익수 뜬공으로 3연 뜬공을 이어갔다. 8회 2사 1, 2루 기회에서도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15타수 무안타 행진이 계속됐다. 극적인 기회는 9회에 왔다. 박동원의 투런 홈런으로 1-4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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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한화, 한국시리즈 4차전 시청률 10.0%...짜릿한 역전극이 만든 기록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 TV 시청률이 10%를 기록했다. 30일 대전에서 열린 4차전의 닐슨코리아 전국 시청률은 10.0%였다. 올해 한국시리즈는 상승세를 지속했다. 1차전 7.2%에서 시작해 2차전 8.0%, 3차전 9.7%, 4차전 10.0%로 계속 높아졌다. 특히 3, 4차전은 해당 날짜 지상파 TV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극적인 경기 전개가 시청률을 높였다. 3차전에서는 한화가 8회말 6득점으로 7-3 역전승을 거뒀고, 4차전에서는 LG가 9회초 6점을 터트리며 7-4로 이겼다. 올해 가을 야구에서 TV 시청률 10%를 넘긴 경기는 두 경기다. 지난 24일 한화-삼성 플레이오프 5차전 10.1%에 이어 이번 한국시리즈 4차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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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던지겠다' 손짓한 한화 와이스...4-7 역전패 앞에 무기력했다
라이언 와이스(28·한화 이글스)의 마운드는 대전의 보석이 되었지만, 결과는 비극이었다. 30일 대전에서 벌어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와이스는 7⅔이닝 4피안타 1실점 7탈삼진으로 호투했다. 최고 시속 156㎞의 직구를 중심으로 117구를 던져 한국 무대 개인 최다 기록을 세웠으나 한화는 4-7로 역전패했다. 와이스는 8회도 자신이 마무리하고 싶어 두 팔을 흔들며 '더 던지겠다'는 사인을 보냈다. 하지만 불펜으로 교체된 후 한화 불펜진은 남은 1⅓이닝에 6점을 내주며 허무하게 무너졌다. 와이스가 7⅔이닝 동안 내준 안타는 4개였다. 불펜이 허용한 안타는 7개였다. 4-1로 앞선 9회초 박동원의 투런 홈런을 시작으로 LG 타선은 폭발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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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 한국시리즈 또 한번 '결정적 한방'...4차전 투런포로 LG 역전승 불씨
LG 트윈스 포수 박동원이 한국시리즈(KS) 4차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의 주인공이 됐다.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4차전, 박동원은 1-4로 끌려가던 9회 초 투런 홈런을 터트려 역전의 시작점을 만들었고, LG는 결국 7-4로 승리했다.박동원의 KS 결정적 한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3년 LG의 29년 만에 통합우승 당시 2차전에서 8회 역전 홈런, 3차전에서도 솔로 홈런을 터트려 우승에 기여했다. 올해도 2차전에서 류현진을 상대로 쐐기 홈런을 기록했다."오늘같은 경기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멋진 경기였다"는 박동원은 감독이 2023년 홈런보다 이번 홈런이 더 좋다고 평가한 것에 대해 "그때는 제 손으로 끝냈지만, 오늘은 모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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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기? 7차전까지 가면 모른다…문동주와 류현진이 해줘야, 6차전에 폰세가 나올 수도
한화 이글스가 한국시리즈에서 벼랑 끝에 몰렸다. 시리즈 전적 1승 3패. 겉으로 보기엔 더 이상 여지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야구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특히 단기전은 분위기와 한 방, 그리고 '에이스 카드' 하나로 흐름이 반전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화가 반전을 노릴 수 있는 키는 결국 두 사람에게 달려 있다. 문동주와 류현진이다.한화는 이번 시리즈에서 불펜 운용과 선발 교체 타이밍에서 흔들렸다. 김경문 감독은 정규시즌 내내 강조해온 '믿음의 야구'를 포스트시즌까지 그대로 가져왔지만, 결과는 썩 좋지 않았다. 김서현 기용 논란, 8회는 막았다는 경기 후 발언 등이 팬들의 체감과 어긋나며 분위기를 더욱 무겁게 만들
국내야구
김경문 감독은 듣고 있는가? 염경엽 감독의 포스트시즌 투수 운용을..."포스트시즌엔 맞은 투수를 계속 쓰면 계속 맞는다"
30일 LG 트윈스의 역전극을 지켜본 한 팬은 커뮤니티 사이트에 한국시리즈를 앞둔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22일 잠실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 후 밝힌 투수 운용 계획을 게시했다.염 감독이 "포스트시즌엔 맞은 투수를 계속 쓰면 계속 맞는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간단하지만 무게가 있는 메시지다. 기세와 흐름이 모든 것을 좌우하는 가을야구에서, 과거 성적이나 이름값보다 '지금 이 순간'의 상태가 더 중요하다는 뜻이다.이 발언은 자연스럽게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의 최근 투수 운용과 대비된다. 김 감독은 '믿음'이라는 이름으로 부진한 투수를 계속 마운드에 세웠고, 그 결과 팀은 시리즈를 스스로 복잡한 방향으로 몰고 갔다는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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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 vs 톨허스트, KS 5차전 '에이스 맞대결'...LG 우승이냐 한화 반격이냐
한화 이글스 토종 파이어볼러 문동주(22)와 LG 트윈스 대체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26)가 한국시리즈(KS) 5차전에서 리턴매치를 펼친다. 두 에이스는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시리즈 향방을 좌우할 중요한 대결을 앞두고 있다.문동주에게는 설욕의 무대다. 그는 KS 1차전에서 4⅓이닝 4실점으로 패전했고, 정규시즌 맞대결(9월 27일)에서도 ⅔이닝 6실점으로 크게 무너졌다. 반면 톨허스트는 두 경기 모두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챙겼다.플레이오프 MVP로 팀의 KS 진출에 큰 기여를 한 문동주는 "1차전에서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하다. 5차전에서는 꼭 만회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시속 160km 이상 피칭 머신으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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