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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원석, 입단 7년 만에 1군 첫 그랜드슬램...한화생명 볼파크 1호 만루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늦깎이 외야수 이원석(26)이 입단 7년 만에 1군 리그에서 첫 그랜드슬램을 작렬시켰다.이원석은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2회말 좌측 펜스를 가볍게 넘어가는 만루홈런을 성공시켰다.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투입된 이원석은 1회 첫 타석에서는 우익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그러나 0-0인 2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강력한 홈런포를 날렸다.두산 선발 최원준을 상대로 볼카운트 1볼-0스트라이크에서 2구째 몸쪽 137km 슬라이더를 당겨쳐 좌측 외야 스탠드에 박아넣었다.2019년 한화에 입단한 이원석은 데뷔 첫 해 퓨처스리그에서 만루홈런을 기록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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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실력' 후라도·헤이수스·알칸타라...경력직 외인 투수들 "새 팀서 제값하네"
프로야구 KBO리그에서 기존 소속 팀과 계약에 실패한 뒤에도 빼어난 성적을 거둔 외국인 투수들이 있다.롯데 자이언츠에서 3시즌을 뛴 뒤 두산 베어스로 이적한 조쉬 린드블럼은 2019시즌 20승 3패 평균자책점 2.50의 성적을 거두며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와 골든글러브를 휩쓸었고, 2012년 KIA 타이거즈를 통해 한국 무대에 뛰어든 헨리 소사는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LG 트윈스,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등 다양한 팀에서 활약을 펼쳤다.LG와 롯데, kt wiz에서 뛴 크리스 옥스프링,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에 몸담은 브랜든 나이트도 KBO리그에서 성공한 대표적인 '경력직 외국인 투수'들이다.올 시즌에도 기존 KBO리그 소속 팀과 계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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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8회에 시작됐다"...롯데, 세이브 1위 박영현 무너뜨리고 kt 4-3 역전승
롯데 자이언츠가 프로야구 세이브 1위를 달리는 kt wiz의 마무리 투수 박영현을 공략하며 극적인 역전승을 이뤄냈다.롯데는 1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된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kt를 4-3으로 물리쳤다.kt와 공동 4위를 기록하던 롯데는 이날 패배한 삼성 라이온즈를 제치고 단독 3위로 상승했다.이날 롯데 타선은 kt의 선발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의 뛰어난 투구에 완전히 억눌렸다.1회부터 5회까지 매 이닝 출루에 성공했지만 단 1점만 얻는 데 머물렀다.1회 1사 2루, 2회 무사 2루에서 득점에 실패했고, 3회에는 안타 2개와 볼넷 1개를 몰아내고도 딱 한 점만 얻었다.계속해서 득점 기회를 놓친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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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고동진 퓨처스 코치를 1군 전력분석코치로 등록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고동진 퓨처스(2군) 1루 및 외야 코치를 1군 전력분석코치로 승격 등록했다고 11일 발표했다.고동진 전력분석코치는 전력 분석과 훈련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퓨처스 1루 및 외야 코치 자리는 김남형 잔류군 타격 코치가 대신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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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승 3패' 오원석, kt 1군서 제외...이강철 감독 "휴식 차원"
프로야구 kt wiz는 선발 투수들의 컨디션 관리를 최우선으로 한다.팀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더라도 시즌 전체를 고려하며 선발 로테이션을 운영한다.kt는 지난 시즌 초반 선발 투수 웨스 벤자민, 엄상백(현 한화 이글스)이 휴식을 요청하자 선수 의견을 받아들여 두 선수를 동시에 로테이션에서 빼냈다.시즌 후반에는 부상에서 회복된 소형준을 선발로 기용하지 않고 불펜으로 전환하기도 했다.올 시즌에도 kt는 선발 투수들을 세심하게 관리한다.kt는 11일 에이스급 퍼포먼스를 보이는 좌완 토종 선발 오원석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이강철 감독은 이날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되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오원석은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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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허인서, 퓨처스리그 역대 3번째 4연타석 홈런...KBO 통틀어 6번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허인서가 KBO 퓨처스(2군)리그에서 역대 3번째 4연타석 홈런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허인서는 10일 충남 서산에서 진행된 두산 베어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7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3회말부터 3연타석 홈런을 작렬시켰다.3회말 중견수 머리를 넘긴 3점 홈런, 6회와 8회에는 각각 좌익선상과 우익선상으로 1점 홈런을 날렸다.이어 11일 동일 장소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는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2회말 좌익선상 솔로포를 성공시키며 4연타석 홈런을 완성했다.퓨처스리그 기록 확인이 가능한 2010년 이후 4연타석 홈런은 2018년 이성규(당시 경찰야구단), 2024년 한재환(NC 다이노스)에 이어 이번 허인서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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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볼 수 없던 초강수!' 롯데 '튼동' 김태형 감독, 박세웅도 2군행 명령 초강수...유강남도 없고, 나승엽, 윤동희도 없어
롯데 자이언츠의 '튼동' 김태형 감독이 초강수를 뒀다. 최근 4경기에서 4패를 기록한 롯데 자이언츠의 토종 에이스 박세웅 마저 2군에 내려보냈다.선수 관리와 팀 분위기 쇄신 차원의 엔트리 말소로 보기에는 너무나 파격적이다.김태형 감독은 11일 "박세웅이 로테이션상 15일에 던져야 하는데, 좀 힘들다고 봤다. 휴식 차원에서 말소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박세웅은 올 시즌 초반 맹활약했다. 9경기에서 8승 1패 평균자책점 2.25의 특급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지난달 17일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최근 5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4패에 8.6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박세웅답지 않은 성적이다. 지난 4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5⅓이닝 5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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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버그 공백 메운다' 키움, 호주리그 MVP 웰스 긴급 영입...마이너리그 5시즌 23승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고관절 부상을 당한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를 대체할 선수로 좌완 투수 라클란 웰스(28)를 3만달러 조건으로 영입했다고 11일 발표했다.호주 출신인 웰스는 2024-2025시즌 호주리그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에서 선발로 활동하며 5승 1패, 평균자책점 3.17의 성적을 기록했다.또한 2023-2024시즌에는 호주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호주리그 통산 6시즌 34경기 13승 3패, 평균자책점 2.91을 찍었다.웰스는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 마이너리그팀에서 뛴 경험이 있고, 메이저리그에는 올라가지 못했다.그의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5시즌 66경기 23승 27패, 평균자책점 3.15다.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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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2군+문보경 부상' LG 내야진 와해...한화와 0.5게임차 "1위 위태로워"
LG 트윈스의 내야 수비진이 크게 흔들렸다. SSG 랜더스전에서 패배를 당했고, 그 사이 한화 이글스는 승리를 거뒀다. 1·2위 간 격차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현재 두 팀 차이는 겨우 0.5게임에 불과해졌다. LG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025 KBO리그 정규시즌 SSG와의 경기에서 2-6으로 무너졌다. 단순한 1패를 넘어 더욱 아픈 결과였다. 한화에게 반게임차까지 추격당하며 1위 자리를 위협받는 절체절명의 순간을 맞았다. 선발 등판한 손주영이 4⅔이닝 동안 10피안타 3사사구 2볼넷 5실점(4자책점)의 불안한 투구를 펼쳤다. 손주영의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았던 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아쉬운 것은 내야진의 불안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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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승→4연패' 롯데 박세웅, 극과 극 행보...더는 피로 누적 핑계 못 대
롯데 자이언츠의 에이스 박세웅(30세)이 깊은 슬럼프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박세웅은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개최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100구를 던져 5이닝 12피안타(2피홈런) 2볼넷 2탈삼진 8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5패(8승)를 당했다. 지난달 23일 대전에서 벌어진 한화 이글스전 이후 개인 4연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바로 전 등판이었던 4일 사직구장 키움 히어로즈전(5⅓이닝 6피안타 5볼넷 5실점)과 비교하면 스트라이크존 공략에 좀 더 적극성을 보인 모습이 많았다.박세웅은 올 시즌 극명하게 대조되는 투구 양상을 드러내고 있다. 3월 29일 사직 KT전부터 8경기 동안에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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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최다 연패 타이' 키움 김윤하, NC전 무실점도 14연패 못 끊어...구단 직원까지 두 손 모아 기원했는데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조카로 먼저 이름을 알리고, 고졸 신인으로 선발진에서 씩씩하게 7이닝씩 먹어 치우는 모습을 보여줬던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투수 김윤하(20)는 한창 어두운 터널을 지나가는 중이다.김윤하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 5이닝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김윤하가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친 건 올 시즌 처음이다.그러나 김윤하, 그리고 팀 동료들이 그토록 간절하게 소망하는 '연패 탈출'은 실패했다.김윤하는 2-0으로 앞선 6회 바통을 불펜 투수에게 넘겼으나 7회 불펜진이 2-2 동점을 허용하면서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올 시즌 김윤하의 성적은 13경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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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일본 NPB 2군 장현진 영입...김서현 동기 멀티 포지션 좌타자
SSG 랜더스가 일본프로야구(NPB) 2군 무대에서 활약 중인 좌타자 장현진(21)을 새 식구로 맞아들였다.SSG는 11일 장현진 영입을 공식 발표하면서 "장현진의 일본 무대 경험과 간절한 마음가짐, 발전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으며, 내외야 겸용이 가능한 유틸리티 선수 확보로 타자 전력 보강을 위해 영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한화 이글스 마무리 투수 김서현과 서울고 동창인 우투좌타 장현진은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지 않아 2023년 일본 독립리그 도쿠시마 인디고삭스에서 프로 커리어를 출발시켰다.작년 SSG에서 대체 외국인으로 활동한 투수 시라카와 게이쇼와 개인적 친분도 맺고 있다.2024년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서도 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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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8경기 타율 0.194였는데' 롯데 레이예스, 6월 5할 맹타→2년 연속 200안타 "전례 없는 기록 도전"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31세)가 놀라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작년 한국 프로야구 사상 단일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202안타)을 수립하며 10년 만의 200안타 달성자가 된 레이예스가 올해도 '안타 제조기' 본색을 발휘하며 사상 첫 2년 연속 200안타라는 미지의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작년 롯데 입단 첫해 KBO리그에 정착한 레이예스는 정규시즌 144경기 풀출장하며 202개 안타를 기록했다. 이는 2014년 서건창(당시 넥센, 현 KIA)의 201안타를 1개 차이로 넘어선 역대 최고 기록이다. KBO리그에서 200안타 고지를 밟은 선수는 서건창과 레이예스 단 두 명뿐이다.2년차인 올 시즌에도 레이예스의 타격감은 여전히 뜨겁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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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할 승률→0.594' LG 급추락...개막 7연승 기세 어디로? 한화 맹추격에 1위 위태로워
2025시즌 압도적 강세를 보였던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최근 급격한 침체에 빠져들고 있다. LG는 10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며 시즌 성적을 38승 1무 26패(승률 0.594)로 마감했다. 여전히 1위 자리는 유지하고 있지만, 2위 한화 이글스(38승 27패, 승률 0.585)와의 격차가 반게임차까지 좁혀진 상황이다. 시즌 초반 LG의 기세는 2022년 SSG 이후 프로야구사상 두 번째 '개막부터 끝까지 1위' 달성 가능성까지 점쳐질 만큼 파죽지세였다. 개막전부터 7연승으로 출발한 LG는 4월 중반까지 80% 이상의 놀라운 승률을 기록했다. 5월 초 12경기 연승을 질주한 한화에게 잠깐 선두 자리를 내어주긴 했지만, 그 기간은 불과 4일에 불과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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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우승 주역' 함덕주, 퓨처스리그서 재기 시동...이정용 17일 전역으로 불펜 보강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좌완 투수 함덕주가 12일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서 복귀 첫 등판을 갖는다.LG 염경엽 감독은 "함덕주는 12일 처음 경기에 나갈 것"이라며 "그리고 다음 주에도 (2군에서) 던진 뒤 상황을 보겠다"고 밝혔다.30세 함덕주는 2021년부터 LG 유니폼을 입었으며, 2023년에는 4승 4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1.62의 뛰어난 성과로 LG의 통합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하지만 2024년 1월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은 영향으로 지난 시즌에는 15경기에만 출장해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5.40에 그쳤다. 또한 지난해 11월 왼쪽 팔꿈치 재수술을 받아 올해는 아직 등판 기록이 없는 상태다.LG는 복귀를 앞둔 함덕주와 17일 전역하는 이정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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