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야구
BASEBALL
'저니맨' 오선진 "욕심을 내려놓으니 좋은 결과가 따라오는 것 같다"...데뷔 첫 그랜드슬램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내야수 오선진(35)은 최근 4년 사이 네 차례나 팀을 옮긴 '저니맨'이다.2008년부터 2021년 6월까지 한화 이글스에서 '원클럽맨'으로 뛰다가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고, 2022년 11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친정팀 한화로 돌아왔다.그리고 2023년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뒤 지난해 11월 방출 통보를 받았다.무적 상태로 있던 오선진은 키움의 러브콜을 받고 선수 생명을 연장했다.짐을 싸고 풀기를 반복했던 오선진은 마음이 편치 않았다.그는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전을 마친 뒤 "그동안 이적을 많이 하면서 새로운 팀에 합류한 만큼 뭔가를 보
국내야구
폰세 7이닝 무실점 역투... 한화, 9회 불펜난조 딛고 kt에 1점차 승리
9회초 3실점을 생각하면 개운하지 않은 승리였다.한화이글스는 4월 2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위즈와의 홈 경기에서 4-3으로 신승을 거뒀다.특히 폰세의 7이닝 무실점 109구 투혼은 압권이었고 7회말 심우준과 안치홍의 연속 2타점은 백미였다.다만 9회초 정우주와 김종수의 난조로 3실점 한 것은 옥의 티였다.선발투수는 KT는 오원석, 한화는 폰세가 나섰는데, 선취점의 주인공은 한화였고 그 과정에서 적절한 팀 배팅이 돋보였다.2회말 채은성의 2루타와 이진영의 안타를 쳤고 KT 수비진의 중계 플레이 미스로 만든 무사 2-3루에서 이도윤과 최재훈의 연속 희생플라이로 2-0으로 기선을 제압했다.이후
국내야구
오명진 그랜드슬램-케이브 4안타...두산, 롯데 대파하며 연패 탈출
두산 베어스가 오명진의 데뷔 첫 홈런과 케이브의 4안타 맹타를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대승으로 제압했다.2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두산은 롯데를 13-4로 완파하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로써 두산은 12승 16패로 8위를 유지했고, 롯데는 3연승이 중단되며 16승 1무 13패가 됐다.경기 초반은 박진과 최승용의 투수전 양상으로 흘러갔지만, 4회 두산의 폭발적인 타선이 승부의 분수령이 됐다. 1사 만루에서 오명진이 롯데 송재영의 초구 슬라이더를 때려 우측 담장을 넘기는 그랜드슬램을 터뜨렸다. 2020년 2차 6라운드 59순위로 입단한 오명진의 프로 데뷔 첫 홈런이 만루홈런이라는 극적인 순간이었다.이
국내야구
7점 폭탄 맞은 에이스... SSG 김광현, 시즌 3경기 연속 5실점 이상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토종 에이스 김광현(36)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김광현은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4회를 버티지 못하고 조기 강판했다.그는 3⅓이닝 동안 만루 홈런을 포함해 9피안타 1볼넷 2탈삼진 7실점 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김광현은 매 이닝 안타를 헌납했다.1회 최주환과 루벤 카디네스에게 연속 안타를 얻어맞았고, 2회에도 선두 타자 오선진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다.실점 위기를 아슬아슬하게 막아내던 김광현은 3회에 무너졌다.그는 최주환에게 중전 안타, 카디네스에게 볼넷, 송성문에게 우전 안타를 내줘 1사 만루 위기에 놓였고, 임지열을 삼진 처리하며 진땀을 닦았다.그러나 오
국내야구
김선빈 7회 결승타... KIA, 단독 1위 LG 잡고 위닝시리즈 완성
KIA 타이거즈가 시즌 강자 LG 트윈스를 상대로 이틀 연속 승리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KIA는 LG를 3-2로 꺾고 연승에 성공했다. 이로써 KIA는 13승 15패로 7위에 자리했고, LG는 20승 9패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KIA는 선발 제임스 네일의 호투와 김선빈의 결정적인 한 방으로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네일은 6이닝 4피안타 3탈삼진 4사사구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승패 없이 물러났다. 타선에서는 박찬호와 김선빈이 멀티 히트를 기록했고, 최형우는 시즌 첫 홈런을 터뜨리며 활약했다. 경기 초반부터 KIA가 주도권을 잡았다. 1회말 박찬호의 중전 안타와 김
국내야구
1036일 만의 아치, 그것도 만루 순간... 키움 오선진, 데뷔 첫 그랜드슬램 폭발
17년 차 베테랑의 생애 첫 만루 홈런이 인천 상공을 수놓았다. 키움 히어로즈의 오선진이 SSG 에이스 김광현을 상대로 그랜드슬램을 터뜨리며 팀 공격에 불을 지폈다.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경기, 오선진은 0-0으로 팽팽하던 3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김광현의 119km 커브를 정확히 배럴 끝에 맞추며 왼쪽 폴을 맞히는 아찔한 홈런을 쏘아 올렸다.오선진은 볼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몸쪽 낮은 시속 119㎞의 커브를 퍼 올려 왼쪽 폴을 직접 맞히는 비거리 100m짜리 아치를 그렸다.SSG의 좌익수 최준우는 힘껏 점프해 포구를 노렸으나 미치지 못했다.심판진은 비디오 판독을 거쳐 타구가 좌측 폴을 맞히는 장면을 확
국내야구
'DJ'라 불러다오!' '대전 황태자' 문동주 '기다려라 MLB'...2026 WBC서 진가 발휘 여부 주목
'대전 황태자' 문동주(한화 이글스)가 더 높이 날 준비를 하고 있다.올해로 KBO 리그 4년차인 문동주는 경력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최근 3연승에 소화 이닝도 점차 늘리고 있다. 26일KT전에서는 7.2이닝을 던졌다. 3경기 18.2이닝 동안 3실점만 했다. 문동주는 지난 시즌 9월 초 어깨 피로로 시즌아웃됐다. 올해 준비 부족으로 초반 다소 부진했지만 3연승하며 일각에서 제기하는 '내구성' 우려를 깨끗이 불식시켰다. 문동주는 한국야구를 짊어져야 할 투수 중 한 명이다. 선발투수 부족 문제를 안고 있는 한국으로서는 절대적인 존재다.그는 KBO 리그를 평정한 후 메이저리그 진출을 꿈꿀 것이다. 이미 팬그래프스가 문동주를 유망주로 지
국내야구
삼성 디아즈, NC전 솔로포로 시즌 10호...홈런 단독 1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홈런 단독 선두로 나섰다.디아즈는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0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통렬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삼성은 1회말 1사 1루에서 구자욱이 NC 선발 신민혁을 상대로 우월 투런 홈런을 날려 기선을 잡았다.이어 타석에 나선 디아즈는 볼카운트 3볼-2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으로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우측 펜스를 훌쩍 넘겼다.지난 25일 NC를 상대로 홈런 세 방을 몰아쳤던 디아즈는 이로써 시즌 10호를 기록해 이 부문 단독 선두로 나섰다.
국내야구
전민재, 백업에서 타격 1위로...롯데 유니폼 입고 타율 0.379
프로야구 타격 1위 전민재(25·롯데 자이언츠)는 올 시즌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다."야구장에 오는 길이 행복하다"는 전민재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에피소드 한 개를 전했다.전민재는 "어제 경기 뒤에 장두성과 국밥집에서 밥을 먹는데, 옆 테이블에서 '롯데에 전민재가 왔는데 요즘 잘하더라'라는 말이 들렸다"며 "두성이와 눈이 마주쳤고, 웃음을 참으며 밥을 먹었다"고 말했다.전민재를 바라보는 롯데 팬들과 관계자들도 최근 자주 웃는다.롯데는 지난해 11월 불펜 투수 정철원과 내야수 전민재를 받고, 두산에 외야수 김민석, 추재현, 투수 최우인을 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2018년 두산에
국내야구
'30세이브 투수 재탄생?' 한화 김서현의 불꽃 세이브 행진... 7년 만의 기록 경신 노린다
마무리 투수로 거듭난 한화 이글스의 김서현(21)이 세이브 행진을 이어가며 두 자릿수 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서현은 지난 2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펼쳐진 KT 위즈와의 2025 KBO리그 경기에서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그는 1이닝 동안 단 한 명의 주자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투구를 선보이며 2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팀의 2-1 승리를 지켜냈다. 이날 경기로 김서현은 시즌 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26일 기준 그의 시즌 성적표는 15경기 출전(13.2이닝) 1패 1홀드 7세이브에 평균자책점(ERA) 0.66으로 마무리 투수로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김서현은 시즌 초반 필승조로 활약하다가 빠르
국내야구
'4볼넷 32탈삼진' 진화하는 문동주, 한화의 미래를 밝히다
프로 4년 차를 맞이한 한화 이글스의 문동주(22)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커리어 정점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한화는 2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8연승 행진 이후 연패에 빠졌던 한화는 이날 접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 16승 13패를 기록 중인 한화는 리그 4위를 달리고 있다. 한화의 연패 탈출을 이끈 주역은 바로 문동주였다. 앞서 8연승의 시발점이기도 했던 그는 이날 KT전 선발로 등판해 7.2이닝 동안 3안타 1실점 8탈삼진의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시즌 3승째를 수확했다. 불펜진의 마무리도 완벽했다. 문동주 이
국내야구
KIA 타선의 핵, 김도영의 부활...되살아난 챔피언의 DNA
한 명의 선수가 팀 전체에 미치는 영향력이 이토록 클 수 있을까? 부상에서 복귀한 김도영(22)의 활약과 함께 KIA 타이거즈 타선이 다시 불을 뿜기 시작했다. KIA는 지난 25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 8-4로 승리하며 3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이날 경기에서 아담 올러가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오선우가 4타수 3안타 4타점의 맹활약을 펼쳤지만, 승리의 중심에는 단연 김도영이 있었다.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김도영은 4타수 2안타(1홈런) 1득점 2타점이라는 인상적인 성적표를 남겼다. 그는 1회말 무사 1,2루 상황에서 중전 안타로 선제 결승점을 만들어냈고, 3회말
국내야구
"빛바랜 앤더슨 14K"...키움, SSG와 연장 혈투 끝 2-1 승리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연장 접전 끝에 SSG 랜더스를 잡고 시즌 10승 고지에 올랐다.키움은 26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와 원정 경기에서 연장 10회 터진 오선진의 결승타로 2-1 승리를 거뒀다.최근 3연패 중이던 키움은 연패를 끊고 시즌 10승을 채웠으나 여전히 최하위(10승 20패)에 머물렀다.반면 4연승에 도전한 SSG는 탈삼진 14개를 뽑아낸 선발 투수 드루 앤더슨의 호투가 물거품이 됐다.SSG의 1회말 공격에서 선두 타자 정준재가 안타를 치고 나간 뒤 2루를 훔쳤고, 김성현의 희생 플라이 때 3루까지 이동했다.3번 타자 라이언 맥브룸의 2루 땅볼 때 정준재가 홈을 밟아 1-0이 됐다.그 사이 SSG
국내야구
이승엽 감독, '때가 찼다!' '약속의 8회' 도래...'가랑비에 옷 젖기 전에' 반전 스토리 써야, 선수들도 분발해야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은 현역 시절 '8회의 사나이'로 불렸다. 그는 국제대회와 KBO에서 숱한 '약속의 8회'를 일궈냈다.2000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 한국과 일본은 팽팽한 투수전을 벌였다. 8회 말, 2사 1, 3루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2006 WBC 본선 1라운드 한일전. 1-2로 뒤진 8회, 이종범이 출루하자 이승엽은 역전 투런포를 작렬했다.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4강 한일전. 한국이 1-2로 뒤진 8회 초, 이승엽은 이시이를 상대로 역전 투런 홈런을 쳐 승부를 뒤집었다. 이승엽은 KBO 리그 경기에서도 8회에 열띤 활약을 펼쳤다.2014년 5월 28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8회초 2-4로 뒤진 상황에서
국내야구
'문동주 8K 역투·김서현 157km 세이브' 한화, kt에 2-1 설욕...3연패 위기 탈출
2003년생 문동주가 선발로 나와 삼진 8개를 잡고, 2004년생 김서현이 최고 시속 157㎞ 빠른 공으로 세이브를 올린 한화 이글스가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한화는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wiz와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전날 kt에 1-2로 패한 한화는 똑같은 점수로 설욕전을 펼쳤다.한화는 16승 13패가 됐고, kt는 14승 13패 1무로 중위권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한화는 3회 1사 후 심우준과 안치홍의 연속 내야 안타로 1, 2루 기회를 잡았고,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중전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4회에는 역시 1사 후 김태연의 안타와 이도윤의 2루타를 묶어 한 점 더 달아났다.한화 선발 문동주는
국내야구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뉴스
19년 만의 '한국 공백' 단 1주 만에 깨졌다... 김효주·고진영 나란히 톱10 복귀
골프
고척돔에 긴장감 감돌아... 키움 양지율 헤드샷 퇴장, 롯데 전민재 구급차 이송
국내야구
9회말 두산 2점 추격에 '아찔'... kt, 간신히 승리 지키고 5위 수성
국내야구
"2군 성적은 의미 없다"... SSG 최정, 무안타에도 LG전 복귀 확정
국내야구
반즈 7이닝 1실점 호투-선발 전원 안타... 롯데, 키움 제압
국내야구
'플로리얼, 보고 있나?' '한화바라기' 페라자, 트리플A서 '펄펄' 타율 0.383로 PCL 1위, 2루타도 15개로 1위, OPS는 1.061
국내야구
'역대급 악수인가, 신의 한 수인가?' 다저스 김혜성 영입에 럭스와 파헤스 포텐 '대폭발'
해외야구
'엘-롯-기'에 '한-삼-두'까지?...'팬들은 좋겠네' KBO리그 역대 최고 시즌...KIA는 올라올 것이고, 두산도 반등하면 흥행 '초대박'
국내야구
[현장에서] 살아 숨 쉬는 추억이 된 고전게임들을 만나다
E스포츠·게임
롯데 출신 레일리, 메츠와 1+1년 계약...이정후와 빅리그 맞대결 가능성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